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 사이버박물관, 10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43만여 명

경북교육 과거 사진 1천500여 점 수록… 소장자료 갈수록 늘어나
설 명절 맞아 부모님 학창 시절 되돌아 볼 수 있어

경북도교육청이 운영하는 '경북교육 사이버박물관'은 경북지역의 다양한 교육관련 자료들을 보유 중이다. 사진은 1956년 안동 임동초등학교 제28회 졸업식의 모습. 경북도교육청 제공
경북도교육청이 운영하는 '경북교육 사이버박물관'은 경북지역의 다양한 교육관련 자료들을 보유 중이다. 사진은 1956년 안동 임동초등학교 제28회 졸업식의 모습. 경북도교육청 제공

부모님 세대의 학창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경북도교육청의 '경북교육 사이버박물관'이 개관 10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43만여 명을 기록,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27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3월 개관한 경북교육 사이버박물관(cem.gbe.kr)은 경북교육의 역사를 영구적으로 보존·기록하고자 전국 최초로 구축된 서비스다.

특히, 그리운 교정 코너에는 과거 학창시절 사진 1천500여 점이 수록 돼 있다. '추억으로 남은 학교' 코너에는 폐교된 학교별로 미니 홈페이지를 만들어 학교는 사라졌지만, 동문과 방문객들이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사진을 직접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경북지역 옛 학교의 모습에 대한 사진과 자료들은 개인과 단체의 꾸준한 기여로 늘어나고 있다. 소장자료를 공유하고 싶은 개인과 단체는 '추억나누기', '추억으로 남은 학교' 등의 코너에서 직접 게재할 수 있다. 또한 경북교육청 총무과 기록담당자 메일(ddunchu@gbe.kr)로 자료를 전송하면 대리 게시도 가능하다.

민병열 경북교육청 총무과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설 연휴 고향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 온 가족이 함께 사이버박물관을 탐방하고, 소장 자료를 업로드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이번 설을 맞아 경북교육 사이버박물관의 추억의 사진들이 도민들에게 큰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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