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이버대 올해 1학기 1차 지원자 전년보다 24% 증가

신·편입생 지원율 3년 연속 상승
온라인 교육 대중화된 영향으로 풀이돼 

경북 경산에 있는 대구사이버대 전경. 대구사이버대 제공
경북 경산에 있는 대구사이버대 전경. 대구사이버대 제공

대구사이버대는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진행한 2022학년도 1학기 1차 학생모집 결과, 지원자 수가 전년보다 24%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최근 3년 연속 증가세를 유지한 것으로, 최근 5년 평균 대비 32.6% 늘어난 수치다.

이는 코로나19 유행으로 비대면 활동이 늘어나면서 온라인 교육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덕분으로 풀이된다.

전종국 입학학생처장은 "코로나19로 늘어난 개인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기계발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며 "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하듯 우리 삶을 지탱해줄 새로운 경쟁력으로 사이버대학을 선택한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근용 총장은 "2002년 개교 이후 발전을 거듭해온 대구사이버대는 새로운 대학교육의 미래로 급부상 중"이라며 "오프라인 대학들의 위기 상황에서도 사이버대학이 모범이 돼 미래 교육을 주도해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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