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학산업진흥원, '온라인 DIOPS 수출 상담회' 260만불 수출 실적 달성

대구경북 16개 안광학 업체 참가…해외 8개국 대상 267만3천달러 수출 실적

지난 24일 '온라인 DIOPS 수출 상담회'에 참가한 국내 안광학 업체 관계자가 해외 바이어와 화상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제공
지난 24일 '온라인 DIOPS 수출 상담회'에 참가한 국내 안광학 업체 관계자가 해외 바이어와 화상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제공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온라인 DIOPS(이하 디옵스=대구국제안경전) 수출 상담회(이하 상담회)'가 약 260만달러의 수출 실적을 거두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달 23~24일 이틀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상담회는 한국을 대표하는 안광학 기업 20개사가 참가해 최신 트렌드 디자인과 기술력을 접목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에이치투씨디자인, 반도옵티칼, 어반아이웨어 등 지역을 대표하는 16개사가 대거 참가해 안광학 분야에서의 대구의 공고한 입지를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온라인 상담회를 통해 국내 안광학 기업들은 미국, 중국, 독일, 스페인, 오스트리아, 루마니아, 아랍에미리트 등 8개국의 유통 바이어와 화상 상담을 진행했다. 그 결과 상담건수 73건, 수출실적 267만3천달러(약 30억원)를 기록했다.

국내 유일의 글로벌 안광학 전시회인 디옵스는 올해 상담회를 시작으로 10월 오프라인 디옵스, 11월 찾아가는 디옵스 등 행사를 연이어 준비하고 있다.

10월에 열릴 오프라인 디옵스에는 하우스 브랜드(안경 전문 브랜드)와 인디 아이웨어 브랜드 등 국내외 우수 브랜드가 대거 참가한다. 안광학 분야 대표 바이어인 (사)대한안경사협회 대구, 부산, 울산 등 6개 시도 안경사회가 최근 단체 참관을 결정해 업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진광식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장은 "뿌리산업인 안경산업이 수출 효자종목으로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며 "디옵스는 매년 1만1천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가하는 한국 대표 글로벌 전시회로 한국 안광학 제품의 홍보와 판로개척의 최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프라인 디옵스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대구국제안경전 홈페이지, 디옵스 사무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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