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영화]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고양이 케디/잃어버린 도시 Z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
고양이 케디
고양이 케디
잃어버린 도시 Z
잃어버린 도시 Z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

명문대 학생 브래드(벤 스틸러)는 중년이 된 지금, 인생이 무언가 잘못됐다고 느낀다. 사업으로 떼돈을 번 친구, TV 출연으로 명성을 쌓은 친구, 은퇴 이후 화려한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친구에 비하면 비영리 단체에서 일하는 자신의 삶은 초라하다. 하버드대에 지원하려는 아들 트로이(오스틴 아브람스)가 일말의 희망인 상황에서 브래드는 트로이가 대학 면접 날짜를 놓쳤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한다. '스쿨 오브 락'(2003)의 각본을 쓰고 잭 블랙의 소심한 친구 역을 맡았던 마이트 화이트가 제작, 연출, 각본에 출연까지 한다.

◆고양이 케디

터키 출신 감독이 만든 다큐멘터리. 제다 토룬 감독은 이 영화를 '고양이와 이스탄불에 띄우는 러브레터'라고 지칭한다. 길거리 고양이들은 인구 2천만 명의 거대 도시 이스탄불의 명물이다. 사기꾼, 돌+냥이, 냥블리, 애교쟁이, 헌터, 유냥독존, 젠틀맨까지, 각각 개성도 묘종도 다른 일곱 마리의 고양이와 그들의 이웃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이야기를 들어본다.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인간과 공존하며 사는 이스탄불 길고양이들의 편안한 모습이 유려한 영상에 담긴다.

◆잃어버린 도시 Z

1900년대 초 영국, 볼리비아, 브라질의 국경 분쟁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지도를 만들고자 아마존 정글에 간 퍼시 포셋(찰리 허냄)은 그곳에서 알려지지 않은 문명의 증거를 발견하고, 이 문명을 인류 역사의 마지막 퍼즐 'Z'라 부르며 탐사에 열을 올린다. 하지만 번번이 탐사에 실패하고, 이후 Z를 찾는 일에 더욱 집착한다. 그러던 중 1차 대전이 발발하고 부상을 입은 퍼시는 Z를 찾는 일을 포기하지만, 아들 잭(톰 홀랜드)의 권유로 아마존 정글로 다시 향한다. 인류사에 한 획을 그은 역사적 탐험가 포셋의 일대기를 옮긴 실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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