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청주 공장 대형 화재…소방 대응 2단계 발령

21일 오후 3시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에코프로비엠에서 큰 불이 났다. 연합뉴스
21일 오후 3시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에코프로비엠에서 큰 불이 났다. 연합뉴스

코스닥 시총 10조원을 돌파했던 에코프로비엠의 충북 청주 공장에서 큰 불이 났다.

2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에코프로비엠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동부소방서가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화재는 큰 폭발음과 함께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곧바로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력 40명과 장비 16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이어 오후 3시 40분을 기해 대응 2단계를 발령한 상태다.

화재가 발생한 건물 안에는 직원이 갇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는 일부는 구조했지만 고립된 인원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화재로 인해 공장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밝혔다.

한편, 에코프로비엠은 청원 공장의 화재 소식에 이날 주가는 전날보다 4.66% 하락한 43만3천800원에 마감했다. 이에 따라 시가 총액은 9조9천425억원으로 이날 1% 이상 상승한 셀트리온헬스케어(10조3천249억원)에 이어 코스닥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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