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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광주 아파트 붕괴 현장 실종자 1명 구조됐지만 "사망 추정"

광주 서구 화정동 신축아파트 붕괴사고 나흘째인 14일 관계자들이 잔해물을 치우고 있다. 연합뉴스
광주 서구 화정동 신축아파트 붕괴사고 나흘째인 14일 관계자들이 잔해물을 치우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1일 오후 3시 46분쯤 광주 서구 화정동 HDC현대산업개발 시공 주상복합아파트(화정아이파크)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 나흘째인 14일에도 구조 작업이 진행된 가운데, 이날 저녁 실종자 1명에 대한 구조가 이뤄졌다.

다만 해당 실종자는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앞서 이 공사 현장에서는 아파트 1개 동 23~38층 외벽 및 내부 구조물 일부가 무너지면서 작업자 6명이 실종되고 1명은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6명 실종자 가운데 2명의 휴대전화 전원이 켜져 있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연락 자체가 계속 두절되면서 실종자들의 생사조차 확인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이어 구조 작업 나흘째가 된 이날 소방당국은 오전 7시부터 인력 214명, 장비 43대, 인명구조견 등을 동원해 구조 작업을 벌였고, 이날 저녁 실종자 1명을 밖으로 구조한 것이다.

해당 실종자는 전날인 13일 오전 11시 14분쯤 지하 1층 계단 난간 인근에서 위치가 파악됐으나, 매몰 상태였기 때문에 이번에 37시간정도만에 밖으로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해당 실종자를 병원으로 이송, 추가 조치를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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