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33도' 대구 초여름 더위…경북 '소나기' 예보

일교차 15~20도 매우 커

대구 낮 최고기온이 28.2도를 기록한 지난 6일 오후 대구 달서구 이월드에서 아이들이 바닥분수에 뛰어들어 더위를 식히고 있다. 매일신문DB
대구 낮 최고기온이 28.2도를 기록한 지난 6일 오후 대구 달서구 이월드에서 아이들이 바닥분수에 뛰어들어 더위를 식히고 있다. 매일신문DB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북 곳곳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20일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21, 22일 모두 기온은 평년(최저 11.7~15.4℃, 최고 24.6~27.2도)보다 높겠다. 특히 일요일인 22일엔 한낮 최고 온도가 33도까지 오르면서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토요일 역시 아침 최저 기온은 10~18도를 보이다 낮 최고기온은 24~30도까지 오르겠다. 일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9도다. 단,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예상돼 건강에 주의가 필요하다.

21일 경북에는 낮 더위를 한차례 식혀줄 소나기가 내리겠다. 낮 동안 강한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진 탓이다.

경북 북동 산지와 경북 중남부 내륙지역에는 오후 3~6시에 천둥, 번개와 함께 소나기 소식이 예고됐다.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주말 모두 하늘 상태는 맑겠지만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을 전망이다.

21, 22일 대구경북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자외선 지수 8이상 11미만)' 수준을 유지하겠다.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오존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주말 동안 초여름 날씨가 지속되며 자외선 지수도 높다. 기온이 많이 오르는 낮에는 외출을 피하고 실내나 그늘에 머무르는 것이 좋겠다. 일교차가 15~20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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