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실험으로 도시 혁신', 대구 리빙랩 네트워크 더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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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창조도시, 대구TP,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등 12개 기관 참여
연말까지 리빙랩 경험 공유하며 미래산업 육성, 도시공간 재창조 등 논의

대구 리빙랩 네트워크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도시혁신플랫폼과 생활실험실'을 주제로 토론에 임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대구 리빙랩 네트워크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도시혁신플랫폼과 생활실험실'을 주제로 토론에 임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포럼 창조도시를 만드는 사람들'(포럼창조도시)은 28일 대구 리빙랩 네트워크 11개 참여기관과 함께 '대구 리빙랩 네트워크 추진협의회'를 개최하고, 올 11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창조도시 리빙랩 공부모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조도시 리빙랩 공부모임은 대구 리빙랩 네트워크 기관, 포럼 창조도시 위원, 리빙랩에 관심 있는 시민이 모여 리빙랩 강의와 실제 운영사례를 듣고 토론해 지역 혁신을 도모하기 위한 학습모임이다. 일상생활 속 실험실인 리빙랩은 운영 경험과 노하우, 축적된 인적·사회적 자산으로 지역의 혁신역량을 강화하는 사회문제 해결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포럼창조도시,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시민센터, 커뮤니티와경제, 대구사회연구소, KT&G 상상유니브, 소이랩 협동조합, 미래산업사용성평가센터는 2019년부터 업무협약을 맺고 도시 혁신을 위한 리빙랩을 운영해 왔다. 이후 대구도시공사,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구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합류했다.

대구 리빙랩 네트워크 12개 기관과 창조도시 리빙랩 공부모임에 참가한 시민은 리빙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협력하고, 리빙랩 경험을 공유하게 된다. 장기적으로는 대구 미래산업 육성, 스마트시티 조성, 사회혁신, 도시공간 재창조, 인재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이 주체적으로 도시혁신을 이끌어가는 것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운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대구 리빙랩 네트워크가 민간·공공·지역공동체가 혼연일체가 돼 일상생활 속 실험과 연구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 핵심 역할을 하는 협업체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지역문제 해결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발전가능한 혁신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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