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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문 대통령, 국정지지도 20% 이하면 스스로 물러나라”

홍문표 “문 대통령, 국정지지도 20% 이하면 스스로 물러나라”

총선 9번 도전에 4승5패로 4선 중진인 홍문표 의원(충남 홍성·예산군)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국정지지율이 20% 이하로 떨어지면 스스로 대통령직에서 물러나는 것이 국민의 고통을 덜어주는 것"이라며 자진 하야를 언급했다.국민의 당 대표에 출사표를 던진 홍 의원은 12일(수) TV매일신문 쌍방향 생방송 시사토크 '매일 관풍루'에 출연, 문 대통령을 향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근간을 흔들고 법치마저 파괴시키는 최악의 정치인"이라며 "이 나라의 정체성을 지키고, 미래 세대에 건강한 나라를 물려주려면 하야하는 것도 애국의 한 방법"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20% 초반 또는 그 이하로 떨어질 경우 국회 정론관에서 하야 촉구 공식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공표했다.더불어 홍 의원은 다음달 열릴 전당대회는 10개월 임기의 당 대표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야 하는 사명감 뿐 아니라 당 안팎의 조직을 두루 잘 이끌 수 있는 경륜과 내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내년 대선에서 승리하지 못한다면 이 당 뿐 아니라 이 나라가 위태로워질 수 있다"며 "엉망진창인 나라를 미래 세대에 넘겨줄 수 없다. 4·7 재보궐선거에서 화난 젊은 세대(2030)와 함께 가야 한다. 이건 보수와 진보의 문제가 아니라 옳고 그름의 문제"라고 주장했다.정권교체를 위한 야권의 큰 틀(포용과 통합)도 강조했다. 홍 의원은 같은 홍씨 문중이기도 한 홍준표 의원(대구 수성을)의 복당문제에 대해서도 "당 대표에 지난 대선 우리당 후보였다. 반대할 명분이 없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까지 모두 우리 국민의 힘 당에서 공정한 경선을 통해 야권 단일후보를 내야한다"고 명쾌하게 답했다.한편, 홍 의원은 당 차원에서 취업, 주택마련, 결혼, 출산, 양육 등 시대적으로 힘든 청년 세대들을 위해 각종 예산 및 정책을 총괄 관장하는 "청년청 신설"을 제안하기도 했다.

2021-05-13 16:39:02

김병준 "文대통령, 일반시민까지 고소…국정·권력 속성 이해 못해"

김병준 "文대통령, 일반시민까지 고소…국정·권력 속성 이해 못해"

김병준 전 청와대 정책실장(참여정부)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국정과 권력의 속성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며 "언론과 야당 심지어 일반시민까지 고소하는 행태는 폭넓은 국정운영에 대한 철학 및 신념 부재에서 온 것"이라고 비판했다.김 전 실장은 7일 TV매일신문 쌍방향 생방송 시사토크 '매일 관풍루'에 출연, '문 대통령은 북조선의 개'라고 조롱한 시민을 고소한 것과 관련 "태산을 옮기는 나랏일을 하는데 이럴 시간이 없다. 큰 나무를 잘 관리하고 키우는 것이 국정인데 색이 바랜 잎파라나 썩은 열매 몇 개에 집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언론과 야당의 공격을 비교적 덜 받는 노무현 정부 대통령실장과 민정수석을 하면서 반대편(야당과 언론)의 비판·풍자에 익숙하지 않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하늘나라에 계신 노무현 전 대통령도 현 문재인 정권의 여러 국정 행태에 대해 한탄하고 있을 것이라는 언급도 했다. 그는 "노 전 대통령은 '대통령 못해 먹겠다'고도 했지만 대통령 권력의 무게와 책임감에 대해 그 누구보다 깊이 고민했다"며 "'정치하지 마라'는 의미는 권력을 잡게 됐을 때 '그만큼 더 잘 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그는 이번 그리고 다음 대통령도 '비극의 늪'에서 빠져나오기 힘들 것으로 예측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우리 정치가 정당간 악순환의 고리(보복과 복수)에서 벗어나지 못할 뿐더러 당장 개헌조차 하기 힘든 상황"라며 "대통령의 제왕적 권력을 견제하고, 무한 책임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서라도 내각제나 대통령 4년 중임제로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김 전 실장은 이번 주 '매일 관풍루' 주제이기도 한 '누가 왕이 될 상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도 "'누가 왕의 비극을 맞이하지 않을까' 이런 관점에서 봐도, 현 대선주자 중에는 그런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당명이 수년만에 수시로 바뀌는 우리나라의 가벼운 정당정치 현실을 개탄하기도 했다.한편, 김 전 실장은 아버지 제삿날(기일)이자 생일이기도 한 이날 방송에서 야수(권성훈 앵커)로부터 생일 케이크와 작은 선물을 받기도 했으며, 올해 개소한 여의도 작은 사무실로 출·퇴근하면서 향후 대선과 한국 정치 발전을 위해 역할을 할 것임을 암시했다.

2021-05-09 14:28:23

'고교신궁' 김제덕, 도쿄올림픽 티켓…男양궁 최연소 메달 기대

'고교신궁' 김제덕, 도쿄올림픽 티켓…男양궁 최연소 메달 기대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예천군 고교신궁 김제덕(17·경북일고) 선수가 한국 남자 양궁 역대 최연소 메달리스트라는 새 역사를 쓰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김 선수는 지난 23일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 최종 2차 평가전에서 최종 3위에 올라 남녀 각각 3명씩 주어지는 올림픽행 티켓을 거머줬다.2020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코로나19로 올림픽이 연기되면서 다시 찾아온 선발 기회를 놓치지 않고 따낸 것이다.올림픽 개막 기준으로 만 17세 3개월이 되는 김 선수가 메달을 따낼 경우 한국 남자 양궁 역대 최연소 메달리스트라는 타이틀을 차지하게 된다. 남녀를 통틀어 한국 양궁 역사에서 김제덕 선수보다 어린 나이에 메달을 딴 선수는 1984년 LA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서향순 선수가 있다.남자 양궁 최연소 메달 획득이라는 타이틀은 김 선수가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양궁 세계 최강국으로 꼽히는 한국은 역대 올림픽 남자 단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여왔기 때문이다.2000년 시드니 올림픽부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까지 우리나라는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한 전적이 있어 이번 도교 올림픽에서도 우수한 기록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김제덕 선수는 "예천군민들의 응원과 격려로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것 같다. 함께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배 선수들과 도쿄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으로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2 15:01:23

당권 도전 출사표 앞둔 주호영 "홍준표 복당, 힘 보탤 것"

당권 도전 출사표 앞둔 주호영 "홍준표 복당, 힘 보탤 것"

국민의 힘 원내대표(당 대표 권한대행) 1년 임기를 마치고, 이달 6일 당 대표 출사표를 던질 예정인 주호영 국회의원(대구 수성갑)이 "이번 서울시장 야권 단일화 과정(오세훈-안철수 당시 후보)처럼, 다음 대선에서 '미스터 트롯' 경선 방식으로 야권 대선후보를 내서 꼭 정권을 되찾아 오겠다"며 "당 대표(자유한국당 시절)까지 한 수성구 옆 동네 홍준표 의원(수성을)의 복당에 반대하지 않는다. 제 혼자 만의 노력으로 되지 않지만 복당을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주 의원은 지난달 30일(금) 오후 5시 TV매일신문 쌍방향 시사토크 '매일 관풍루'에 출연, "혼자만의 힘으로 홍 의원의 복당을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며 "내년 대선에는 문재인 정권에 반대하는 모든 정치세력이 힘을 합쳐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문제, 저도 복당에 힘을 보태겠다. 정권교체를 갈망하는 국민의 뜻을 받들겠다"고 다짐했다.지난달 발표한 국민의 당 안철수 당대당 통합에 대해서는 "안 대표와 무슨 꿍꿍이를 가지고 작당한 적이 없다"며 "서울시장 선거 전에도 나온 얘기로 책임감있게 마무리하려 했다. 오는 7월 당 경선 본격 레이스 전에 당대당 통합을 완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윤석열 전 검찰총장도 제1야당의 대권 레이스에 합류하는 등 야권 용광로에 다 녹여내야 한다"이라고 덧붙였다.당 대표 권한대행만 4번을 역임한 주 의원은 이달 6일쯤 당 대표 출사표를 던질 계획이다.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주장한 '초선 당 대표론'에 대해서는 "보수당의 오랜 관행인 '유교적 장유유서' 문화를 깨뜨릴 필요가 있다. 김 웅 초선 의원의 당 대표 도전을 높이 평가한다"며 "하지만 변화와 개혁 그리고 노련한 경륜과 다양한 경험을 고루 갖춘 후보가 당 대표가 되면 당이 더 안정적으로 변할 수 있다"고 에둘러 본인 경쟁력을 강조했다.한편, 주 의원은 지난 이명박근혜 보수정권 9년과 비교해 문재인 진보정권 4년을 되돌아보며, "내로남불에 벌거숭이 임금 정권"이라며 "국민들은 다 알고 있다. 더 이상 국민들 속이려 하지 말고, 진정으로 국민과 나라만 생각하라"고 경고했다.

2021-05-02 14:01:00

[거꾸로읽는스포츠] 스포츠 유망주에게 투자하자

[거꾸로읽는스포츠] 스포츠 유망주에게 투자하자

세계적인 스포츠 강국 우리나라의 엘리트 체육을 지탱하는 힘은 무엇일까.스포츠 민족주의에 기초한 정부의 올림픽 메달 따기, 즉 성적 지상주의 정책이었다, 정부는 대한체육회를 통해 정책을 추진하면서 공기업이나 대기업을 마구 끌어들여 팀을 운영하고 우수 선수를 발굴하도록 유도했다.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는 없는 살림에도 정부 정책에 발맞춰 실업팀을 운영하며 선수들을 육성했다.이런 기조는 오는 7월 예정된 도쿄 올림픽을 앞둔 현재까지 유효하다.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도쿄 올림픽 경기장 시상식 단상에서는 태극기가 게양되고 애국가가 울려 퍼질 것이다.하지만 문재인 정부 들어 체육 정책이 성과보다도 공정한 과정을 중요시하는 방향으로 추진되면서 금메달 경쟁을 하는 국제 스포츠 대회에서의 우리나라 체육 위상은 점점 낮아질 전망이다. 정부의 엘리트 체육에 대한 투자가 줄어들면서 공기업이나 대기업들도 실업팀 운영에서 손을 떼고 있다. 지자체들은 대한체육회가 예산을 지원하지 않으면 비인기 종목을 육성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상태다.스포츠를 바라보는 정부와 국민의 시각이 바뀌면서 팀이나 선수들을 지원하는 형태도 변화하고 있다. 강압에 따른 비자발적인 후원이 아닌 자발적인 경제인의 스포츠 선수 후원이다. 이는 우리나라 스포츠 현장에서 추진되어야 할 바람직한 스포츠 스타 발굴 모델이다.대구에서 전기공사업체를 운영하는 김성호 오무전력합자회사 대표는 오래전부터 비인기 종목인 레슬링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 그의 레슬링 사랑은 각별하고도 순수하다.김 대표는 지난 2008년부터 대구 경구중·경북공고 레슬링부에 매년 훈련비 1천~2천만원을 후원하고 있다. 어떤 조건도 없다. 김 대표는 인기 없는 종목의 어려운 실상을 보고 그냥 돕고 싶었다고 했다. 그는 레슬링 경기가 열리는 전국대회 현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할 정도로 관심을 두고 있다. 이 학교 레슬링부 지도자들은 "세상에 이런 분 없다. 정말 그냥 묵묵히 도와준다. 김 대표 같은 분이 있기에 우리 지도자들도 힘을 내고 있다"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김 대표는 대구 지역의 골프 유망주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기도 했다. 그는 운동선수들을 후원하는 것도 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지 않겠느냐며 여력이 될 때까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경북 상주시체육회도 수년 전부터 초·중·고 엘리트 스포츠 꿈나무 후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상주 지역 향토 기업체들이 대거 운동부를 후원하고 있다. 기업인들은 스포츠 우수 선수 후원을 장학사업의 하나로 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는 시골 학교의 운동부 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대구FC 엔젤클럽은 프로축구단 대구FC가 명문구단을 향해 나아가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 엔젤클럽은 지역 경제인들의 자발적인 대구FC 후원 모임으로 자리 잡았다. 후원에 참여하는 기업인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대구에서 내놓으라 하는 기업의 2, 3세 경제인들이 대거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연간 100만원 후원이 기본이지만 수천만원을 내는 회원들도 상당수다. 엔젤클럽은 재정이 열악한 시민구단을 지탱하고 발전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 유망 선수의 연봉을 책임지는 형태로 기업 홍보를 위한 선수 마케팅도 가능해 보인다.대한체육회는 지난해 11월부터 우리나라 스포츠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들을 위한 '밀어주자 뉴스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뉴스타운동본부를 통해 스포츠 유망주와 기업체의 후원 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한체육회는 캠페인에 참여할 스포츠 유망주들을 육상 등 16개 종목에서 20명을 선정했다.지난달 15일에는 서울 송파구 대한하키협회 사무실에서 뉴스타운동본부 제2호 선수 후원 협약식이 열렸다. 이날 ㈜한국테크놀로지-대우조선해양건설 ESG경영위원회는 하키 유망주 김선아(한국체대) 선수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문강배 ㈜한국테크놀로지-대우조선해양건설 ESG경영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사회적 역할을 하는 것이다. 스포츠를 통해 우리 사회에 필요한 선한 영향력을 계속해서 늘려가겠다"고 했다.지난달 9일에는 제1호인 컬링 유망주 김소연(남춘천여중) 선수에 대한 후원 협약식이 있었다. 김소연 선수 후원을 맡은 ㈜에스폴리텍 이혁렬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훈련이 쉽지 않은 컬링 선수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더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경제인의 스포츠 유망주 후원 사업은 쉽지 않은 일이다. 체육 단체나 지도자들의 요청과 추천으로 경제인들이 일회성 후원에 나서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지만, 일정 기간 이를 이어가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후원 협약식을 여는 등 거창하게 시작됐다 단기간에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너무 많다. 후원 과정에서 경제인과 유망 선수를 이어주는 팀 관계자와 지도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꾸준히 동기 부여를 해야 후원 사업은 성공할 수 있다.

2021-05-02 06:00:00

“대구 전통시장을 살리자” 트롯★ 5인방이 떴다~~~

“대구 전통시장을 살리자” 트롯★ 5인방이 떴다~~~

트롯 대세인 시대에 트롯 5인방이 대구 전통시장 활성화를 팔을 걷어부치고 나섰다. 대구의 입장에서 '땡큐'(Thank you!)인 트롯 5인방 주인공은 트롯신동 김다현, 트롯숙녀 문희옥, 트롯여왕 김용임, 트롯신사 유현상, 트롯요정 윤수현 가수.이들 트롯 5인방은 대구의 대표적인 전통시장 5곳을 주제로 홍보 노래를 선사한다. ▷김다현 '얼씨구~~ 신매'(정의송 작곡) ▷문희옥 '관문시장 앞에서'(송광호 작곡) ▷김용임 '서문시장으로 와요'(김정호 작곡) ▷유현상 '칠성시장'(본인 작곡) ▷윤수현 '와룡시장은 별천지'(이호섭 작곡). 노래 가사는 각 시장마다의 역사와 특성을 잘 살렸으며, 5인방은 멋드러지게 선율을 뽐낸다.26일 대구TBN에서 기자와 만난 유현상·윤수현 가수는 "전국의 전통시장이 다 힘들지만, 대구에서 기획한 전통시장 붐업(Boom-up) 프로젝트 '시장가요'(노래와 가자는 중의적 의미)가 어려운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기원했다.한편 이 프로젝트는 대구TBN에서 지역 시장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로 유명 작곡가와 가수들이 함께 대구의 5개 전통시장을 위한 특별한 노래를 기증하는 것으로 기획됐다.

2021-04-27 17:22:42

‘백두산’ 유현상-‘천태만상’ 윤수현-야수 3인의 환상 방송 케미

‘백두산’ 유현상-‘천태만상’ 윤수현-야수 3인의 환상 방송 케미

그룹 '백두산'의 리더 유현상과 '천태만상' 곡으로 유명한 트롯 요정 윤수현이 TV매일신문의 야수(권성훈 앵커)와 함께 환상의 방송 케미를 선보였다. 유현상은 야수를 상대로 들었다놨다를 반복하며, 문희옥의 노래 '관문시장 앞에서'를 자꾸 언급한 것에 대해 핀잔을 줬다. 3일전 KBS 아침마당에서 '인생에 결혼이 꼭 정답은 아니다'고 말했던 윤수현은 "유현상 같은 선배가 있다면 결혼할 수 있겠다"고 말해 선배 가수의 기분을 업(Up) 시켰다. 이에 유현상은 "제가 지금 결혼 30주년인데 아내를 너무 사랑하고 살다보니, 주변에서 주례가 많이 들어온다. 제가 주례한 커플들은 또 이혼없이 너무 행복하게 잘 산다"고 맞장구를 쳤다.TV매일신문의 유튜브 스트리밍 방송에 출연한 두 가수는 TBN대구교통방송(사장 김재완)이 깃대를 꽂은 대구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문화콘텐츠 기증식'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왔다. 두 가수를 비롯해 다른 세 명의 가수(트롯여왕 김용임, 트롯숙녀 문희옥, 트롯신동 김다현)도 전통시장 붐업(Boom-up) 프로젝트에 참여했다.인기 트롯가수 5명이 부를 5곡은 다음과 같다. ▷서문시장으로 와요(김정호 작곡, 김용임 노래) ▷얼씨구~ 신매(정의송 작곡, 김다현 노래) ▷칠성시장 (유현상 작곡 및 노래) ▷와룡시장은 별천지(이호섭 작곡, 윤수현 노래) ▷관문시장 앞에서(송광호 작곡, 문희옥 노래). 대구시와 대구TBN은 이 5곡의 노래를 뮤직비디오로 제작해 SNS채널(대구광역시청 홈페이지 및 유튜브 등)을 통해 홍보에 들어갈 예정이다.방송 내내 가수 유현상(포천시 홍보대사)과 윤수현(포천중문의대 출신)은 '포천'이라는 공통 키워드를 갖고 있었으며, 알콩달콩 배려하는 선후배 케미를 자랑했다. 야수는 사전 리허설 없이 유현상의 자연스런 리더에 따라 재밌는 방송을 진행했다. 유현상은 야수에게 "신문기자 출신이 이 정도 방송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고 추켰다.한편, 대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부친 5명의 가수들은 앞으로도 본인이 직접 부른 시장을 찾아 팬들과 소통할 계획을 갖고 있다.

2021-04-26 17:54:32

류성걸 "김부겸, '영남 정치 성향이 문제' 과거 발언 사과하라"

류성걸 "김부겸, '영남 정치 성향이 문제' 과거 발언 사과하라"

류성걸 국민의힘 의원(대구 동갑)이 23일 TV매일신문 쌍방향 시사토크 '매일 관풍루'에 출연, 김부겸 국무총리 지명자의 과거 발언(지난해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에서 '영남 정치 성향이 문제')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를 촉구했다. 류 의원은 "7년 전 대구시장 선거에서 40% 안팎의 득표를 하고, 5년 전 총선에서도 대구 수성갑 지역구에 압도적으로 당선된 분으로 할 말이 아니다"며 "대구시민과 수성갑 유권자들을 위해서도 당시 발언에 대한 사과와 진솔한 해명을 해야하는 것이 정치 도의(道義)"라고 강조했다.그는 또 문재인 정권의 마지막 총리로 김부겸 전 장관을 지명한 것에 대해 "TK 반발을 막기 위한 무늬만 지역 안배, 틀어막기 인사가 아니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비롯한 지역 성장동력(숙원사업) 및 인사와 예산에 실질적인 도움을 달라"며 "김 총리 지명자도 임기가 시작되면, 립 서비스가 아닌 지역민이 원하는 걸 이루는데 도움을 줘야한다. 더불어 TK의 여론 전달창구가 되어야 한다"고 해석했다.최근 국가부채(국가 재정건전성 악화)와 관련,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을 강하게 질타한 것에 대해서는 "행정고시 6년 후배이고 같은 부서에서도 일한 경험이 있는 홍 직무대행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이라며 "경제정책 수장으로 청와대 및 집권여당에 맞서 국가재정 건전성을 높이고, 시장경제에 맞는 방향으로 소신껏 하라는 격려의 속뜻이 담겨있다"고 말했다.류 의원은 지난 23일 TV매일신문 생방송 쌍방향 시사토크 '매일 관풍루'에 출연, 홍 직무대행을 향해 "현 정부의 좌파식 퍼주기로 국가재정이 큰 위기(잘못은 정부가 다 해놓고, 애꿎은 국민만 세금폭탄)이고, 부동산 가격만 폭등시켜 놓았다"며 "힘든 것 잘 알고 있지만, 나라 경제와 미래를 생각해 올바른 길로 가시라"고 조언했다.또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한 임대차 3법에 대해서도 "시장에 역행하는 법"이라고 단정한 후 "시장원리에 따르면 공급을 줄이고, 수요를 억제하면 가격은 폭등할 수밖에 없다. 경제논리가 아닌 정치논리가 개입하면 시장은 더 왜곡된다"고 지적했다.류 의원은 문재인 정권 4년과 지난 1년 집권여당의 입법독주를 돌아보며, '내로남불'(뉴욕타임스도 한글로 보도), '양두구육'(羊頭狗肉), '이율배반'(二律背反), '표리부동'(表裏不同) 등의 사자성어를 동원해 "국민 신뢰를 배반한 정권"이라고 강력 비판했다.

2021-04-25 17:36:27

안지만의 예측 “올 시즌 추신수 3할, 35홈런 110타점 예상”

안지만의 예측 “올 시즌 추신수 3할, 35홈런 110타점 예상”

KBO 홀드왕 기록(177개)를 갖고 있는 안지만 전 프로야구 선수가 올해 국내로 복귀한 추신수 선수의 활약에 대해 "3할에 홈런 35개, 110타점 정도는 할 거에요"라고 말했다. 안지만은 방 안에 진열되어 있던 여러 기념품 중 2010년 국가대표 팀에 함께 있으면서 받았던 추신수의 싸인볼을 소개해면서 "충분히 잘 할거라 믿고 있습니다. 투수 입장에서도 굉장히 까다로운 타자"라고 추켰다.홀드왕 타이틀 유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1등이고, 2등이 권혁 전 선수이고, 현역으로는 진해수 선수(LG 트윈스 소속)가 40여 개 차이로 따라오고 있다"며 "당분간은 저를 '홀드왕'으로 불러도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더불어 '올해의 스포츠 일반 BJ상'을 들어보이며, "지난해 연말에 받은 상(대상)인데, 아프리카 방송을 1년 조금 넘는 기간 동안 하면서 난생 처음 야구 외에 트로피를 받게 된 것"이라고 자랑스러워 했다.안지만은 선수 시절 아픈 기억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었다. 팔꿈치 수술 당시 제거한 뼛조각을 작은 병에 담아뒀다. 그는 "수술 들어가기 전에 전담 의사에게 특별히 부탁해서 받았다"며 "선수 시절에는 항상 제일 잘 보이는 TV 위에 두고 의지를 다지고 했다"고 뼛조각 소장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현역 때 제일 좋아했던 선수이자 스승인 선동열 감독에 대한 존경의 의미를 담아 선 전 감독이 현역(일본 주니치 드래곤즈 시절) 때 쓰던 글러브도 소장하고 있었다. 한 때 삼성라이온즈 동료였던 차우찬 선수와 조동찬 그리고 오승환 선수가 사용했던 글러브도 갖고 있었다.한편, 안지만은 요즘 유튜버, 아프리카TV BJ로 맹활약 중이며, 한 때 잘못된 행동(마카오 원정도박과 불법스포츠토토 사이트 개설)에 대한 반성과 함께 제2의 인생을 열심히 살고 있다.

2021-04-22 18:47:33

KBO 홀드왕 안지만, 유튜버 BJ ‘제2의 인생’

KBO 홀드왕 안지만, 유튜버 BJ ‘제2의 인생’

KBO 홀드왕 타이틀(177번)을 아직도 유지하고 있는 안지만 전 프로야구 선수가 마카오 도박, 불법스포츠 토토 등 불명예를 벗어던지고, 유튜버 BJ로 제2의 인생을 열정적으로 살고 있다. 이제 우리 나이로 39세. 아직도 프로 현역에서 뛸 수 있을 만큼 실력을 갖고 있지만 미련을 버리고, 사회인 야구리그(선수 출신이 포함된 1군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야수(TV매일신문 권성훈 앵커)는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안지만의 집(대구시 수성구 파동)으로 쳐들어갔다. 야수는 안지만의 실시간 생방송에도 잠시 등장해 채팅방 참여자들과 가벼운 인사를 주고 받기도 했다. 안지만은 "현역 때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방송을 하고 있다"며 "밑바닥에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최대한 팬들과 소통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안지만은 유튜브 방송에 앞서 아프리카TV BJ로 활약했다. 현재는 유튜버 진행자로 자리를 잡았다. 본격 개인방송을 시작하면서, 현재 구독자만 5만6천여 명. 실버버튼(10만 구독자)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현 삼성 주전인 구자욱-김상수 선수 등도 한번씩 '안지만TV'에 깜짝 출연하고, 임창용-정수근 전 선수도 안지만을 위해 우정출연을 하고 있다.안지만의 방송은 '양식'이 아니라 '자연산' 그대로다. 현장에서 부딪치며, 이렇게도 밤 시간대에는 간단한 안주에 소주 한잔 기울이면서, 팬들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가끔 속어나 욕도 등장하지만, 팬들을 위한 애정이 듬뿍 담겨있다. 이달 들어서는 프로야구가 개막하면서, 각 팀의 전력분석(특히 투수진)과 올해 가을야구를 할 팀까지 예측해준다. 그는 소속 팀이었던 삼성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해서도 "청신호가 켜졌다"고 긍정적으로 내다봤다.안지만TV는 좌충우돌 방송이지만 재미는 배가 된다. 채팅방 참여자들은 어떤 방송이 나올 지 전혀 예측하기 힘들다. 더불어 어떤 방향으로 대화가 흘러갈 지도 예상하기 힘들다. 그는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지금 그런 단계"라며 "제 방에 방음벽도 붙이고, 실시간 장비들도 직접 구입했다. 더 멋진 방송인으로 거듭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또, 그는 "저를 잘 이끌어주신 선동열-류중일 전 감독에게도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두 분께도 야구가 아닌 다른 길로 간다고 따로 연락을 드렸고, 멋진 제2의 인생을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야구인이라는 생각은 한번도 저버린 적이 없다"고 다짐했다.

2021-04-20 17:39:00

양금희 의원 “초선들 56명, 전당대회 및 대선 경선에 각자 소신껏 판단”

양금희 의원 “초선들 56명, 전당대회 및 대선 경선에 각자 소신껏 판단”

국민의 힘 양금희 국회의원(대구 북갑)이 16일 TV매일신문 '매일 관풍루'에 출연, "당내 초선 의원들(56명)은 전당대회 및 향후 대선에서 집단적 의견을 내지 않고, 각자 소신껏 판단하고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 의원은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의 초선 당 대표 발언과 관련 "초선의원이라고 초선 당 대표 후보를 밀어주는 일은 없다"며 "당이 국민들을 위해 헌신하고 개혁하는 일에 앞장서야 하지만 정파적 이익을 내세우면 다시 퇴보하는 것"이라고 답했다.또, 양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 합류한 '피해 호소인' 3인방(고민정-남인숙-진선미 의원)에 대해 "같은 여성의 입장에서 봐도, 정말 위선적이다. 이 세 분은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편에 서서 정치적 이해관계만 생각할 뿐 피해자를 2번 죽이는 말을 하고 있다"고 강하게 질책했다. 더불어 현 정권의 각종 '내로남불' 행태에 대해서는 "'무능'보다는 '오만'이 더 큰 문제"라며 "자신들이 하고 있는 일들에 대해서는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는데서 야당과 국민들을 짓밟는 행태가 나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문재인 정권들어 미국을 멀리하고, 중국을 가까이 하는 '반미친중' 외교에 대해서는 "자유민주주의 체제 하의 전통적 관점에서도 그렇지만 실제 실물경제의 관점에서 봐도, 미국의 세계 제1의 시장"이라며 "한미 동맹을 깨뜨리고 중국을 가까이 하는 것은 한-미-일을 축으로 하는 시장을 외면하고, 국익을 해치는 외교"라고 일침을 놨다. 이어 최근 문정인 세종연구소 이사장의 반미 발언(미국 편에 서면 한반도 평화담보 어렵다)에 대해서는 "역대 정부에서 쌓아온 한미 우호관계를 다 해치고, 국익에 반대되는 방향으로 치닫고 있다"고 비판했다.한편, 양 의원은 '현 정부의 여러 행태를 보고 생각나는 노래가 있으면 불러달라'는 야수(권성훈 앵커)의 댓바람 요청에 윤수일의 '아파트'를 불러, 현 정부의 LH 직원들의 투기 사태와 함께 임대차 3법을 교묘하게 벗어나 사익을 추구한 여권 주요인사(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와 박주민 국회의원 등)들을 떠올리게 했다.

2021-04-19 18:31:48

코로나19로 ‘스몰 웨딩’ 대세, 롯데 대구점 옥상 ‘엘 하우스’

코로나19로 ‘스몰 웨딩’ 대세, 롯데 대구점 옥상 ‘엘 하우스’

코로나19로 인해 일반 예식보다 스몰 웨딩을 선호하는 예비부부들이 많다. 스몰 웨딩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제약이 덜할 뿐더러 가족과 친지들을 중심으로 가까운 친구들만 초청하기 때문에 참석자들은 소담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이런 스몰 웨딩 추세에 따라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옥상정원을 활용, 도심 한복판에 프라이빗 야외 스몰 웨딩장 '엘 하우스'를 선보인다. 생화와 조화를 섞어 고급스럽게 연출한 메인홀을 중심으로 하객들의 안전을 위해 실내 예식장보다 테이블 간격을 넓혀 놓았다.예비부부들을 위해 맞춤형 웨딩 패키지(롯데 대구점 웨딩센터)도 신설했으며, 옥상공원 대관료도 받지 않는다. 하객들에게는 식사 제공 대신 답례품을 제공한다. 웨딩 패키지로 계약하면, 스튜디오와 신부 드레스 및 메이크업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신소라 웨딩센터 실장(컨시어지=고객 맞춤형 서비스)은 "인원에 맞게끔 초청할 수 장점이 있으며, 합리적인 웨딩패키지(가성비 갑)를 통해 백화점 옥상에서 프라이빗한 야외예식을 진행하실 수 있다"고 소개했다.한편,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지역의 예비부부들을 위해 이색적인 옥상정원 스몰 웨딩장을 단장한 후, 수익보다는 특별한 맞춤형 결혼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엘 하우스'를 기획했다.

2021-04-19 17:55:21

'TK출신 화합형 총리' 김부겸 후보자…합리·소탈 면모에 "이런 모습도 있다?"

'TK출신 화합형 총리' 김부겸 후보자…합리·소탈 면모에 "이런 모습도 있다?"

TK출신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 김부겸 전 행안부 장관은 문재인 정권의 마지막 총리가 될 가능성이 높다.지명 배경은 안정적인 국정 과제 마무리와 합리적이고 소탈한 이미지에 지역주의 극복에 앞장 선 부분 등이 크게 작용했다.김 신임 총리 후보자은 '여권 대선주자'로도 분류되는 만큼 정치 이력도 화려하다.경북 상주에서 태어나 대구 경북고-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후에 4선 국회의원(경기도 군포 3선, 대구 수성갑 1선)에다 민주당 최고위원까지 지냈다.특히 지역주의 타파를 위해 한 몸을 던진 대구·경북(TK)의 대표적 진보 정치인으로 각인됐다.2012년 총선에서 대구 수성갑에 나섰으나 고배를 들었고, 2014년 지방선거에선 대구시장에 출마했으나 강고한 지역주의의 벽에 부딪혀 좌절해야 했다.결국 3번째 도전인 2016년 20대 총선에서 대구 민심을 얻으며 4선 의원에 올랐다. 88년부터 총선이 소선거구제로 바뀐 뒤 대구에서 진보 정당 후보가 당선된 것은 처음이었다.지역통합의 물꼬를 트며 '대권 잠룡'으로 부상했음에도 2017년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문재인 후보 캠프로 들어가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더불어 문재인 정권의 초대 행정안전부 장관까지 역임했다. 지난해 초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할 당시에는 대구에 대한 지원과 연대를 강하게 요청하기도 했다.지난해 총선에서 다시 대구 수성갑에 도전했으나, 미래통합당 주호영 의원에게 밀려 낙선했다.지난해 8월에는 민주당 당권에 도전하며 승부수를 던졌지만 이낙연 전 대표에 패했다. 당시 당대표 경선에서 '반일 종족주의'의 대표 저자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가 처남인 점으로 공격 받자 "아내와 헤어지라는 말이냐"라고 응수한 일화는 유명하다.특히 김 총리 후보자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에 대해서도 뚜렷한 소신(가덕도 신공항에 걸맞는 TK 하늘길 건설)을 밝혔던 만큼, 총리로서 국가행정 전반을 관장하게 되면 TK와 PK의 갈등을 잘 조율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총리 지명자 신분이 된 그의 TV매일신문 출연 당시 동물 캐릭터를 쓴 모습과 게임하는 모습이 다시 잔잔한 웃음을 주며, TK출신 화합형 총리임이 또 한번 부각되고 있다.그는 야수(권성훈 앵커)와의 '야자 타임'도 유연하게 받아줬을 뿐 아니라 팬더 모자를 쓰고 거짓말 탐지기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게임 벌칙으로 '간장이 든 콜라'를 마시고, 씁쓸한 표정을 지어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이런 김 총리 지명자의 온화하고 합리적인 이미지는 TV매일신문 '토크 20분' 출연 당시(2019년 7월25일자 방송분)에서 실감나게 볼 수 있다.

2021-04-16 16:06:50

권영진의 분노 “가덕도, 공항 들어설 자리 아냐”

권영진의 분노 “가덕도, 공항 들어설 자리 아냐”

권영진 대구시장이 4·7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만 통과시킨데 대해 분노를 표출했다. 심지어 "가덕도는 공항이 들어설 자리가 아니다. 멸치 말리려 하느냐, 미역 말리려 하느냐"며 조롱섞인 표현까지 나왔다.권 시장은 2일 TV매일신문 '토크 2021' 촬영에서 "현 집권당의 행태를 보면 대구경북을 향한 도발"이라며 "TK 통합신공항 특별법은 걷어차고, 부산시민의 표만 의식해 가덕도 특별법을 통과시켰지만 법만 만들어졌다고 공항이 되는 게 아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야수 앵커의 '현 정권은 대구를 엄청나게 힘들게 한다' [OX퀴즈]는 질문에도 "'엄청나게'만 빼고 그렇다. 한마디로 '숭악하다'('흉악하다'의 경상도 방언)"고 동의했다.권 시장은 지난해 초 코로나19의 대구경북 확진자 수백명 속출 때 과로로 쓰러지고, 위암 1기 판정까지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았다. 이에 대해서는 "1일 코로나 백신(AZ)까지 맞았는데, 오히려 더 전화위복이 된 듯하다. 수술도 잘 받았고, 요즘은 건강 상태도 양호하다. 앞으로 대구시민을 위해 더욱 더 건강관리를 하겠다"고 말했다.미녀 아나운서의 '대구시장은 운명이자 숙명이다'[OX퀴즈]는 물음에는 "그렇다"고 단호히 답한 후에 "대구시장은 저한테 주어진 소명이라고 생각한다. 어릴 때 대구시장이 꿈은 아니었지만, 운명이 이 길로 인도했다. 남은 1년 3개월 임기, 열심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대구의 미래 성장동력에 대해서는 "대구시는 산업구조를 혁신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변화와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며 "물, 로봇 산업, 미래형 자동차, 의료, 에너지 ICT 기술을 통해 대구는 스마트시티로 변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만약 내년 대선에서 정권이 교체되어 국무총리를 제안 받는다면?'이라는 댓바람 질문에는 "제 꿈이 국무총리를 임명하는 자리로 가는 것"이라며 재치있게 되받은 후에 "어쨌든 제1야당 소속 광역시장으로서 국민을 힘들게 하는 정권을 바꾸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대구경북 행정통합에 관해서는 "행정통합은 잠시 보류하는 것이지만 이제 시작"이라며 "국가적인 과제로 광주·전남, 대전·충청, 부산·울산·경남이 함께 추진하면, 자연스레 대구경북이 미국이나 독일 등의 하나의 주처럼 단일 행정체계로 지방정부의 자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2021-04-12 18:15:54

추경호 “국가재정 ‘적신호’, 국민 1인당 빚 1억2천만원”

추경호 “국가재정 ‘적신호’, 국민 1인당 빚 1억2천만원”

추경호 국회의원(대구 달성군)이 9일 TV매일신문 생방송 쌍방향 시사 토크 '매일 관풍루'(야수 앵커 진행)에 출연, "국가채무 폭증으로 인해 국민 1인당 빚 1억2천원 시대가 열렸다"고 "현 정권의 국가주도 재정 퍼쓰기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추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가계부채(1,998조)와 기업부채(2,137조) 그리고 총 국가부채(2,420조)를 합하면 전체 나라 빚이 6,560조에 달하며, 국민 1인당으로 환산하면 1억2천만원이다. 이는 국내 GDP 대비 320%에 이른다.더불어 방송 도중 소개한 IMF 재정점검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국가부채(D2) 증가속도는 선진국 35개국 중 1위 에스토니아(22.3%)에 이어 21%로 2위에 올라있다. 그는 "3위 체코(17.4%), 4위 호주(11.9%)를 제외하면 5위 영국(9.3)부터 한자리수 증가에 머물고 있다"며 "현 정권은 빚폭탄을 미래 세대에 떠넘기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국가 살림을 살고 있다"고 비판했다.문재인 정부 들어 지난 4년 동안 국가채무 폭증에 대한 심각성도 우려했다. 국가채무가 12.2%나 늘어나 지난 세 정부에 비교해도, 그 추세가 가파르다. ▷노무현 정부 10.5% ▷이명박 정부 3.3% ▷박근혜 정부 5.2%. 그는 "전 세계 금융기구나 신용평가기관에서도 대한민국의 국가채무 건전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었는데, 이 정부 들어 국가신용도에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추 의원은 "현 정부에서 지난 총선을 앞두고 코로나 재난지원금 100만원(4인 가구 기준)을 주고, 그 10배에 달하는 1천만원의 부채를 떠안기고 있는 셈"이라며 "청년들을 비롯한 저출산 시대의 미래 세대는 빚더미 국가에서 살게 될 지도 모른다. 다시 국가 재정건전성을 회복하려면 국민들이 엄청난 고통과 희생을 치러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2021-04-11 22:46:44

[매부뉴스] 대구 서쪽 중심가 죽전역 '에일린의 뜰'

[매부뉴스] 대구 서쪽 중심가 죽전역 '에일린의 뜰'

'동범서죽'(동쪽은 범어네거리, 서쪽은 죽전네거리). 대구는 도시철도 1·2호선 환승역 반월당을 중심으로 동쪽은 범어네거리, 서쪽은 죽전네거리를 중심으로 부도심을 형성하고 있다. 지난 10여년 동안 동쪽 1번지가 대구 부동산을 이끌었다면, 이젠 서쪽 1번지의 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다.서쪽 1번지(죽전역 인근)는 2가지 호재를 끼고 있다. 대구시 신청사 이전 확정(두류정수장 부지), 서대구 KTX 역세권 대개발이다. 특히 대구시 신청사은 시민을 위한 휴식과 만남의 공간인 '컬러풀 라운지'(광장), 두류역과 감삼역 사이에는 '대구 젊음의 거리'(가칭)로 조성될 예정이다. 더불어 신청사 예정부지 인근에는 초·중·고교 7개가 밀집한 만큼 청소년 놀이공간과 안심 청소년거리 조성을 포함한 '놀자아'(놀면서 자라는 아이들) 공간도 만들 계획이다.이달 분양예정인 죽전역 '에일린의 뜰'은 가장 큰 장점의 교통의 편리성. 도시철도쪽은 범어네거리, 서쪽은 죽전네거리). 대구는 도시철도 1·2호선 환승역 반월당을 중심으로 동쪽은 범어네거리, 서쪽은 죽전네거리를 중심으로 부도심을 형성하고 있다. 지난 10여년 동안 동쪽 1번지가 대구 부동산을 이끌었다면, 이젠 서쪽 1번지의 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다.서쪽 1번지(죽전역 인근)는 2가지 호재를 끼고 있다. 대구시 신청사 이전 확정(두류정수장 부지), 서대구 KTX 역세권 대개발이다. 특히 대구시 신청사은 시민을 위한 휴식과 만남의 공간인 '컬러풀 라운지'(광장), 두류역과 감삼역 사이에는 '대구 젊음의 거리'(가칭)로 조성될 예정이다. 더불어 신청사 예정부지 인근에는 초·중·고교 7개가 밀집한 만큼 청소년 놀이공간과 안심 청소년거리 조성을 포함한 '놀자아'(놀면서 자라는 아이들) 공간도 만들 계획이다.이달 분양예정인 죽전역 '에일린의 뜰'은 가장 큰 장점의 교통의 편리성. 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을 비롯해 달구벌대로, 와룡로, 신천대로, 성서IC, 남대구IC, 서대구IC 등 주변 교통 인프라가 사통팔달로 뻗어있다. 이 뿐 아니라 대형마트(홈플러스와 E마트)와 의료(대구의료원)・법률(대구지방검찰청·서부지청) 등 삶의 질을 높이는 각종 서비스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죽전역 인근 한 공인중개사는 "지난 2년 동안 죽전네거리 와룡로 인근 약 4천여 가구가 공급되었는데, 모두 높은 청약률을 보였다. 또 분양가 대비 프리미엄도 3~4억원이나 붙었다"며 "더블 호재(신청사 이전과 서대구 역세권 개발)가 있는데다 앞으로의 미래 가치까지 보장돼 있다"고 전망했다.한편, 아이에스(IS)동서 '에일린의 뜰'은 이번에 죽전3구역 재건축사업을 수주해 이달 분양을 준비중이다. '초품아 단지'(죽전초교)로 인근에 용산중·서남중, 달성고·경덕여고가 위치해 교육환경도 좋다. 959세대 규모의 대단지이며,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동이 건설된다.

2021-04-09 16:14:54

[영상] 권영진의 '윤석열 대권 예찬론(?)'…"국민 한 사람으로서 응원"

[영상] 권영진의 '윤석열 대권 예찬론(?)'…"국민 한 사람으로서 응원"

권영진 대구시장이 TV매일신문 '토크 2021'에 출연, 윤석열 전 검찰총장 예찬론을 펼쳤다. 권 시장은 개인적인 소신이라고 밝힌 후에 윤 전 총장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사퇴 직전 대구지검 방문 때 꽃다발을 건넨 것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응원 메시지를 담은 것임을 밝혔다.[OX 퀴즈] '윤 전 총장은 범털 정치인으로 대통령감이다'라는 질문에는 긍정적 세모를 표시했다. 권 시장은 "이 정권의 검찰개혁은 사실상 검찰을 장악하고 사유화하는 것이었는데, 살아있는 권력에 맞서 1년 이상 혼자서 저렇게 싸울 수 있었던 건 보통 배짱은 아니라고 본다"며 "또 한편으로는 '상식과 정의'라는 시대정신을 스스로 읽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단, "아직도 자기 정치하겠다는 의사도 표명하지 않은 상황이고, 여러 가지 리더십에 대한 검증 부분이 남아 있다"고 확정적 평가를 뒤로 미뤘다.권 시장은 윤 전 총장에 대한 긍정적 기대와 개인적인 소신으로 여러 정치적 논란을 감수하고 대구지검 방문 때 꽃다발을 건넸다고 해명했다. "역대 검찰총장이 대구를 방문하면, 장관급이니 식사도 대접하고 환담도 나누고 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연락이 오지 않아, 공식적으로 일정을 잡지 못하고 검찰청에 도착할 때, '힘을 실어주자'(헌법과 법치주의 수호)는 생각으로 잠시 만나 꽃다발을 건넨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날 바로 사퇴할 것이라고는 꿈에도 몰랐습니다."이어 권 시장은 앞으로의 윤 전 총장의 정치적 행보에 대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응원한다"며 "현 정권에 맞서 싸운 윤 전 총장이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다. 완벽한 사람은 없겠지만 윤 전 총장과 국민이 함께 한다면 대운(大運)이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1-04-08 11:04:25

권영진 “아름다운 단일화 효과, 선거 결과로 나타날 것”

권영진 “아름다운 단일화 효과, 선거 결과로 나타날 것”

권영진 대구시장이 4.7 재보궐선거(서울시장 및 부산시장)에 대해 "두 후보(오세훈-안철수)의 아름다운 단일화 효과가 선거결과로 나타날 것"이라며 "그걸 만든 힘은 야권이 분열하면 안된다는 민심(民心)이자 여권에 대해 경종을 울려달라는 국민의 바람"이라고 말했다.권 시장은 2일(금) TV매일신문 '토크 2021'에 출연해 "사실 단일화가 쉬운 것이 아닌데 이번에 두 후보는 깨끗하게 결과를 받아들이고, 계속 손 붙잡고 같이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며 "선거결과를 예단할 수는 없지만 민심이 그렇게 모여진다면 민심을 거부하는 결과는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집권여당의 거짓과 오만에 대해서도 꼬집었다. "참 민심이 무섭죠? 지난해 총선 때만 해도, 20년 더 나아가 50년 집권을 호언했다. 오만하고 독선적이고 위선적인 권력이 고개를 쳐들면 민심에 의해서 한칼에 가는 겁니다. 어느 정권이든 민심을 잘 헤아려야 합니다. 그것이 천심(天心)입니다."한편, 권 시장은 미녀와 야수가 진행한 '토크 2021'을 통해 AZ(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위암 1기 수술 후 회복 등 최근 건강해진 모습에 관한 근황도 전했으며, '윤석열 예찬론'과 '3선 도전 의사' 등 민감한 정치적 질문에 대해서도 시원시원한 답변을 했다.

2021-04-06 12:00:22

[롯데백화점 대구점]리뉴얼 기념 ‘2021 봄 신상 룩(Look)’

[롯데백화점 대구점]리뉴얼 기념 ‘2021 봄 신상 룩(Look)’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리뉴얼 기념 2021 봄 신상 룩(Look)을 선보인다. TV매일신문 미녀 아나운서(김민정)는 봄을 맞아 데일리 룩, 데이트 룩, 하객 룩, 꽃놀이 룩 등 다양한 패션을 직접 선보인다. 더불어 외출 목적에 딱 맞는 여러 형태의 봄 패션에 관한 팁(Tip)도 상세하게 들려준다.이 영상에서 미녀가 직접 ▷데일리 룩 ▷데이트 룩 ▷하객 룩 ▷꽃놀이 룩 옷을 입어본 후 다양한 신상 룩을 안내한다.롯데백화점 대구점은 미녀가 소개한 4가지 종류의 봄 신상 룩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의 봄옷 뿐 아니라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으며, 여성 의류매장에는 리뉴얼된 브랜드들이 여성들의 봄 패션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2021-03-31 17:35:08

[매일 Golf 필드 아카데미] “프로들의 맞춤 레슨, 실전에서 해결”

[매일 Golf 필드 아카데미] “프로들의 맞춤 레슨, 실전에서 해결”

"골프연습장이 아닌 필드(현장)에서 해결합니다. 실전용 레슨, 18홀 라운딩을 하며 프로들이 1대1 집중 맞춤레슨을 해 드립니다."매일신문사(대표이사 이상택)는 다음달 15일까지 [매일 Golf 필드 아카데미] 회원들을 모집한다. 매주 주말 또는 주중에 프로골퍼들과 함께 고령 대가야CC에서 18홀 필드레슨의 기회를 제공하며, 1팀당 프로 골퍼 1명씩 투입된다. 연습장에선 문제 없지만 필드에서 항상 고민하던 고질적인 단점(티, 우드, 긴 아이언, 어프로치, 벙크샷 등)을 시원하게 해결해준다.황환수 원장(프로)을 비롯해 8명의 파워레슨 프로골퍼들(KPGA 또는 KLPGA 출신) 면면도 화려하다. ▷단장 김채수(골프박사아카데미 단장) ▷부단장 정기섭(골프이야기 대표) ▷노재훈(삼성골프클럽 소속 프로) ▷류병채(양지골프 소속 프로) ▷정지원(정골프아카데미 대표) ▷정철윤(대구 도시안골프 헤드프로) ▷하예슬(KLPGA 점프투어 활약중).전체 커리큘럼은 1주차(에이밍과 어드레스 및 그립에 관한 레슨)부터 시작해 12주차(핸디별 조편성 후 프로암 시합 강평) 순으로 진행된다.주중은 수요일, 주말은 일요일에 진행되며 주중과 주말반 각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회비에는 그린피+카트비+캐디피까지 모두 포함된다.

2021-03-30 17:50:24

‘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 최고 리더들 통찰력 기른다

‘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 최고 리더들 통찰력 기른다

상반기 개강식·16기 입학식국내 최고 수준 강사진 강점이상택 사장 '생각의 힘' 강조진덕수 총동창회장 축하인사 대구경북 오피니언 리더들의 통찰력을 키우고 교류 활성화에 앞장서 온 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가 29일 16기 회원을 맞이하고 입학식을 가졌다.이날 그랜드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2021년 상반기 개강식과 함께 열린 16기 입학식에는 새롭게 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의 가족이 된 16기 회원을 비롯해 지난해 하반기 입학한 15기 회원, 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 총동창회 회원, 매일신문사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상택 매일신문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생각의 힘은 생각보다 크다는 말이 있다. 당연하게 여겨지던 것들이 코로나19를 겪으며 더 이상 당연하지 않게 된 게 많다"며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고 꿈을 펼쳐갈 것인가에는 우리의 예민한 생각의 힘이 필요하다. 여러분의 생각의 힘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것들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 총동창회장을 맡고 있는 진덕수 대홍코스텍㈜ 회장은 "코로나19가 바꿔 놓은 새로운 일상에 적응하며 살아가고 있다. 어려운 시기에 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를 이어갈 수 있어 가슴 벅차다"며 "배려하고 존중하는 선후배로 활기차게, 열정을 담아 최고의 리더로 나아가길 기원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는 1년간 약 30주 안팎의 교육 과정으로 짜여 있다. 인사이트를 자극할 수 있는 강의와 야외활동으로 대구경북 오피니언 리더들의 활발한 교류 활동을 뒷받침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고 수준의 강사진이 강점으로 꼽힌다.이번 학기 강의 역시 김창옥 휴먼컴퍼니 대표의 '소통이 바꾸는 현재와 미래'를 시작으로 ▷조용헌 칼럼니스트의 '영남의 명문가와 선비정신' ▷우정아 포스텍 교수의 '아트 스토리' ▷유성호 서울대 교수의 '법의학의 세계, 그것이 알고 싶다'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의 '미래사회 변화, 메가트렌드' ▷박영택 성균관대 교수의 '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떻게 나오는가' ▷조성관 작가의 '모차르트-베토벤과 함께 떠나는 비엔나 여행' ▷안용모 여행가·대한민국산업현장 교수의 '떠날 자유 머무를 용기! 나의 여행 방법'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의 '우리의 현실과 미래' ▷금나나 동국대 교수의 '리더의 건강관리' ▷박원갑 KB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부동산시장 트렌드 분석과 전망'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의 '최근의 통상 동향 및 대응 전략' ▷신계숙 배화여대 교수의 '중국음식, 그 깊은 속뜻은?' ▷매일신문 프레스18 유튜버(이준석, 유재일, 최훈민) 등이 예정돼 있다.

2021-03-29 19:17:57

홍준표 "TK 통합신공항은 대선 공약에 넣겠다"

홍준표 "TK 통합신공항은 대선 공약에 넣겠다"

보수야권 대선주자로 꼽히는 홍준표 무소속 국회의원(대구 수성을)은 26일 TV매일신문 '매일 관풍루'에 출연, "지난해 연말부터 TK 통합신공항 특별법을 발의하고 추진했는데, 국회에서 통과시키지 못해 죄송하다"며 "복당을 하게 되면 당 차원에서 꼭 추진하도록 하고, 대선에 나가게 되면 공약에 넣어서 꼭 TK 관문공항을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다.홍 의원은 "여당에서 가덕도 신공항만 선거에 이용하려다 보니, TK 신공항 특별법 통과는 무산됐다"며 "국토 균형발전 차원에서 그리고 지역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이뤄야 할 대구경북 초역점 사업"이라고 강조했다.제1야당인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서울시장 야권 단일후보가 된 것에 대해서는 "빅3(오세훈-나경원-안철수)가 나와서 흥행에도 성공했을 뿐 아니라 단일화 과정도 좋았다"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착한 정치인이다. 잘 도와서 꼭 서울을 탈환할 것이다. 이제 국민의힘은 명실 공히 야권 재편의 중심에 섰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더불어 문재인 정부에서 터진 LH(한국토지주택공사) 투기 사태에 대해서는 "LH 투기 의혹 직원들뿐 아니라 고위 공직자와 국회의원까지도 죄질이 나쁜 경우 구속시켜야 한다"며 "정세균 총리에게도 국회에서 제안했지만, 올 연말까지 지방 공직자까지 전수조사해서 이 나라의 땅 투기를 뿌리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홍 의원은 대선주자 지지도 1위에 우뚝 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언변(한 방에 상황을 정리하는 발언)과 순발력, 뚝심과 강골 기질 등에 대해서도 "대단한 능력을 갖고 있다. 현 정권에 맞서는 당당한 모습도 보기 좋다"고 높게 평가했다.한편, 김경수 경남도지사에 대해서는 "4년 전 취임하자마자 제 임기 동안 달성한 '채무 제로' 기념석과 식수를 뽑아버린 후에 4년 동안 채무 제로인 도정 살림을 채무 1조로 만들어놨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2021-03-28 17:42:20

‘Go! Go! 포항Go!!'…'미스트롯' 전유진X'팬텀싱어' 고영열, 환상 케미

‘Go! Go! 포항Go!!'…'미스트롯' 전유진X'팬텀싱어' 고영열, 환상 케미

포항시 주소갖기 홍보 뮤직비디오 티저영상 공개.'팬텀싱어3 소리꾼' 고영열과 '미스트롯 스타' 전유진이 환상 케미을 보여준 포항주소갖기 뮤직비디오 'Go! Go! 포항Go!!'의 59초짜리 티저영상이 공개 되자마자 대박 기대감을 낳고 있다.우선 제작 전반에 쟁쟁한 전문가들이 참여했다.음원은 세계적 명성의 우효원 한국합창아카데미 교수가 작곡을, 최작기획 최은지 대표가 작사를 맡았다.포항시립합창단의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장윤정 지휘자가 전유진 양의 음악지도를 비롯한 제작 전반에 대한 많은 기획과 조언을 보탰다.또한 티저 영상을 보면 EDM을 깔고 거기에 국악, 트로트 가미해 흥겹고 발랄한 분위기로 '주소갖기 노래'로 연상 되는 딱딱할 것 같은 일반의 선입견을 보기 좋게 깨버렸다.이번 뮤직비디오는 시민들의 주소갖기노래 챌린지 등을 염두에 두고 후렴구에 맞춘 춤도 만들어져 본 영상을 통해 공개된다.포항시립합창단 장윤정 예술감독은 "전유진 양이 이미 크로스오버 소리꾼으로 유명한 고영열과 함께 듀엣을 이루는데 대해 무척 두려워 했지만 탁월한 음악성·음감으로 결국 음원 녹음 때는 고영열과 멋진 케미를 만들었다"고 했다.이어 장 예술감독은 "특히 이번 노래는 고영열과 전유진의 각자의 장점을 또한 잘 드러낼 수 있도록 한 작곡가 우효원의 의도와 두 가수의 가창력이 잘 맞아 떨어졌다"고 덧붙였다.3월24일에는 전유진 양이 포항시 북구 청하면 이가리 닻 전망대, 남구 구룡포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에서 군인·학생·상인·직장인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시민들과 함께 뮤직비디오 영상을 촬영했다.또한 철길숲·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호미반도 해안둘레길 등 포항12경을 중심으로 일명 '레이싱 드론'을 활용해 흥겨운 비트와 빠른 템포에 맞춰 역동적인 풍경을 담아낼 예정이다.티저 영상이 25일 포항시 공식 유튜브, 전유진 팬카페 등을 통해 공개된 데 이어 총 1분 34초 분량 전체 영상은 편집 작업이 마무리 되는 대로 4월 초에 만날 수 있다.포항시 관계자는 "포항시에 거주하고 있는 군인, 대학생, 직장인 등 포항 주소갖기에 대대적인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40대 젊은 세대의 트렌드에 맞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고 했다.

2021-03-25 16:37:25

[단독] "포항 옥명공원 산폐물매립장 부지에 국공유지 있다"

[단독] "포항 옥명공원 산폐물매립장 부지에 국공유지 있다"

매일신문경북 포항시 남구 산업폐기물매립시설 운영사인 네이처이앤티(옛 동양에코)가 추진하고 있는 수조원대의 증설 사업과 관련, 주민들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하기로 했다.지난 2019년 11월 포항도시관리계획 결정 때 포항시 도시계획위원회가 산업폐기물매립시설 인근의 옥명공원을 '지하 폐기물처리시설, 지상 공원'으로 도시계획시설 변경을 하는 과정에서 의심되는 포항시의 직무유기 및 운영사에 대한 특혜 의혹을 밝혀 달라는 것이다.◆"포항시의 입장 번복"옥명공원폐기물매립장반대대책위(이하 대책위)는 23일 포항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14년 포항시와 동양에코는 지역 주민들과 상생협약을 하며 더 이상 매립장 확장을 하지 않기로 약속했으며, 옥명공원은 도시공원으로 유지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왔다"고 했다.대책위에 따르면, 지난 2004년 12월 9일 포항시의회 시정 질의 중 당시 동양에코가 옥명공원 도시공원 부지를 일부 매입한 건에 대해 포항시는 '도시관리계획상 공원 부지를 산업폐기물매립장 부지로 변경할 계획이 없으며, 추후 공원조성 계획을 수립해 동양에코가 매입한 토지를 재매입,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하지만 포항시는 동양에코의 옥명공원 부지 매입을 묵인했고, 도시계획위원회는 철강공단의 유일한 녹지인 옥명공원 지하를 폐기물매립장으로 중복 결정했다는 것이 대책위의 주장이다.대책위는 "네이처이앤티는 6매립공구의 안정화를 명분으로 종료된 매립장들까지 파내 옥명공원에 옮겨 매립하는 유례없는 산업폐기물매립장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국공유지 포함 특혜 아니냐"특히 주민들은 "옥명공원 매립장 조성부지 39만8천여 ㎡ 내에는 국공유지 2만6천317㎡ 정도가 포함돼 있는 것이 새로 발견됐다. 옥명공원을 도시공원으로 유지하기로 수차례 약속한 포항시가 특정 업체의 매립장 조성사업에 국공유지를 편입시키는 것은 특혜로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감사청구서에는 "포항시가 최근에 조성된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에 폐기물처리시설 조성계획을 세우지 않아 지역의 폐기물 매립장 부족은 이미 예견된 일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매립이 완료돼 사후 관리단계인 네이처이앤티가 매립장 사업을 독점하도록 하고 있다"는 주장도 담겨 있다.주민들은 "다른 산단에 폐기물처리시설이 들어가는 것이 상식인데, 그것은 하지도 않으면서 포항시가 향후 지역 폐기물 처리시설(매립장) 부족이 우려된다는 이유를 들어 사업자 매입부지와 매립부지 내 국공유지까지 포함해 폐기물처리시설의 면적 변경을 결정해 주었다. 뭔가 앞뒤가 맞지 않는 것 아니냐"고 했다.◆환경청 "주민의견 수렴" 반영 안 돼주민들은 주민 의견 수렴도 제대로 되지 않고 도시계획결정이 내려졌다는 점도 감사청구서에서 지적했다.포항시의 도시계획결정과 관련, 대구지방환경청은 폐기물처리시설 결정으로 인한 환경영향이 제시되지 않고 있으므로 그 적정성을 판단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냈다. 또 대기질·악취·수질·지형·지질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거쳐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주민 피해가 우려되므로 인근 지역 주민의 의견 수렴이 전제돼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그러나 환경청 의견은 반영되지 않았고, 주민들의 반대를 우려하는 일부 위원의 의견도 무시된 채 도시관리계획이 결정됐다는 것이다.주민 350명의 서명을 받아 공익감사 대표 청구인으로 나선 고일래 위원장은 "산업폐기물매립장 인근 수만 명의 주민과 어린이의 건강과 생존이 수십 년째 위협 받고 있다. 다시 수십 년 유독성 물질을 내뿜는 산업폐기물 인근에서 살 수는 없다는 절박함에 감사를 청구하게 됐다"고 했다.이날 대책위와 함께 회견장을 찾은 이재도 경북도의원은 "주변의 만류와 압력성 전화가 없지 않지만 주민들과 약자의 편에 서서 그들의 건강권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한편, 대책위는 24일 서울 감사원을 찾아 공익감사청구서를 직접 접수할 계획이다.

2021-03-23 18:30:00

대구도시철도 3호선 역세권 ‘오페라 센텀파크 서한이다음’

대구도시철도 3호선 역세권 ‘오페라 센텀파크 서한이다음’

대구 북구 고성동 옛 시민야구장 인근에 '오페라 센템파크 서한이다음' 신주거타운이 들어선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북구청역)이 가까운데다, 아파트 단지 바로 옆에 대구FC 축구 전용경기장을 포함한 복합스포츠타운을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대형마트(이마트, 롯데마트) 뿐 아니라 대구오페라하우스와 삼성창조경제단지도 도보로 10분 이내에 갈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W공인중개사 이나영 소장은 북구 고성동이 뜨는 이유에 대해 "도시철도 3호선 북구청역이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침산로를 통해 신천대로와 도심이 5분대에 연결된다"며 "분양 당시와 비교하면 약 1억원 이상의 프리미엄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앞으로 북구의 아파트 시세를 리드하는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오페라 센텀파트 서한이다음'은 아파트 브랜드에서 알 수 있듯이 대구의 오페라 생활권(오페라 트루엘, 오페라 더블유, 오페라 스위첸, 힐스테이트 오페라 등)에 위치하고 있다. 문화 향유의 욕구가 큰 시민에게 큰 메리트가 될 수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 뿐 아니라 DIMF(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다. 영화를 즐기는 이들은 주말이든 평일 저녁식사 후 언제든 가벼운 복장으로 이마트 내 메가박스를 찾으면 된다.대구FC 전용 축구장(DGB대구은행파크), 사회인야구장, 스쿼시장, 빙상장, 다목적체육센터 등 757억원이 투입된 복합스포츠타운은 집 바로 옆 체육시설처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원광연 오페라 센텀파크 서한이다음 분양대행 본부장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26층 4개 동이 들어서며, 417세대를 공급한다"며 "시원하게 뚫린 창 그리고 넉넉한 수납공간과 거실 내 대형 아트월 등을 보면 마음에 쏙 드실 것"이라고 소개했다. 정한모 분양소장은 "교통, 문화, 레저, 쇼핑 여건을 두루 갖춘 주거입지"라며 "주변에 특화된 외식거리(홍콩풍 거리)도 있으며,학원가도 잘 형성되어 있어 이미 기존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가 높은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2021-03-22 18:53:30

'국민의힘' 중진 김상훈 “‘베네수엘라 리포트’ 따라가는 文 정권”

'국민의힘' 중진 김상훈 “‘베네수엘라 리포트’ 따라가는 文 정권”

'국민의 힘' 김상훈 국회의원(대구 서구)이 문재인 정권의 지난 4년을 돌아보며, '베네수엘라 리포트'를 따라가고 있음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18일 오후 TV매일신문 생방송 시사토크 '매일 관풍루'에 출연, "현 정권은 나라의 근간(시장경제, 법치주의, 자유언론, 국론분열 등)을 뒤흔드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베네수엘라 리포트'는 자유한국당(국민의 힘 전신) 시절 유민봉 전 의원(박근혜 정권 국정기획 수석) 등 몇몇 당 정책 연구원들이 펴낸 작은 책자로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공수처) 도입 ▷각종 복지수당으로 금품 살포 ▷각종 부동산 규제로 인한 집값 폭등 등이 주요 골자다. 김 의원은 이 리포트를 보면서 "이상하다. 이 정권의 주요 정책 결정자들이 국가와 국민은 망(亡)해도 정권은 살아남는 쪽으로 가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고 밝혔다.더불어 "현 정부는 국민을 조삼모사(朝三暮四) 원숭이 정도 여기며, 뭐든지 속이고 조작할 수 있다고 여기고 있다"며 "관제 언론(정권에 우호적인 방송·통신사)을 동원한 유리한 통계자료 활용, 선전·선동으로 정권연장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특히 김 의원은 LH 투기 의혹 사태와 여당 국회의원(양이원영·양향자·김경만·서영석·김주영·윤재갑·임종성 의원) 등이 신도시 투기 관련 의혹에 제기된 데 대해 "정말 파렴치하고 부도덕한 정권의 민낯을 보여주고 있다. 도덕성 점수를 매길 수 없는 정권"이라고 일침을 놨다.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인 박영선 후보에 대해서는 "날카롭게 남을 비판하는 말을 잘 하지만 앞뒤가 맞지 않는 분"이라며 "야당 인사들을 향해 친일, 매국노 등 그렇게 비판하면서도 일본 미나토구에 집을 갖고 있으며, 일본 정부에 세금을 내고 있다"고 부정적 평가를 했다.한편, 김 의원은 향후 정치행보에 대한 야수의 질문에는 "이 나라와 지역의 경제회복을 위해 힘을 보태고 싶다"며 "재보궐 선거 및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당 정책통으로 조용한 전투를 펼치며 어떤 역할이든 할 것"이라며 투쟁의지를 다졌다.

2021-03-21 14:11:08

계명대·매일신문 공동 주최 ‘사투리 UCC 백일장’ 시상식

계명대·매일신문 공동 주최 ‘사투리 UCC 백일장’ 시상식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와 매일신문사(대표 이상택)가 공동 주최한 '사투리 UCC 백일장' 시상식이 17일 계명대 산학협력관 207호에서 열렸다.이날 대상은 경주 토박이 엄마와 중학생 아들의 밥상 대화를 다룬 '내 꿈을 전~자서(향해서)'(김미정·권태율·김규원·한나무·안성환)가 수상했다. 실제 모자(母子) 관계인 김미정 씨와 권태율 군은 "평상시 나누는 일상 대화가 사투리이기 때문에 이를 그대로 영상으로 담아냈다. 대상까지 받을 줄 몰랐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금상을 수상한 김차식(68·시니어매일 편집위원) 씨는 "중학생 시절을 떠올리며, 사투리의 묘미를 한껏 살려서 출품했는데, 금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인생 2막에 이처럼 특별한 수상을 하게 돼 기쁨이 2배"라고 밝혔다. 이인선 계명대 대경사회혁신지원단장은 축사를 통해 "사투리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소중한 대구경북만의 표준어"라며 "지역 균형 발전 차원에서도 각 지역의 사투리는 소중하다. 이런 점에서 사투리 UCC 백일장은 그 의의가 남다르다"고 말했다.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은상을 비롯해 동상 그리고 장려상 수상자들에게는 우편과 온라인 계좌를 통해 상장 및 상금이 전달됐다.

2021-03-17 17:55:09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이문희 대주교 가톨릭군위묘원 안장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이문희 대주교 가톨릭군위묘원 안장

고(故) 이문희 바울로 대주교의 하관예절이 진행된 17일 오후 경북 군위군 가톨릭묘원은 고인의 안식을 기원하는 추모객 300여 명의 기도 소리로 가득했다. 이 곳은 이 대주교가 생전, 또 유언을 통해 안장되길 원한다고 밝힌 곳이다. 묘원 부지 일부를 기증한 것으로도 알려졌다.이 대주교를 실은 운구 차량은 이날 오후 1시 30분 쯤 묘원으로 들어섰다. 유가족과 사제단 등을 태운 관광버스 두 대도 뒤를 이어 성직자묘역으로 향했다.대구대교구 소속 사제 8명이 이 대주교의 묘소로 운구하자 조환길 대주교의 집전으로 관을 묻는 천주교 의식인 하관예절이 시작됐다. 하관예절은 묘지 축복, 성수 뿌림과 분향, 하관, 흙 넣기, 청원 기도 순으로 진행됐다.조 대주교는 기도를 올리며 "주님의 종 이 바울로가 이 무덤에서 고이 잠들어 안식을 누리다가 영원한 천상의 빛을 받아 누리게 하소서"라고 축원했다.이어 관 속에서 영면에 들어간 이 대주교를 향해 서너 차례 성수를 뿌리고 분향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이후 관이 내려지기 시작했고 흙을 덮은 뒤 죽은 사람의 관직, 성씨 등을 흰색 글씨로 기록한 붉은색 천인 명정(銘旌)이 널 위에 펼쳐졌다. 조 대주교를 비롯한 사제들과 유족, 신자들이 흙을 한 삽 한 삽 퍼올리며 관을 덮었다.'마지막 날 하느님 앞에서 모두 함께 만나자'는 유언을 남긴 이 대주교는 그렇게 하느님의 품 속으로 영원한 안식을 찾아갔다.하지만 의식이 끝난 후에도 일부 신도들은 무덤가 주위를 에워싸고 기도를 바치며 쉽사리 발길을 떼지 못했다.

2021-03-17 15:18:42

[인터뷰] 유승민 "文정부, 업적이라곤 없다…잘못된 점 고치지도 않아"

[인터뷰] 유승민 "文정부, 업적이라곤 없다…잘못된 점 고치지도 않아"

유승민 전 국회의원은 코로나19로 국민들이 고통을 겪는 지금, 국민들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해서는 유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내년 대선에서 대한민국이 선택할 시대정신은 경제에 대한 갈증을 풀어주는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소득주도성장을 주창해온 문재인 정부에 대해 "업적이라고는 없다. 잘못된 점을 고치려고 하지도 않는다"고 강도 높게 질타했다.여당의 대권 후보로 꼽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기본소득 도입 주장에 대해서는 '악성 포퓰리즘'이라고 직격했다. 매일신문이 나서 이 지사와의 끝장 토론을 마련해달라고도 요청했다. "이런 악성 포퓰리스트가 당선되면 문재인 정부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재정을 거덜낼 것"이라며 유 전 의원은 이 지사를 거침없이 비판했다.- 공정을 부르짖으며 촛불정신에 기대 집권한 문재인 정부가 결국 LH사태를 불러왔다. LH의 일탈인가? 집권세력의 무능인가?▶개인적인 일탈이라고 문재인 대통령이 표현했는데 절대 아니다. 굉장히 구조적인 문제다. 주식시장으로 치면 내부자 거래다. 불공정의 극치다. 조국 사태, 추미애 전 장관 아들 병역 사건 등 전부 불공정의 문제다. 문재인 정부에서 일어났고 국토부 장관 하는 사람이 LH사장할 때 일어난 문제다. 집값이 폭등하니 그 피해가 잘 사는 사람이 아니라 형편이 어려운 서민들에게 돌아가는 구조를 4년 동안 만들어 놓고, LH직원 땅 투기를 한 것까지 드러났다. 국민들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업적이라고 내세울 것이 없다. 집값을 이렇게 올리고, 재산세도 올리고, 건강보험료까지 올라가는 구조로 가지 않느냐? 강남 부자를 때려잡겠다고 규제를 했는데 공급을 안 했으니 집값이 폭등하고, 공시가격이 오르고. 중산층 서민까지 피해가 온다. 집권세력은 국민 모두를 불행하게 하는 정책만 펴왔다.- 문재인 대통령이 LH사태에 대해 송구하다고 얘기했는데, 사과한 것이라고 보나?▶이 문제가 터지자마자 사과하고 국토부 장관을 해임했어야 한다. 문 대통령은 지난 15일 이것을 부동산 적폐라고 했다. 적폐는 쌓이고 쌓인 것인데 적폐하면 국민들이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을 연상한다. 부동산 문제는 자기들이 잘못한 것이고, 자기들이 감독을 못해서 이 문제를 만들어놨는데 적폐라고 한다. 사과는 반성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엄정한 수사와 처벌, 부동산 정책 개조, 이 2가지가 이뤄지지 않으면 반성으로 보기 힘들다. 문 대통령 사저의 경우, 퇴임 대통령 안전 보장하는 차원에서 생각해야 한다. 대통령 사저에 대해서는 관대하게 봐줄 필요가 있다. 사저 문제에 대한 야당의 비판에 대해 문 대통령이 듣고, '그런 문제 제기할 수 있겠구나' 이런 식으로 해결하라고 하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대통령이 직접 나서 "좀스럽고 민망하다"고 진노하는데 (이 말 듣고) 국민이 얼마나 분노하고 절망하고 있느냐? 국민의 말은 안 듣고 자기 사저에 대해서만 분노하니까 국민들이 어이 없어하고 기가 막히는 것이다. 사저 문제는 대통령이 좀스럽다는 말로 분노를 부추기지 말고, 투명하게 처리하면 된다. 지금의 본질은 국민 전체의 주거 문제, 땅 투기, 세금 문제다.- LH사태 등 부동산 문제 어떻게 풀어야 할까?▶불법적인 투기에 대해 엄정하게 수사해서 법대로 엄벌에 처해야 한다. 또 지난 4년 동안의 부동산 대책을 폐기하고 새롭게 나서야 한다. 2 '4 대책도 공공 부문이 나서게 했다. 부동산 대책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 공급 안 하고 세금과 규제로 풀려고 했다가 거꾸로 간 상황이다. 문제는 남은 임기 중 대안을 내놓을 수 있느냐는 것인데 이 정부는 못한다고 본다. 이 문제는 시장을 바꾸고, 정권 교체로 해결해야 한다. 이 정권에서는 기대할 것이 없다. 공공임대는 정부가 해결해야 한다. 세금이 들더라도 빈곤층, 저소득층 주거복지는 (정부가) 해결해줘야 한다. LH공사는 민간시장을 건드리지 못하게 하고, LH를 주거복지공사로 개편해야 한다. 돈이 없어 주거복지를 해결하지 못한 분들을 돕는 공기업으로 이 역할에 주력해야 하고 국토부도 마찬가지다. 민간 영역은 민간에 맡기고, 이 부분의 개발이익을 환수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문재인 정부는 포용국가를 내세우면서 확장적 재정 정책을 계속해왔다. 바람직한 현상인가? 제동이 필요한가?▶당연히 속도 조절이 되어야 한다. 지금 국가채무 늘어나는 속도가 너무 빠르다. 노무현·이명박·박근혜 정부 3개 정부를 합친 것보다 이 정부에서 더 늘어났다는 통계치가 있다. 가장이 벌어오는 만큼 식구들이 나누어 쓰고 저축하면서 산다. 나라도 마찬가지다. 여당 인사들 무책임하다. 젊은 세대에 1인당 얼마의 빚을 넘겨주는 것이다. 우리는 기축통화 국가가 아니다. 중앙은행이 발권력 동원해서 찍어내 버틸 수 있는 나라가 아니다. 우리 경제규모도 작다. 코로나19 위기가 이렇게 극심한데 현 정권처럼 국가 재정 걱정 안 하고 펑펑 써서는 안 된다. 나는 보수정치인 중에서 누구보다 복지 분배에 대해서 전향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정부처럼 돈을 쓰면 국가적 재정파탄이 온다.- 문재인 대통령, 경제를 잘 알고, 경제에 대한 공부를 했다고 생각하나?▶지난 대선에서 후보 간 토론할 때 문 대통령이 국민연금 받는 액수를 더 올리겠다고 했다. 무슨 재원으로 하느냐고 계속 따져 물었는데 제대로 대답 못했다. 지도자는 철학과 방향에 대해 자기가 중심에 서 있어야 한다. 사람을 쓸 때도 마찬가지다. 경제 전문가를 골라서 잘 쓰면 된다고 했던 분이 김영삼 전 대통령이다. 그런데 그분 임기 말에 외환위기를 맞았다. 대통령이 경제를 살리려면 철학과 원리, 지금의 절실한 이슈 등이 뭔지를 알고 사람을 써야 한다. 박정희 전 대통령을 보자. 기록을 보면 경부고속도로, 중화학공업 정책 도입할 때 박 전 대통령이 설계도면까지 그려가면서 진두지휘했다. 대통령 자신이 알고 그 중심에 서 있어야 그 방향으로 정책을 끌고 가고 사람도 쓴다. 문 대통령, 운동권 세력에 싸여 있다. 운동권들의 뇌 구조에 있는 경제? 소득주도성장 한다고 했는데 지금 이 지경이다. 대통령이 왜 반성을 안 하느냐? 고민도 안 하고 몰라서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 문 대통령에게 최저임금동결을 건의한 적이 있다, 그때 느꼈다. 잘못된 정책이 입력되면 고쳐지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고집스럽고 잘못 알고 계시는 대통령을 상대로 경제정책을 바로 잡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결국은 경제다. 이제 경제 살리는 경제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 지금 야권의 대선 후보들 보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부터 홍준표 의원, 원희룡 제주도지사 모두 검사출신이다. 코로나19 이후 확실하게 해야 할 것이 경제다. 경제부터 해결해서 국정의 다른 분야로 선순환을 시켜야 한다.-차기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민주당의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한 술 더 떠 기본소득의 제도화를 들고 나왔다. 가능한 것일까?▶매일신문에서 이재명 지사와 끝장 토론을 준비해 달라. 기본소득으로 경제성장을 할 수 있다고? 이미 실패로 끝난 소득주도성장 버전 2일 뿐이다. 그런데 사기성이 더 강한 이야기라고 본다. 5천만 국민들에게 한 달 50만원씩, 1년에 600만원 줄려면 300조원이 필요하다. 300조원 마련하려면 기존 복지 제도 다 없애야 한다. 사실 600만원 받았다고 해서 이 돈으로 살아가기도 쉽지 않다. 경제성장으로 연결되는 일도 쉽지 않다. 이렇게 간단한 해법이 있다면 왜 다른 나라에서 채택하지 않느냐? 국가 단위로 기본소득을 채택한 나라가 없다. 코로나19 위기가 오니까 논의가 나오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주저한다. 기존 복지예산을 없애야 하기 때문이다. 기존 사회보장을 더 튼튼하고 든든하게 하고 우리 사회보장에서 문제 되는 것부터 해결해야 한다. 잘 사는 동네라는 서울 방배동에서 모자가 비참한 최후를 맞고, 서울 송파구의 세 모녀가 안타깝게 세상을 떴다. 기존 사회 안전망의 사각지대를 국가가 어떻게 대응해나가야 하는 것이 우리 숙제다. 모두 똑같이 나눠주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기본소득, 기본주택도 (이 지사가) 얘기한다. 현 정부의 공공임대주택을 확장하는 개념이다. 사회주의 국가에서도 짧은 시간 내에 못 한다. 기본 대출? 무조건 1천만원 무이자로 빌려주고 대출 기한 연장해준다? 이 지사에게 미안하지만 이런 것이야말로 악성 포퓰리즘이다. 이런 악성 포퓰리스트가 당선되면 문재인 정부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재정을 거덜낼 것이다.- 제1야당 국민의힘, 잇따른 선거 패배의 원인은 무엇이라고 보나?▶오만한 공천, 탄핵 이후에도 변화없는 당의 모습 때문이다. 우리 국민들께서 "저 당은 2016년 말 국정농단 이후에도 변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 그렇게 보는 것이다. 2016년 탄핵의 시점에 시계가 머물러 있고, 인물도, 노선도, 관행도 그대로 있는 당은 못 찍겠다는 의미다. 그분들을 우리 쪽으로 돌아오게 하려면 이재명 지사처럼 해서는 안 된다. 보수는 안정감을 줘야 한다. 경제와 안보에서 유능함을 보여야 한다. 진보가 전유물로 생각하는 공정과 정의를 가져오면서, 경제는 우리가 더 유능하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국민의힘이 퍼주기 경쟁을 해서 민주당을 이길 수는 없다. 우리는 지각 있는 똑똑한 국민을 상대로 그런 이치로 설명을 할 수 있는 세력이 되어야 한다. 건전한 보수야당은 여당이 늘리려 하는데 우리는 더 드리겠다고 얘기하면 안 된다. 지난 총선 때도 나는 보수야당의 "더 드리자"는 정책에 반기를 들었다. 보수야당은 여당 방식이 아니라 우리 방식으로 하겠다고 설득을 해야 한다.-언짢은 질문일 수도 있다. 대구경북에서 '유승민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배신자다'라는 프레임을 씌우는 사람들이 있었다. 처음부터 이는 모함이었다고 보나? 이제는 사라진 프레임이라고 생각하나?▶아직 사라지지 않았다. 저에 대해 서운함, 이런 것이 있는 것 같다. 시도민 여러분께 확실하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 20년 넘게 정치하면서 원칙에서 벗어나서 행동한 적이 없다. (박 전 대통령이) 스스로 사퇴 안 하면 탄핵 외에 방법이 없었다. 지금도 그때 선택에 대해 후회하지 않고 그 순간이 다시 오면 똑같이 선택할 것이다. 최순실 사건 기록을 보니 2015년 내가 원내대표 물러나고 나서 1주일 만에 경제수석이 전경련에 연락해서 재벌 대기업 회장들이 돈을 내게 하는 일들이 있었다. (박 전 대통령이) 제 이야기를 계속 듣고 수용하셨다면 임기를 잘 마쳤다고 생각한다. 2015년만 해도 매일신문이 연초에 여론조사를 하면 차기 지도자 1위는 늘 나였다. 대구경북에서 아직 시도민의 마음을 얻지 못하는 것을 너무 안타깝게 생각한다. 대구경북에서 아직 마음을 닫고 계시니 답답하다. 박 전 대통령이 감옥에 계시면서 고생하시는데 개인적으로 나만큼 가슴 아파하는 사람이 없으리라 생각한다. 나의 진심을 알아봐 주셨으면 좋겠다.- 윤석열 전 총장의 여론조사 지지율이 높게 나오는데 거품이라고 보는가?▶정치인에 대한 인기를 거품으로 보지 않는다. 나도 원내대표 사퇴 후 지지율이 폭등한 경험이 있다. 그때그때의 국민 마음이다. 다만 국민들 마음이 늘 이렇게 똑같이 가는 것은 아니다. 저도 요즘 고전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지속성은 어떻게 만들어지느냐? 윤 전 총장이 내가 대통령이 되면 어떻게 할 것인지를 이제 말해야 한다. 그러다 보면 국민의 지지에 변화가 올 수도 있다. 오래전에 (윤 전 총장을) 개인적으로 본 적이 있다. 성격이 활달하다는 그런 인상을 받았다. 개인적으로 괜찮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대구경북에서 그분의 지지가 올랐는데, 그전을 한번 보자. 홍준표 의원으로 갔다가, 그다음에는 황교안 전 대표로 기대치가 갔다가 이제 그 기대가 잦아들고 윤 전 총장에게 기대가 가 있다. 윤 총장은 박 전 대통령을 수사한 박영수 특검에서 수사팀장 했다. 박 전 대통령 구속 기소했고 국정원장에게 30년을 구형했던 사람이다. 내 입장에서 보면 아이러니하다. 당당하게 경쟁하고 투명하고 공정하게 경쟁을 해야 한다. 윤 전 총장도 이제 링에 올라와야 한다. 대선까지 1년, 경선까지도 6, 7개월이나 남아 있다. 지지율은 계속 출렁일 것이다.- 통합신공항 산파역이다. 가덕도신공항 때문에 통합신공항에 대한 걱정이 많은데 전망을 어떻게 보나?▶대구공항 전투기 소음은 인권의 문제로 생각하고 엄청난 노력 기울였다. 2008년 국방위 가서 5년 만에 군공항이전 특별법 만들었다. 법 제정 후에도 8년이나 지났다. 문재인 대통령이 해줄 것처럼 하다가 진척 없었다. 시장님, 지사님 고생해서 여기까지 왔다.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특별법 통과됐다고 그대로 굴러가는 것이 아니다. 사전 타당성, 예비 타당선 조사 이것을 해야 한다. 얼마나 큰 공항을 짓는지 등에 대한 전제가 있어야 한다. 또 외해 공항이 세계적으로 없다. 가덕도를 전액 국비로 하면 대구경북, 광주전남 사람들 가만히 있겠느냐? 대구경북은 기부 대 양여로 하고 있는데 가덕도특별법으로 하면 중앙정부가 지역 간 균형, 형평 깨는 것이다. 공정 차원에서 말이 되느냐? 가덕도가 안 통한다. 포퓰리즘이 안 통한다. 부산시민들께서 이 공항이 금방 될 것이라고 생각 안 한다고 믿는다. 원칙을 밝혀놓고 해야 한다. 부산이고 대구고 같은 원칙 위에 같이 발전하는 방법을 찾아야 중앙정부에도 통한다. 하늘에 길이 제대로 빨리 열리고 광주전남까지도 같은 원칙으로 해결되는 방식이라야 중앙정부도 동의할 것이다. 대구경북 지역민들이 눈 부릅뜨고 보고, 영남에서 감정적으로 손가락질하지 않고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찾을 필요가 있다.※유승민 전 국회의원1958년, 대구 출생경북고·서울대 경제학과미국 위스콘신대 대학원 경제학 박사17·18·19·20대 국회의원새누리당 원내대표한나라당 최고위원국회 국방위원장

2021-03-17 11:37:58

[대구 핫플] ‘뉴 스카이라인’ 만촌역 The 태왕 디아너스 & 애비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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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 2호선 만촌역 일대의 초역세권 주상복합 건물 '만촌역 The 태왕 디아너스 애비뉴'가 들어선다. 수성 명문학교과 학원이 밀집된 범어동 인접 지역으로 옛 남부정류장 부지에 신명품 주거단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TV매일신문 [매부뉴스] 간판 미녀 김민정 아나운서는 '만촌역 The 태왕 디아너스 애비뉴'가 들어설 현장을 찾았다. 미녀는 지하철 1·2호선이 만나는 반월당 네거리를 시작으로 금융·비즈니스 중심지 범어역을 거쳐서 향후 발전 가능성이 큰 만촌역 일대의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알려준다.'대구 도심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이라 불리는 만촌네거리 일대는 최근 몇 년 사이에 최고층 아파트들이 건설중인데 약 5천여 세대의 새 주거타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구지방법원과 검찰청사 이전 및 미디어 지구가 들어설 연호공공주택지구(9천여 세대 입주예정)와 현재 한창 건설중이거나 입주중인 수성알파시티가 자리를 잡게 되면 만촌네거리 일대는 주거와 상업의 중심지도 더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더불어 만촌역은 대구시 중장기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른 대구도시철도 4호선 순환선과 2호선 환승역 예정지로 교통개발에 따른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만촌 e-편한 부동산 장순희 이사는 "수성구의 발전축이 범어역에서 만촌역으로 옮겨오고 있다"며 "몇 년간 방치된 구 남부정류장 부지가 개발됨으로써 인근 상권이 점점 활성화 될 것"으로 내다봤다.태왕디아너스 & 애비뉴 선윤영 본부장은 "주상복합 건물로 상업시설은 연면적 약 2만5,100㎡ 규모로 각종 병원과 의료시설로 전문성을 높인 23층 메디컬타워와 140m 명품 스트리트몰이 결합돼 있다"며 "지하철 역을 통해 움직이는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자리라 안정적인 투자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추천했다.

2021-03-15 18: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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