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노메달' 한국 야구, 세계랭킹 3위…대만에 밀렸다

지난해 8월 7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야구 도미니카공화국과의 동메달 결정전이 한국의 6대10 패배로 끝났다. 동메달 획득이 좌절된 한국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8월 7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야구 도미니카공화국과의 동메달 결정전이 한국의 6대10 패배로 끝났다. 동메달 획득이 좌절된 한국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0 도쿄올림픽에서 '노메달' 수모를 겪은 한국 야구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세계 랭킹에서 3위로 순위가 한 계단 떨어졌다.

WBSC가 21일 발표한 랭킹을 보면 한국은 3천137점을 얻어 3천321점을 획득한 대만에 2위 자리를 내주고 3위로 내려앉았다.

WBSC는 12세부터 최상위 레벨까지 각 나라 야구 대표팀이 4년간 국제대회에서 올린 성적을 바탕으로 순위를 매긴다.

도쿄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한 일본이 3천752점으로 1위를 지킨 가운데 멕시코와 미국의 순위도 역전됐다.

멕시코가 2천722점으로 미국(2천445점)을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멕시코에는 역대 최고 랭킹이라고 WBSC는 소개했다.

지난해 WBSC 23세 이하 야구 월드컵에서 우승한 베네수엘라(2천255점)가 4계단 상승해 5위 미국에 이은 6위에 자리했다.

이어 도미니카공화국, 네덜란드, 쿠바, 호주가 7∼10위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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