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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서울 넘어서, 전국 오후 6시 집계 또 최다" 3180명 확진

경기 1천50명, 서울 986명, 인천 248명, 부산 194명, 충남 114명, 경남 103명, 경북 87명, 대구 84명

3일 저녁 서울광장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정부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사적 모임 허용인원을 다시 줄이고 '방역패스'를 전면 확대하는 등 방역 조치를 강화했다. 연합뉴스
3일 저녁 서울광장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정부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사적 모임 허용인원을 다시 줄이고 '방역패스'를 전면 확대하는 등 방역 조치를 강화했다. 연합뉴스

전국 오후 6시 기준 중간집계 역대 최다 기록이 나왔다.

어제 나온 직전 최다 기록을 하루만에 경신했다.

3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전국에서는 3천180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집계됐다.

이는 직전 최다 기록인 전일(2일) 오후 6시 집계 2천720명 대비 460명 늘어난 것이다.

이날 현재까지 경기 확진자가 역대 최다인 1천50명 집계된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이날 현재 경기 확진자는 서울 확진자(986명)보다도 많은 규모를 보이고 있다.

최근 서울이 경기는 물론 다른 지역 대비 독보적으로 많은 확진자 집계를 보여온 것에서 달라진 양상이다.

최근 한 주, 즉 11월 26일~12월 2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이렇다.

4천67명(11월 26일 치)→3천925명(11월 27일 치)→3천308명(11월 28일 치)→3천32명(11월 29일 치)→5천123명(11월 30일 치)→5천265명(12월 1일 치)→4천944명(12월 2일 치).

이어 12월 3일 치는 이틀만에 다시 5천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5천명에 조금 못 미치는 4천900명대 기록이, 다시 말해 5천명 안팎 기록이 나왔던 것을 감안하면, 지난 11월 30일부터 사흘 연속 5천명 안팎 확산세가 이어진 데 이어 이 확산세가 나흘 연속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것.

이날 오후 6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경기 1천50명 ▶서울 986명 ▶인천 248명 ▶부산 194명 ▶충남 114명 ▶경남 103명 ▶경북 87명 ▶대구 84명 ▶대전 70명 ▶강원 70명 ▶충북 48명 ▶전남 37명 ▶광주 31명 ▶전북 29명 ▶제주 21명 ▶울산 5명 ▶세종 3명.

수도권의 경우 경기의 확산세가 커졌다. 전일 같은 시각 집계 717명 대비 333명 많다. 서울과 인천도 전일 같은 시각 집계(서울 930명, 인천 243명) 대비 소폭 늘어난 수준이다.

그러면서 이날 오후 6시 기준 수도권 총 확진자 수는 2천284명으로 나타났다.

다만 비중은 71.8%로, 과거 수도권의 확산세가 커지면 80%대에 달하기도 했던 것보다는 적은 수치이다.

이는 이달 들어 수도권 확산세가 먼저 상승한 후 비수도권 확산세도 따라 오른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비수도권(현재 총 896명, 비중은 28.2%)의 경우 어제 오후 6시 기준 부산이 131명에서 194명으로 63명 증가, 부산이 비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 수를 보이고 있다.

이어 충남, 경남, 경북, 대구 등의 순으로 확산세가 높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 1월 17일 0시 기준 )

  • 대구 176
  • 경북 95
  • 전국 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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