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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대학생 팀, 코로나19 악용 스미싱 예방캠페인 영상 제작

계명대 대학생 팀, 코로나19 악용 스미싱 예방캠페인 영상 제작

계명대 영상애니메이션학과 대학생 4명(허유나·이미현·곽영민·정은빈)이 박형진 지도교수와 함께 '아차하는 순간'이라는 제목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심리를 악용한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 영상을 만들었다. 계명대 산학인재원(LINC+사업단) 지원으로 진행된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의 지역사회 연계형 수행과제 중 하나이기도 하다.1분49초 분량의 이 홍보영상에는 ▷한 노인 부부가 등장해 보여주는 보이스피싱의 사례유형(#1.전염병 발생 접촉장소 확인 #2.신용등급 상향조정 제안 #3. 비대면 대출 권유) ▷대처요령(1332(금융감독원), 112(경찰청), 118(인터넷진흥원) ▷보이스피싱 상황에서 여유롭게 슬기로운 대응요령(통장에 잔고 없어요, 현금 밖에 안써요, 당신 정보 먼저 주세요) 등을 담았다.이 팀의 캡틴을 맡은 허유나(4학년) 씨는 성우섭외 및 기업연계, 정은빈(3학년) 씨는 기획 및 스토리보드 제작을 맡았다. 이미현(4학년) 씨는 2D 그래픽 소스, 곽영민(4학년) 씨는 애니메이션 및 영상 제작을 담당했다. TV매일신문 야수(권성훈 영상콘텐츠부장)도 멘토로 참여해 이 영상제작을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박형진 지도교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다 보니, 참여한 학생들과 직접 만나지 못해 답답함이 적지 않았다"며 "하지만 화상회의를 통해 코로나19 사태 속에 날로 진화하는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등에 경종을 울리는 의미있는 영상을 만들어 준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칭찬했다.한편, 2020 1학기에 진행된 이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사태가 터지면서, 오프라인 만남보다는 주로 온라인 화상회의(Zoom)로 단계별 진행상황을 체크하며 완성된 작품으로 TV매일신문(유튜브 매일신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20-07-12 16:30:00

'전쟁영웅' 백선엽 추모 행렬…칠곡 분향소에도 발길 이어져

'전쟁영웅' 백선엽 추모 행렬…칠곡 분향소에도 발길 이어져

'6·25 전쟁영웅' 백선엽 장군을 기리기 위한 각계 인사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11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빈소에는 국방부 등 군 관계자들을 비롯해 정계는 물론 종교계 인사들까지 찾아 백 장군을 조문했다.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이날 오후 5시쯤 빈소를 찾아 헌화하고 유족을 위로했다.정 장관은 "대한민국 발전과 현재의 막강한 군을 건설할 수 있도록 한 초석을 놓은 영웅"이라며 "큰 별이 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장의위원장인 서욱 육군참모총장과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은 정복 차림으로 조문했다.서욱 총장은 "백 장군은 누구보다도 국가와 군을 사랑했다"며 "장군의 큰 뜻을 이어받겠다. 정성을 다해서 최상의 예우를 가지고 장군을 잘 모시겠다"고 말했다.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도 빈소를 찾았고,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 대사, 박삼득 국가보훈처장도 조문했다.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도 이날 오후 5시 50분쯤 빈소를 찾았다. 유족은 박 후보자에게 백 장군이 생전 대전현충원에 안장되는 것에 만족했다는 취지의 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미래통합당 신원식 의원, 원희룡 제주도지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순진 전 합참의장 등도 이날 빈소를 찾았다.문재인 대통령은 빈소에 조화를 보냈다.청와대는 무공훈장 수훈자 사망 시 대통령의 조화를 보내도록 한 조치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 장군은 생전에 태극무공훈장과 을지무공훈장, 충무무공훈장 등을 받았다.이밖에도 이명박 전 대통령, 정세균 국무총리, 박병석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의 조화가 놓였다.미래통합당 정진석·태영호 의원, 무소속 홍준표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이 보낸 조기도 빈소에 놓였다.백 장군을 기리기 위한 시민분향소에도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백 장군이 승리를 이끈 다부동 전투가 일어났던 경북 칠곡군에서는 두곳의 전적기념관에 분향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서울 광화문 광장에도 시민단체들이 분향소를 운영 중이다. 또 미국 LA 한인타운에도 분향소가 마련됐다.사단법인 대한민국 육군협회는 11일 입장문을 내고 "백 장군은 평소 6·25전쟁 전우와 함께 묻히고 싶어 했다"며 "대한민국을 구한 영웅 백 장군이 전우 곁에 영면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히기도 했다.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도 애도 성명을 통해 "6·25전쟁 당시 군인으로 복무하고, 한국군 최초 4성 장군으로 육군참모총장까지 한 백 장군은 영웅이자 국가의 보물"이라고 애도했다.주한미군은 트위터에 에이브럼스 사령관과 백 장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고, 유엔군사령부는 트위터에 "슬프게도 백 장군에게 작별을 고한다"며 추모했다.백 장군은 10일 오후 11시 4분쯤 10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15일 오전 7시 30분 서울아산병원에서 영결식이 열리며, 오전 11시 30분 국립대전현충원 장군 2묘역에서 안장식이 거행된다.

2020-07-12 11:10:20

칠곡 전적기념관에 '백선엽 장군' 분향소 설치

칠곡 전적기념관에 '백선엽 장군' 분향소 설치

고(故) 백선엽 장군의 분향소가 경북 칠곡군에 마련됐다.경북도는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과 '왜관지구전적기념관'에 백 장군의 분향소를 설치했다. 분향소는 12~14일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칠곡군은 고인과 각별한 인연이 있는 지역이다. 백 장군이 6·25 전쟁 당시 칠곡 낙동강 전선에서 벌어진 다부동 전투 승리의 주역이기 때문이다. 그는 명예 칠곡군민이기도 하다.고인은 1950년 4월 제1사단장으로 취임해 다부동 전투에서 한국군 최초로 합동작전을 통해 대승을 거뒀다.당시 "내가 앞장 서서 싸우겠다. 만약 내가 후퇴하면 나를 먼저 쏴라"며 도망치는 장병들을 막았던 일화가 널리 알려져 있다.다부동 전투 승리 덕분에 국군과 UN(유엔)군은 낙동강에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었고, 이를 기반으로 인천상륙작전도 꾀할 수 있었다.또한 국군과 유엔군이 북진할 당시 고인이 빠른 행군을 독려, 미군보다 먼저 국군이 평양에 입성해 태극기를 꽂는데 기여한 이야기도 전해진다.이어 6·25 전쟁 휴전회담의 한국 대표도 맡는 등 전쟁의 처음부터 끝까지 결정적 현장에 잇따라 섰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전날 백 장군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경상북도 칠곡의 다부동전투에서 1사단장으로서 가장 선두에서서 이뤄낸 값진 승리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자, 리더십의 표본으로 삼고있다"며 그의 업적을 기렸다.그러면서 다부동 전적지에 분향소를 바로 마련하겠다며 백 장군에 대한 예를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백 장군의 시민 분향소는 서울 광화문광장과 미국 LA 한인타운 등에도 설치됐다.[故백선엽 장군 분향소 안내]● 다부동전적기념관- 칠곡군 가산면 호국로 1486● 왜관지구전적기념관- 칠곡군 석적읍 석적로 226 ● 운영기간 및 시간 - 운영기간: 7.12(일)~7.14(화) - 운영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2020-07-12 10:37:29

[방구석 랜선투어] 비숑프리제 1000마리, 대구 카페에?

[방구석 랜선투어] 비숑프리제 1000마리, 대구 카페에?

"인스타그램을 보고 찾아 왔는데 비숑들이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어요. 너무 귀여워서 오늘 제대로 힐링하고 인생샷도 많이 건졌어요."대구 중구 서성로 1가에 위치한 디자인 카페 '더 디퍼'에서 진행하고 있는 비숑프리제 이벤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기 반려견종 비숑프리제 천 마리가 카페에 살고 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강아지 인형을 보기 위한 이른바 '숑지순례(비숑프리제+성지순례)' 행렬이 끊이지 않는 것. 작은 아이디어 하나로 이목을 끌고 있는 이곳을 매일신문 디지털국 김민정 아나운서가 찾았다.지난 7일 오전 찾은 카페 더 디퍼. 앙증맞은 비숑프리제와 똑 닮은 인형이 소파, 의자, 테이블, 선반 등 실내 곳곳을 장식하고 있었다. 따로 마련된 3개의 포토존 외에도 테이블에 앉아서 티타임을 가지는 강아지, 마이크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강아지 등 다양한 컨셉으로 꾸며진 비숑프리제 인형들이 저절로 눈길을 끌었다.이날 카페를 찾은 손님들도 강아지 인형에 눈을 떼지 못했다. 손님 김세현(28) 씨는 "SNS에서 보고 너무 오고 싶어서 친구들과 왔다가 너무 예뻐서 회사 동료들과도 들렸다"며 "인형이 비숑 프리제와 똑같이 생겨서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다"고 밝혔다.박상환(33) 씨는 "회사 회의 때문에 카페를 찾았는데 생각지도 못한 강이지떼를 보고 당황했다"며 "가족들이 많이 좋아할 것 같아서 주말에 재방문 할 것 같다"고 말했다.디자인 회사와 카페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는 더 디퍼는 지난달 비숑프리제 인형 1천개를 디자인·제작해 카페를 꾸미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대규모 카페를 채운 여러 판매용 인테리어 소품들처럼 비숑프리제 인형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판매 수익금 일부는 유기견 보호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양지우 더 디퍼 매니저는 "코로나19로 경기 침체, 장기화 하는 거리두기로 전반적으로 시민들의 우울감이 큰 것 같다"며 "분위기를 바꾸고 손님들에게 위로를 줄 수 있는 이벤트를 생각하다가 하게 됐는데 많이 놀라워 하기도 하시고 무엇보다 반응이 뜨겁다"며 웃어 보였다.

2020-07-10 17:53:55

[야수의 이빨] 권력중독(權力中毒)에 포퓰리즘 정권

[야수의 이빨] 권력중독(權力中毒)에 포퓰리즘 정권

이번주 [야수의 이빨]은 권력중독(權力中毒)에 포퓰리즘(Populism)으로 대한민국의 미래에 시커먼 먹구름이 드리우게 하는 현 집권세력의 수단·방법 가리지 않는 권력집착과 나라살림을 거덜내는 무책임한 경제실정을 짚어본다.야수(TV매일신문 권성훈 앵커)는 "무수한 실정에도 선거에서 심판받지 아니하는 정권은 썩을 수밖에 없으며, 그 고통은 고스란히 국민에게 전가된다"며 "대한민국의 균형잡힌 정치발전을 위해서는 국민들이 선거를 통해 권력교체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 집권당의 20~30년 장기집권 발언은 국민을 발 아래 두고 싶어하는 심리와 같다"고 덧붙였다.특히 현 집권세력 고위 공직자 및 의원들의 다중 주택(상가) 부동산 보유행태는 국민들이 등을 돌릴 수밖에 없다. 노영민 대통령실장부터 국민 감정을 불을 지르고 있으며, 김현미 국토부장관은 문 정권 들어 이미 20번이나 넘는 정책을 펼쳤지만 갈수록 정부의 신뢰만 땅바닥에 내팽개치고 있다.야수는 때마침 이번주 월요일에 발표된 '가슴 뛰게 하는 민중가요의 아이콘' 안치환의 신곡 '아이러니'의 노래에 도전하기도 했다. "진보의 힘! 자신을 키웠다네/ 아이러니 왜이러니 죽쒀서 개줬니/ 아이러니 다이러니 다를게 없잖니/ 꺼져라~~ 기회주의자여!". 역시 야수는 아직 가창력이 아마추어임을 스스로 증명했다.이날 방송의 마지막 멘트는 "문재인 정권의 끝은 해피엔딩이 아닌 권선징악(勸善懲惡), 사필귀정(事必歸正)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권력중독과 포퓰리즘 그리고 위선과 땜질식 처방은 시간이 지날수록 돌이킬 수 없는 중병으로 심화될 것입니다." ※[야수의 이빨] 7.9 대본제목="權力中毒 Populism"오늘 '야수의 이빨' 오프닝은 잠깐 가요교실로 안내합니다.전 90년대 초반 학번으로 운동권은 아니었지만 대학 학창시절 동아리방에서 기타를 들고, 어설프게 민중가요들을 흥얼거리며 따라부르기를 좋아했습니다."바다의 깊이를 재기 위해 바다로 내려온 소금인형처럼/ 당신의 깊이를 알기 위해 나는~~~ 나는~~~~, 당신의 피속으로 뛰어든 나는 소금인형처럼""이 모든 사람들의 머리 꼭대기에 올라 앉아/ 비웃고 조롱하며 서있는지 앉았는지 떠났는지 남았는지도 아무것도 모르는 자와 이 세상은 도네 도네 도네"첫 번째 따라부른 곡은 '소금인형'이란 곡이며, 두 번째는 '수풀을 헤치며'라는 곡입니다. '자유', '사랑하게 되면',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 널리 알려진 곡에 비하면 아는 분들이 그리 많지는 않을 듯 합니다.안치환은 끊는 듯한 목소리로 이 사회의 부조리를 적나라하게 까는 매력 때문에 정말 좋아했고, 지금도 '가슴 뛰게 하는 민중가요 로커'로 여전히 '리스펙트'(Respect)하고 있습니다.7일이죠. 마침 신곡을 내놓았는데, 가슴이 뻥 뚫립니다. 기가 막합니다. 진보의 위선에 시퍼런 칼날을 바로 들이댔습니다. 긴 말이 필요없겠죠? 제가 하이라이트 대목 함 불러보겠습니다."진보의 힘 자신을 키웠다네/ 아이러니 왜이러니 죽쒀서 개줬니/ 아이러니 다이러니 다를게 없잖니/ 꺼져라~~ 기회주의자여!"몇 번 듣고 따라 부르려니 많이 어설픕니다. 야수의 무리한 노래본능! 이제 시청자 분들도 많이 적응되셨죠? 시도 때도 없이 함 불러보는데, 영 신통치 않습니다. 절대 포기는 안 합니다. 또, 야수의 이빨에서 연결시킬 만한 끈덕지만 있으면 노래개사 등은 계속 시도할 예정입니다.가사 참 가슴에 팍팍 꽂힙니다. 놀랍습니다. 제목처럼 정말 '아이러니'이자, 기막힌 '패러독스'(역설)입니다. 쭉 한번 읊어 드리겠습니다. "일 푼의 깜냥도 아닌 것이 눈 어둔 권력에 알랑대니/ 콩 고물의 완장을 차셨네 진보의 힘 자신을 키웠다네/ 아이러니 왜이러니 죽쒀서 개줬니/ 아이러니 다이러니 다를게 없잖니/ 꺼져라~~ 기회주의자여!/ 2절은 더 센 비판과 조롱의 향연이 이어집니다. 끼리끼리 모여 환장해 춤추네/ 싸구리 천지 자뻑의 천지 뿐/ 중독은 달콤해 멈출 수가 없어/ 쩔어 사시네 서글픈 관종이여."70~80년대 운동권의 아이콘 아니 랜드마크 가수 안치환의 눈에 현 집권 진보세력은 이렇게 깜냥도 안되는 위선 덩어리, 기회주의자들의 개싸구려 천지로 비췄다는 사실이 가슴 시리도록 아픕니다. 그 고통은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전가되고 있으니 말입니다. '꺼져라~ 기회주의자여~'. 마무리 멋집니다. 안치환 형님!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속이 뻥 뚫린 사람들이 많을 듯 합니다.이 야수의 눈에는 현 정부의 가장 큰 문제는 권력중독, 'Power Addiction'이 아닐까 합니다. 이를 위해 국민을 분열시키는 이분법적 사고는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국민들 팍팍한 삶에는 관심 없으면서 '20년, 30년 집권'이라는 말을 서스럼없이 뱉어내며 보수는 무조건 적폐로 몰아가는 모습을 보며 억장이 무너집니다.네이버 기사 및 댓글 여론조작 드루킹 사건을 비롯해 지난 지방선거 울산시장 선거개입, 대북 위장평화론, 조국과 윤미향 사태 등 국기를 문란하게 할 정도의 어마어마한 사건들은 잠시 뒤로 물립시다.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 서울 전체를 부동산 투기판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서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하늘을 뚫고 우주로 나갈 지경입니다. '청주 집 먼저 팔고, 서울 집은 완전 욕먹은 후에 등 떠밀려 팔고' 노영민 대통령실장이 앞장 서고 있으니, 참 눈뜨고 못 볼 지경입니다. 청와대와 정부 고위관료, 집권여당 일부 의원들은 가히 상상을 초월합니다. 대한민국 진보의 초대 대통령 DJ의 3남 김홍걸 의원은 경실련 전수조사 결과 강남+서초+마포에 무려 75억원에 달하는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놀랠 노자" 말문이 막혀 전 국민이 실어증에 걸릴 지경입니다. 이래놓고 맨날 입만 열면, "집값은 확실히 잡겠다"고 스무번 넘게 정책을 냈습니다. 이 정도면 문 대통령과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부동산 허언증'에 걸리지 않았나 검사를 받아봐야 할 듯 합니다. 대한민국 영토가 '골라~, 골라~, 돈 놓고 돈 먹기' 하는 곳입니까?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지적하겠습니다. 나라가 빚더미에 앉을 지경입니다. 벌써 3차 추경까지 100조 가까운 국채와 지방채 등을 발행했습니다. 공공 및 민간의 경제전문가들의 말을 듣자하니, 이제 법인세, 소득세, 부가가치세 등 세수는 몇 십조씩 줄어드는데 국가재정 건전성은 계속 나락으로 빠져들고 있다고 합니다. 국가살림이 자기 편 먹어살리는 사채입니까? 그리고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김천의 송언석 의원 등 야당 경제통들에 따르면 시장경제의 근본 체질을 강화하는데 예산을 쓰지 않고, 그저 퍼주는 용도의 '언발의 오줌누기'식 예산낭비가 심각합니다.이 야수는 현 상황이 지속되다면 문재인 정권의 끝은 해피엔딩이 아닌 권선징악, 사필귀정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권력중독과 포퓰리즘 그리고 위선과 땜질식 처방은 시간이 지날수록 돌이킬 수 없는 중병으로 심화될 것입니다. 집권세력이 잘못하면 권력을 놓아야 합니다. 그래야 나라가 중환자실이 아닌 일반실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야당에게도 집권의 기회가 있어야 하구요. 그래야 대한민국 권력이 균형있게 잡혀갈 수 있습니다. 그것이 권력배분이요, 정의, 공정이자 기회의 평등입니다.문 대통령과 집권세력 여러분! 부디 명심해 주십시오. 안치환의 신곡 첫 구절. "일 푼의 깜냥도 아닌 것이 눈 어둔 권력에 알랑대니"-이상, 야수의 이빨이었습니다.-

2020-07-09 18:16:41

계명대 대학생 팀, 코로나19 악용 스미싱 예방캠페인 영상 제작

계명대 대학생 팀, 코로나19 악용 스미싱 예방캠페인 영상 제작

계명대 영상애니메이션학과 대학생 4명(허유나·이미현·곽영민·정은빈)이 박형진 지도교수와 함께 '아차하는 순간'이라는 제목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심리를 악용한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 영상을 만들었다. 계명대 산학인재원(LINC+사업단) 지원으로 진행된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의 지역사회 연계형 수행과제 중 하나이기도 하다.1분49초 분량의 이 홍보영상에는 ▷한 노인 부부가 등장해 보여주는 보이스피싱의 사례유형(#1.전염병 발생 접촉장소 확인 #2.신용등급 상향조정 제안 #3. 비대면 대출 권유) ▷대처요령(1332(금융감독원), 112(경찰청), 118(인터넷진흥원) ▷보이스피싱 상황에서 여유롭게 슬기로운 대응요령(통장에 잔고 없어요, 현금 밖에 안써요, 당신 정보 먼저 주세요) 등을 담았다.이 팀의 캡틴을 맡은 허유나(4학년) 씨는 성우섭외 및 기업연계, 정은빈(3학년) 씨는 기획 및 스토리보드 제작을 맡았다. 이미현(4학년) 씨는 2D 그래픽 소스, 곽영민(4학년) 씨는 애니메이션 및 영상 제작을 담당했다. TV매일신문 야수(권성훈 영상콘텐츠부장)도 멘토로 참여해 이 영상제작을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박형진 지도교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다 보니, 참여한 학생들과 직접 만나지 못해 답답함이 적지 않았다"며 "하지만 화상회의를 통해 코로나19 사태 속에 날로 진화하는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등에 경종을 울리는 의미있는 영상을 만들어 준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칭찬했다.한편, 2020 1학기에 진행된 이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사태가 터지면서, 오프라인 만남보다는 주로 온라인 화상회의(Zoom)로 단계별 진행상황을 체크하며 완성된 작품으로 TV매일신문(유튜브 매일신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20-07-09 16:45:48

[맛동산·맛있재] '초품아'가 핫한 이유는?

[맛동산·맛있재] '초품아'가 핫한 이유는?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학원가를 끼고 있는 아파트'라는 뜻의 '초품아'와 '학세권', 부동산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국내 주택 시장에서 교육은 중요한 요소다. 최근 분양시장 최대 수요자로 부상한 3040세대가 내 집 마련에 나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중 하나도 바로 학군. 이중에서도 초품아는 실수요자·투자자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집값 중요한 결정 요인 역할을 한다.매일신문 디지털국 '맛동산·맛있재(맛있는 부동산, 맛있는 재테크)' 이번 방송에서는 2030세대 주택 실수요자가 내 집 마련에 나서기 전에 생각해봐야 할 '초품아' 이야기를 다뤘다.미취학 자녀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원하는 수요는 끊이지 않는다.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라는 말이 입증 하듯 집과 초등학교의 거리는 가까울 수록 인기가 많다. 중고등학생에 비해 통학 안전과 통학길 유해 환경 차단에 더 관심도가 높은 초등학생 자녀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집과 학교가 가까울수록 걱정거리가 줄어드는 셈이다.초등학교 인근지역이 학교보건법 시행령 상 유흥업소 등 청소년 유해시설 영업 금지 지역으로 지정된 것도 자녀의 범죄 노출 가능성을 줄여주는 장치가 된다. 아울러 초등학교 배정 방식이 중고등학교와 다르다는 점도 초품아가 힘을 받는 이유 중 하나다. 추첨식이 아닌 주소지 별로 담당 초등학교가 정해진 초등학교 입학 배정 방식 상 같은 동네에 있는 아파트에 살더라도 아파트 별로 초등학교 까지 거리 차이가 벌어지는 탓이다.초품아를 전면으로 내세우는 신규 분양 아파트 광고를 보는 것도 어렵지 않다. 단지 안이나 인접한 거리에 학교나 학원이 있는 초품아 인기는 대구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선호 되는 현상이다. 자녀 안전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는 한 계속 될 초품아 열풍, 영상으로 풀어봤다.※ '맛동산·맛있재'(맛있는 부동산 맛있는 재테크)는 나름의 방법으로 내 집 마련에 성공한 매일신문 이주형 기자(무열이)가 부동산에 처음 접근하는 20·30세대 사회초년생 및 신혼부부들을 위해 주택 매매 전 알아야 할 사안·경험담을 공유하는 매일신문 디지털국 영상코너입니다.부동산 전문가로서 동년배의 시청자 여러분들께 나선 것이 아닙니다. 내 집 마련 관련 현실적인 문제들을 같이 나누자는 취지입니다. 시청자께서 궁금한 사안이 있다면 언제든 제보·문의 부탁 드리겠습니다. 마음을 담아 대신 취재해드리겠습니다.

2020-07-08 18:14:26

폭행 없었다던 김규봉 감독, 녹취록엔 "쌍X, 미친X,…"

폭행 없었다던 김규봉 감독, 녹취록엔 "쌍X, 미친X,…"

김규봉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 감독이 설거지가 늦었다는 이유로 선수들에게 폭언·폭행한 정황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됐다. 앞서 고 최숙현 선수의 동료 선수들이 "설거지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뺨을 때렸다"고 폭로했으나 김 감독은 "폭행과 폭언은 없었다"고 한 바 있는데, 김 감독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증거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최숙현 선수의 유족이 7일 공개한 지난해 뉴질랜드 전지훈련 당시 숙소 주방에서 녹음된 녹취록에는 김 감독이 흥분한 목소리로 한 여자 선수에게 "(그릇) 언제 치울래? X발 너는 뭐하는데, 국가대표면 다야!"라고 말하면서 '퍽'하고 폭행하는 소리가 담겼다.이어 김 감독은 이 선수에게 지속적으로 "어따대고 X가지 없는 걸 배워와서, 센스가 그렇게 없어?" "억울하냐, 야이 미친X아, 어디서 싸가지 없는 걸 처 배워왔어!" "그만큼 대가리가 안 돌아간다고?" 등 계속 폭언을 쏟아냈다.김 감독의 폭언·폭행에 이 선수는 서둘러 물을 틀며 설거지를 하기 시작했지만, 감독의 욕설은 계속 이어졌다.녹취록 후반부에 김 감독은 "너 나하고는 오늘부로 끝났어. 테스트고 뭐고 없어"라며 설거지가 늦어졌다는 이유만으로 감독 눈 밖에 났음을 알린다.이 사건의 당사자는 고 최숙현 선수가 아니어서 이 녹취록은 진정서에 포함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최숙현 선수의 경주시청 동료 선수는 지난 5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설거지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뺨을 맞았다고 밝힌 바 있다.이 선수는 이 녹취록을 첨부해 김 감독을 폭행·폭언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다.한편 대한철인3종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지난 6일 김 감독을 가혹행위 등 혐의로 영구 제명했다.이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원회에서 김 감독은 트라이애슬론 선수 가혹행위와 관련 긴급 현안 질의에서 "폭행과 폭언은 없었다"며 혐의를 정면으로 부인한 바 있다.기획탐사팀

2020-07-08 14:55:34

[단독] "숙현이 뺨 때려라…감독이 엄마에게도 체벌 강요"

[단독] "숙현이 뺨 때려라…감독이 엄마에게도 체벌 강요"

"수영을 참 좋아하던 딸이었습니다. 좀 더 경쟁력 있는 철인3종경기(트라이애슬론)로 전향해 즐기면서 정말 열심히 활동했는데…. 이렇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고(故) 최숙현 선수의 아버지 최영희 씨는 7일 낮 2시쯤 경북 칠곡 기산면 모처에서 1시간 가량 본지 기자와 만나 딸을 잃은 억울함을 토로했다.평소라면 최 씨는 과수원에서 복숭아를 수확하고 출하에 힘 쏟아야 할 시기다. 그러나 딸의 억울함을 알리려 생업은 뒷전이었다. 기자와 만나는 중에도 취재 전화가 쇄도했다. 그는 "우리 딸 얘기를 들어줘서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를 잊지 않았다.◆즐기며 운동하던 수영 유망주최 씨는 "딸은 '칠곡의 자랑'이었다"고 했다.칠곡 농촌 약동초등학교에 다니며 1학년 때 방과 후 수영강사 권유로 수영부에 입부, 수영장 하나 없던 학교에서 약 5㎞ 떨어진 칠곡군 교육문화복지회관을 오가며 훈련했다. 타고난 지구력과 속력에다 꾸준한 훈련과 고강도 연습을 견뎌냈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는 경북학생체전, 동아전국수영대회 등 전국대회 메달을 휩쓸며 장래가 촉망되는 경북 대표 선수로 성장했다.최 선수는 인근 공립 중학교로 진학했다가 중2 때 "수영을 본격적으로 하고 싶다"며 경북체중으로 전학했다. 그러다 지인 권유로 트라이애슬론에 입문했다. 지난한 훈련을 하고도 단시간에 성적을 평가받는 수영 단독 종목보다는 달리기와 사이클까지 더해 다방면에서 실력을 겨루는 트라이애슬론에 더 큰 매력을 느꼈다.최 씨는 "김규봉 전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감독과 팀닥터 안모 씨를 만나 가혹한 체벌을 받은 것도 그 무렵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시에도 체벌을 받는지 까맣게 몰랐다. 딸이 숨진 뒤 동료들이 '숙현이가 중2 때부터 시달려 왔다'고 알려줘서 알았다"고 했다.최 씨에 따르면 최 선수를 비롯한 트라이애슬론 선수들은 경북체중·고의 학생팀을 시작으로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 실업팀에 이르기까지 수년 간, 그 모든 팀을 도맡아 지도하던 김 감독과 안 팀닥터의 폭압을 견뎌야 했다.최 씨는 "김 전 감독과 팀닥터 안모 씨, 선배 선수인 장윤정, 김도환 씨가 딸에게 '투트랙'으로 괴롭힘을 일삼았다. 특히 장 선수는 주범"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지도자·선배 '투트랙' 폭압최 씨에 따르면 팀 지도자와 장 선수 등 선배들도 최 선수를 비롯한 후배들을 괴롭히거나 폭행에 가담했다. 지도자들과 선배들은 다른 동료를 시켜 최 선수를 폭행하는가 하면 음식 먹이기 고문, 체벌 등을 일삼았다. 선배들이 최 씨를 별도로 따돌리기 시작한 것은 단지 그가 고3 때 9년 선배인 장 선수에게 "선배들보다도 더 나은 선수가 되겠다"는 장래 목표를 밝힌 뒤였다."훈련을 마친 숙현이가 기숙사에 울며 돌아오면 사감 선생님들이 그 모습이 애처로워 말조차 걸지 못했다고 합니다. 얼마나 고통받았을 지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최 씨는 김 감독이 최 선수 부모를 시켜서까지 최 선수를 때리고 폭행, 욕설했다고 털어놨다."실업팀 입단 직후인 2017년 4월쯤, 체벌과 괴롭힘을 견디지 못한 딸이 숙소를 이탈했다가 복귀했습니다. 김 감독이 숙소로 저와 아내를 부른 뒤 우리가 보는 앞에서 '네가 어떻게 감히 숙소를 나가느냐'며 딸에게 욕하고 체벌했습니다."그러면서 "김 감독은 '부모가 직접 혼내야 말을 듣는다'며 저를 거실에 남겨둔 채 아내와 장 선수를 데리고 방에 들어가 체벌을 계속했습니다"고 했다.최 씨는 "감독이 아내에게 '숙현이 뺨을 때리라'고 지시했다. 아내는 감독 눈치를 보며 손동작을 크게 해 세게 때리는 척하며 최대한 큰 소리를 딸을 때렸다"면서 "나중에 숙현이와 만나 '많이 아팠니?' '안 아팠어' '조금만 참고 견디자'는 대화를 나눴다. 그날 숙현이와 아내가 많이 울었다"고 회한의 눈물을 보였다.그는 "체벌 직후 장 선수가 내게 '숙현이 많이 힘들 거다. 잘 돌봐달라'고 했다. 이제 생각하니 장 선수가 숙현이 맞는 모습을 지켜보려 그 방에 같이 들어갔던 것만 같다"고 했다.견디다 못한 최 선수가 2019년 피해 신고에 나서려 증거를 수집했으나, 올해 초 그의 신고를 받은 기관들은 모두 외면하거나 진상 조사에 지지부진했다. 그 사이, 경북의 기대주 최 선수는 끝내 스스로 세상을 등졌다.최 씨는 "딸이 숨진 뒤 유품인 일기장을 보며 딸을 향한 괴롭힘이 상상을 초월했음을 알았다. 딸을 죽음으로 내몬 김 감독과 팀닥터, 장 선수 등은 정말 인간도 아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특히 장 선수가 팀 분위기를 좌지우지했다. 감독조차 그의 말에는 꿈쩍 못했다"며 "감독과 팀닥터, 장 선수 사이 관계를 유심히 살펴야 할 것"이라 주장했다.취재진은 최 씨의 주장에 대해 김 감독과 장 선수의 의견을 듣기 위해 전화를 시도했지만 연결이 되지 않았다.기획탐사팀

2020-07-07 18:35:58

[단독] 고(故) 최숙현 선수 父 "장윤정 선수와 통화한 딸, '찍혔다'더라"

[단독] 고(故) 최숙현 선수 父 "장윤정 선수와 통화한 딸, '찍혔다'더라"

철인3종경기(트라이애슬론) 유망주 고(故) 최숙현 선수가 '언젠가 선배들보다 뛰어난 선수가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는 이유만으로 장윤정 선수 등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하기 시작했다는 주장이 나왔다.최 선수 아버지인 최영희 씨는 7일 오후 경북 칠곡 기산면 모처에서 본지 기자와 단독 인터뷰하며 이처럼 주장했다.아버지 최 씨에 따르면 최 선수는 고등학교 3학년 진학 무렵 선배 장윤정 선수와 전화 통화를 한 뒤 "장윤정 선배한테 찍힌 것 같다"고 부모에게 말했다.통화에서 최 선수는 당시 실업팀인 경주시청에서 활동하던 장 선수가 "실업팀에서 네 1년 선배인 ○○이가 참 잘하더라"고 말하자 "저도 열심히 해서 선배들보다 더 잘하는 선수가 되겠습니다"라는 식으로 다짐을 밝혔다.아버지 최 씨는 "딸이 대답한 직후 장 선수가 '네가 뭔데 선배를 뛰어넘으려 드느냐'는 식으로 욕하고 화를 냈다는 말을 들었다"면서 "숙현이가 중3 때 장 선수와 처음 만났을 때만 해도 장 선수가 딸에게 영양제, 비타민을 챙겨주며 좋은 선배 노릇을 했다. 그러나 당시 이후로 괴롭힘에 시달려 왔다"고 주장했다.최 씨는 전날 대한철인3종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가 김규봉 감독과 장 선수를 영구 제명한 데 대해 "늦었지만 옳은 결과다. 숙현이 생전에 이런 결정이 났다면 하는 아쉬움이 크다"고 말했다.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최 선수 사망과 관련, "이번이 불행한 사건의 마지막이 돼야 한다. 체육계의 폭행, 성폭행 등의 사건들의 피해자 대부분이 여성 선수들이다. 여성 체육인 출신 차관이 보다 더 큰 역할을 해 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문 대통령은 특히 "다시는 이와 같은 불행한 사건이 반복돼선 안 된다. 철저한 조사로 합당한 처벌과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며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다.문 대통령은 "피해자가 경찰과 협회, 대한체육회, 경주시청 등을 찾았으나 어디서도 제대로 도움을 받을 수 없었다면 그것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밝혀, 해당 기관에 대한 감찰·감사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문 대통령은 "스포츠 인권을 위한 법과 제도가 아무리 그럴듯해도 현장에서 작동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며 관계 부처에 유사 사례가 있는지를 폭넓게 살피고 재발 방지 대책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기획탐사팀

2020-07-07 17:47:18

'코로나19' 쫓는 장승깎기 퍼포먼스 '눈길'

'코로나19' 쫓는 장승깎기 퍼포먼스 '눈길'

전 세계적 팬더믹을 일으키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장승깍기' 퍼포먼스가 지난 4일 오후 안동 태사묘(경상북도 기념물 제15호)에서 열려 눈길을 끌었다.중요무형문화재 108호 목조각 이수자(장승명인) 타목 김종흥 씨가 행복한 우리나라와 안동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장승 퍼포먼스로 이날 공연의 서막을 열어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이날 공연은 낙랑우리가락연구소(대표 김향숙)가 주관하고 안동시가 후원하는 '2020 찾아가는 아리랑 아리얼쑤' 행사로 열렸으며 전문 MC 조은정이 사회를 맡았다.이날 공연에서는 장승퍼포먼스 이외에도 지역 국악인들이 경기민요, 노랫가락, 해주아리랑, 밀양아리랑, 청춘가 및 대구 예술대학 김완섭을 비롯한 3명의 색소폰 연주 등이 이어졌다.

2020-07-06 14:49:26

안동시청,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유투브 영상제작 홍보 인기몰이

안동시청,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유투브 영상제작 홍보 인기몰이

'스트리밍 라이프'(소유보다는 경험)의 일상화로 지방자치단체 홍보컨셉들이 다양화되고 있는 가운데 안동시청 유튜브 채널인 '마카다 안동'이 색다른 주제와 형식의 홍보 동영상들로 확 달라지고 있다.안동시청 유튜브는 그동안 획일적이고 일반적인 시정홍보 영상을 게시해왔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각 부서 공무원들이 직접 출연해 잘 몰랐던 공무원 라이프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등 참신한 영상 콘텐츠를 게시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특히, 최근 올라온 긴급재난지원금사용 독려를 위해 제작된 '긴급재난지원금 패러디 쏭 주라주라'는 안동시 SNS홍보팀(팀장 김은주)에서 직접 시청 공무원을 출연시켜 제작해 인기몰이 중이다.이 동영상에서 직접 노래를 부른 안동시청 신규용(사회복지직) 주무관은 '둘째이모 김다비'와의 놀라운 싱크로율로 일명 '신다비 이모'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참신하고 재밌다는 응원 댓글과 함께 1주일여 만에 5천회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또 안동시청 류정인 주무관이 직접 코로나19가 세계적 대유행으로 번지면서 안동지역에 거주하는 내외국인들을 찾아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고 응원하는 글과 사진으로 편집 제작한 '잘 지내줘서 고마워'도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이 밖에도 안동시 특산물인 '안동소주 리뷰', 공대 출신 언니들이 모인 '건축과개론', 안동사랑상품권 담당주무관의 직접 사용 후기까지 각 부서 다양한 직원들의 각본 없는 현장감이 구독자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있다.권영세 안동시장은 "SNS채널에서 지역 이미지를 판매하는 브랜드 마케팅은 그 지역만의 특징을 만들어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전 부서 직원들의 재기발랄한 참여로 차별성을 갖는 것은 좋은 변화의 시작이며 안동을 알리는 데 새로운 소통의 통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경북 안동시에서 제작한 '긴급재난지원금 패러디 쏭 주라주라'. 안동시 제작

2020-07-03 20:53:40

[무열이의 내 집 마련기] '구축 vs 신축' 여러분의 선택은?

[무열이의 내 집 마련기] '구축 vs 신축' 여러분의 선택은?

신축·구축 아파트,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끝나지 않는 고민이다. 실 거주, 투자 대상 모두 신축 아파트 선호도가 더 높지만 1인 가구, 신혼부부 등 부양 가족 수가 적은 사회 초년생이 청약 가점을 채워 신축 아파트를 분양 받기가 어려운 탓이다.가점제 대신 추첨제로 청약 당첨을 노린다고 해도 입이 떡 벌어지는 높은 경쟁률로 당첨을 내다보기 어렵긴 마찬가지다. 부동산 종합 포털, 부동산 114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올 상반기 대구 분양 시장은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이 30.15대 1을 기록하는 등 청약 광풍이 불었다.지난 3월 대구 중구 남산동에서 분양한 A아파트는 올 상반기 대구시 최고 청약 경쟁률인 141.4대 1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지난달 달서구 용산동에서 분양한 B아파트도 270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3만947명이 몰리며, 114.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치열한 경쟁을 증명하듯 대구지역 신축아파트 가격 오름세는 가파르다. 부동산 정보 서비스 업체 '직방'이 올해 초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구 신축 아파트의 분양가 대비 매매가 상승액이 지방 1위를 기록했다.지난해 하반기 대구지역 1년 미만 신축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분양가 대비 37.58% 뛰었다. 금액으로는 1억4천240만원에 달한다. 새 아파트가 입주 1년도 안돼 1억원이 넘게 오른 셈이다. 2018년 하반기 기준 25.15%(8천849만 원), 2017년 하반기 23.83%(6천735만 원) 상승한 것과 비교해보면 최근 3년 사이 신축 아파트의 몸값이 계속해서 더 높게 뛰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설령 청약에 당첨된다고 해도 수억 원에 이르는 분양가격이 사회초년생들에게는 부담스럽다. 그렇다고 언제까지나 전·월세를 전전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 청년층 실수요자들은 애가 탄다고 했다.최근 아파트를 매수한 회사원 A(33·대구 북구) 씨는 "신혼은 월세부터 시작한다고 조언하는 어른들이 많지만 과거 경제 호황기와 지금은 전반적인 상황이 너무 다르지 않느냐"며 "주거 불안도 한 몫 하지만 월급 상승률이 집값 상승률을 못 따라잡는 데다 정부가 부동산 대책을 거듭해도 집 값이 내려가지 않아 평생 무주택자가 될 것 같다는 불안감이 컸다"고 하소연 했다.이번 영상에서는 실제 구축 아파트에 살고 있는 무열이가 신축 아파트와 구축 아파트의 장단점을 비교해봤다.신축 아파트는 뛰어난 커뮤니티 시설과 최첨단 주거 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스크린골프장, 독서실 등 각종 편의 시설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스마트폰으로 가전제품을 원격 조정하거나 실내 공기의 질을 아파트가 자동적으로 관리해주는 등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축에 비해 세대 당 주차 대수가 많고, 주차장 내 엘리베이터 설치 등 이동이 편리한 것도 신축의 장점으로 꼽힌다.반면, 입지 좋은 구축 아파트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교통, 학군, 상권 등 기존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수돗물 이물질, 약한 수압, 정전 문제 등 구축의 불편한 점으로 자주 거론되는 문제도 모든 구축 아파트에 해당하는 문제도 아니다. 아울러 리모델링을 통해 거주 편의성을 높일 수 있어 실 거주 집 한 채가 꼭 필요한 사회 초년생이 접근하기도 훨씬 수월한 편이다.※ 무열이의 내 집 마련기는, 나름의 방법으로 내 집 마련에 성공한 매일신문 이주형 기자(무열이)가 부동산에 처음 접근하는 20·30세대 사회초년생 및 신혼부부들을 위해 주택 매매 전 알아야 할 사안·경험담을 공유하는 매일신문 디지털국 영상코너입니다.부동산 전문가로서 동년배의 시청자 여러분들께 나선 것이 아닙니다. 내 집 마련 관련 현실적인 문제들을 같이 나누자는 취지입니다. 시청자께서 궁금한 사안이 있다면 언제든 제보·문의 부탁 드리겠습니다. 마음을 담아 대신 취재해드리겠습니다.

2020-07-02 18:35:02

[매부뉴스] 서대구 KTX 역세권 주목, 1만5천가구 분양계획

[매부뉴스] 서대구 KTX 역세권 주목, 1만5천가구 분양계획

이번달 TV매일신문의 [매부뉴스](매일부동산뉴스의 줄임말)는 서대구 KTX 역세권 개발(총 공사비 14조원)에 주목한다. 미녀 아나운서(김민정)는 개발이 한창인 서대구 KTX 역사 앞에서 대구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활기를 띠고 있는 서대구권의 향후 발전계획에 대해 알려준다. 특히 평리동 일대에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달서구 두류정수장 일대에 들어설 대구시청 신청사 역시 서구 발전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내년 봄에 완공예정인 서대구 KTX역은 현재 60%의 공정률을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나아가 대구권 광역철도, 산업선, 달빛내륙철도와 통합신공항 연결 철도, 대구도시철도를 연결하는 트램 건설 등도 추진된다.더불어 서대구역 주변과 하·폐수처리장 후적지를 포함한 54만㎡에 걸쳐 문화 비즈니스, 친환경생태문화, 첨단벤처문화 지구로 나눠, 복합환승센터, 공항터미널, 역세권 첨단벤처밸리, 문화·상업·주거 복합타운, 수변공원 등도 조성된다.아파트 분양계획도 줄줄이 잡혀 있다. 서구 역세권 인근에만 대략 1만5천세대가 계획중에 있다. 평리 재촉진지구에만 8천700가구가 들어서며, 영무 '예다음'은 분양이 이미 끝났다. 반도 유보라 '센텀'(1천678가구)는 이달 초에 분양예정이다. 특히 반도 유보라는 8월 전매 제한 전 마지막 찬스로 낙후된 서구 발전의 기폭제로 예상이 되고 있다. 입주는 2023년 10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최영근 서대구 공인중개사 소장은 "서구 역세권 평리동 일대는 바로 앞 서구청, 서부경찰서, 그리고 대평리시장 등 서구 중심 생활특권까지 누릴 수 있어 실소유자들과 투자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단지"라며 "다양한 개발 비전들이 있어서 향후에는 프리미엄을 상당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2020-07-01 18:13:37

[야수의 이빨]추 법무부가관과 권 쏘쏘시장

[야수의 이빨]추 법무부가관과 권 쏘쏘시장

이번주 [야수의 이빨]은 현 정권들어 법과 가치관이 혼동에 빠진 카오스 세상에 대해 푸념을 늘어놓았다. 야수(TV매일신문 앵커)는 첫 멘트에서 "나라와 지역사회 대구 모두가 힘겨운 시절을 살고 있다"며 "최근 1주일 동안 기상청 날씨예보조차 맞지 않아 일정이 다 꼬였다"고 시시콜콜한 불평마저 늘어놓았다.이빨의 첫 재물은 현 정국의 핫이슈! 거친 말을 쏟아내며 윤석열 검찰총장을 압박하고 있는 추미애 법무부장관. 국민들이 보기에도 볼썽사납기만 하다. 그래서 야수는 추 장관에게 '법무부가관'이라는 새 별칭을 선사했다. 특히 추 장관이 윤 총장을 자신의 반 농띠 학생을 다루는 듯한 말투는 대한민국 검찰권의 독립에 대한 침해이며, 법치주의의 근간을 혼동에 빠지게 할 수도 있다.두번째는 권영진 대구시장을 도마에 올렸다. 한마디로 '쏘쏘시장'(So So Mayor). 요즘 대구시정은 되는 것도 없고, 안되는 것도 없다. 대구경북의 숙원사업인 통합신공항은 의성군과 군위군의 의견불일치로 원점으로 돌아갈 상황에 놓였고, 더불어민주당 출신 홍의락 전 의원의 대구시 경제부시장 영입을 두고도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언론에서 터진 '권 시장의 대권도전' 기사는 시민들의 스트레스만 가중시키고 있다.야수는 먼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신 권 시장의 수고에 대해 높이 평가한 후에 "감히 대권이 웬말이냐? 정말 초심으로 돌아가시라. 능력도 관운도 뛰어난 분이 이제 남은 임기동안 공약과 숙원과제 해결에만 전념해달라"고 촉구했다.이어 문재인 대통령과 권영진 대구시장에게 "진보냐 보수냐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들과 시민들의 팍팍한 삶부터 돌아보시라. 이념보다 더 중요한 것이 경제이고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휴머니티"라고 충언(忠言)을 고했다.한편, 야수는 요즘 세상 돌아가는 모습에 허탈감을 감출 길이 없어, 영상 갈무리로 김희준의 '하숙생' 노래를 일부 개사해서 불렀다. "대구는 왜이러 나 강물이 흘러가듯 정처없이 어디로 가나".※[야수의 이빨] 6월30일자 대본"추 법무부가관과 권 쏘쏘시장"오늘 푸념 좀 늘어놓겠습니다. 생속으로 살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요즘 안 그래도 더운데 기상청 일기예보조차 맞지 않아 지난 주 일정이 한참을 꼬이기도 했습니다. 네이버, 다음 등에서 우리 지역의 1주일치 날씨를 미리보고 일정을 조율하는 것도 이제 접어야겠습니다. 노인들 관절보다 기상청을 믿을 수 없으니, 날씨도 복불복 하루로 생각하고 생활해야겠다는 생각마저 듭니다.본론 들어갑니다. 대한민국 공동체의 심각한 위기입니다. 이대로 가다간 국가 폭망 사태로 접어들 지도 모르겠습니다. 국가 안보를 비롯해 국내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 등 뭐 하나 안심하고 볼 분야가 없습니다. 177석 거대여당의 탄생으로 국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고 하지만 오히려 국회는 개원 협상 난항을 겪으며 엉망진창으로 가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지난 3년여 세월, 이 야수는 힘이 쭉~ 쭉~ 빠집니다. 거짓과 땜방 그리고 또 꼼수와 물타기의 반복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요즘 대구 출신의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말 본새 함 보십시오. 장관이 아니라 가관입니다. 가히. '법무부가관'.검찰총장이 자신이 가르치는 반의 농띠 학생입니까? "내 지시의 절반을 잘라먹었다" 도대체 뭘 잘라 먹는다는 말입니까? 윤석열 총장이 도마뱀입니까? 김밥입니까?그리고 또다른 저속한 멘트. "새삼 지휘랍시고". 지휘가 랍스타입니까? 상대를 완전 깔보고 하는 비아냥대는 말투 아닙니까? 아주 절친 사이에도 이런 식의 악의적 비꼼을 쌍욕을 유발하거나 폭행을 부르기도 합니다.추 가관님! 검찰청은 독립된 수사기관입니다. 외압을 받지 않고 수사하도록 한 그야말로 독립된 청입니다. 그래서 경찰은 청장이지만, 검찰은 총장입니다. 제발 검찰총장을 담임 선생님의 학생인 마냥 취급하지 마십시오. "아~~ 휴, 속 터져. 도대체 세상이 왜 이렇게 흘러가죠?"국가에서 다시 지역으로 넘어오겠습니다. 속이 터지는 건 매 한가지입니다. 저랑 같은 안동 권씨. 능력도 있고, 관운도 겸비한 권영진 시장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정말 고생하신 건 잘 압니다.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런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셔야 합니다. 대구는 되는 것도 안되는 것도 없다는 말이 공공연히 나돌 정도입니다.그런데 요즘 시정을 보면 왜 이리 꼬일대로 꼬입니까? 대구경북의 숙원사업인 통합신공항은 아직도 결정을 보지 못하고, 자칫 만사 도로묵이 될까 걱정입니다. 국방부는 "의성군과 군위군, 두 지차체의 합의가 되지 않으면 무산시키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는 형국입니다. 그러면 또다시 원점에서 출발해야 합니까? 또다른 공항 후보지를 물색한다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 그럼 그동안에 뭘 하신거죠?홍의락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을 대구시 경제부시장으로 영입한 것도 말들이 분분합니다. 보수 쪽 시민들은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의 예전 지방연정 실패사례를 보지 못했느냐?", "야당 위해 일하라고 찍어준 유권자는 안중에도 없느냐? 왜 여당 사람 자리를 챙겨주느냐?", "죽도 밥도 안되는 악수 중의 악수"라고 맹비난을 하기도 합니다. 제가 봐도 집권여당의 인사를 부시장에 앉히는 것은 결국 별 소득도 없이 정체성만 해치는 일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재인 정부들어 김부겸 전 의원이 행정안전부 장관까지 지냈지만 인사나 예산에 큰 도움이 됐습니까? 큰 프로젝트를 따냈습니까? 오히려 지역민의 자존심에만 상처를 입히지 않았나 돌아보길 바랍니다.그리고 왜 또 뜬금없이 "대권도전"이 언론에 흘러 나옵니까? 그리고 차기 대구시장 후보군 하마평이 거론되구요. 답답합니다. 권 시장님! 대구를 위해 뭐 큰 공을 세우셨나요? 시장님에 대한 대구시민의 대체적인 평가는 "Not so good, not so bad"입니다. 그야말로 "So, So"권 시장님! 열심히 잘 하려고 노력하시는 거 잘 압니다. 하지만 좋은 과정과 결과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대구시민들은 권 시장님이 대권도전에 관심 없습 니다. 물론 그리 하시리라 믿지만 남은 임기 2년 동안 지금까지 해오던 공약 과 숙원과제 잘 마치고, 3선 도전을 하시든 대권을 꿈꾸던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참 걱정이 태산입니다. 국가와 지역 그리고 주변 공동체 나 자신조차 가치관의 혼란을 겪을 정도입니다. 가끔 '혼자 잘못 생각하고 있나' 이런 생각마저 듭니다. 맘 둘 곳 없는 혼동의 세상을 살고 있다는 마음에 삶의 의욕마저 꺾입니다.나라의 큰 어른 문재인 대통령님! 대구의 가장 권영진 대구시장님!제발 좀 잘 해주십시오. 맘둘 곳 없는 국민들과 가뜩이나 혼란스러운 대구시민들 더 힘들게 하지 마십시오. 보수냐 진보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국민들과 시민들의 팍팍한 삶이며, 그보다 더 중헌 것은 휴머니티 바로 올바른 가치지향과 감동입니다.이 마음 달랠 길이 없이 최희준의 '하숙생' 한번 개사해서 부르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정치는 혼돈의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정쟁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 일랑 두지 말자 미련 일랑 두지 말자/ 대구는 왜이러 나 강물이 흘러가듯 정처없이 어디로 가나."-이상, 야수의 이빨이었습니다.-

2020-06-30 18:22:07

[시민기자 영상] 코로나19 시대, 대구미술관에서는…

[시민기자 영상] 코로나19 시대, 대구미술관에서는…

대구미술관(관장 최은주)이 코로나19 시대에 전시회조차 열지 못하는 지역 화가들을 위해 '작가소개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번 프로젝트 팀은 '나의 예술세계'라는 제목으로 직접 찾아가 작가들의 소개 및 작품세계 등을 영상으로 담아 유튜브를 통해 널리 홍보해주는 역할을 담당한다.최은주 관장은 인터뷰를 통해 "2월 중순에 휴관을 하게 되면서, 미술관의 외연확장을 위한 고민을 시작했다"며 "예술가들을 자신의 예술세계에 대해 직접 얘기하도록 해서, 이를 유튜브(나의 예술세계)를 통해 외부에 널리 알리도록 하는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겼다"고 밝혔다.대구시민을 비롯한 미술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유튜브에서 '나의 예술세계'를 검색하면, 지역 작가들의 다양한 아틀리에(화가·조각가·공예가·건축가·사진가 등의 작업장)와 그들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최윤경 화가는 "시도 자체가 신선하다. 온라인 영상을 통해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넓어지는 것 같다"며 "저라는 작가가 유튜브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 수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신난다"고 좋아했다.한편, 이 영상은 TV매일신문의 김중기 시민기자가 만든 것으로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이 동영상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제작 매일신문 디지털 시민기자 김중기

2020-06-30 14:48:22

[이화섭의 아니면말고!] 트럼프에 ‘빅 엿’을 먹인 K팝 팬들

[이화섭의 아니면말고!] 트럼프에 ‘빅 엿’을 먹인 K팝 팬들

남영 : 저번 주에 이어서 이번 주도 월요일에 만나뵙게 되네요?화섭 : 네, 원래 '아니면 말고'는 화요일에 했었는데, 방송국도 편성을 이래저래 바꾸듯 매일신문 유튜브도 편성이 살짝 바뀌어서, '아니면 말고'가 월요일로 자리잡게 됐습니다. 월요일에 하게 되니까 한 가지 문제가 있어요…남영 : 그게 뭔데요?화섭 : 대본을 일찍 써야 돼요…. 화요일에 하면 월요일까지 편집하면 되니까 살짝 여유있게 녹화를 해도 되잖아요? 그런데 월요일이면 전 주에 편집을 다 끝내야 되잖아요. 그러면 내가 대본을 좀 더 일찍 써야 되는데, 당장 뭐가 안 나오면 한 주 시작부터 식은땀 흐르게 된다니깐.남영 : 그래서 대본은 일찍 쓰셨어요?화섭 : 정말 하느님과 부처님이 보우하사! 다행이 월요일에 바로 한 번 이야기해보아야겠다는 주제가 떠올라서 쭉 쓰게 됐네요.남영 : 하느님과 부처님이 내려주신 그 주제는 뭔가요?화섭 : 트럼프와 K팝.남영 : 예?화섭 : 뭔가 뜬금없겠지만, K팝의 나비효과가 트럼프 재선가도에 빨간불을 켰다는 외신 소식이 있어서 이 이야기를 해 보려구요.남영 : 어떤 내용인지 한 번 설명을 좀 해 주세요.화섭 : 어떤 내용인가 하니, 지난 6월 20일이었어요. 미국 오클라호마 주 털사라는 도시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유세가 열렸어요. 이 유세가 주목받은 이유 중 하나가 지금 한창 코로나19가 유행인 상황이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내 유세장을 잡아서 지지자들을 불러놓고 유세를 했단 말이에요. 이 때 트럼프 대통령 측은 이 때 "100만명 이상이 신청했다"고 뭔가 뻥카(?)를 날렸어요. 그 유세장이 2만명 정도가 수용이 가능한 데니까, 트럼프 대통령의 인기 아직 안 죽었다고 자랑하고 싶었던거죠. 그런데, 막상 유세장에 오니까, 2층이 텅텅 비었어요. 경찰 추산 6천200명이 왔다는데, 결국 절반도 못 채운거죠.남영 : 그러면 그 100만명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거래요?화섭 : 여기에 이제 K팝 팬들의 힘이 발휘된 사실이 드러난거예요.남영 : 어떻게 했길래요?화섭 : 트럼프 캠프가 11일에 트위터에 유세장 무료입장권을 휴대전화로 예약하라는 공지를 띄웁니다. 이걸 본 K팝 팬들이 틱톡이나 다른 메신저 프로그램으로 사발통문을 돌리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무료입장권을 몽땅 신청한 다음에 나가지 말자'라구요. 글을 어느정도 사람들이 봤다 싶으면 글을 지워서 흔적을 남기지 않았죠. 결국 이런 식으로 '노쇼 캠페인'을 벌여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빅엿을 먹인 게 이번 사건의 핵심이에요.남영 : K팝 팬들은 왜 트럼프에게 빅엿을 준 건가요?화섭 : 현재 트럼프 대통령이 추구하는 국정운영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 거죠. 최근에 코로나19만큼 미국 사회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게 인종차별이잖아요. 인종차별 반대에 대한 목소리를 내는 데 지금 K팝 팬들이 많이 앞장서고 있다는 거죠. 예를 들어 댈러스 경찰이 지난달 31일 "인종차별 반대 시위대의 불법행위를 촬영한 영상이 있으면 공유해달라"고 공지한 일이 있었어요. 그런데 K팝 팬들이 영상 공유용 애플리케이션에 무수히 많은 한국 아이돌 가수 영상을 올려서 그 어플을 마비시켜버렸다고 해요. 이처럼 많은 K팝 팬들이 트럼프 대통령이 인종차별에 미지근하게 반응하는 것에 대해 이만큼 반발하는 거죠. 게다가 K팝 팬들 중엔 10대도 많으니 투표와 같은 공식적인 정치 행위를 할 수 없는 나이대의 사람들이 많았고, 그 사람들이 실력행사를 하는 방법으로 인터넷을 통한 방식을 택한 거라고 보면 돼요.남영 : K팝이 인종차별 반대의 상징이 된 건가요?화섭 : 그렇게 해석하면 좀 오버이긴 한데, 굳이 말하자면 K팝이 노래하던 가치가 미국의 K팝 팬들을 움직였다고 보면 되는 거죠. 예를 들어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잘 살펴보면 항상 그 중심에는 사람에 대한 사랑을 이야기하잖아요. 이런 부분들이 지금 미국 사회가 처한 상황과 맞물리면서 K팝 팬들의 행동을 이끌어냈다고 보는 게 적절하지 않겠나 싶어요.남영 : 그러면 그 이후에 뭐 더 벌어진 건 없나요? 미국 국민들 반응이라던가….화섭 : 일단 미국 사람들은 이 주장에 반신반의하는 분위기인 것 같아요. 트위터를 살펴보니까 "명확한 증거 있냐?" 또는 "그런다고 트럼프가 꺾일 것 같나?" 요런 분위기인 것 같아요. 그런데 재미있는게 한국 사람들 반응이에요. "이러다가 트럼프가 한국에 보복하면 어떻게하냐?" "문화와 정치를 엮는 건 아닌 것 같다"라는 반응인데, 여기에는 제가 할 말이 좀 있어요. 일단, 트럼프 보복은 정말 하면 쪼잔한 것이긴 한데, 트럼프가 떨어지면 문제가 해결됩니다. 그러니까 그게 겁나면 바이든이 당선되도록 물 떠놓고 비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문화와 정치가 엮이는 게 싫다'는 반응은 정치를 너무 협소하게 해석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는 모든 상황에서 알게 모르게 정치를 합니다. 하다못해 친구 세명이 음식점 가서 메뉴 정하는 과정에서도 우리는 정치를 하죠. 인간의 욕망을 조절하는 모든 행위를 정치라 할 수 있어요. 문화에도 우리의 욕망이 들어가고 정치에 영향을 받아요. 도구로 이용되는 게 싫겠지만, 어쩔 수 없어요. 많은 예술가들이 '문화'라는 도구를 정치에 이용하기도 합니다. 방탄소년단이 인종차별 반대 메시지를 낸 것도 넓은 의미에 정치적 행위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K팝 팬들이 트럼프에게 빅 엿을 날리기 위해 K팝을 이용한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행위임을 알아주셨음 좋겠네요.

2020-06-29 17:10:23

[시민기자 영상] 코로나 속 '혹독한 대구의 봄 그리고 꽃'

[시민기자 영상] 코로나 속 '혹독한 대구의 봄 그리고 꽃'

TV매일신문의 김중기 디지털 시민기자(필림통 대표)가 '혹독한 대구의 봄 그리고 꽃'이라는 제목으로 코로나19가 도시를 마비시킬 정도로 힘겨웠던 시절(2~4월)과 그 이후에 안정을 찾은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냈다.이 영상은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속출하던 2020년 2월28일 밤 11시 인적이 끊긴 서문시장 인근 도로에서 시작한다. 3월1일 낮에도 분식류(칼국수, 핫도그, 호떡 등)를 파는 서문시장 노점상들과 동산상가 인근 역시 차는 물론 사람 하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삭막한 풍경을 그리고 있다. 계산성당 인근과 청라언덕과 동산병원에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지만, 시민들은 집 밖으로 나오지도 못했다. 흩날리는 벚꽃잎들이 오히려 대구의 봄을 더욱 처량하게 만들 뿐이었다.이 영상은 대구의 혹독한 코로나19의 봄을 견디게 해 준 대구시민들의 절제된 시민의식과 무한봉사로 일관한 의료진들에 대한 감사의 멘트로 마무리하고 있다. 6월 말 현재 대구는 코로나19를 잘 극복한 대표적인 도시로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거리에는 마스크를 끼지 않는 시민들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조심스럽기만 하다. 한편, 이 영상뉴스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이 동영상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제작 매일신문 디지털 시민기자 김중기

2020-06-26 16:22:34

[영상] 최태성 강사 "6·25 참전 학도병, 그들이 남긴 것은…"

[영상] 최태성 강사 "6·25 참전 학도병, 그들이 남긴 것은…"

대구지방보훈청과 TV매일신문 공동기획 특별방송 '6·25전쟁 그리고 70년 전 대구' 가 24일 오전 매일신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EBS 한국사 최태성 강사는 1부 '6.25 전쟁과 다부동 전투'에 이어 이번 2부에서는 대구·경북 지역과 연관된 6.25 전쟁 일화를 소개했다. 대한민국 공군의 아버지 유치곤 장군과 미군이었지만 공군 발전에 기여한 딘헤스 대령, 군번도 부여받지 못했지만 나라를 위해 희생한 학도병 이야기로 강의를 이어나갔다.영화 '빨간 마후라'(1964년 作)의 실제 주인공 유치곤 장군은 대구 달성군 출신으로 6·25전쟁 중 전투기 조종사로 200차례 이상 출격했다. 최 강사는 "유 장군이 승호리 철교폭파작전, 평양 대폭격작전, 송림제철소 폭파작전 등에 참여해 눈부신 공을 세웠다.또 대한민국 공군의 양아버지라고도 불리는 딘 헤스(Dean Hess) 대령의 일화도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최 강사는 "딘 헤스 대령이 전투에서 공도 많이 세웠지만 1951년 1.4 후퇴 당시 전쟁고아 1천여 명을 제주도로 피난시키기도 했다"며 "아이들이 제주에 도착한 날이 마침 성탄절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그는 전쟁 학도병 이야기를 끝으로 강의를 맺었다. 최 강사는 "여러분 나이 또래에 어린 나이에도 이들은 나라를 지키고자 큰 희생을 감내했다"며 "오늘을 사는 우리가 이들을 기억하고 또 우리는 후대에 어떤 대한민국을 남겨줘야 할지 고민해보자"고 말했다.대구지역 고교생 20명은 최태성 강사의 생생한 강의를 통해 6·25전쟁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애국심을 고취시킬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손준혁(경원고 1) 군은 "학교에서 막연하게 배웠던 6.25 전쟁을 자세히 알고싶어 강의를 신청했는데 대구 사람들도 전쟁에 투입돼 이바지 했다는 사실은 잘 몰랐었다"며 "새로운 사실을 알게 돼 정말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장세현(혜화여고 1) 양은 "학도병 나이를 들어보니 나랑 같은 나이의 친구였는데 전쟁터에 나갔다"며 "그 심정을 생각해보니 고맙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했다. 나도 나라를 더 사랑해야 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도연(남산고 1) 양은 "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아 최태성 강사의 영상도 찾아본 적이 많다"며 "잘 몰랐던 공군과 학도병 이야기가 특히 기억에 남는다"며 "애국심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 웃어보였다.

2020-06-24 14:14:46

[English(영문판)]Model city of K-quarantine, Daegu(K-방역 모범도시 대구)

[English(영문판)]Model city of K-quarantine, Daegu(K-방역 모범도시 대구)

The TV Maeilshinmun produced YouTube video in English to inform that Daegu has been reborn as a model city of K-quarantine.TV매일신문이 전 세계와 국내 타 지자체에 K-방역의 모범도시로 거듭난 대구를 알리기 위해 영문판 유튜브 영상를 제작했다.The Reporter 'Beast' speaks in English, and Korean subtitle is offered for Korean subscribers. This is the first attempt to produce an English version of the TV Maeilshinmun. We hope not only Koreans but many other foreign subscribers would watch it.순수 영어판으로 만들었으며, 국내 시청자들을 위해서는 한글자막을 깔았다. TV매일신문의 영문판 제작의 첫 시도로 해외에서 많은 시청자들이 보기를 기대하고 있다.Although 'Beast' (The TV Maeilshinmun Anchor Kwon Sung-hoon) is not that good at speacking english, He was in charge of studio anchor and field reporter with his poor pronunciation.TV매일신문 야수(권성훈 앵커)는 완벽하지만 않지만 어설픈 영어 실력으로 스튜디오 앵커와 현장 리포트 1인2역을 담당했다.First, in the studio, after evaluating the efforts of Daegu City and citizens who turned the crisis into an opportunity, 'Beast' met Christopher Murphy, Daegu International School principal and two teachers(Deanna Suozzo, Brittney Loutsch).먼저 스튜디오에서 위기를 기회로 바꾼 대구시와 시민들의 노력을 평가한 후 첫 현장으로 대구국제학교 교장(크리스토퍼 머피)과 교사 2명(디애나 수오쪼, 브리트니 라우처)을 만났다.During the interview, the beast recalled the situation when Corona 19 became widespread throughout Daegu, and overlooked the current state of calm after the great crisis.야수 리포터는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19가 대구 전체에 만연했을 때의 상황을 회고하고, 큰 위기를 넘기고 잠잠해진 현재의 모습을 반추해본다.The second interview was done in Keimyung University International Exchange student Center. The Beast met two students(Hungarian and Bulgarian) from Eastern Europe. Schweizer Judid(28), PhD student in the Department of Journalism and Broadcasting) and Yusovsky Kalin(25) student in Keimyung University Language SchoolI asked them to learn how their mother countries cope with the Covid-19 and differences from the way of Korean government.두번째 인터뷰 장소는 계명대 국제교류센터. 야수는 동유럽에서 온 헝가리와 불가리아 학생 2명(신문방송학과 박사과정 슈와이저 주딧(28), 계명대 어학당 유쇼브스키 칼린(25))을 만나, 자신의 나라와 대한민국의 코로나19에 대처하는 방식을 비교하기도 했다.Kalin said. "Europeans are reluctant to wear masks in their daily lives. Many people recognized mask as the symbol of the sick for a while, but Koreans didn't. maybe they are mor familliar with wearing it because of the yellow dust."칼린 씨는 "유럽인들은 일상에서 마스크를 쓰는 것을 꺼려한다. 웬지 병자 취급을 하는 분위기가 있지만 한국인들은 미세먼지 때문인지 모르지만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되어 있다"고 말했다.Min pok-kee, vice-president of Daegu City Medical Association(President of All- For-skin Clinic) who appeared to inform the case of exemplary K-quarantine of Daegu City chose 3 important points(▷Citizenship, Keeping the social distance and wearing a mask manual ▷Dedication of medical staffs not only in Daegu but all over the Korea ▷New methods of inspection, such as early aggressive prevention and DT(Drive Through) method to quickly escape from Covid-19)대구시의 모범적인 K-방역 사례를 알리기 위해 출연한 민복기 대구시의사회 부회장(올포스킨 원장)은 ▷대구시민들의 자발적인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쓰기 ▷메디시티 대구협의회를 중심으로 많은 의료진들의 헌신 ▷초기 적극적 방역과 DT(Drive Through) 등 새로운 방식의 검사법을 코로나19로부터 빨리 벗어날 수 있게 한 3가지 중요 포인트로 꼽았다.In addition, he said "I am grateful to the citizens of Daegu-Gyeongbuk Province and emphasized that the citizens, they are the most powerful Corona 19 vaccine. without them we couldn't cope with this crisis fastly and effectively"더불어 그는 "대구경북시도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시도민들이 가장 강력한 코로나19 백신"이라고 강조했다.

2020-06-23 21:51:47

부동산이 낯선 당신, 처음 공인중개사무소를 이용한다면?

부동산이 낯선 당신, 처음 공인중개사무소를 이용한다면?

"부동산 규제 속에서도 내 집 마련이 쉬워지겠다는 생각이 전혀 안 들어요. 이제라도 실수요 집 한 채를 구하려고 해도 막상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공인중개사무소를 찾는 것도 막연히 거리낌만 크네요."함민철(33·대구 북구) 씨는 "여지껏 부모님과 같이 살다 보니 부동산 자체에 별생각이 없었다"며 "공인중개사사무소를 찾기조차 어렵고 모르는 것이 너무 많은데 잘 활용할 수 있는 팁이 있으면 좋겠다"고 하소연했다.전·월세부터 집 매매·매수까지 주거와 밀접한 상관이 있는 공인중개사는 살면서 자주 만나는 직업군이다. 하지만 독자제보처럼 이제 막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청년층에게는 낯설기도 한다. 낯선 만큼 공인중개사에 대한 여러가지 부정적인 인식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이에 매일신문 디지털국은 독자제보를 고민한 끝에 20년차 공인중개사인 심정숙 미소공인중개사사무소장을 찾아 중개사사무소 이용 팁을 물어봤다.◆ 거래 이전에 사람, 신뢰가 중요유튜브나 온라인 커뮤니티에 부동산을 검색하면 공인중개업 관련 영상·게시글이 쏟아진다. 2030세대가 많이 이용하는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부동산은 더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닌 것. 이중 상당수가 '복덕방에서 호구 잡히지 않는 방법','명품 걸치고 복덕방 간 썰'등 자극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재력이 없어 보이거나 어눌해보이는 상태로 가면 공인중개사와의 기 싸움에서 져 무시당하고 피해를 보기 십상이라는 것. 과연 사실일까?20년 경력의 공인중개사 심정숙 소장은 "소수의 악덕 중개사들의 경우가 두드러져 왜곡된 인식이 만연한 것 같다"고 아쉬워했다. 그는 "고객의 외적인 부분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모르는 것을 물어보는 곳으로 생각하고 언제든지 사무소를 찾으면 된다"며 "공인중개사 직업 자체가 집이나 방을 구하려는 사람과 내놓으려는 사람을 중간에서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서비스업이다. 지금 당장 거래를 안 하더라도 잠재 고객인 이들에게 서비스 마인드를 갖춘다"고 말했다.심 소장은 "다만, 막연하게 접근하기보다는 본인의 형편, 원하는 매물 등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중개사로서는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며 "여러 번 부동산 거래를 해본 경험이 있는 중장년층에 비해 청년층은 의심이 많은 편이라 자신을 잘 안 드러내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중개업소도 여러 군데 돌아다녀 봐발품을 팔면 더 많은 정보를 모을 수 있다. 심 소장은 " 공인중개사들끼리는 전산망을 통해 물건을 공유해 한 곳을 가도 모든 물건을 파악할 수 있지만 백화점에 가서 물건을 사더라도 한 군데만 둘러보고 사지는 않지 않느냐"며"큰 돈이 오가는 거래라면 더더욱 관심 매물을 먼저 확인하고 서너군데 업체에 전화를 해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낫다. 매매 이전에 대인관계기 때문에 나와 더 잘 맞는 중개업자를 찾는 과정이다"고 말했다.다만, 여러 부동산을 돌 때는 그전에 봤던 매물이 무엇인지 밝히고 구체적인 조언을 받아야 한다. 심 소장은 "고객이 중개사사무소를 찾아 그전에 다른 곳에서 똑같은 매물을 봤다고 말하는 것이 미안해서 숨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공인중개사는 그 사실을 모르고 같은 집주인에게 연락하고 집주인은 단기간에 문의전화가 많이 오니 갑자기 매물을 거두거나, 가격을 높여 부를 수 있다"고 조언했다.◆실내장식에 집착 안 해도 돼매물을 실제로 확인할 때는 집의 실내장식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심 소장은 "많은 청년층 고객들이 매물을 보러 갈 때 인테리어를 관심있게 본다"며"어차피 주인이 이사를 나가면 인테리어는 다 사라진다. 또 새로 이사를 오면서 꾸며야 해 매물 확인단계에서 전혀 관심을 두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대신 조망, 일조권, 소음 등은 꼼꼼히 살펴야 한다. 밖에서 보는 것과 집 안에 있을 때 느끼는 조망권과 일조권에 차이가 크다는 것. 심 소장은"요즘은 아파트 형태와 구성이 다양해 조망·일조권이 실내에서는 또 다르게 보인다"며 "집 안에서 꼼꼼히 확인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도배상태는 신경 쓸 필요가 없지만 천장과 벽 쪽 결로현상이나 곰팡이 유무는 확인해야 한다. 수압도 세면대, 주방 싱크대, 샤워기 등 수도시설을 동시에 틀어 보고 확인하고 집 주인이 실내 장식 등으로 가린 부분 중 부서지거나 고장 난 곳이 있는지도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심 소장은 "인근 시설 접근성을 중개업소에서도 파악하지만, 계약 전에 직접 주위환경을 확인해야 한다"며 "집에서 학교까지 걸어가 보면서 자녀에게 위험한 요소는 없는지, 실제로 몇 분이 걸리는지 등을 제대로 확인을 안 했다가 덜컥 이사 와서 후회를 하는 고객도 많다"고 말했다.◆계약은 최대한 신중히계약 후 24시간 내 취소가 가능하다는 말을 사실이 아니다. 임대차·매매 계약 상관없이 계약 도장을 찍으면 그 순간부터 거래 효력이 발생한다. 통상적인 매매 거래는 매수자는 매매가격의 10% 수준을 계약금, 40% 수준을 중도금, 추후 나머지 잔금을 치르게 된다. 그 사이 거래를 취소해야 한다면 계약금을 떼이게 된다. 중도금을 치른 경우라면 법적 소송으로도 번진다.심 소장은 "매물 착지부터 계약 후 문제소지까지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찾아서 친절히 상담을 받을 수 있다"며 "먼저 내 집 마련을 꿈꾼다면 차근차근 관련 서적과 기사 등을 보고 공부를 할 것을 추천하다. 그 후 가까운 곳에 있는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찾아 인연을 맺고 상담하는 것을 주저하지 말아달라"고 밝혔다.

2020-06-22 20:16:37

[별별 농부연습]텃밭농사 팁

[별별 농부연습]텃밭농사 팁

1.작물을 선정할 때 원산지를 생각하라작물을 선택할 때 원산지를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토마토의 경우 남미(안데스 산맥 부근)의 선선한 날씨에서 잘 자라는 작물이다. 열매가 제대로 맺지 않는다면 원산지에 대해 생각해보길 권한다.2.파종보다 모종이 유리하다쉬운 걸로만 따지면 당연히 파종(종자를 직파하는 방법)이 편하다. 그러나 모종은 추위나 더위, 짐승 등으로부터 어린 종자를 보호할 수 있고 잡초와의 경쟁에서 몇 단계 앞서 가게 되므로 텃밭 관리에 유리하다.3.음식물 쓰레기로 퇴비를 만들지 말라음식 쓰레기는 되도록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염분이 포함돼 생육에 지장을 주기 때문이다. 밭에서는 나오는 건초와 낙엽 쌀겨 등을 효소에 섞어 발효시켜 사용하면 좋다.4.되도록 늦게 심어라초보농사꾼일수록 서둘러 심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늦게 심는 것이 여러 가지로 안전하다. 서리나 저온피해를 예방할 수 있고, 텃밭의 경우 늦게 심는다 해서 수확에 큰 차이가 없다.5.너무 깊게 심지마라대개 초보 농부들은 작물을 깊게 심는 경향이 있다. 채소는 가능한 얕게 심어야 초기 활착이 빨라져 잘 자란다. 그렇다고 뿌리가 드러날 정도로 심는 건 좋지 않다. 모종상태의 깊이만큼 심는 게 이상적이다.

2020-06-22 11:35:12

[별별 농부연습]2. 초보 농부들의 텃밭 수업

[별별 농부연습]2. 초보 농부들의 텃밭 수업

*초보농군의 가슴은 타들어가고영천시의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한 초보농부들은 처음 텃밭을 가꾸면서 어려움에 직면했다. 고구마를 심고 며칠 뒤 햇볕에 잎이 시들자 말라 죽었다고 생각해 3번이나 캐고 다시 심었나 하면, 밭 한복판에 옥수수를 심어 놓은 대책 없는 초보농부도 있었다. 가지를 고추 심듯 대량으로 심어놓기도 하고, 고추는 꽃이 피면서 열매가 달렸으나 지지대를 언제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 몰랐고 수박과 참외 토마토는 곁가지만 왕성하게 뻗어가고 있었다. 초보 농군들의 가슴이 타들어가는 만큼, 농부들의 텃밭은 실패담으로 얼룩졌다. *긴급 처방에 나서다계명대학교 리빙랩 프레젝트팀은 급히 영천시 농촌기술센터 귀농귀촌 담당자와 미팅을 갖고 해결방안을 찾아 나섰다. 일단 기본적인 강의를 실시한 후 개인 텃밭을 일일이 다니면서 문제점과 고민을 듣고 그 자리에서 답을 주기로 했다. 이왕이면 베스트 텃밭을 뽑아 격려하자는 의견도 있었다. 6월 중순, 영천의 오후는 더웠으나 강의실과 텃밭에서 실시된 수업은 입주민들의 관심과 열의로 더욱 뜨거웠다. 이날 강사는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정성민씨가 수고했다. 질문들을 정리했다Q. 매일 물을 주고 있습니다. 물을 얼마나 자주 주어야합니까?-처음 심을 때 물을 듬뿍 준 후에는 너무 자주 주지 않고 약간 건조한 상태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물을 주면 뿌리 활착에 오히려 방해합니다. 어느 정도 컸다고 생각하면 물을 충분히 주는 것이 좋습니다. 토양의 성질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비가 오지 않으면 일주일 정도의 간격으로 꾸준히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Q. 고추를 경작할 때 지지대 설치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 주의할 점이 있나요?-고추를 심었다면 지지대 설치는 되도록 빨리 하는 게 좋습니다. 가능하면 고추 심는 날 함께 하도록 권합니다. 그 후 줄을 쳐서 고추가 흔들리지 않도록 해야 뿌리의 활착이 빨라지고 어린 모종의 몸살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Q. 토마토와 가지 고추등 곁가지 제거와 잎 따기를 해야 한다는데..-고추는 첫 가지가 벌어지는 아래 부분의 잎과 열매는 따야하고, 가지의 경우 손바닥보다 큰 잎은 따주는 것이 좋습니다. 제거할 때 상처부위를 통한 병원균 감염이 생길 수 있으므로 상처가 빨리 아물 수 있는 맑은 날에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Q. 고구마 잎이 말라서 죽은 줄 알고 3번이나 뽑고 새로 심었습니다.-고구마의 경우 물이 부족하면 잎과 줄기가 정상적인 생육을 하지 못하고 입이 말라버리고 작아지죠. 고구마의 잎이 생기가 없고 시듦 증상을 보일 때는 충분한 물을 공급해 줘야 합니다. 잎이 말랐다고 죽은 건 아닙니다. 고구마는 생육 초기에 왕성하게 잎과 줄기를 생성하여 두둑을 덮을 정도까지 자라야 나중에 생산량도 많아지게 됩니다.Q.작물을 심은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비료는 언제 주고, 어느 정도의 양이 적당한가요?-인산 비료의 경우 심기 전 토양 속에 전량을 모두 넣어주어야 합니다. 질소칼리 비료는 심기 전에 절반을 넣고 나머지 절반은 전체 생육기간 동안 주기적으로 3~4차례 나눠 줘야 비료 효과가 좋아집니다. 심고 난후 약 한달 뒤에 비료를 주면 좋습니다. 사용량은 20리터의 물에 비료를 어른 손으로 한줌 반 정도 넣으면 적당합니다.Q. 지금 작물을 심으도 늦지 않을까요?-시기적으로 조금 늦기는 하지만 생산량이 약간 줄어들고 수확시기가 늦은 점 외에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더위에 약한 상추류와 얼갈이 배추류는 가능한 한 빨리 파종해야 할 것입니다.Q. 요즘 작물에 노린재(농작물 벌레)가 생겨 걱정입니다. 노린재 퇴치에 좋은 방법 없을까요?-콩의 경우 노린재 피해가 발생하면 빈 꼬투리가 되므로 등록된 농약을 사용하여 2~3회 방제를 해야 합니다. 농약 외에 친환경적인 방법으로는 곤충의 페로몬을 이용한 유인제 기구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일주일 뒤 다시 가보니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곁가지를 제거해주고 비료를 주어서인지 작물들은 싱싱해졌고 키도 부쩍 자라나 있었다. 고추는 지지대로 단단하게 고정돼 있었으며 고구마와 땅콩은 잎 색깔이 짙어졌다. 텃밭을 바라보는 입주민들의 얼굴에는 뿌듯함과 대견함이 넘쳐났다. 자신감을 얻은 입주민들은 공동으로 콩 밭을 만들겠다며 비닐 덮기 작업을 하고 있었다. 리빙랩 프로젝트팀은 텃밭의 실패를 줄이기 위해서는 사전 교육을 철저히 한 후 텃밭을 분양하면 좋을 것이라는 의견을 담당자에게 보냈다.김응호 계명대 산학인재원 교수강신일 기자 ksj@maeil.com 계명대 리빙랩 프로젝트팀김응호 박민석 계명대 산학인재원 교수김호일 광고홍보학과 학생김주연 송청빈 채인영 언론영상학과 학생

2020-06-22 11:34:23

[영상] 코로나 속 대구미술관은? "인원 제한·QR코드"

[영상] 코로나 속 대구미술관은? "인원 제한·QR코드"

대구에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대구미술관이 지난달 20일부터 재개관해 운영중에 있다. 'QR코드 인증'을 통해 방문객을 관리하고 있으며, 인터넷과 전화를 통한 사전예약제로 하루 200명으로 관람을 제한하고 있다. 50명씩 하루 4차례(▷오전 10시~11시50분 ▷정오 12시~오후 1시50분 ▷오후 2시~3시50분 ▷오후 4시~5시50분)에 걸쳐 1시간 50분씩 미술전시를 둘러볼 수 있다.출입절차(마스크 착용-발열체크-손소독 등 방역시스템 가동)는 다소 복잡하지만 미술관 내에 입장하게 되면 다른 관람객과 거리를 두면서,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천천히 둘러볼 수 있다.이슬 대구미술관 홍보·마케팅팀 담당자는 "하루 4차례만 50명씩 미술관을 관람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천천히 이곳 저곳의 작품을 온전히 관람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며 "내부에서는 관람객들이 자발적으로 일정한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아들들과 함께 미술관을 찾은 김경아(37) 씨는 "예전에는 편하게 원하는 시간에 찾아왔는데, 지금은 하루 4차례 관람시간을 체크해야 한다"며 "생각보다 많이 불편하지 않았고, 오히려 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동영상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제작 매일신문 디지털 시민기자 진동주

2020-06-22 11:21:16

[영상] 대구시, 신천지 상대 1천억원 민사소송 공식 제기

[영상] 대구시, 신천지 상대 1천억원 민사소송 공식 제기

대구시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규모 집단감염과 지역사회 전파 등에 원인을 제공한 신천지예수교회와 이만희 총회장을 상대로 손해배상 등의 소송을 공식 제기했다.대구시는 22일 소송추진단장인 정해용 대구시 정무특보의 브리핑을 통해 신천지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브리핑에 따르면 소송상 청구금액은 자체적으로 산정한 피해액 약 1천460억원 중 그 일부인 1천억원으로 정했다. 정 특보는 "향후 소송과정에서 관련 내용의 입증을 통해 그 금액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정 특보는 브리핑을 통해 "2월 18일 첫 환자가 발생한 후 역학조사 과정에서 31번 환자가 신천지 교인으로서 집합 예배를 한 사실을 확인하고, 신천지 교회 측에 교인명단 확보와 적극적인 검사 및 자가격리, 방역협조를 요청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집합시설 누락, 신도명단 누락 등 방역방해를 했다"며 "특히 이들이 신천지라는 종교를 속이도록 하는 규정으로 인해 신천지 교인임을 밝히고 취약시설 등에서 근무를 하지 말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어기는 바람에 많은 집단감염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고 신천지의 책임을 명확히 했다.대구시는 소송 제기에 앞서 신천지교회 측 재산 동결을 위해 법원의 가압류 결정을 통한 교회와 이만희 재산 일부에 대해 보전조치를 취했다. 보전조치를 취한 재산은 다대오지파 교회 건물 전 층과 지파장 사택, 그리고 교회와 이만희 명의로 되어 있는 예금채권 등이며, 향후에도 이들의 재산을 계속 추적하여 민사상 재산보전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다음은 대구시가 신천지를 상대로 한 민사소송 제기 관련 정해용 대구시 정무특보의 브리핑 내용 전문.□ 대구시는 6월 18일(목) 대구지방법원에, 코로나19 대규모 집단감염과 지역사회 전파․확산에 중요한 원인을 제공한 신천지예수교회와 총회장 이만희를 상대로 손해배상 등 청구의 소장을 접수하였습니다.○ 소송상 청구금액(소가)은 자체적으로 산정한 피해액 약 1,460억원 중 그 일부인 1,000억원으로 하였고, 향후 소송과정에서 관련 내용의 입증을 통해 그 금액을 늘려갈 예정입니다.□ 신천지 대구교인들의 집단감염으로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환자의 수는 급격히 증가하였고, 지역사회로의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막대한 사회적 비용이 지출되었습니다.○ 우리 대구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의 양상을 보면 2월 18일 첫 환자가 발생한 후 역학조사 과정에서 31번 환자가 신천지 교인으로서 집합 예배를 한 사실을 확인하고, 신천지 교회 측에 교인명단 확보와 적극적인 검사 및 자가격리, 방역협조를 요청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집합시설 누락, 신도명단 누락 등 방역방해를 하였습니다.○ 행정조사 결과 대구교회 건물의 상당 부분을 종교시설로 무단 용도변경하여 종교시설로 허가받지 않은 곳에서 예배를 하는 등의 사실도 확인되었는데 이러한 건축법 위반행위 역시 대규모 집단감염의 원인을 제공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을 경계하는 상황에서도 부주의한 행위들이 발생하였고 특히 확진자가 발생해 신천지 대구교회가 폐쇄명령을 받고 집합시설에 대한 폐쇄명령 속에서도 신도들에게 길거리 전도를 종용하는 등 감염의 확산을 오히려 조장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초기에 적극적으로 대규모 검사 및 격리조치를 취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신천지 교인 10,459명 중 4,26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대구지역 총 확진자 6,899명의 6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구시 방역전문가들에 따르면 신천지 교회의 특수성이 코로나19 급속한 확산의 큰 원인이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신천지라는 종교를 속이도록 하는 규정으로 인해 신천지 교인임을 밝히고 취약시설 등에서 근무를 하지 말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어기는 바람에 많은 집단감염의 원인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발생 10일만에 1천명이 넘는 환자가 발생하자 대구는 도시자체가 마비되고 타 지역과의 왕래도 90% 이상 감소하는 등 대구 봉쇄수준의 따돌림을 당하기에 이르렀고,○ 신천지 교인에 대한 진단검사, 생활치료시설운영, 병원입원치료, 자가격리자 생활지원 등에도 막대한 비용이 발생하였습니다.○ 코로나19를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경기침체와 경제적 손실, 심리적 우울감 등 시민들이 입은 피해는 실로 엄청나다 할 것 입니다.○ 방역초기에 제출된 신도명단 및 시설현황 누락 등 방해 혐의로 2월 28일 대구지방경찰청에 신천지교회 간부들을 고발 한 바 있으며,○ 3월 12일에는 신천지교회에 대한 행정조사를 통해 CCTV, 컴퓨터 등을 조사하여 많은 위법사항들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시민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물질적 피해에 대한 구상권 청구를 준비하였고 본 소송을 통해 신천지교회 측에 법적 책임을 묻고 방역활동이나 감염병 치료 등을 위해 공공에서 지출한 비용을 회수하고자 합니다.○ 소 제기에 앞서 신천지교회 측 재산의 동결을 위하여 법원의 가압류 결정을 통해 교회와 이만희 재산 일부에 대해 보전조치를 취하였습니다.○ 보전조치를 취한 재산은 다대오지파 교회 건물 전(全) 층과 지파장 사택, 그리고 교회와 이만희 명의로 되어 있는 예금채권 등입니다.○ 향후에도 이들의 재산을 계속 추적하여 민사상 재산보전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방역상황이 나아진 4월경부터 관계 부서장과 담당자, 그리고 외부변호사 7명 등이 대거 참여하는 소송추진단을 구성하여 이번 소송을 착실히 준비해 왔습니다.○ 세월호 참사로 인한 구상권 청구 소송의 경우 1심 판결 선고에 4년 정도 소요된 점을 감안 할 때, 이번 소송도 지난한 법적 분쟁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소송 대리인단과 긴밀히 협의하여 소송 수행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법률적 부분은 변호인단의 발표가 있겠습니다. 다음은 신천지 상대 민사소송 관련 소송대리인단의 브리핑 전문.1. 코로나 19 사태 관련 신천지 예수교회에 대한 민사소송절차를 진행하기 위한 저희 소송대리인단은 2020. 4.경부터 대구시로부터 코로나 19 사태와 관련하여 신천지 예수교회에 대하여 손해배상책임이 인정될 수 있는지 여부, 손해배상책임이 인정된다면 어떠한 방법이나 절차를 통하여 이를 청구할 수 있는지와 관련한 법률검토를 의뢰받았고, 이후 대구시로부터 신천지 예수교회의 책임과 관련한 자료를 제출받아 세심히 검토한 결과 이번 코로나 19 사태와 관련하여 신천지 예수교회의 손해배상 책임이 인정된다는 결론을 내리고, 필요한 법적 조치를 취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하였습니다.2. 이에 저희 소송대리인단에서는 이번 소장 제출에 선행하여, 대구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 신천지 예수교회 예배장 건물과 대구지파장이 거주하는 아파트에 등에 대한 부동산 가압류 및 신천지 예수교회 및 교주 이만희의 은행 계좌들에 대한 채권가압류를 신청하여 이에 대한 결정을 받았습니다.저희 소송대리인단은 위 재산 이외에도 신천지 예수교회 및 이만희 명의의 다른 재산들이 있는지를 파악 중이며, 파악되는 대로 추가적인 보전조치를 취하도록 할 것입니다.3. 위와 같은 보전처분 절차를 거친 이후, 저희 소송대리인단은 최근 2020. 6. 18.자로 신천지 예수교회 및 교주인 이만희를 상대로 대구시가 이번 코로나 19 사태로 입은 1,400억 원을 상회하는 손해액 중 1,000억 원 가량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내용의 소장을 대구지방법원에 접수하였습니다.4. 물론 이와 관련하여, 실제로 신천지 예수교회의 법적인 책임이 인정될 것인지, 인정된다면 어느 범위까지 인정될 수 있는지 등에 관하여 대구시민은 물론이고 많은 국민들께서 관심을 갖고 있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현재까지도 코로나 19 관련 손해가 계속 발생,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까지의 입증 가능한 손해액을 기초로 소장을 작성하였으며, 대구시 및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바탕으로 향후 소송과정에서 대구시가 입은 모든 손해를 배상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 청구금액을 확장할 계획입니다.5. 앞으로의 구체적인 소송진행 및 입증방안과 관련하여, 현재 원고인 대구시 및 질병관리본부 등 유관기관에서 제공하는 방대한 내용의 자료를 분석하고 있는 중이며, 그 이외에도 현재 본 소송과 병행하여 진행되고 있는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수사결과 또한 적극 참조하여, 이번 코로나 19 사태로 인하여 특히 많은 피해를 입은 대구시민들의 아픔에 대하여 책임소재를 가릴 수 있도록 소송대리인단은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2020-06-22 11:19:47

[토크 20분 시즌2] 송언석 의원 “책임있는 여당의원 되고파”

[토크 20분 시즌2] 송언석 의원 “책임있는 여당의원 되고파”

경북 김천의 재선 송언석 의원이 TV매일신문 [토크 20분 시즌2]에 출연, "여당 의원을 꼭 하고 싶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현 집권당이 20년 집권이니 100년 정당 운운하는데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며 "개인적으로는 공직자로서도 오래 있어 봤고, 야당도 해봤는데, 책임있는 여당의원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정부의 과도하고 비정상적인 재정정책(추경)에 대해서는 비판의 날을 들이댔다. 그는 "국가재정법이 완비되고 난 후 추경을 한 해에 3번씩 하는 경우는 없었다"며 "3차 추경까지 하면 올해에만 100조 가까운 국채를 만드는 것인데, 최악의 국가부채를 쌓는 것"이라고 지적했다.또, "대한민국은 덫에 걸린 경제가 될 가능성이 크다"며 "코로나19라는 경제 비상상황을 감안하더라도, 이 위기를 극복했을 때 추가 발행한 빚을 어떻게 상환할 것이냐에 대한 계획도 국민 앞에 밝혀야 할 것"고 덧붙였다.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비서실장까지 맡고 있는 송 의원은 "김 위원장은 오픈 마인드에 창의적 사고를 하시는 분"이라며 "우리 당의 생각과는 조금 다른 컬러를 갖고 있기도 하지만 유연하고 내공이 센 분이기에 정책경쟁으로 당의 선명성을 부각시킬 것"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김 위원장이 어젠다로 내 건 기본소득제에 대해서도 "기본소득제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먼저 엄청난 재원이 필요하다"며 "증세를 해야 하는데, 여러 나라에서 부가세를 올리다 정권이 무너진 사례도 있기 때문에 재원에 대한 연구검토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조심스레 언급했다.한편, 송 의원은 미녀(김민정 아나운서)와 야수(권성훈 앵커)와 함께 한 게임(머리 위 제시어 맞추기)에서는 예상을 깨고 1위를 차지했으며, 야수가 가까스로 2위를 차지했다. 미녀는 꼴찌 벌칙으로 93m 높이에서 짚와이어를 타면서 괴성을 질렀다.

2020-06-19 17:33:08

[영상] '큰별 쌤' 최태성과 함께하는 '6.25 전쟁 속 대구'

[영상] '큰별 쌤' 최태성과 함께하는 '6.25 전쟁 속 대구'

'EBS 한국사 강의의 큰 별' 최태성 강사는 대구지방보훈청과 TV매일신문이 공동기획한 특별방송 '6·25전쟁 그리고 70년 전 대구'에 6·25전쟁의 치열했던 낙동강 방어선 전투를 생생하게 되살리며, 동족상잔의 비극을 상세히 알렸다.최 강사는 이날 방송에서 '55', '다부'(多富), '시산혈하'(屍山血河) 등 전쟁 관련 핵심 키워드로 강의를 풀어갔다. '55'는 1950년 8월1일부터 9월24일까지 펼쳐졌던 낙동강 방어선 전투의 기간을 말하며, 다부동 전투(아군과 적군이 가장 많은 피를 흘렸던 치열했던 공방전)의 '다부'는 한자 뜻 그대로 '다 부자되세요'라는 동네의 이름인데, 역사의 아이러니(반어)처럼 피로 얼룩진 전장이 되고 말았다. '시산혈하' 역시 낙동강 전투의 피의 역사로 '시체가 산을 이루고 피가 강(바다)를 이룬다'는 뜻이다.경북고·경북여고·대구여고·혜화여고·정화여고 등 대구지역 고교생 20명은 최태성 강사의 생생한 강의를 통해 6·25전쟁의 시작과 끝 그리고 큰 의미를 갖고 있는 전투와 관련 인물을 좀 더 상세하게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강의 시작 즈음에 최 강사는 참석한 학생들에게 '6·25전쟁이 몇 년도에 발발했냐'고 묻자, 실제 몇몇 학생만이 정확한 연도(1950년)를 맞췄다.이날 패널로 참석한 가수 겸 MC 박규리는 최태성 강사와 함께 칠곡군 왜관에 위치한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찾아 당시 '시산혈하'를 이뤘던 다부동 전투에 대해 더욱 더 생생한 체험학습을 했다. 최 강사는 "낙동강 전투 중 '328고지'는 정상의 주인이 15번이나 바뀌었는데, 실제 시체가 산을 이룰 정도"며 "낙동강 방어선(워커라인 240Km)을 지킬 수 있었기 때문에 9월15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한편, 최태성 강사와 함께 하는 '6·25전쟁 그리고 대구' 〈제2부〉는 대구 달성군 출생의 '빨간 마후라' 유치곤 장군 등 지역과 관련된 흥미진진한 주제로 24일(수)에 만나볼 수 있다.

2020-06-17 12:27:08

대구 중구 이상화 고택에 불 지르려 한 40대 구속

대구 중구 이상화 고택에 불 지르려 한 40대 구속

대구 중부경찰서는 16일 대구 출신 민족시인 이상화 고택에 불을 지르려 한 40대 남성 A씨를 방화미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오전 3시 30분쯤 대구시 중구 계산동에 위치한 이상화 고택 담벼락에 걸린 한 현수막에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인근 CCTV 분석을 통해 이틀 뒤인 지난 9일 A씨를 검거했다.당시 A씨는 고택 담벼락에 걸린 코로나 응원 메시지 현수막에 불을 지핀 뒤 고택 담벼락 너머 던지려 했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자 인근 나뭇가지를 꺾어 불을 끄고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범행 동기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CCTV 확인 결과 범행 뒤 A씨가 하늘을 향해 소리를 지르는 등 이상 행동을 보였다"며 "자세한 범행 동기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06-16 22:01:18

[야수의 이빨]‘막말 북로야불’ 야당엔 불호령, 북한엔 순한 양

[야수의 이빨]‘막말 북로야불’ 야당엔 불호령, 북한엔 순한 양

이번주 [야수의 이빨]은 최근 연일 내뿜는 북한의 막가파식 발언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우리 정부의 비겁하고 졸렬한 행태를 비판한다. 우리 정부가 북한에 대해 비굴할 정도로 저자세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면서, 국민들의 자존심은 땅바닥에 내팽개쳐 졌다. 야수(TV매일신문 권성훈 앵커)는 북한이 '삶은 소대가리가 웃을 일'이라고 할 때는, 남한도 김정은 국방위원장을 겨냥해 '생 돼지머리가 울 일'이라고 되맞아라고 촉구했다. 북한의 말과 행동은 거친 외교가 아니라 인간의 기본예의에 벗어난 반인륜적 깡패에 지나지 않는 수준이다. 이런 경거망동은 16일 개성의 남북연락사무소 건물 폭파까지 이어지고 있다.'먹을 때는 개도 안 건드린다'. 2년 전 평양 남북정상회담에서 리선권 현 외무상( 당시 조평통 위원장)이 어떻게 감히 대한민국 대기업 총수들에게 향해 "랭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갑니까"라는 개보다 못한 폭언을 일삼은데 대해 야수는 "북한이 남한을 우습게 보지 않게 하려면, 막무가내식 발언과 행동에 대해 따끔한 일침을 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문재인 정부는 막말에 관한 한 '북로야불'. 풀어쓰면 '북한의 막말은 로맨스, 야당의 막말은 불륜'이라는 식이다. 북한의 개쌍욕에 가까운 폭언과 협박에도 묵묵부답 또는 동문서답(대화의 문은 열려있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것, 진의를 파악중, 미사일 아니고 발사체 등)으로 화제를 돌리거나 못들은 척 한다. 반면 제1야당(미래통합당) 의원들의 일제시대 또는 5·18민주화운동, 세월호,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위대함에 대해서는 아예 다른 시각의 이야기는 꺼내지도 못하도록 아예 입을 틀어막고 처벌을 주도할 정도로 강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행태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성토했다.한편, 야수는 현 정부를 대신해 "옥류동 주방장 오수봉 군! 오지랖 넓게 정치에 끼여들지 말고 요리에나 신경 쓰라우. 백두혈통인지 금강혈통인지 모르겠지만 2인자 김여정도 남한에 감놔라 배놔라 하지 말고, 내치에나 신경써라우~~"라고 북측에 맞받아쳤다. ※[야수의 이빨] 6월16일 대본제목="진정 막말이란?""평화경제? 삶은 소대가리도 웃을 일이오"북한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이 지난해 8월15일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에 대한 조롱성 비난발언입니다. 그리고 북한은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오지랖 넓은 중재자 행세 말라우"북한이 지난해 4월12일 문재인 정부에게 북미대화에 끼워들지 말라고 불만을 표출하며 했던 충고입니다."'비핵화'라는 개소리는 집어치우는 것이 좋겠습메다."13일 조선중앙 통신이 전한 권정근 북한 외무성 미국 담당국장의 발언인데, 북미 대화 조속 재개를 위한 노력하겠다는 남한의 입장에 대해 단칼에 '개소리'라며 일침을 가했습니다."아니~~, 랭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갑메까?"먹을 때는 개도 안 건드린다고 하는데. 2년 전 평양 남북정상회담에서 리선권 현 외무상, 당시 조평통 위원장이 대한민국 대기업 총수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상상을 초월한 발언을 했습니다. 우리 대기업 총수들을 악덕 자본가로 보고, "돈도 안갖고 북한에 뭐하러 왔는냐? 공짜 랭면 맛보러 왔냐"고 악의적인 핀잔을 준 겁니다. 지구상의 이런 예의가 어디 있습니까? 아마도 대기업 총수들이 랭면이 목에 걸려 식겁을 했지 싶습니다."평양에 와서 이름난 옥류관 국수를 처먹을 때는 그 무슨 큰 일이나 칠 것처럼 요사를 떨고 돌아가서는 지금까지 전혀 한 일이 없습메다."놀라지 마십시오. 13일 북한 대외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에 공개된 이 말은 일개 옥류관 주방장 오수봉 씨가 남한의 최고 존엄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해 지껄인 말입니다. '전 세계에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 제 귀를 의심하게 됩니다."남쪽 동네에는 아직도 숨이 붙어 어정거리는 똥개들과 무맥한 당국의 허수아비들이 감히 어디다 대고 삿대질을 하며 개XX을 부린단 말인가"14일입니다. 북한 노동신문이 2인자라 불리는 백두혈통 김여정의 말을 강조하며 실은 내용입니다.문재인 정부 들어 북한이 남한을 향해 내뱉은 막말 중 대략 기억에 남을 만한 여섯 가지 정도를 어설픈 성대모사까지 섞어가며 한번 되내어 봤는데요. 시청자 여러분이 듣기에도 참 민망하죠? 이 말을 그대로 전하는 저 역시 얼굴이 화끈거리기도 합니다. 이 막말을 그냥 '거친 북한식 외교화법'이라고 넘어갈 수 있겠습니까? 대한민국의 자존심은 어디 갔습니까? 국민들은 우리 손으로 뽑은 대통령이 이 쌍욕을 먹는데도 가만히 두고 봐야 합니까? '같이 대응하면 둘다 쌍놈이 되기 때문에 예수님의 말씀처럼 오른 뺨을 때리면 왼 뺨을 내밀어야 합니까. 참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고, 어이가 없을뿐더러 온 몸에 세포가 마비될 지경입니다.문재인 정부가 그리는 한반도 평화가 이런 겁니까? 그냥 무작정 참고 평화와 대화를 구걸하는 거. 막말도 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고, 평화에 가장 큰 걸림돌인 핵개발과 탄도미사일 발사 등도 하나도 달라진 것이 없는데. 우리만 그냥 평화라고 주장하면 그게 평화입니까? 3년 전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TV토론회에서 말한 그야말로 '위장평화' 그 이상도 이 이하도 아닙니다. 국민들은 이제야 그 실체를 보고 있는 것인 줄도 모릅니다.처음부터 너무 이상했습니다. 평양 남북정상회담부터 제1차, 제2차 북미정상회담 등이 남과 북이 정권 차원에서 뭔가 거래가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2년 전에는 북미정상회담을 6.13 전국 지방선거 하루 전에 열어, 모든 이슈를 블랙홀처럼 다 빨아들였고, 결국 대구경북만 빼고 파란색 물결로 도배하기도 했습니다.지금 북한이 내뱉는 저질 막말들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뭔가 남한이 북한에 줘야할 것이 있는데 안 주는 듯한 뉘앙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앞방은 들어왔는데, 뒷방으로 약속한 걸 왜 안주느냐'는 식입니다. 국회 승인을 얻어 합법적으로 도와주는 남북협력기금을 제외하고 뭔가 다른 댓가가 뒷거래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아 북한이 대놓고 어름장을 놓고, 협박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 국민들이 잘 모르는 뭔가가 있다면, 현 정부는 공개해야 할 겁니다. 자칫 북한에서 그 뭔가를 폭로할 수도 있을 듯한 분위기입니다.문재인 정부가 벌써 집권 4년차에 접어들었는데요. 참 앞뒤가 안 맞습니다. 제1야당 또는 야권의 주요 정치인에게는 그렇게 막말 프레임을 씌워서, 아예 일제강점기, 5.18민주화운동이나 세월호 등에 대해서는 '성역'처럼 아예 다른 얘기는 언급조차 못하도록 강한 비난이나 벌떼 공격을 하면서, 북한에 대해서는 왜 한마디 대꾸조차 못합니까.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은 김일성-김정일-김정은 권력세습 3대 부자보다 못한 독재자들입니까? 지난 3년을 돌이켜보면, 또 누군가 정부나 여당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면, 메시지를 보지 않고 메신저를 공격하는 수법도 그렇습니다.왜 이렇게 본말이 전도된 것일까요. 문재인 정부는 대한민국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로 간다면, 북한은 대한민국을 더욱 우습고 보고 함부로 할 것이 불을 보듯 뻔합니다. 반대로 함 생각해 봅시다.우리 정부에서 북한의 최고 존엄 김정은을 향해 "삶은 돼지머리가 소대가리 나무라나", 2인자 김여정을 향해 "서울의 화려한 모습에 눈깔이 디비져가 좋단다"고 발표하면, 북한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합니다. 북한은 그래도 되고, 우리는 안됩니까? 그러면 전쟁 납니까? 참 속이 터집니다.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을 향해 "로켓맨"이라고 조롱하자, 북한이 "미치광이 늙다리"라고 맞받아쳤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당시 좀 웃기기도 하고, '표현 참 직설적이고 찰지다'고 여겼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이렇게 서로 주고받으면 안됩니까. 뭘 잘못했기에 또 뭘 저당잡혔기에 북한 주방장 따위가 모욕감을 주고 조롱을 해도, 백두혈통이라고 하지만 새파랗게 어린 김여정이 개쌍욕을 해도 그냥 처듣고 있어야 합니까. 속도 배알도 없고, 실컷 퍼주고 당한 후에 또 욕까지 처듣는 정부, 이것이 자유 대한민국의 웃픈 현실입니까?이런 상황이 떠오릅니다. 아들이 폭력 아버지와 같이 식탁에 마주 앉아 밥을 먹다 실수로 국을 엎지르고 손까지 디었는데, 아버지한테 귓방망이 얻어맞고 쌍욕까지 들으며 밥도 못먹고 쫓겨난 신세라고 할까요.바로 결론으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에 대해서 그렇게 막말프레임을 씌워 맹공을 퍼붓더니, 정작 개막말을 하는 북한에 대해서는 아예 댓거리조차 못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 정말 이 나라 국민으로서 부끄럽습니다. 차라리 할 말하고, 북한이 어떻게 나오는지 함 봅시다. 같은 저질 쌍욕으로 대응하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북한에 따끔하게 질책하십시오. "옥류동 주방장은 정치에 관심끄고 요리나 열심히 하고, 김여정은 남한에 감놔라 배놔라 하지 말고, 내치에나 신경써라"고.- 이상, 야수의 이빨이었습니다. -

2020-06-16 20:18:17

청와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영상 공개

청와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영상 공개

정부가 16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당시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북한은 이날 오후 2시 49분쯤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했다. 2018년 4월 27일 남북 정상이 합의한 '판문점 선언'에 따라 그해 9월 개성에 문을 연 연락사무소가 19개월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이번 폭파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은 지난 13일 "멀지 않아 쓸모없는 북남(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형체도 없이 무너지는 비참한 광경을 보게 될 것"이라며 건물 폭파를 예고한 지 사흘 만에 속전속결로 이뤄졌다.국방부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TOD(열상감시장비) 등으로 개성 연락사무소 건물을 관측한 것으로 서부전선 군사분계선 (MDL) 이남 지역인 개성은 TOD 감시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군단급 부대에서 운용하는 무인정찰기(UAV)를 띄우면 개성공단 지역을 영상으로 실시간 관측할 수 있다. 하지만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무인기를 띄울 수 없는 상황이다. 군사합의서는 서부전선의 경우 MDL에서 10㎞ 이내 지역에서 무인기를 운영할 수 없도록 했기 때문이다.이날 국방부 관계자는 "군은 감시자산으로 개성공단 지역을 예의 주시하고 있었다"면서 "폭파가 단행된 직후 지휘부에 보고했다"고 전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이날 폭파 직후 전투 통제실에서 만약의 우발 상황에 대비해 대북 감시 및 대비 태세 강화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군은 개성 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이후 비무장지대(DMZ)와 북방한계선(NLL) 등 접적지역에서 돌발 군사 상황에 대비해 대북 감시·대비태세를 강화했다. 군 관계자는 "현재 최전방 북한군 GP나 서해안 북한 해안포 진지 등에서 특이한 군사 동향은 식별되지 않는다"면서 "우리 군 감시전력을 동원해 북한군 동향을 밀착 감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0-06-16 18: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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