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수성문화재단 용학도서관(관장 김상진)과 고산도서관(관장 서명혜)은 지역서점과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는 도서관과 지역서점이 연계해 이용자가 신청한 도서를 가까운 서점에서 바로 대출한 후 도서관에 반납하면 도서관 장서로 등록되는 서비스다.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고 문자로 대출 안내를 받은 후 지정된 서점을 방문하명 원하는 도서를 빠르고 편리하게 볼 수 있다.

권역별로 범물동(굿모닝서점), 두산동(시인보호구역), 지산동(영진서점), 황금동(예림당서점)은 용학도서관에서 2일부터, 신매동(월드문고), 고산동(읽다익다)은 고산도서관에서 7일부터 시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가 지역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편리하게 도서를 제공하고 지역서점을 활성화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이용을 부탁한다"고 했다.
문의 용학도서관 053-668-1708, 고산도서관 053-668-1926.
댓글 많은 뉴스
尹, 구미 찾자 TK 지지율 10%p 껑충…전체 지지율도 4주 만에 반등
"의사 1년 남짓한 아이가…" 자질 충분 조민 발언에 의료계 쓴소리
'두문불출' 박근혜 전 대통령, 무슨 일?…건강이상설 확산
[세풍] 박정희와 윤석열
이재명 "쌍방울 회장과 통화?…그날 재판 받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