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수(사진) 동국대 의과대학 교수(제29회 대한기초의학학술대회 조직위원장)는 오는 6월30일부터 이틀간 경주 화백켄벤션센터(HICO)에서 '포스트 코로나, 다시 시작하는 기초의학'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지난해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미국 아뎀 파타푸티언 교수 (스크립스연구소)를 포함해 스위스, 일본, 한국 등지에서 모두 1천200여 명의 학자와 대학원생, 연구원들이 참가한다.
이날 행사는 대한기초의학협의회가 주최하고 동국대 의과대학에서 주관하며, 대한기생충학학회∙열대의학회, 대한미생물학회, 대한바이러스학회, 대한법의학회, 대한병리학회, 대한생리학회, 대한약리학회, 대한예방의학회, 대한의사학회, 대한해부학회, 생화학분자생물학회, 대한의용생체공학회를 비롯한 12개 학회와 대한의사협회, 대한의학회, 동국대학교 의료원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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