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등 코로나19 팬데믹→엔데믹 전환 전망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22일(현지시간) 주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을 맞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베이징시는 내년 2월 개막할 동계올림픽을 넉 달 앞두고 이날부터 부스터샷 접종을 개시했다. 연합뉴스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22일(현지시간) 주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을 맞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베이징시는 내년 2월 개막할 동계올림픽을 넉 달 앞두고 이날부터 부스터샷 접종을 개시했다. 연합뉴스

국제통화기금(IMF)과 역내거시경제조사기구(AMRO)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세계적 대유행병을 뜻하는 팬데믹(Pandemic)에서 주기적 감염병을 뜻하는 엔데믹(Endemic)으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했다.

엔데믹 종류로는 인플루엔자(독감), 말라리아, 일본뇌염, 장티푸스, 콜레라 등이 있다.

즉 지난해부터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가 앞으로 계속 주기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 판단이기도 하지만, 독감처럼 백신과 방역활동을 통해 충분히 예방 등 대처할 수 있다는 평가를 내린 것인 셈이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21일 한중일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와 아세안+3(한·중·일)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부총재 회의가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한·중·일 및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10개국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AMRO, IMF, 아시아개발은행(ADB)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역내 경제 동향 및 정책방향,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위기대응태세 강화, 2022~2026년 AMRO 중장기 업무 계획 등 역내 금융협력 주요 의제를 논의했다.

여기서 IMF와 AMRO는 코로나19의 팬데믹→엔데믹 전환 전망을 밝히면서, 코로나19 위기 극복 시점까지 완화적 거시정책, 피해계층에 대한 집중지원, 그린·디지털 경제 등 구조적 전환 대비를 제안했다.

이에 회원국들은 역내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고 있다며, 내년 역내 경제가 견조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코로나19 이후 경제 구조 전환 대응에 협력키로 합의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 11월 26일 0시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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