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천문화마을 '한국은 처음이지' 등장

부산 감천문화마을 '한국은 처음이지' 등장. MBC에브리원 tv 화면 캡처
부산 감천문화마을 '한국은 처음이지' 등장. MBC에브리원 tv 화면 캡처

MBC에브리원 '한국은 처음이지'에 부산 감천문화마을이 등장했다. 핀란드 친구들 4인방이 방문했다.

감천마을은 한국전쟁 후 1955년부터 피란민들이 모여들면서 해발 200~300m 산비탈에 계단식으로 판잣집 1천여 가구가 빼곡하게 들어서며 구성된 곳이다.

2009년 마을 주민과 지역 예술인들이 힘을 모아 시작한 마을미술 프로젝트 이후 관광지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감천문화마을이라는 새 이름도 얻었다. 이어 해외에서도 관광객이 몰리면서 부산 관광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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