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호러와 함께, 2021 대구국제힐링공연예술제' 30일 개막

20여 편 공연, 10월 말까지 3개월간 이어져

극단 예전의 연극 '게놈-에피소드4'의 한 장면. 극단 예전 제공
극단 예전의 연극 '게놈-에피소드4'의 한 장면. 극단 예전 제공

'제18회 호러와 함께, 2021 대구국제힐링공연예술제'가 30일(금) 동성로 아트플러스씨어터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31일(일)까지 대구시내 및 대명공연거리 소극장에서 연극축제를 이어간다.

'제18회 호러와 함께, 2021 대구국제힐링공연예술제'는 3개월간 펼쳐지는 소극장 중심의 공연예술제다. 공식초청작과 자유참가작, 연계행사, 개‧폐막 행사까지 20여 편의 공연이 관객을 만난다. 8월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호러연극에 이어 9~10월에는 고전, 코미디, 로맨스, 가족극, 뮤지컬 등 다양한 형식의 무대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다.

우선 호러연극 다섯 편이 관객을 기다린다. 극단 창작플레이의 '그녀가 산다'(아트벙커), 극단 원각사의 '몸부림'(우전소극장), 극단 예전의 '게놈-에피소드4'(예전아트홀), 극단 이송희레퍼터리의 '더 라스트 강시'(빈티지소극장)를 비롯해 극단 돼지의 '흉터'(아트플러스씨어터)가 대구의 여름을 격파할 태세다.

극단 온누리의 연극 '아들은 엄마의 나이를 모른다'의 한 장면. 극단 온누리 제공
극단 온누리의 연극 '아들은 엄마의 나이를 모른다'의 한 장면. 극단 온누리 제공

힐링에 초점을 맞춘 공연들도 줄줄이 대기중이다. 교육극단 나무테랑의 '강치를 지켜라'(한울림소극장), 극단 온누리의 '아들은 엄마의 나이를 모른다'(예술극장 온), 극단 에테르의 꿈의 '나의 어린왕자에게'(우전소극장), 극단 동성로의 '솜'(골목실험극장), 극단 사랑의 '그리움을 위하여'(예전아트홀), 극단 고도의 '고해, 고해'(한울림소극장), 극단 기차의 '돈키호테'(창작공간 기차), 극단 미르의 '네잎클로버'(우전소극장), 극단 나무의자의 '희대의 사기극(2021 베니스의 상인)'(한울림소극장), 극단 가인의 '호아 티의 행복한 인생'(작은무대), 극단 처용의 '일어나라 알버트'(우전 소극장), 극단 한울림의 '미스타 호야'(한울림소극장), 극단 구리거울의 '꽃마리 양과자점'(소극장 소금창고)이 바통을 이어받는다(기사 하단 표 참조).

이홍기 대구호러공연예술제 조직위원장은 "대구의 문화적 자산인 소극장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도심 속 일상공간을 예술과 소통, 참여하는 공간으로 활성화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대구시민과 예술인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053)255-2555

'제18회 호러와 함께, 2021 대구국제힐링공연예술제' 주요 공연 목록
'제18회 호러와 함께, 2021 대구국제힐링공연예술제' 주요 공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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