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규 꿀벌연구소,국회의사당에서 벌꿀 채밀행사 열어

안상규꿀벌연구소(소장 안상규)는 25일 서울 국회도서관 옥상에서 국회사무처와 함께 친환경 국회 조성을 위해 양봉을 활용한 도시 생태 복원 사업의 일환으로 제3회 국회양봉환경프로젝트인 아카시 벌꿀 채밀(採蜜)행사를 가졌다.

이날 아카시 벌꿀 수확행사에는 주호영 국회의원,이춘석 국회사무총장,김창준 미하원 의원,국제기아대책본부 유원식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2020년부터 해마다 추진 중인 국회의 양봉사업은 '세계 벌의 날'을 맞아 국회의사당 주변의 유실수를 조성하여 도시의 생태를 복원하고 꿀벌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유도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올해는 국회 경내 유휴공간인 국회도서관 옥상에 20개의 벌통을 설치하여 100만 마리의 꿀벌을 나누어 기르고 관리 중이다.

이번에 국회의사당에서 채밀한 아카시아벌꿀은 약 700kg이며, 현장 벌통수로는 3단 20개(일반벌통60개)이다.

이날 행사에서 직접 벌꿀을 채밀한 주호영 의원은 "세계적인 꿀벌 감소는 인류의 큰 위협이 되고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는 최근 급격한 꿀벌 폐사로 양봉 농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안상규 소장은 "우리나라도 2001년 벌통 수가 205만통에서 현재 130만통으로급격히 줄어 농산물 수정과 벌꿀 생산에 큰 타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아날 채밀한 벌꿀은 국제기아대책본부를 통해 우크라이나전쟁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난민들에게 무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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