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서울국제발명전시회서 상 휩쓸어

최근 열린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수상한 경일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일대 제공
최근 열린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수상한 경일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일대 제공

경일대학교 링크플러스(LINC+)사업단이 지난 1~4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1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은·동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2021 서울국제발명전시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단순히 발명품을 전시하는 것을 넘어서 세계 각국의 발명품 홍보는 물론, 기술 이전 및 사업화의 기회도 가질 수 있는 국제적인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22개국 539점이 전시회에 참가해 독특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경일대에서는 링크플러스(LINC+)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특허출원에 성공한 학생 5명이 6점의 발명품으로 참가했다. 이들은 동상 3개, 은상 2개, 금상 1개, 특별상 1개 등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기계자동차학부 4학년 이종현 씨가 발명한 '스로윙 디스크'는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던져서 설치하는 안전 삼각대다. 설치시간을 단축해 2차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아이디어의 참신성을 인정받아 금상에 이어 국제발명가협회에서 주는 특별상(IFIA상)까지 수상했다.

이외에도 전기공학과 3학년 김진열 씨는 탄산이 빠지는 것을 방지하는 '탄산 빠짐 방지 물병(은상)'과 전기가 흐르는 방충망을 통해 내부로 해충들이 들어오는 것을 막는 '전기 방충망(동상)'을 발명해 모두 수상했다. 전기공학과 3학년 이준희 씨는 장애인 주차구역의 불법주차를 방지하기 위한 '장애인 주차구역 경보기'를 만들어 동상을 받았다.

김현우 경일대 링크플러스(LINC+)사업단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특허로 연계하는 '특허 셀럽 캠프'의 성과"라며 "상품화가 가능한 출품작들은 사업화를 추진하고, 기술 이전 또한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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