대구시 시정혁신·적극행정, 도시철도공·동구청 ‘최우수상’

도시철 부품 국산화 1천만원 예산절감…동구청 공공임대주택 신청 규제 합리화
부문별 5개 사례 본선 진출해 열띤 강연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시정혁신 경진대회'에서 시정혁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구도시철도.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시정혁신 경진대회'에서 시정혁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구도시철도.

대구시가 주최한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시정혁신 경진대회'가 지난달 29일 대구지식발전소에서 열려 시정혁신 부문에서 대구도시철도공사, 적극행정 부문에서 동구청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대구 지역내 전 공공부문에서 추진하고 있는 우수한 사례들을 발굴해 공유함으로써 적극행정과 시정혁신 문화를 확산하는 대회로 대구시에서 주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공사를 포함해 대구시 시․구․군, 공사․공단, 출자․출연 전 기관이 예선에 참가했다. 대회는 적극행정과 시정혁신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부문별로 5개의 우수사례가 본선에 진출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국내업체와 기술협력을 통해 달성한 '기어모터 브레이크 라이닝 국산화'를 시정혁신 부문 우수사례로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사례는 특히 고가의 외산부품을 국산화함으로써 연간 1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부품장애 예방․대응능력을 강화해 기술혁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시정혁신 경진대회'에서 적극행정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구동구청.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시정혁신 경진대회'에서 적극행정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구동구청.

동구청의 적극행정 사례는 '주거취약계층의 공공임대주택 신청 규제 합리화'로 공공임대주택 신청 시 배우자가 사실상 이혼 등으로 실제 생계 및 주거를 달리한다고 인정되는 경우 세대 구성원에서 제외하도록 관련 법령을 개정한 사례이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혁신활동을 장려해 개선 사례들을 적극 발굴하고 이를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따라 종래의 법령과 정책을 뛰어넘는 과감한 적극행정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라며 "주민들의 작은 불편사항 하나도 놓치지 않고 규제혁신과 적극행정을 통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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