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 국민권익위 부패방지 시책평가서 최고등급 받아

지난해 2등급에서 올해 1등급으로 상승해
타운홀 미팅과 거꾸로 멘토링 등 다양한 노력책 긍정적 평가 받아

경북도교육청 전경. 매일신문DB
경북도교육청 전경. 매일신문DB

경북도교육청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고등급(1등급)을 받았다.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공공부문 청렴 수준을 높이고자 공공기관들의 자율적인 부패방지 노력을 해마다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는 273개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경북교육청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최고등급인 1등급을 달성해 부패방지 최우수기관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해 평가에서 경북교육청은 2등급을 받은 바 있다.

경북교육청이 올해 최고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수요자의 의견수렴을 통해 교육정책을 수립하는 '현장소통토론회, 타운홀 미팅'과 세대 간 소통을 통해 수평적인 조직풍토를 조성하는 '거꾸로 멘토링', 적극행정 문화확산을 위한 '계약업체와 민관소통협의회 운영' 등이 좋은 평가를 받도록 이끈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경북교육청은 제도 발굴과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부패방지 제도 구축과 운영 부분에서는 만점을 받는 등 최고 등급의 청렴 조직 기반을 갖췄다는 평가도 받았다.

앞으로 경북교육청은 기관의 청렴 수준과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정밀한 선행 진단을 통해 기관 특성을 반영한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시책을 개발할 예정이다.

김혜정 경북교육청 감사관은 "최우수기관 달성은 부패방지에 대한 전 직원의 관심과 노력의 결실으로 생각된다"며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책평가 결과를 자세히 분석해 미비한 사항들을 개선하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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