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북정책 비판한 尹대통령 "평화는 굴복 아닌 강력한 힘으로 지켜야"

"자유와 평화 수호, 모든 노력 다할 것…나라에 헌신한 분들 제대로 대우하는 나라 세우겠다"

2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국군 및 유엔군 참전유공자 초청 오찬에서 한 에티오피아 참전용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인사말 순간을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국군 및 유엔군 참전유공자 초청 오찬에서 한 에티오피아 참전용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인사말 순간을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6·25 전쟁 72주년을 맞아 "평화는 굴복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강력한 힘으로 지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의 '평화 외교'를 평가절하하고 강경 대응을 선언한 셈이다.

윤 대통령은 25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저와 정부는 자유와 평화 수호를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국군 및 유엔 참전용사들께서 흘린 피와 땀을 기억한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 번영은 이분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이룩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제대로 대우하는 나라, 국제사회에서 자유 수호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나라를 만들겠다"면서 "한미 동맹과 과학기술 강군을 기반으로 튼튼한 안보태세를 세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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