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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주말인데 4천명대 가능성, 1주 전 대비 1078명↑" 전국 오후 6시 2396명 확진

서울 837명, 경기 696명, 인천 238명, 충남 109명, 경북 101명, 대구 98명, 경남 85명

강원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27일 강원 춘천시보건소에 선별검사를 받기 위한 시민들이 줄지어 서 있다. 강원도에서는 전날 하루 신규 확진자가 93명이 발생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강원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27일 강원 춘천시보건소에 선별검사를 받기 위한 시민들이 줄지어 서 있다. 강원도에서는 전날 하루 신규 확진자가 93명이 발생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주말이 됐음에도 오히려 더 상승한 이례적 확산세가 확인되고 있다.

27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전국(부산 제외)에서는 2천396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집계됐다.

이는 전날인 26일 오후 6시까지 집계된 2천266명 대비 130명 더 많은 규모이다.

금요일었던 어제 대비 토요일인 오늘 더 많은 확진자가 중간집계에서 확인되고 있는 것.

그래서 기존 토요일 집계 추이에서 크게 치솟은 확산세가 감지된다. 1주 전 같은 토요일이었던 20일 같은 시각 중간집계 1천318명 대비 무려 1천78명 더 많은 것.

1주 전의 경우 금요일(19일) 오후 6시 집계가 1천884명이었고 토요일(20일) 오후 6시 집계는 1천318명으로 566명 감소했다. 이는 평일에서 주말로 넘어갈 때 흔히 보인 감소 패턴이다.

그러나 이번 주는 오히려 확진자가 더 늘어난 모습인 것.

최근 한 주, 즉 11월 20~26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이렇다.

3천120명(11월 20일 치)→2천827명(11월 21일 치)→2천699명(11월 22일 치)→4천115명(11월 23일 치)→3천938명(11월 24일 치)→3천901명(11월 25일 치)→4천68명(11월 26일 치).

이어 11월 27일 치는 전날보다 130명 더 많은 집계 추이를 감안, 이틀 연속 4천명대 기록을 쓸 가능성이 높다.

전날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1천802명이 더해진 바 있는데, 이를 현재 중간집계에 단순히 더할 경우 4천198명으로 계산된다. 이 수치가 실제로 나올 경우 역대 최다 기록인 11월 23일의 4천115명을 경신하게 된다.

물론 주말 및 월요일에는 평일 대비 저녁 시간대 확진자가 적은 경향을 보여온 바 있다. 그러나 오늘은 기존 금요일 대비 토요일 확산세는 내려가는 패턴이 어긋난 상황이기 때문에, 저녁 시간대 집계 추이 역시 기존과 다를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서울 837명 ▶경기 696명 ▶인천 238명 ▶충남 109명 ▶경북 101명 ▶대구 98명 ▶경남 85명 ▶강원 49명 ▶광주 44명 ▶제주 35명 ▶대전 31명 ▶전북 28명 ▶충북 22명 ▶전남 18명 ▶울산 3명 ▶세종 2명 ▶부산은 11월 1일부터 중간집계를 발표하지 않음.

서울 확진자는 전날 오후 6시 1천5명이 확인된 것과 비교, 오늘은 같은 시각 168명 감소한 83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다만 인천이 전날 세운 중간집계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어제 오후 6시 집계 224명 대비 24명 늘어난 248명이 확인됐다.

비수도권도 전일 대비 확진자가 늘어난 지역들이 확인된다. 오후 6시 기준 충남이 어제(66명) 대비 43명 증가한 109명, 경북이 어제(92명) 대비 9명 늘어난 101명, 대구가 어제(60명) 대비 38명 더 많은 98명, 경남이 어제(78명) 대비 7명 많은 85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 1월 19일 0시 기준 )

  • 대구 213
  • 경북 170
  • 전국 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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