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전국 규모 체육대회 줄줄이 취소·연기

3일부터 열릴 예정이던 '썸머 페스티벌'도 취소

안동시와 안동시체육회는 하반기에 개최할 예정이었던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을 취소하기로 했다. 이 밖에 전국규모 체육대회도 취소와 잠정 연기를 결정했다. 매일신문D/B
안동시와 안동시체육회는 하반기에 개최할 예정이었던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을 취소하기로 했다. 이 밖에 전국규모 체육대회도 취소와 잠정 연기를 결정했다. 매일신문D/B

안동시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을 비롯해 전국 규모 체육대회를 취소·연기하기로 했다.

이에앞서 안동시는 낙동강변 어린이물놀이장 운영 중단과 3일부터 8일까지 열릴 예정이던 '2021안동 썸머 페스티벌' 행사도 취소를 결정했었다.

안동시체육회와 읍면동쳬육회장협의회는 28일 논의를 통해 하반기 개최예정이던 '제61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시민의 안전을 위한 결정이었다.

안동시는 또 참석자 전원에 대해 코로나19 음성결과 확인서 제출 등을 통해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었던 전국규모 대회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발생하면서 취소와 잠정연기하기로 했다.

취소된 전국규모대회는 '전국초중고등학교 저학년 축구페스티벌', '안동하회탈컵 국제OPEN볼링대회' 등이다.

이 밖에 '문체부장관배 전국초등학생골프대회'와 '문체부장관기 전국학생볼링대회', '전국어린이야구대회'는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취소가 결정된 안동 썸머페스티벌은 안동의 사계절 축제 중 여름 테마를 담아 기획한 축제로, 강변시민공원 어린이물놀이장, 음악분수 등지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민과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대회가 취소된 만큼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방역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내년에는 정상적인 대회 개최로 체육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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