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찾아가는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연수 시행

초·중등 교원 대상 권역별로 나눠 시행
사례와 실습 중심 연수로 교원에 큰 인기몰이

지난 4일 경북도교육청은 구미에서 교원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연수를 진행했다. 사진은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가상의 인물(원숭이)의 심리를 추측하는 교육을 받는 모습. 경북교육청 제공
지난 4일 경북도교육청은 구미에서 교원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연수를 진행했다. 사진은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가상의 인물(원숭이)의 심리를 추측하는 교육을 받는 모습. 경북교육청 제공

경북도교육청은 초·중등 교사들의 소프트웨어(SW), 인공지능(AI) 교육에 대한 역량 강화를 위해 '권역별 찾아가는 연수'를 시행한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과 데이터 분석, 디지털 리터러시 함양을 목적으로 교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4일 구미를 시작으로 11일 안동, 25일 경주에서 3개 권역으로 나눠 시행된다.

주요 교육은 '인공지능 융합교육 역량강화과정'이라는 주제로 인공지능교육의 이해와 윤리, 머신러닝 플랫폼을 활용한 AI융합교육 등 여러 교과를 활용할 수 있는 교육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 지난해 경북인공지능연구회에서 개발한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교육자료'를 활용해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계학습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예측 등을 다룬다.

지난 4일 찾아가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연수의 일환으로 진행된 구미 교육현장의 모습. 경북교육청 제공
지난 4일 찾아가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연수의 일환으로 진행된 구미 교육현장의 모습. 경북교육청 제공

특히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의 요구를 파악해 사례와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연수 대상자는 지난달 희망자 신청을 받았는데, 애초 계획보다 인원이 많아져 교육을 확대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박종활 경북교육청 정책국장은 "예측 불가능한 미래사회는 복잡한 문제를 추상화해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컴퓨팅 사고력이 필수 역량이 될 것"이라며 "이번 연수를 함께 하지 못한 선생님들을 위해 앞으로 AI융합교육대학원 위탁연수와 SW-AI교육 연수를 기획해 교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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