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 스타트업 기업]①이뮨스퀘어(주) '미래 세포주 바이오산업 선도’

세계적 수준의 재조합 단백질 생성기술 상용화 앞장
2020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 수상

재조합 단백질 전문 바이오 벤처 이뮨스퀘어(주) 연구소장 전정용 박사, 대표 오지원
재조합 단백질 전문 바이오 벤처 이뮨스퀘어(주) 연구소장 전정용 박사, 대표 오지원

TV매일신문이 대구창업캠퍼스에서 추천하는 지역 스타 스타트업 기업들을 차례로 소개한다. 바이오, 금융,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미래산업을 이끌 성장동력 기업들을 주로 등장할 예정이다.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정부 예산으로 조성했던 기존의 기업지원 시설과 달리 대구 창업캠퍼스는 민관 협력을 토대로 조성된 공간"이라며 "이러한 민관 협력 모델이 확대될 수 있도록 대구창업캠퍼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시리즈 첫번째로 재조합 단백질 세포주 전문 바이오기업인 이뮨스퀘어(주)(대표 오지원). CEO 이력부터 남다른 기업이다. 오 대표는 면역학 박사로 현직 의과대학 교수다. 단일 세포 배양과 줄기세포의 조상을 찾는 연구를 하고 있는 그는 이들 연구를 통해 발견된 세계적인 수준의 재조합 단백질 생성기술 상용화를 위해 창업했다. 단백질 발현에 필수적인 고효율 벡터를 자체 제작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단일 도메인 항체, 세포 배양 성장 인자, 항균 펩타이드, 세포주 탐침자 등의 고난도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재조합 단백질 전문 바이오 벤처 이뮨스퀘어(주).
재조합 단백질 전문 바이오 벤처 이뮨스퀘어(주).

이 기업은 초전문가 영역의 인재가 경쟁력이다. 아주대 의대 박사 후 연세대 의대 연구 강사를 역임한 전정용 박사가 2019년부터 기업 부설 연구소장을 맡아 관련 기술을 상용화하고 있다. 덕분에 이 기업은 2020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성과도 속속 나오고 있다. 줄기세포 배양에 특화된 성장인자 제품인 'G1 factory' 재조합 단백질을 최근 출시했으며, 단일 도메인 항체 기술개발로 면역원성을 유지하면서도 크기가 작은 항체인 'Light Mab' 기술개발을 완료하고 시판하는 중이다.

이뮨스퀘어(주)는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상업화 단계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CHO 임상 세포주를 최근 확보하였다. 이는 임상 이용이 가능한 세포주 개발 역량을 갖춘 호라이즌 디스커버리(Horizon Discovery)에서 상업화 권리를 라이선스 인(License-in)한 것이다. 이를 기반으로 3D 바이오프린팅 전용 재조합 단백질 플랫폼과 단일세포 세포주 확인용 탐침자(probe)도 다양한 파트너 기업들과 개발 중이다.

오지원 대표는 "고발현 효율성과 최종 생산 스케일업까지 가능한 독보적인 재조합 단백질 신약 플랫폼을 통하여, 차세대 분자 의학 기술을 국내에 제공하여 다른 바이오 벤처들과 함께 동반 성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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