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29일 'FA컵 8강'서 포항과 맞대결

28일 DGB대구은행파크서 열려…'수비 집중력' 승패 좌우할 듯

지난 2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18라운드 전북현대와의 경기에서 대구FC 고재현이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대구FC 제공

프로축구 대구FC가 FA컵 4강 진출을 놓고 포항과 격돌한다.

대구는 29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포항스틸러스와 '2022 하나원큐 FA컵' 8강전(5라운드)에서 맞붙는다.

대구는 지난 FA컵 16강전에서 대전한국철도축구단을 상대로 승부차기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FA컵 16강전에서 성남FC를 상대로 2대1로 잡고 올라온 포항은 리그에서도 5위(승점 27점)를 유지하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구는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K리그1 9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리그 6위(승점 23점)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 K리그1 18라운드 전북 원정경기에서는 견고한 수비력을 선보이며 1대1 무승부를 만들었다. 측면 공격이 강력한 포항을 잡기 위해선 수비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은 필수다.

최근 고재현의 물오른 득점력과 주전 선수인 제카와 이진용이 경고 누적으로 지난 전북전을 쉬어갔다는 점은 대구의 입장에선 긍정적인 요소다.

대구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포항과의 두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무승부를 거두며 승부를 가르지 못했다. FA컵 8강전 외나무다리에 선 대구가 포항을 상대로 기세를 올리며 좋은 흐름을 탈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한편 대구는 오는 3일 수원FC와의 K리그1 19라운드 홈경기에서 키트 파트너 골스튜디오와 함께 '브랜드 데이'를 진행한다. 이날 홈구장의 중앙 광장에는 골스튜디오 팝업스토어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매틱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아울러 하프타임에는 선수단 전원의 친필 사인이 담긴 써드 유니폼 액자를 경품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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