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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민 디지털논설실장 sukmin@imaeil.com
새만금 참사와 호남공화국 Vs. 남자 김은경, 이재명…운동권 정치 타도! [석민의News픽]
▶일부 언론·유튜버, 새만금 잼버리 참사 윤석열 탓 프레임 공작 中…사실은 이렇습니다!
최악의 대참사로 기록될 뻔한 전북 부안군 '새만금 잼버리(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윤석열 대통령의 강력한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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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사설] 큰 피해 없이 지나간 태풍 ‘카눈’, 총력 대응 빛 발했다
제6호 태풍 '카눈'이 비교적 큰 변고를 내지 않고 한반도를 빠져나갔다. 국내 기상 관측 사상 최초로 한반도를 남북으로 관통한 태풍으로 인해 막대한 피해가 날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철저한 대비와 민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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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사설] 中 단체 관광 재개, 동성로 관광특구 청신호
주한미군의 사드(THAAD) 배치를 이유로 중단된 중국인의 한국 단체 관광이 6년 5개월 만에 재개된다. 중국 정부가 단체 해외여행 가능 국가에 한국·미국·일본 등 78개국을 추가한 것이다. 중국은 한국의 사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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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훈 논설위원 jghun316@imaeil.com
[야고부] 똥인지 된장인지
1964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한 극장에서 프랑스 영화 '레자망'(연인들)을 상영했다. 부유층 유부녀가 우연히 만난 청년과 사랑에 빠져 가정을 버린다는,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내용으로 1958년 발표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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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jebo@imaeil.com
[매일춘추] 추상미술, 그 실존의 의미
개인의 표현과 창조적 자유를 향한 예술가의 실천은 형상의 모방이 아니라 형상을 통한 정신의 작용에 있다. 그 중에서 자발적이고 주관적인 표현으로 기존의 틀을 벗어나 삶의 실존을 표출한 동시대미술은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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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jebo@imaeil.com
[광장] “중증 정신질환자 국가책임제 도입 서둘러야”
최근 강력범죄 피의자의 정신질환을 언급하는 기사를 보며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의 한 사람으로 마음이 아프다. 범죄자에게 정신질환이 있을 경우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보도해야 한다는 선의(善意)라 하더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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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사설]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수사 ‘항명’ ‘외압’ 논란, 무엇이 진실인가
수해 구조작업 중 순직한 해병대 고 채수근 상병 사망 경위를 기초 수사한 전 해병대 수사단장과 국방부 간 주장이 맞서 논란이 일고 있다. 채 상병 사건 보고서 경찰 이첩을 놓고 국방부는 "보류 명령을 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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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사설] 입시 비리 혐의 조민 법정으로, 불행하지만 오직 법이 판단할 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가 입시 비리 관련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됐다. 앞서 조민 씨의 어머니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는 자녀 입시 비리 등으로 징역형이 확정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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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사설] 文 정권 권력 비리 공익 제보한 김태우 사면의 당위성
올해 8·15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에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이 포함됐다. 법무부는 9일 사면심사위원회를 열어 이렇게 결정했다고 한다. 당연한 결정이다. 문재인 정권의 권력형 비리를 세상에 알린 공익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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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관풍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무능한 정권, 위기 때마다 ‘이재명 죽이기’” “당당히 소환 조사 응하겠다” 발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무능한 정권, 위기 때마다 '이재명 죽이기'" "당당히 소환 조사 응하겠다" 발언. 그렇게 당당하다는 사람이 검찰에만 출두하면 묵비권 뒤에 숨었나?
○…김경수 전 경남지사, 10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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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철 논설위원 koala@imaeil.com
[야고부] 주차 인심
6년도 더 지났는데 서울 근무를 막 시작할 때였다. 과거 대통령실이 청와대에 있었을 때 기자실인 춘추관 옆 주차장은 항상 주차 공간이 부족했다. 일찍 갔다고 생각했는데 그날따라 주차장이 꽉 차 동네 골목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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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 기자 novel@imaeil.com
[청라언덕] 만국 통용의 치트키
중견 문인들이 주축인 온라인 카페에 매우 이질적인 글이 반복적으로 올라왔다. 대화명 'OO아빠'가 올린 글이다. 대여섯 살쯤 돼 보이는 아이의 사진 두 장도 붙었다. 아이가 아파도 밤새 뜨거운 물을 주는 것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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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화백 edtoon1@daum.net
[매일희평] 큰 산이라고 넙죽 치켜세우면 기자 폭력으로 돌아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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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근 기자 mincho@imaeil.com
[조향래의 소야정담(小夜情談)] 잘 채우고 잘 비우자
그 나름대로는 애주가(愛酒家)로 구성된 유쾌한 모임이 하나 있다. 모름지기 '술잔을 잘 비우는 사람들'이란 의미에서 이름이 '비우회'이다. 회합을 가질 때마다 애용하는 각자의 아호 또한 모두가 '비'자 돌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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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jebo@imaeil.com
[춘추칼럼] 인생의 태풍을 만났을 때
기억해 보면 어느 한 해도 태풍 없이 지나간 여름은 없었다. 한 해 평균 3개 정도의 태풍이 한반도에 상륙한다고 하니, 태풍은 반드시 만나고 겪어 내야 할 한반도의 숙명 같은 것이었다. 인생에도 피할 수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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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풍] 내 삶을 위한 정치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