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반 무너진 가스공사, 서울SK에 87대97 패

원정 2연패, 아직 몸 덜 풀린 복귀 선수들
서울SK 9년만에 9연승 달려

24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프로농구 정규리그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 서울SK의 경기에서 가스공사 김낙현이 부상으로 코트에 넘어져 있다. 이날 가스공사는 87대97로 패했다. KBL 제공
24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프로농구 정규리그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 서울SK의 경기에서 가스공사 김낙현이 부상으로 코트에 넘어져 있다. 이날 가스공사는 87대97로 패했다. KBL 제공

프로농구 리그 1위팀의 벽은 과연 높았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서울SK에 패하면서 원정 2연패에 빠졌다.

가스공사는 24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SK와 경기에서 87대97로 패했다.

서울SK는 파죽의 9연승을 달리며 선두 자리를 공고히했다. 서울SK가 9연승을 달성한 것은 9년 만이다. 반면 가스공사는 이날 패배로 다시 연패(14승 21패)에 빠지며 9위 전주 KCC(12승 22패) 1.5경기차로 쫓기게 됐다.

가스공사는 3쿼터까지 5점차로 쫒으며 전력차에도 불구하고 잘 싸웠지만 4쿼터에서 급격히 흔들리면서 점수차가 더 벌어졌고 끝내 패하고 말았다.

서울SK는 자밀 워니가 37득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원맨쇼를 펼치면서 승리에 앞장섰고 최준용(15점 13리바운드 7어시스트)은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27점 9리바운드)과 두경민(17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리그 1위 팀의 벽을 넘어서긴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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