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역은 ‘예술환승역’ 입니다" 아트랩:범어, 아트위크 개최

28일(화)부터 다음달 8일(금)까지… 입주 예술가와 시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

ArtLab:범어가 기획한 '2021 범어아트위크 [이번 역은 '예술환승역' 입니다]' 포스터. 대구문화재단 제공
ArtLab:범어가 기획한 '2021 범어아트위크 [이번 역은 '예술환승역' 입니다]' 포스터. 대구문화재단 제공

'ArtLab:범어'(옛 범어아트스트리트)가 28일(화)부터 다음달 8일(금)까지 아트랩범어 일대에서 '2021 범어아트위크 [이번 역은 '예술환승역' 입니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ArtLab:범어 입주 예술가와 시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로 지하도에 있는 ArtLab:범어의 공간적 특성을 살린다. 각각의 스튜디오를 '지하철역'이라는 콘셉트로 설정해 친근감을 준다는 계획이다.

제각기 특색있는 지하철역으로 변신한 각 스튜디오에서는 입주 예술가들이 시민들을 만난다.

스튜디오3에서는 정연지 작가가 자연의 이미지를 통한 드로잉 수업을, 스튜디오5에서는 김진구 작가가 미니 가야금 만들기 체험을 지도한다. 스튜디오4의 최근희 작가와 스튜디오6의 김준현 작가는 참여자가 자신의 사진으로 캔버스 액자를 만든 뒤 그걸 바탕으로 직접 시를 쓰는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스튜디오7의 도희정 작가는 나만의 머그잔 만들기 체험을, 스튜디오8의 그라운드제로는 사용하지 않는 양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스튜디오9의 백운선 작가는 오브제 놀이를 통해 내 안의 '나'를 만나보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스튜디오10의 단디움은 작가가 도슨트로 나서 전시 감상 방법을 알려준다.

아티스트가 입주해 진행한 프로젝트와 작업을 하며 생긴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공연도 볼 수 있는 '아트워크숍'도 마련됐다. 28일(화)과 30일(목) 오후 2시 ~ 5시 글로벌스테이션에서 진행되는 아트워크숍은 8개 팀의 아티스트가 발표하는 방식이다. 전화 신청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선착순 10명)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스튜디오3과 스페이스5 사이에서는 꿈과 희망의 답을 메모하는 시민참여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승익 대구문화재단 대표는 "각양각색의 입주 예술가들과 시민들이 함께 교류하고 소통하며 범어아트위크 기간에 일상으로부터 예술로 환승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문화재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53)430-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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