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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총선, 보수·진보 대결 아니다?…의사가 의사다우려면! [석민의News픽]
◆합리적 좌파 세력 포용하는 국민의힘 Vs. 위헌 종북 세력과 연합하는 이재명의 민주당! 보수·진보 또는 우파·좌파 등 이분법에 익숙한 많은 시민들은 4·10 총선을 앞두고 여당인 국민의힘과 거대 제1야당 더불어...
[평행이론] <8> 퍼스트 레이디의 품격 ‘김정숙 VS 김건희’
대한민국 퍼스트 레이디(영부인)의 품격이 아쉽다. 국민들이 부끄러울 정도다. 국민들의 사랑과 존경을 한몸에 받았던 육영수 여사가 그립다. 물론 시대의 변화에 따라 퍼스트 레이디의 역할도 바뀌었음도 고려해...
[사설] 홍원화 총장의 여당 비례대표 신청, 배를 버린 선장과 뭐가 다른가
홍원화 경북대 총장이 6일 오후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 미래'에 비례대표 후보자 공천을 신청했다가 7일 오전 철회했다. 오는 10월 총장 임기가 끝난다지만 현직 국립대 총장의 비례대표 신청은 이례적이다...
[사설] 종북·극좌 세력 국회 진출 통로로 전락한 비례대표제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대표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에 참여하는 군소 정당들이 총선 후보를 확정하면서 연동형비례대표제가 종북·극좌 세력의 국회 진출 통로로 전락했다는 탄식이 나오고 있다. 진보당...
[사설] 구국운동기념관, 나라 사랑 확산 및 서문시장 주차난 해소 기대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구국운동기념관 건립을 공식 제안한 데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서문시장 인근에 국립 대구구국운동기념관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에 구국운동기념관이 나라 사랑 정신을 드높이는 동시에 ...
○…조국혁신당 첫 번째 정책은 '기회의 균등' 강조한 교육 정책. 도둑이 제 발 저린다지만, 차라리 '입시 비리, 한 번쯤은 괜찮다' 정도의 솔직한 정책 내놨다면 유권자에게 더 진정성 있게 다가갔을 법. ○…일본 ...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대구경북(TK) 몫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배출하지 못했다. 지난 총선에서 정종숙 민주당 전 대구 북구갑 지역위원장은 당초 민주당 비례대표 9번을 받았다. 그러나 비례대표연합 정당...
옛날 어느 나라에 무능하고 욕심 많은 임금이 있었다. 하루는 거짓말쟁이 재봉사가 임금을 찾아와 세상에서 가장 멋진 옷을 만들어 주겠다고 했다. 다만 어리석은 사람 눈에는 안 보이는 옷이란 말을 덧붙였다. ...
'앞으로 10여 일로 박두한 총선에 있어서 각축전은 도를 가하여 능활능대한 수단의 선전전등으로 일반 유권자들의 심금을 혼돈케 하고 있는 요즘 지난 18일 밤 가장 사람이 많이 모여있는 극장에 갑구 출마자 모 ...
봄의 전령 '3·1절'이 어김없이 태극기 물결과 함께 찾아왔다. 그러나 올해도 3천리 강산 전역에 오지는 못했다. 북쪽의 삭풍이 봄기운을 막은 지 75년이 훌쩍 넘었다. 여전히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다. 하지만...
과거에는 교육이 학교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으로 간주했다. 하지만 오늘날 교육은 개인의 삶 전 과정에 걸쳐서 이루어지는 학습의 총체라는 개념이다. 이게 바로 평생학습이고 교육이다. 경북 청도군은 올해를 '평...
살구꽃이 피면 새해 첫 모임을 한다. 복숭아꽃이 피면 꽃에 앉은 봄을 보기 위해 다시 모인다. 한여름 참외가 익으면 여름을 즐기기 위해 한 번 만난다. 그것도 잠시 서늘해지기 시작해 서지(西池)에 핀 연꽃을 ...
[사설] 윤곽 드러내는 범야권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의 실체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에 참여하는 범야권 군소 정당들이 후보를 확정했다. 이들은 다양한 목소리를 담는다고 자찬의 의미를 부여한다. 그러나 후보자들의 면면을 보면 그러기 어렵다. 정치의...
[사설] 산불 피해 복원, 단순 조림 벗어나 신성장 동력 만들어야
산불 피해지 복원 방식의 대전환이 필요하다. 사라진 숲에 나무를 심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산림 자원의 경제성을 높여 지역의 소득을 끌어올리는 사업도 병행해야 한다. 그런 차원에서 경북 울진의 산불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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