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바이오팜, 3조원 반려동물 시장 진출…천연소재 이용한 펫 샴푸 출시

전진바이오팜이 펫 샴푸를 출시, 반려동물 시장에도 진출한다. 경북도와 기술이전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전진바이오팜이 펫 샴푸를 출시, 반려동물 시장에도 진출한다. 경북도와 기술이전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대구 스타기업 '전진바이오팜'이 반려동물 전용 삼푸를 출시해 반려동물 시장에 진출한다.

전진바이오팜은 천연소재를 사용해 개발한 펫 샴푸를 반려동물 전용 쇼핑몰에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펫 샴푸는 세균의 병원성 인자를 억제하는 천연소재와 정전기를 방지하는 천연소재를 함유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전진바이오팜 관계자는 "최근 반려동물을 가족의 형태로 받아들이는 펫팸족(Pet+Family) 늘어나고 있어 반려동물 관련 시장규모가 크게 성장하고 있다"라며 "천연소재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온 회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전용 제품을 시장에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반려동물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 반려동물을 가르는 반려 가구는 604만가구로 전체 가구의 약 30%를 차지한다. 관련 시장 규모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10년 1조 대에서 2020년 3조 3천억 규모로 성장 했으며, 2027년에는 6조 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진바이오팜이 출시한 펫 샴푸는 산수유, 후박, 미나리 등 다양한 천연 식품에서 추출한 천연소재를 사용해 개발한 제품으로 20가지 유해물질 불검출 테스트와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특히 산수유 추출물은 경상북도 산림자원개발원으로부터 기술이전 받았으며 후박 추출물은 전진바이오팜에서 세균의 병원성을 억제하는 소재로 특허로 등록한 소재다.

전진바이오팜 이태훈 대표이사는 "회사의 천연소재 분야 기술을 다양한 산업에 적용 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라며 "펫 샴푸 런칭을 시작으로 반려동물 전용 물티슈, 치약 등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해 반려동물 관련 사업 매출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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