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설 학교 3곳 개교 준비 이상 무'

인지유치원, 국우초교, 대구이룸고 3월 개교
개교 준비 상황과 공사 진행 상황 계속 점검

지난 4일 대구시교육청에서 열린 '신설학교 개교 업무 추진 협의회' 모습. 학교별 개교 준비 상황과 공사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하는 자리였다. 대구시교육청 제공
지난 4일 대구시교육청에서 열린 '신설학교 개교 업무 추진 협의회' 모습. 학교별 개교 준비 상황과 공사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하는 자리였다. 대구시교육청 제공

올해 대구에는 3개 학교가 새롭게 문을 연다. 인지유치원, 국우초등학교, 대구이룸고등학교 등이 그곳. 대구시교육청은 이들 학교에 대한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등 개교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3월 인지유치원과 국우초교(병설유치원 포함), 특수학교인 대구이룸고가 개교한다. 이 가운데 국우초교는 택지 개발에 따른 인구 유입으로 세워지는 학교. 초등 25개, 유치원 7개 등 모두 32개 학급 규모다. 운영 목적이 따로 있는 곳은 인지유치원과 대구이룸고다.

인지유치원은 서구 인지초교 부지 내에 들어선다. 대구에서 처음으로 세워지는 통합단설유치원이라는 점이 특징. 한 교실에 일반학급과 특수학급을 1대 1 짝학급으로 편성, 유치원교사와 특수교사가 협력해 완전통합교육을 진행한다. 일반학급와 특수학급 각 6개씩, 모두 12개 학급을 운영한다.

북구 복현동에 자리를 잡을 대구이룸고는 직업교육 중점 특수학교. 발달장애 학생들의 직업교육을 위해 생산제조과, 외식서비스과, 대인서비스과 등 3개 과를 운영한다. 기초, 심화, 전문과정 등 단계별, 학년별로 교육과정을 적용한다. 모두 30개 학급 규모다.

시교육청은 개교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해 교장과 행정실장을 개교 준비요원으로 사전 겸임 발령했다. 또 관련 부서는 학교별 개선사항 등 사전 의견을 제출받아 학교 시설 공사에 반영하는 등 학생과 교직원이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고 있다.

지난 4일엔 관련 부서장이 참여하는 '신설학교 개교 업무 추진협의회'도 진행했다. 학교별 개교 준비 상황과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였다.

시교육청 학교운영과 이원근 사무관은 "개교 시까지 학교별 개교 업무 추진 상황을 매주 점검해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며 "신학기부터 학교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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