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영화제' 방송 중계 어디서? 남우주연상·여우주연상 후보는?

배우 신현준(왼쪽)과 스테파니 리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4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연합뉴스
배우 신현준(왼쪽)과 스테파니 리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4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연합뉴스

제55회 대종상 영화제가 22일 오후 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배우 신현준과 김규리가 진행을 맡았다.

올해 대종상은 지난해 9월 1일부터 올해 8월 1일까지 개봉된 한국영화를 심사, 후보를 선정했다. 예심 심사는 전문 심사위원을 포함한 18인의 심사위원이 참여했다.

이번 대종상영화제는 TV조선을 통해 생중계되며 가수 모모랜드, 펜타곤, 소야가 축하무대를 선사한다.

1990년대 북한의 핵개발과 북파요원의 삶을 다룬 실화 소재극 '공작'(감독 윤종빈)이 12개, 1987년 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된 박종철 군 고문치사건의 전모를 그린 '1987'(감독 장준환)이 11개, 1636년 병자호란 당시 조선왕조의 화해론과 결사론을 영상화한 '남한산성'(감독 황동혁)이 10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올해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올랐던 '버닝'은 8개 부문에, 쌍천만 영화에 등극한 '신과 함께-인과 연'은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작품상에는 '공작' '남한산성' '버닝' '신과함께-인과 연' '1987'이 이름을 올렸다.

남녀주연상은 '남한산성'의 이병헌과 '1987'의 이병헌이 후보로 선정됐다. 유아인은 이창동 감독과 첫 작업물인 '버닝'으로, 황정민과 이성민은 나란히 '공작'으로, 조진웅은 '독전'으로 후보에 올랐다.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마녀'의 신성 김다미, '1987'의 김태리, '허스토리'의 김해숙, '아이캔스피크'의 나문희, '소공녀'의 이솜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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