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24일 마지막 홈경기서 수원 잡는다

8경기 연속 무패 행진 노려…세징야·정치인 활약 기대감

대구FC 공격수 정치인이 지난달 25일 수원FC와 경기에서 슛을 날리고 있다. 대구FC제공
대구FC 공격수 정치인이 지난달 25일 수원FC와 경기에서 슛을 날리고 있다. 대구FC제공

대구FC가 수원삼성과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치른다.

대구는 오는 24일 오후 3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수원삼성블루윙즈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1 2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33라운드 서울 원정에서 정치인의 극적인 동점골로 무승부를 기록한 대구는 승점 1점을 챙기며 4위와의 격차를 벌렸다. 3주간의 휴식기를 보낸 대구는 다가오는 정규라운드 마지막 홈경기에서 승리해 파이널 라운드까지 지금의 기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대구는 이번 라운드에서 8경기 연속 무패에 도전한다. 지난달 25일 수원FC와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세징야가 선발 출장할 전망이다. 세징야의 등장만으로도 상대 팀에게 적잖은 위협이 된다.

세징야가 빠진 공백을 훌륭하게 메꾼 정치인의 활약도 기대된다. 에드가와 세징야에게 집중됐던 득점 루트가 정치인에게 분산되면서 외국인 공격수의 부담이 줄어들었다.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던 수비 라인의 핵심 정태욱의 복귀도 기대된다. 대구는 공격과 수비간의 활발한 움직임을 통해 빠른 공격 전개로 수원의 골망을 노릴 예정이다.

상대 수원은 지난 라운드 골키퍼 양형모가 매서운 선방을 보여주며 경기를 무실점으로 이끌었으나 공격을 담당하던 정상빈과 권창훈이 부상으로 이탈하며 공격라인에 이상이 생겼다. 6위를 기록하며 파이널A 진출 경계에 있는 수원에게 이번 라운드는 매우 중요하다.

대구는 수원과 통산전적에서 6승11무23패로 크게 뒤쳐졌으나, 최근 10경기에서는 4승3무3패로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최근 4경기에서는 3승1무로 패가 없다.

한편 대구는 이날 상상필드가 꾸미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을 테마로 볼거리가 가득한 홈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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