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국방군사계열, 4년간 부사관 600명 임관

육·해·공군 부사관 양성 환경 조성…매년 장학생 부모 초대 장학금 전달

영진전문대 국방군사계열 학생들이 최근 전투기량 경진대회에 참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 국방군사계열 학생들이 최근 전투기량 경진대회에 참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국방군사계열이 육·해·공군 부사관 양성 성과를 톡톡히 내고 있다.

2021년 2월 졸업자를 포함해 최근 4년간 육·해·공군 부사관으로 임관된 졸업자가 600명을 돌파한 것이다.

영진전문대 국방군사계열은 앞서 육군본부와 전자통신·의무부사관·전투부사관 협약, 해군본부와 전자통신·의무부사관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전국에서 유일하게 공군본부와 부사관학군단 양성 협약을 체결해 우수한 부사관 양성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또 전투시뮬레이션사격장, 전투훈련장 및 항공정비 실습장을 구축했고, 대학 인근 봉무공원 내 단산지에 수상인명구조 실습장을 조성해 최적화된 실습, 훈련 환경을 조성했다.

이외에도 수상인명구조 자격증과정, 심폐소생술 BLS과정, 전투체력경진대회, 전자통신경진대회, 항공정비기능경진대회 등 다양한 비정규 교과과정을 운영하며 국가관이 투철한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국방군사계열은 매년 취업률 90%를 상회하는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교육부 대학정보공시에 따르면 2018년 2월 졸업자 90.1%, 2019년 91.6%, 2020년 92.9% 취업률을 기록했다.

계열 출신으로 2021년 공군하사로 임관한 이도균 하사(22)는 "공군 준위인 아버지를 보면서 공군부사관 꿈을 키웠고, 지금은 아버지와 함께 대한민국 영공을 수호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영진전문대 국방군사계열 학생들이 지난해 12월 수상인명구조요원 자격과정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 국방군사계열 학생들이 지난해 12월 수상인명구조요원 자격과정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한편 이 계열은 매년 연말연시가 되면 군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부모님께 장학금을 전달하며 주변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육군 전투부사관으로 선발된 이가령(전투부사관과 1년) 씨는 "작년 12월말 2년간 주어지는 전투부사관 군장학생의 1년 차 장학금을 받아 어머니께 전해드렸다"며 "남은 재학기간에 전투력을 높이는 교육훈련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정석재 국방군사계열부장(교수)은 "우리 계열은 항공정비부사관과, 전투부사관과, 응급구조의무부사관과로 특성화돼있다"며 "군 현장 실무에 적용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가에 충성하고, 나아가 최고의 부사관 임관 실적을 낼 수 있는 국방군사계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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