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박물관, 기획전시 모은 웹사이트 'e-뮤지엄' 개설

8개 기획전시 관련 자료 모두 탑재
방대한 전시도록도 e-북으로 제공

대구교육박물관이 기획전시 자료를 모은 전용 웹사이트 'e-뮤지엄'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교육박물관이 기획전시 자료를 모은 전용 웹사이트 'e-뮤지엄'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교육박물관이 기획전시 전용 웹사이트 'e-뮤지엄'을 마련해 이달 공식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e-뮤지엄(www.dge.go.kr/emuseum)'은 대구교육박물관이 2018년 6월 15일 개관한 후 현재까지 열었던 8개 기획전시를 다시 볼 수 있는 기획전시 전용 웹사이트. 기획전시 경우 전시 기간이 끝나면 그 공간을 다시 찾을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박물관 측은 지난 7월부터 본격적으로 데이터를 정리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전시별 구성 내용에 따라 전시 유물과 자료들, 그리고 관련 영상 및 보도자료 등을 웹사이트에 맞춰 새로 구성해 이 공간을 탄생시켰다.

이제 개관 특별전 '한국전쟁, 대구피난학교'를 시작으로 최근 폐막한 '학창, 시절인연'까지 'e-뮤지엄'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마주할 수 있게 됐다. 10일 개막한 기획전시 '대구읍성, 새로운 도시의 탄생'도 오프라인 전시가 끝나는 내년 4월 이후에는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다. 방대한 양의 전시도록도 모두 e-북으로 제공한다.

e-뮤지엄 웹사이트는 별도의 회원 가입 없이 누구나 쉽게 이용 할 수 있다. 대구교육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접속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교육학예부(053-231-1753)로 하면 된다.

박물관은 앞으로도 계속 기록하고 모으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정학 박물관장은 "대구교육박물관은 대구경북 지역사에 대한 기록 보관서 역할을 자처하면서 기획전시를 통해 지역의 많은 이야기를 풀어냈다"며 "이 웹사이트 작업으로 소중한 이야기가 짧은 순간에 잊혀지지 않고 기억될 수 있도록 애썼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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