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림트'이근민 누드, 일본 춘화 등 선보여

을갤러리 첫 전시, 은밀하게 풀어낸 '에로티시즘'

클림트 작 '옆모습을 한 여인'
클림트 작 '옆모습을 한 여인'

을갤러리(대구시 남구 이천로 134)는 개관 첫 전시로 '은밀하게, 위대하게'(Secretly, Greatly)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에로티시즘의 거장 구스타프 클림트와 자신이 직접 경험한 인간의 불완전함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이근민 작가의 누드 드로잉, 또 최근 새롭게 평가되고 있는 일본 우키요에(에도시대 말부터 메이지 시대에 유행했던 풍속화) 작가들의 춘화 등 총 10여 작품을 선보인다.

이들 작가는 도덕적 속박에 구애되지 않는 거침없는 상상력을 갖고 특수한 장면을 포착해 내는 탁월한 감각을 지닌 작가들이다.

을갤러리 김을수 대표는 "좋은 작가를 발굴하고 작가에게는 전시 기회를, 컬렉터에게는 좋은 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등 화랑의 기본적인 의무를 다하는 갤러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53)474-4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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