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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백스 "1월부터 오미크론 겨냥 백신 생산할 수 있다"

오미크론 맞춤형 스파이크 단백질 항원개발 착수

유럽연합(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4일(현지시간) 미국 제약업체 노바백스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올해 4분기와 2022년 확보하기 위한 계약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럽의약품청(EMA)이 노바백스 백신을 승인하면 EU 회원국은 최대 1억 회분의 백신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사진은 노바백스 로고 앞에 놓인 백신과 주사기의 모습. 연합뉴스
유럽연합(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4일(현지시간) 미국 제약업체 노바백스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올해 4분기와 2022년 확보하기 위한 계약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럽의약품청(EMA)이 노바백스 백신을 승인하면 EU 회원국은 최대 1억 회분의 백신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사진은 노바백스 로고 앞에 놓인 백신과 주사기의 모습. 연합뉴스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을 겨냥한 백신을 다음달부터 생산할 수 있다고 밝혔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노바백스는 오미크론 변이 맞춤형 백신의 상업적 생산과 관련해 오미크론 맞춤형 스파이크 단백질 항원 개발에 착수했으며, 몇주 안에 새 백신에 대한 실험실 시험을 시작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노바백스는 또 '투트랙' 전략으로 기존 코로나19 백신이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가 있는지도 실험하고 있다. 노바백스 측은 기존 자사 백신 접종자에게 생성된 항체가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실험실 데이터가 몇 주 안에 나올 전망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노바백스는 앞서 지난달 26일(현지시간)에도 오미크론 변이 백신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모더나나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등 다른 백신 제조사들도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기 위한 백신 개발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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