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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스 농구단 주장 배혜윤, 삼성라이온즈 홈개막전 시구

블루밍스 농구단 주장 배혜윤, 삼성라이온즈 홈개막전 시구

WKBL 소속 삼성생명 블루밍스 농구단의 우승 주역인 주장(센터) 배혜윤이 삼성 라이온즈 홈개막전에서 시구한다. 삼성 라이온즈는 9일 열리는 KT와의 홈 개막전 시구, 시타자를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배혜윤이 이날 시구를 맡고, 가드 윤예빈이 시타자로 나선다.2020~2021시즌 WKBL 정규리그에서 4위에 그친 삼성생명은 선수단 전체가 투혼을 발휘해 플레이오프에서 우리은행을, 챔피언결정전에서 KB를 잇달아 꺾고 업셋 우승을 달성한 바 있다.삼성 라이온즈는 이날 홈 개막전에서 아마야구 육성 지원금도 전달한다. 대구야구소프트볼협회와 경북야구소프트볼협회에 지원금을, 대구 경북 및 강원 영동 지역 연고 초,중,고등학교에는 지원품을 전달할 예정이다.삼성 라이온즈는 코로나 19 상황 탓에 이번 홈 개막전 공식행사를 최소화했고,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할 계획이다.

2021-04-07 14:42:00

대구장애인체육회, 공공스포츠클럽 2년 연속 사업 선정

대구장애인체육회, 공공스포츠클럽 2년 연속 사업 선정

대구시장애인체육회가 잇따른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 장애인들의 활발한 체육활동 지원에 나선다.대구시장애인체육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 공모사업에서 '2021년 공공스포츠클럽(거점형)', '장애인동계레포츠캠프' 2개 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공공스포츠클럽 지원사업은 전국 17개 시도 중 대구시가 거점형 지역으로 선정,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지원을 받게 됐다.올해 공공스포츠클럽은 대구장애인국민체육센터를 거점으로(대구스타디움 외 지역 특수학급 4곳) 조정, 육상, 역도 3개 종목에 90여 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이와 함께 올해 처음으로 선정된 동계레포츠캠프는 컬링종목 활성화를 위해 휠체어컬링과 청각컬링으로 나누어 경북 의성컬링장에서 캠프를 실시 할 예정이다.동계레포츠캠프는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총 6차례에 걸쳐 교육이 진행되며 대구경북뿐만 아니라 경남·부산·울산에 거주하는 지체장애인 및 청각장애인들까지 대상을 확대해 진행 될 예정이다.곽동주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공공스포츠클럽은 지난해 신인선수 발굴과 은퇴선수들이 지도자로 후배양성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동계레포츠캠프 사업 역시, 취약한 우리 지역 동계스포츠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021-04-07 14:34:44

[종목단체장에게 듣는다] 박동진 대구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종목단체장에게 듣는다] <7>박동진 대구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지역 2만여 야구인들이 더 편하게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기반을 닦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바야흐로 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따뜻한 날씨 속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시작됨과 동시에 지역 사회인·유소년 등 지역 야구인들 역시 장비를 갖추며 뛸 준비를 하고 있다.이에 박동진(금강소재산업 대표이사) 통합 제2대 대구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은 '유럽형 선진화 스포츠 모델'을 도입해 유소년부 스포츠클럽 운영으로 야구 저변을 넓히는 것을 가장 우선 순위 목표로 내세웠다.대구야구소프트볼협회는 지난해 모두 18개(U-13 11개팀, U-15 7개팀)스포츠클럽을 창단해 전국에서도 스포츠클럽 정착 및 운영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박 회장은 "2016년 엘리트야구와 생활체육야구, 2017년에는 소프트볼까지 통합하면서 지금의 통합 협회가 발족된 후 초·중등 유소년부의 스포츠클럽 창단팀 증가로 엘리트야구팀과, 대구지역 8개 구·군 협회의 생활체육 동호인까지 협회 운영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이들이 한데 어울릴 수 있는 '야구 디비전리그'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는데 주력하면서 야구 저변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고 강조했다.대구에서 유소년, 동호인 등 야구를 즐기는 인구는 2만여 명이 넘는다. 대구야구소프트볼협회는 지난해 코로나19로 모든 체육활동에 제한이 따른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성인 3개리그, 유소년 1개리그를 성공적으로 치뤄내며 '우수운영시도협회'로 선정됐다.지난해 리그 운영 경험을 살려 올해는 성인 8개리그, 유소년 2개리그로 확대해 개최할 예정이다. 박 회장은 "지난해에는 리그 운영을 50%밖에 못했지만 올해는 리그를 확대해 실전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고 유소년 리그도 운영할 계획이다"고 했다.재임으로 협회를 앞으로 4년을 더 이끌게 된 박 회장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생활체육 야구인들의 건의 사항을 직접 듣고 있다.그는 "'인조잔디' 설치와 경기장 대관료 인하 등 지역 야구인들의 건의를 듣고 현재 방천리 5개 경기장 중 2곳에 인조잔디 설치를 위한 예산을 마련했고 그 외의 불편 사항도 개선하려 노력중이다"며 "대구 8개 구·군야구소프트볼협회, 스포츠클럽 등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해 지역 유망선수들 발굴과 지원을 위한 기업 후원 운동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했다.

2021-04-07 14:33:36

대구FC, 홈 2연승 불발…수문장 수퍼세이브 '헛심 공방'

대구FC, 홈 2연승 불발…수문장 수퍼세이브 '헛심 공방'

한국프로축구연맹이 6일 발표한 K리그1 7라운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린 대구FC 수문장 최영은이 이날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성남FC와의 경기에서 '거미손' 활약을 펼치며 0대0 무승부를 기록, 대구의 두 경기 연속 무실점을 이끌었다.이날 선발로 나선 최영은은 후반 16분, 성남 뮬리치의 결정적 슈팅을 동물적 감각으로 막아냈다. 6라운드까지 최다실점의 대구는 최영은의 이 같은 활약에 두 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골문의 자물쇠를 채웠다.하지만, 공격에서 골망을 흔들지 못하면서 그 빛은 다소 바랬다. 이날 대구는 11개의 슈팅과 8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하며 성남 골문을 연신 두드렸으나, 수원 골키퍼 김영광에 막혀 홈 2연승 축포를 쏘지 못했다.전반 11분, 세징야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고 전반 25분 정태욱의 크로스를 이근호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맞고 나왔다. 골대 맞고 나오는 공을 안용우가 재차 머리를 갖다 댔으나 또다시 골대를 강타해 아쉬움을 삼켰다.후반 8분에는 정승원의 크로스가 성남 수비 맞고 굴절됐고, 세르지뉴가 노마크 기회에서 슈팅을 날렸지만 김영광 발끝에 가로막히고 말았다.승점 3점이 절실했지만 1점을 보태는데 그친 대구는 공격의 핵 세징야가 후반, 햄스트링에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돼 대구로서는 큰 근심을 안게 됐다.경기 후 대구 이병근 감독은 "꼭 이겨야 할 경기에서 이기지 못해서 아쉽다. 두 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한 것은 만족한다. 앞으로 공격적인 부분에서 개선해보겠다"고 했다.

2021-04-06 21:56:37

삼성라이온즈, 김호재·이성곤 1루 포지션 시험대

삼성라이온즈, 김호재·이성곤 1루 포지션 시험대

오재일 부상 공백을 메울 선수는 누구?삼성라이온즈가 1루 포지션을 소화해 줄 백업을 찾기 위한 실험에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는 김호재가 나서 좋은 수비를 보여줬지만 타격면에서는 아쉬움이 남는다.지난 시즌 삼성은 빈약한 팀 타선을 타개하기 위한 궁여지책으로 '멀티포지션'과 '라인업 변경'을 내세웠다.올 시즌은 오재일 영입과 지난 시즌 하반기부터 타격감이 상승한 김동엽까지 한층 강화된 타선으로 '고정라인업' 체제를 가동할 것으로 예고했다.하지만 1루 포지션 시험은 현재 진행형이다. 오재일이 부상으로 빠진데다 설상가상 1루수 백업으로 유력했던 이성규마저 발목 인대를 다치면서 전력에서 제외됐기 때문.1루 포지션에 가장 먼저 투입된 건 김호재다. 지난 3~4일 키움히어로즈와 벌인 개막 2연전에서 김호재는 1루 포지션을 맡아 몇차례 좋은 수비를 보여줬다. 김호재는 지난 시즌 7월 4일 대구 LG전에서 연장 12회 대타로 나서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은 바 있을 정도로 선구안이 좋은 선수로도 평가를 받는다.하지만 1루 포지션을 완전히 장악하기엔 타격이 아쉬웠다. 김호재는 키움과의 개막 2연전에서 6타수 1안타에 그쳤다.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 시즌 첫 경기에서 삼성은 이번에 이성곤을 1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켰다. 하지만 이성곤은 2타수 무안타 1삼진만을 기록하고 5회 말 김호재로 교체됐다.이날 두산전에서 삼성은 선발 백정현이 김재환과 박건우에게 각각 솔로 홈런을 맞는 등 3대6으로 져 마수걸이 승리에는 실패했다.

2021-04-06 21:43:20

전 대구FC 선수 靑 국민청원 "고참에 폭력·성추행 당해"

전 대구FC 선수 靑 국민청원 "고참에 폭력·성추행 당해"

3년전 지역 프로축구단 내부에서 선수간 가혹 행위가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K리그1 전 대구FC 소속 선수였던 A씨가 당시 팀 선임 B씨로부터 폭행 및 성추행 등 가혹행위를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청원인은 A씨의 형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최근 스포츠계에서 폭력이 한창 이슈인데 제 동생은 불과 3년 전 프로 축구선수로 활동하면서 구단에 있던 고참 선수에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하고 또 폭력 및 성추행도 당했다"고 주장했다.이어 그는 "동생은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정상적인 정신으로 운동을 하기 힘들었고 프로 축구선수를 그만두게 됐는다"며 하지만 "가해자는 구단 수뇌부가 운영하는 축구클럽에서 감독을 하며 학생들을 지도하고 우수 지도자상을 받는 등 정상적으로 지낸다고 하니 화가 나고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고 했다.또 청원인은 "가해자는 A가 외출·외박도 나가지 못하게 하면서 문자나 카톡으로 외출, 외박에 복귀하면 '고문을 받자'며 협박하기도 했다"며 "이 외에도 가해자는 동생에게 유리로 된 물건을 던져 정강이를 찢어지게 하는 등 부상을 입히기도 했고 모두가 보는 앞에서 무참히 폭행하기도 했다. 취침시간엔 옷을 벗겨 손, 발을 묶은 뒤 성적수치심을 겪기도 했다"고 말했다.특히 해당 청원인은 구단도 이 사실을 알고도 묵인했다며 구단의 책임도 물었다.그는 "동생이 심하게 폭행을 당하고 도와달라고 호소했지만 구단 관계자들은 쉬쉬했다. 수석코치에게 호소했지만 '앞으로 가해자가 너를 괴롭히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답변뿐 돌아온 건 이틀 뒤 가해자에게 당한 폭행이었다"고 덧붙였다.현재 A씨는 축구를 그만두고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매일신문과의 통화에서 "해당 가혹행위에 대해 대화방 캡처, 사진, 영상 등 증거자료를 갖고 대구지방경찰청에 직접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A씨는 "당시에 바로 신고를 하려고 했지만 가족들이 걱정할까 봐 참았었다. 운동을 관두더라고 신고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있어 증거자료들을 모아뒀다"며 "최근 불거진 학교폭력 사태들을 보며 나 역시 3년전 너무 아픈 상처들이 생생히 기억났고 용기를 냈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대구는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국민청원에 올라온 전 소속 선수들 간의 불미스러운 사안으로 다시 한번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하고 "구단은 이번 사안을 중대히 인지하고 이른 시간 내 사실관계 규명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밝혔다.가해자로 지목된 B씨 역시 전화와 문자 등으로 수 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연결되지 않았다.

2021-04-06 19:10:23

임성재 이번엔 '그린 재킷' 입을까?…PGA 마스터스, 8일 개막

임성재 이번엔 '그린 재킷' 입을까?…PGA 마스터스, 8일 개막

'명인 열전'으로 불리는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8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천47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해마다 4월 같은 장소에서 시즌 첫 메이저 대회로 열렸던 마스터스는 지난해에는 코로나19 때문에 11월에 개최된 바 있다. 85회째를 맞는 올해, 원래대로 4월에 개최되면서 불과 5개월 만에 새로운 '그린 재킷'의 주인공을 가리게 됐다.4월로 복귀하면서 지난해 무관중에서 올해는 제한된 수의 관중 입장도 허용된다. 다만, 마스터스만의 이벤트였던 '파3 콘테스트'는 올해도 열리지 않는다.대회에는 지난해 우승자이자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을 비롯해 지난해 아시아 국적 선수로는 최초로 마스터스 준우승을 차지한 임성재 등 총 88명이 출전한다.하지만 '터줏대감' 타이거 우즈는 2월 차량 전복 사고로 인해 불참한다. 우즈는 마스터스와 인연이 깊다. 우즈는 1997년 2위와 12타 차 압도적인 우승으로 슈퍼스타의 탄생을 알렸고 2019년 11년 만의 메이저 대회 우승을 달성하며 골프 역사상 가장 위대한 부활 드라마를 만들었다. '메이저 사냥꾼'으로 불리는 브룩스 켑카도 3월 무릎 수술을 받아 올해 마스터스는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으나 일단 대회장에 도착해 연습 라운드를 치르며 출전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또한 아내의 출산 예정일이 마스터스 기간과 겹쳐 이번 대회 불참 가능성이 제기됐던 욘 람도 5일 득남, 마스터스 출전에는 문제가 없게 됐다.한국 선수로는 임성재와 김시우가 출전하고 교포 선수 케빈 나도 나온다.외국 베팅업체들의 우승 전망에 따르면 존슨의 2연패 가능성이 꽤 높아 보인다.지난해 5타 차 우승을 차지한 존슨이 2연패를 달성하면 2001년과 2002년 우즈 이후 19년 만에 마스터스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는 선수가 된다.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마스터스에서만 우승이 없는 로리 매킬로이는 베팅업체 배당률에서 존슨, 조던 스피스, 저스틴 토머스, 브라이슨 디섐보, 람의 뒤를 이었다.임성재는 윌리엄힐과 래드브룩스에서 15∼16위 정도의 우승 배당률을 기록했다.

2021-04-06 14:47:40

축구협회 심판 수석강사에 말레이 출신 수키딘 씨

축구협회 심판 수석강사에 말레이 출신 수키딘 씨

대한축구협회가 말레이시아 출신의 국제축구연맹(FIFA) 심판 강사인 수키딘 빈 모드 살레(55·이하 수키딘) 씨를 축구협회 심판 수석 강사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축구협회는 "FIFA에서 심판 강사들을 가르치는 강사진은 세계적으로 10명이 되지 않는다"라며 "수키딘 씨는 최고의 강사 가운데 한 명으로 축구협회의 심판 육성을 위한 정책 고문 역할도 맡는다"고 했다.그동안 외국인 강사가 강습회에 초빙돼 일회성으로 국내 심판들의 교육을 진행한 적은 있지만, 축구협회와 정식 계약을 맺고 강사 역할을 부여받은 것은 수키딘 씨가 처음이다.수키딘 씨는 2000~2011년까지 국제심판으로 활동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말레이시아 최초)을 비롯해 올림픽, FIFA U-20 월드컵,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아시안컵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심판으로 활약했다.심판 은퇴 이후에는 AFC 평가관 및 심판 강사, FIFA 심판위원회 육성 담당 위원 등으로 활동해 왔다.수키딘 씨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당분간은 원격 화상 방식으로 교육하고, 하반기부터 정기적으로 한국을 방문해 강습회를 갖기로 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1월까지다.심판을 담당하는 홍은아 축구협회 부회장은 "심판 교육과 육성 정책에 대한 수키딘 강사의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전수할 예정"이라며 "K리그 심판들을 대상으로 FIFA의 엘리트 국제심판 수준에 준하는 교육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4-06 14:09:47

'용서구한다'던 이재영·이다영, 폭로자 고소…자필사과문도 내려

'용서구한다'던 이재영·이다영, 폭로자 고소…자필사과문도 내려

과거의 학교폭력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어 자숙 중인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이재영·이다영 자매가 학폭 폭로자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SNS에 올렸던 학폭 관련 자필 사과문도 내렸다.5일 채널A에 따르면 이재영·이다영측은 이날 흥국생명 구단 관계자와 만난 자리에서 학교폭력 논란에 대한 법적대응 의사를 전달했다.이들은 폭로 내용에 맞는 부분이 있고 잘못을 인정하며 반성하지만, 실제 하지 않은 일이 포함돼있어 이로 인한 피해가 크기 때문에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소송을 준비한다는 것이다. 다만 이들이 폭로자를 명예훼손 등 어떤 혐의로 고발할 것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또 이재영·이다영 자매의 학폭 관련 폭로가 다수 피해자로부터 나왔기 때문에 이들이 누구를 대상으로 법적 대응을 할 것인지도 전해지지 않았다.앞서 지난 2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현직 배구선수 학폭 피해자들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이재영·이다영 자매의 초등·중학교 배구부 시절 학폭 폭로가 제기됐다. 이후 이들로부터 학폭을 당했다는 추가 폭로가 이어지면서 흥국생명은 같은달 15일 이들에 대한 무기한 출전정지 징계를 내렸고, 국가대표 자격도 박탈됐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출연했던 방송 프로그램에서 삭제됐고 광고모델에서도 하차했다.논란이 커지자 이재영·이다영 자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사과문을 올렸지만, 현재 해당 사과문은 삭제된 상태다.

2021-04-06 09:12:17

SSG 랜더스 창단식, 연고지인 인천 아닌 '서울 개최'에 팬들 "크게 실망"

SSG 랜더스 창단식, 연고지인 인천 아닌 '서울 개최'에 팬들 "크게 실망"

프로야구 KBO리그 SSG 랜더스가 구단 창단식을 서울에서 개최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창단식을 연고지인 인천에서 하지 않은 것에 팬들과 관계자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5일 성명에서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인천경실련·인천상공회의소·인천YMCA 등은 "인천의 새 프로야구단 SSG 랜더스가 지난달 3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창단식을 열었다"며 "인천 연고 구단이 인천이 아닌 다른 도시에서 원정 창단식을 가진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인천을 기반으로 그것도 첫발을 떼는 야구단이 보인 이 행태에 인천시민들은 당혹감과 실망스러움을 감출 수 없다"며 "만일 구단이 호남이나 영남의 도시를 연고로 했다면 다른 곳에서 창단식을 한다는 것은 생각조차 못 했을 것"이라고 비난했다.박남춘 인천시장도 지난 4일 홈 개막전 참석 후 페이스북에서 "성적보다 중요한 것은 팬들의 마음을 얻는 일"이라며 "서울 창단식에 대해 시민들이 아쉬움을 많이 표현하고 있고 저 역시 아쉬운 마음은 같다"고 밝혔다.정의당 배진교 의원은 보도자료에서 "지역 팬들의 실망감을 성의있게 위로하려면 당연히 정용진 구단주가 직접 소통해야 한다"며 "정용진 구단주가 연고지에 대한 존중을 보여주고 인천 SSG랜더스의 출발을 순조롭게 이어가길 바란다"고 촉구했다.SSG 구단은 이런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정규시즌 개막 일정이 촉박했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신세계그룹 계열사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창단식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민경삼 SSG 랜더스 대표이사는 지난 2일 입장문에서 "이번 서울 창단식으로 인천 시민들의 야구단에 대한 애정을 헤아리지 못했다"며 "다시 한번 사과 말씀을 드리며 인천 시민의 애정어린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야구단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인천은 전국에서 연고 프로구단이 가장 많이 바뀐 도시다.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삼미 슈퍼스타즈, 청보 핀토스, 태평양 돌핀스, 현대 유니콘스, SK 와이번스를 거쳤다. 인천 야구팬 최모(48)씨는 연합뉴스를 통해 "열정을 다해 응원하던 팀이 하루아침에 다른 도시로 가거나 없어질 때 인천 팬들은 무기력하게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며 "창단식은 지나간 일이니, 앞으로라도 팬들을 우선하는 행사를 많이 열며 오랜 기간 함께하는 명문구단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2021-04-05 16:49:51

삼성 1번 타자 박해민 심상찮다…도루왕 탈환 시동?

삼성 1번 타자 박해민 심상찮다…도루왕 탈환 시동?

올 시즌 시작부터 삼성라이온즈 사자군단 주장 박해민이 심상치않다.이제 막 문을 연 KBO리그이지만 박해민은 개막전 2경기에서 팀의 리드오프로서 공·수·주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지난 3~4일 삼성은 키움히어로즈와 개막 2연전에서 모두 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알렸다. 하지만 박해민은 2경기 동안 7타수 3안타(타율 0.429) 1타점 2득점으로 분전하며 팀의 공격 루트를 뚫고자 노력했다.특히 지난 4일 경기에서는 도루도 2개를 성공시켰다. 출루만하면 적극적으로 한 베이스 더 훔쳐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특히 도루를 하기 위해선 출루가 먼저다. 도루 시도가 늘어난다는 말은 그만큼 출루도 활발하다는 것.지난 시즌 도루 34개를 기록, 1개 차이로 kt위즈 심우준에게 도루왕 자리를 빼앗긴 아쉬움을 뒤로하고 박해민은 타이틀 재탈환을 노릴 참이다.앞서 박해민은 2019년 부진을 겪으며 타율 0.239로 커리어 로우를 찍은 바 있다.타격 자세를 수정하고 보완했지만 지난 시즌, 개막 한달간 1할대 타율(0.182)로 여전히 부진한 모습이었다. 이후 2군에서 절치부심한 박해민은 지난 시즌 타율 0.290 11홈런 34도루로 어느정도 반등에 성공했다.하지만 시즌 초반부터 페이스를 끌어올렸다면 3할대 타율과 도루왕도 차지할 수 있지않을까하는 아쉬움은 남았다.그런만큼 박해민의 올 시즌 출발은 중요했다. 팀이 2연패하면서 빛이 바래긴했지만 박해민은 리드오프로서 제 역활에 충실했다.박해민은 "타격 메커니즘이 어느정도 정립돼 자신감이 생겼다. 더 많이 출루하고 적극적으로 뛰어서 상대 투수를 괴롭히는 게 내 역할이다"고 자신했다.허삼영 감독 역시 "박해민과 김상수의 테이블세터 조합이 가장 안정적이고 상대에 가장 위협적이다. 기동력이 뛰어난 선수들이 활발히 출루해 공격 활로를 뚫어줘야한다"며 박해민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그런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지 앞으로 박해민의 활약상이 주목된다.삼성은 6일부터 3일간 두산베어스와 원정경기를 치른 후 9일부터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kt위즈를 상대로 홈 개막 3연전을 갖는다.

2021-04-05 15:13:37

완전체 대구FC, 성남 상대로 "홈 2연승 달려보자"

완전체 대구FC, 성남 상대로 "홈 2연승 달려보자"

대구FC가 6일 성남FC를 DGB대구은행파크로 불러 홈 2연승을 노린다.성남은 3승2무2패로 K리그1 7라운드 현재 5위를 랭크, 11위의 대구(1승3무3패)에 앞서 있다. 하지만 지난 라운드 홈에서 울산현대에 패하며 4경기 무패 행진의 상승세가 한풀 꺾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대구와는 분위기가 상반된다.시즌 초반, 부상 악재 등으로 전력에 구멍이 났던 대구는 지난 포항스틸리스전부터 에드가, 정승원 등 이탈자들의 복귀로 완전체 전력으로 재정비했다.포항전에서 골대 불운으로 승리를 거머쥐지는 못했지만 분위기는 좋다. 에드가 등의 복귀에다 골키퍼 최영은의 선방, 홍정운·정태욱·김재우의 수비라인이 강한 압박을 펼치며 시즌 첫 무실점 경기를 펼쳤다. 그동안 대구의 수비는 잦은 실책 등으로 매 경기 골을 내줬고 6라운드(12실점)까지 가장 많은 실점을 했다.대구는 유일한 승리를 지난 6라운드 홈경기에서 거둬 내친김에 성남을 잡고 홈 2연승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제모습을 찾은 수비를 바탕으로 '브라질 트리오'(세징야·에드가·세르지뉴)의 본격적인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울산전 '극장골'로 대구에 첫 승리를 안긴 세징야의 발끝이 날카롭고 특히 최근 2년간 성남을 상대로 세징야(2득점 4도움)와 에드가(2득점)가 강한 모습을 보였다는 것도 승리를 기대해 볼 수 있는 부분.통산전적에서 대구는 11승10무19패로 열세지만 최근 10경기에서는 6승4무, 최근 4경기에서는 전승을 기록했다는 것 또한 자신감을 불어넣는 요소다.

2021-04-05 15:04:15

부상서 복귀 손흥민, 뉴캐슬전 45분 뛰고 '슈팅 0'

부상서 복귀 손흥민, 뉴캐슬전 45분 뛰고 '슈팅 0'

손흥민(토트넘)이 햄스트링 부상을 딛고 그라운드에 복귀했지만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몸놀림이 아직은 더뎌 공격포인트를 쌓지 못했고, 부상을 털어냈다는 것을 알리는 데 만족해야 했다.손흥민은 4일 밤 영국 세인트 제임스파크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0-2021시즌 EPL 30라운드 원정경기에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경기 종료까지 45분여를 소화했다.지난달 15일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이후 3주 가까이 쉰 손흥민은 이 기간 리그 2경기에 결장했고 한-일간의 80번째 국가대표팀 경기에도 참가하지 못했다. 재활에 전념한 손흥민은 지난 2일 팀 훈련에 복귀해 뉴캐슬전을 복귀 무대로 삼았지만 단 한 차례 슛도 날리지 못했다.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멀티골에 힘입어 리드했으나 후반 40분 뉴캐슬에 동점골을 내주며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5점을 줬다.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임팩트를 보여주기 위해 고전했다"고 평가했다.

2021-04-05 14:37:13

황의조, 유럽 무대 첫 두 자릿수 득점

황의조, 유럽 무대 첫 두 자릿수 득점

황의조(보르도)가 유럽 프로축구 무대에서 처음으로 한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황의조는 2019년 7월 보르도로 이적하며 유럽에 진출했고 지난 시즌엔 6골과 2어시스트를 챙겼다. 2시즌 동안 16득점을 올린 황의조는 2000년부터 프랑스 리그1에서 활약하며 25골을 넣은 박주영이 가진 아시아인 최다 득점에 다가가고 있다.황의조는 4일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스트라스부르와 치른 2020-2021 프랑스 리그앙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추가 시간 페널티킥 골을 넣어 시즌 10호골을 완성했다.최근 리그 3경기 연속골(4골)로 득점력을 뽐냈고 보르도 유니폼을 입고 유럽에서 보내는 두 번째 시즌에 처음으로 리그앙 두 자릿수 득점을 채웠다.황의조의 골로 보르도는 2대3으로 따라붙었지만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선발로 출장한 황의조는 후반 34분 교체됐다.

2021-04-05 14:36:55

삼성라이온즈, 외인 원투펀치 개막 첫 승 실패

삼성라이온즈, 외인 원투펀치 개막 첫 승 실패

삼성라이온즈가 출발부터 삐걱거렸다. 믿었던 선발 원투 펀치가 연이틀 무너지면서 시즌 시작과 함께 연패에 빠졌다. 토종 선발 최채흥이 부상을 당해 이승민을 긴급 수혈, 5선발 체제의 틀을 겨우 맞춘 삼성으로서는 외국인 듀오의 활약이 필요했지만, 이 둘을 내고도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거두는 데 실패해 시즌 초반 레이스에 빨간불이 켜졌다.삼성은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히어로즈와 경기와의 개막 두 번째 경기에 2선발 라이블리를 내세웠으나 4⅔이닝 6피안타(1피홈런) 6사사구 5탈삼진 6실점(6자책점)으로 부진했다.경기 초반 공에 힘이 실리는가 했던 라이블리의 호투는 4회까지였다. 이 때까지 무실점 호투를 펼치던 라이블리는 5회 들어 급격하게 흔들렸고, 채 이닝을 마무리짓지 못한채 마운드를 내려왔다.팀이 3대0으로 리드한 상황이어서 라이블리의 급작스런 난조는 아쉽기만했다.5회, 선두타자 김수환에게 홈런을 내준 뒤 라이블리는 이전과는 다른 투수가 됐다. 제구가 흔들리면서 몸에 맞는공과 볼넷을 내줬고, 연거푸 적시타를 맞으며 역전을 허용했다. 2사 만루까지 몰리자 허삼영 감독은 라이블리를 내리고 심창민을 투입했으나 두 명의 주자가 더 홈을 밟아 5회에만 6실점했다. 모두 라이블리의 자책점으로 기록됐다. 삼성은 4대7로 져 개막 2연패를 당했다.전날 개막전에서 뷰캐넌이 중반들어 난조를 보이면서 물러난 것과 비슷했다. 이날 뷰캐넌은 초반 최고구속 149㎞의 위력적인 직구와 커터, 체인지업, 커브 등 다양한 구종을 섞어 던지며 호투했으나, 공수에서 도움을 받지 못하며 흔들렸고 끝내 패전의 멍에를 썼다.5회말, 유격수 이학주의 수비 판단 미스로 내주지 말아야할 실점을 했고 6회초엔 인플레이 상황을 뜬 공으로 착각한 김헌곤과 이학주의 실수로 득점 지원도 받지 못했다.뷰캐넌은 5⅔이닝 7피안타 8탈삼진 3볼넷 5실점(4자책)으로 고개숙였고 삼성은 1대6으로 패했다.한편, 전날 비로 인해 경기가 취소돼 뜻하지 않은 휴식에 들어간 팀들은 4일 일제히 개막전을 치르며 본격적인 시즌을 알렸다. 시즌 1호 홈런은 4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NC다이노스 나성범이 기록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서 LG트윈스 이겨 류지현 감독은 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 SSG랜더스 추신수는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안타 없이 볼넷과 도루 기록을 남기며 국내 프로야구무대 신고식을 마쳤다. 이 경기서 SSG가 이겨 김원형 감독도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2021-04-04 18:06:15

경북도민체전 6월~9월 중 개최

경북도민체전 6월~9월 중 개최

경북도체육회가 상반기에 개최 예정이던 '2021년 경북도민체육대회'를 6월부터 9월 중 개최하기로 했다.경북도체육회는 2일 제6차 이사회를 열고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이같이 2021년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 계획(안)을 의결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경북자전거연맹 관리단체 지정의 건을 심의·의결됐고, 이에 도체육회는 관리위원회를 구성, 연맹의 빠른 정상화를 이끌고 필요한 행정 조치도 적극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경북도체육회는 또한 이날 노후차량에서 발생하는 매연감축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동참하고자 노후 경유차 2대를 폐차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2021-04-04 16:20:14

추성훈, 훈련 중 팔 근육 파열…29일 복귀전 무산

추성훈, 훈련 중 팔 근육 파열…29일 복귀전 무산

추성훈의 종합격투기 복귀전이 무산됐다.추성훈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월 29일 출전 예정한 원 챔피언십(One championship) 경기를 위한 훈련 중 팔 근육 완전 파열이 된 부상을 당했다"며 "그래서 이번 경기는 취소가 돼버렸다"고 밝혔다.추성훈은 오는 29일 원 챔피언십에서 전 라이트급 챔피언 에드워드 폴라양(필리핀)과 맞붙을 예정이었다.이 경기는 지난해 2월 셰리프 모하메드(이집트)를 KO시킨 이후 추성훈의 1년 2개월 만의 종합격투기 복귀전으로 관심을 모았으나, 부상으로 출전이 무산됐다.추성훈은 "원 챔피언십, 에드워드 폴라양 선수, 팬 여러분께 죄송스럽다"며 "하루 빨리 완치해 다음 경기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 나는 아직까지 안 끝났다. 계속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021-04-04 15:19:20

이미림, LPGA ANA 인스피레이션 3R 5타 차 '공동 2위'

이미림, LPGA ANA 인스피레이션 3R 5타 차 '공동 2위'

'디펜딩 챔피언' 이미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피레이션에서 역전 우승을 노린다.대회 3라운드 현재 이미림은 선두 패티 타와타나낏(태국)에 5타 뒤진 공동 2위에 랭크돼 있다.이미림은 선두 타와타나낏, 공동 2위 앨리 유잉(미국)과 챔피언조에서 5일 오전 5시 45분 최종 라운드를 펼친다.이미림은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파72·6천763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로 사흘 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 중이다. 1위는 14언더파 202타를 친 타와타나낏이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 생애 첫 메이저 왕좌에 오른 이미림은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해 연장 승부 끝에 우승했다.지난주 기아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통산 21승을 거둔 박인비는 7언더파 209타, 공동 5위로 최종라운드를 치른다. 선두와는 7타 차이로 역전이 쉽지 않지만, 관록의 박인비가 제 기량을 발휘하고 신인 타와타나낏이 최종 라운드에서 흔들리면 불가능한 역전 시나리오는 아니다.다만, 타와타나낏이 사흘 내리 1위 자리를 놓치지 않는 안정된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는 점은 다소 버거운 점. 타와타나낏은 2000년 카리 웹(호주) 이후 21년 만에 매 라운드를 1위로 끝내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에 도전한다.올해 22세 신예 타와타나낏은 지난해 LPGA 정규 투어에 데뷔했으며 2020시즌이 코로나19 때문에 파행을 겪어 이번 시즌에도 여전히 신인 신분을 유지하고 있다.세계 랭킹 1위 고진영은 6언더파 210타로 공동 7위다.

2021-04-04 15:05:39

'2시간11분24초' 심종섭, 도쿄올림픽 마라톤 출전

'2시간11분24초' 심종섭, 도쿄올림픽 마라톤 출전

한국 남자 마라톤의 심종섭이 극적으로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심종섭은 4일 경북 예천군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마라톤 국가대표선발대회'에서 2시간11분24초를 기록, 도쿄올림픽 기준 기록(2시간11분30초)을 통과했다.심종섭은 이날 종전 자신의 개인기록 2시간12분57초를 1분33초나 앞당기며 우승했다.심종섭이 기준 기록을 통과하면서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한국 남자마라토너는 2019년 10월 2시간08분42초로 기준 기록을 통과한 귀화 선수 오주한을 포함 두 명으로 늘었다.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도 출전했던 심종섭은 두 대회 연속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는 영예를 누렸다.여자 마라톤 한국 기록 보유자 김도연은 2시간31분22초에 레이스를 마치며 여자부 1위에 올랐지만 도쿄올림픽 기준 기록(2시간29분30초)에 미치지 못해 도쿄올림픽 출전이 불발됐다.한국 여자 마라톤에서는 최경선, 안슬기가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보유하고 있다.

2021-04-04 13:44:03

김하성, MLB 첫 안타·타점·멀티히트 '쾅'…화끈한 '신고식'

김하성, MLB 첫 안타·타점·멀티히트 '쾅'…화끈한 '신고식'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첫 선발 출전 경기를 화끈하게 신고했다.멀티히트에 타점까지 쓸어담으며 감독 등 코치진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시범경기 부진으로 쌓인 '의구심'을 단 번에 깨버린 인상적 활약이었다.김하성은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6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김하성은 팀이 1대0으로 앞선 1회말 2사 1, 2루에서 애리조나 좌완 선발 케일럽 스미스를 상대로 7구까지 가는 치열한 대결을 벌인 끝에 깨끗한 좌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메이저리그 첫 안타면서 첫 타점을 기록하는 순간이었다.김하성은 좋은 감을 3회말에도 폭발시켰다. 선두타자로 나서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날렸다.개막 3번째 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MLB 마수걸이 안타와 타점, 멀티히트를 한 경기에서 모두 작성했다.김하성은 지난 2일 개막전에서 7회말 대타로 나서 헛스윙 삼진을 당했고, 3일 경기에는 결장했다.

2021-04-04 13:35:48

대구FC 정승원, 골대만 '쾅! 쾅!'…포항과 0대0 무승부

대구FC 정승원, 골대만 '쾅! 쾅!'…포항과 0대0 무승부

"야속한 골대에..."K리그1 대구FC의 정승원이 올 시즌 복귀전에서 열심히 골문을 두드렸지만 골대만 두번을 맞추면서 골을 기록하진 못했다.대구FC는 2일 포항스틸야드에서 포항스틸러스와 치른 K리그1 7라운드 경기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양 팀 모두 아쉬운 무승부였다. 대구는 연승을 노렸지만 무산됐고 포항은 5경기째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하지만 경기 내용적인 면에서 대구는 짧은 패스 연계가 유려하게 이어지는 등 전력이 갖춰지는 모습을 보이며 무승부의 아쉬움을 다소나마 달랬다.2020시즌 포항과의 26라운드 이후 약 5개월 만에 그라운드로 복귀한 정승원은 공수 모두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펼쳤다. 전반 37분에 정승원은 강력한 슛을 날렸지만 크로스바를 강타했고 후반 15분에 때린 슛도 골대를 맞고 나갔다.이날 경기 출전으로 K리그 통산 100경기 고지를 밟은 정승원은 골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확실한 임팩트를 남겼다.

2021-04-02 21:36:36

'한국수영 희망' 황선우, 올림픽 시즌 첫 대회서 '5관왕'

'한국수영 희망' 황선우, 올림픽 시즌 첫 대회서 '5관왕'

'한국수영의 새 희망' 황선우(서울체고)가 도쿄올림픽이 열리는 올해 첫 전국대회를 5관왕으로 산뜻하게 마무리했다.황선우는 2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1회 김천 전국수영대회 마지막 날 남자 고등부 혼계영 400m에서 이수민(배영), 최명재(평영), 심완준(접영)에 이은 서울체고의 마지막 자유형 영자로 나서서 3분44초13의 기록을 합작하고 우승을 일궜다.이로써 황선우는 이번 대회에서 개인종목인 자유형 100m와 개인혼영 200m, 그리고 단체전인 계영 400m·800m에 이어 혼계영 400m까지 우승하며 5관왕에 올랐다.5관왕은 이번 대회 최다관왕이다.아울러 지난해 11월 열린 2020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5초92의 세계주니신기록을 세운 황선우는 1일 국제수영연맹(FINA) 공식 인증서를 전달받는 등 기분 좋게 시즌 첫 대회를 치렀다.이미 주 종목인 자유형 100m와 200m에서 도쿄올림픽 기준기록을 통과한 황선우는 5월 13∼17일 열릴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태극마크에 도전한다.여자 일반부 혼계영 400m에서는 울산시청이 4분13초27의 기록으로 우승했다.2019년에 한국기록을 7개나 새로 썼던 정소은은 울산시청의 자유형 영자로 우승에 힘을 보태고 4관왕이 됐다.정소은은 앞서 자유형 50m와 100m, 계영 400m에서 1위에 올랐다.경기 후 정소은은 "이젠 남은 기간 자신 있게 도쿄올림픽 선발전을 준비해 꼭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말했다.

2021-04-02 17:35:04

삼성라이온즈, kt위즈와 홈개막전 티켓 예매 시작

삼성라이온즈, kt위즈와 홈개막전 티켓 예매 시작

삼성라이온즈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kt위즈와의 홈 개막 시리즈 티켓 예매를 진행한다.먼저 2일 오후 5시부터 순차적으로 블루회원 등급별 예매가 오픈된다. 시즌권 회원 예매도 같은 날부터 진행된다. 일반 예매는 4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된다. 모든 좌석 예매는 티켓링크 어플 및 웹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입장요금은 지난해와 동일하다.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전체 좌석의 30%인 7천200여 석의 좌석이 판매된다. 야구장을 찾는 팬들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입장할 땐 콜 체크인을 거쳐야 한다.취식은 콘코스 시식대에서 할 수 있다. 잔디석과 익사이팅석 1열은 당분간 운영하지 않으며 땅땅치킨 루프탑 및 파티플로어석은 음식이 제공되지 않고 좌석만 운영된다.한편, 새로운 시즌을 맞아 라팍의 각종 매장도 개편됐다. 대구 맛집으로 유명한 해피치즈스마일, 대봉족이 새로 들어왔고, 서울 건대 앞 맛집으로 유명한 로드락후라이드도 문을 연다. 경기가 없는 날에도 배달 앱을 통해 새로 오픈한 3개 매장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

2021-04-02 16:43:51

대구 수상스키·웨이크보드 실업팀 '그린웨일즈' 창단

대구 수상스키·웨이크보드 실업팀 '그린웨일즈' 창단

대구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이하 대구수상스포츠협회)가 전국 최초 직장운동경기부(실업팀)를 창단하고 수상스포츠 저변 확대와 전문 선수 육성에 나선다.대구수상스포츠협회는 2일 푸른방송 아트홀에서 수상스키·웨이크 스포츠 실업팀 그린웨일즈(GREENWHALES) 창단식을 열었다.대구수상스포츠협회가 운영하는 그린웨일즈는 수상스키 팀 클럽j 감독인 장상훈 감독의 지휘 아래 웨이크보드 부문 문정훈 선수와 수상스키 부문 김시형·이혜림 선수로 구성됐다.웨이크보드 10년 경력의 베테랑 선수인 문정훈은 코치 경험도 있어 우수한 선수로 손 꼽힌다. 수상스키 국가대표 출신인 김시형은 아시아 슬라롬 랭킹 1위와 한국기록 및 전국체전 메달 최다 보유 기록을 가진 막강한 전력이다. 같은 수상스키 국가대표 출신 이혜림 역시 2016~2018년 3년간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목에 거는 등 빛나는 경력의 선수다.이들은 창단 후 동구 봉무동 단산지 일원에서 훈련을 진행하며 오는 10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 대구 대표로 나서 메달을 노린다.그린웨일즈 창단을 추진한 조현수(GCS푸른방송 대표이사) 대구수상스포츠협회장은 "최초 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계의 실업팀 형성이라는 자부심을 안고 보다 전문적인 훈련으로 우수한 선수들을 육성해 대구가 수상스포츠 발전의 구심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창단식에는 박영기 대구시체육회장과 박동주 대한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장 및 대구시, 지역체육회 인사들이 참석해 실업팀 창단을 축하했다.박영기 대구시체육회장은 "지역 수상스포츠인들이 염원한 실업팀을 대구에서 전국 최초로 창단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수상스포츠를 즐기는 동호인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기반 환경이 부족한 실정이다. 대구시체육회에서는 실업팀 운영을 돕는 한편, '수상레포츠 시설 확충'과 '수상 조정 면허장 허가' 등 수상스포츠 저변 확대에 나서겠다"고 했다.

2021-04-02 16:36:32

올림픽대로를 타면 실시간 프로야구 정보를 알 수 있다?!

올림픽대로를 타면 실시간 프로야구 정보를 알 수 있다?!

KBO는 2일 서울 올림픽대로 전광판을 통해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의 실시간 경기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KBO는 올림픽대로 여의도와 노량진에 위치한 디지털 하이웨이 빌보드 전광판 2기를 활용해 올 시즌 프로야구 관련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한다.제공하는 정보는 오는 3일 개막전부터 시즌 종료까지 경기 일정과 결과, 점수, 구단 순위 등이다. 운전에는 방해되지 않도록 경기 중계는 하지 않을 전망으로 보인다.KBO는 옥외광고(OOH) 미디어 전문기업 CJ파워캐스트와 협업해 월평균 700만대 이상 유동 차량이 다니는 해당 구간 통행자를 대상으로 KBO리그 소식을 하루 130회 이상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1-04-02 16:15:33

KBO리그 선수들, 오는 3일 개막전서 '팬들의 슬로건'이 적힌 마스크 착용

KBO리그 선수들, 오는 3일 개막전서 '팬들의 슬로건'이 적힌 마스크 착용

프로야구 KBO리그 전 선수들은 오는 3일 열리는 2021시즌 개막전에서 팬들의 마음이 담긴 슬로건이 적힌 마스크를 착용하고 그라운드에 등장한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 "10개 구단 선수들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안전한 리그를 기원하기 위해 '함께해요 KBO! 이겨내요 코로나!'라고 적힌 마스크를 쓰고 경기에 뛴다"며 "해당 슬로건은 지난달 3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을 통해 결정됐다"고 전했다.KBO는 "공모기간 1천300건 이상의 후보가 접수됐으며, KBO는 가장 적합한 슬로건을 정했다"고 덧붙였다.

2021-04-02 16:08:34

류현진, 개막전 5⅓이닝 2실점, 시즌 첫 승은 다음 기회로

류현진, 개막전 5⅓이닝 2실점, 시즌 첫 승은 다음 기회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 류현진이 최고 몸값 투수 뉴욕 양키스의 게릿 콜과 2021년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발 맞대결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류현진은 아쉬운 실투로 2점 홈런을 내주면서 시즌 첫 승의 기회는 다음으로 미뤘지만 스트라이크존을 폭넓게 활용하는 호투를 펼치며 좋은 기량을 펼쳐보였다.류현진은 2일 미국 뉴욕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양키스와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동안 4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2실점했다.한국인 최초, 3년 연속 빅리그 개막전에 선발 등판하는 영예를 누린 류현진은 강한 바람이 부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모든 구종을 정교하게 투구하며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후보 1순위로 꼽는 콜과 팽팽하게 맞섰다.류현진은 1회 삼진 2개를 잡아내며 산뜻하게 출발했지만 2회 가운데로 몰리는 직구로 게리 산체스에게 투런포를 맞았다.류현진은 2대2로 맞선 6회말 1사 1루에서 마운드를 내려왔다.콜도 이날 홈런 한 방을 맞고 5⅓이닝 5피안타 2실점 했다. 콜은 최고 시속 160㎞의 빠른 공을 던지며 삼진 8개를 잡으면서 이름값을 했다.각 팀 선발로서 홈런 하나씩을 내주며 똑같이 2실점으로 류현진과 콜의 선발 맞대결은 무승부로 끝났다.이날 경기는 연장 혈전 끝에 토론토가 3대2로 승리했다.경기 후 류현진은 자신의 투구를 복기하며 "팀 타선이 선취점을 얻은 이닝에서 역전 점수를 허용하지 않았어야 한다"고 아쉬워하면서도 "실점한 순간을 빼면 괜찮았다. 모든 선수가 잘했다. 야수 수비와 불펜진도 100점 만점의 플레이를 했다"고 팀을 추켜세웠다.이어 "이날 경기에서 체인지업과 커터가 가장 좋아서 섞어 던졌는데 결과가 좋았다"고 덧붙였다.이날 류현진은 토론토로 이적 후 처음으로 관중들 앞에서 공을 던졌다.양키스는 홈구장 최대 수용 인원 20%의 관중 입장을 허용했고, 개막전에는 1만850명이 경기장을 찾았다.류현진은 "꽉 찬 경기장은 아니었지만, 팬들께서 응원하는 모습을 보니 참 좋았다"며 "빨리 야구장에 만원 관중이 들어차서, 더 활기찬 분위기에서 던지고 싶다"고 했다.토론토는 6∼8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방문 3연전을 치른다. 텍사스는 관중 100% 입장을 허용할 방침이다.

2021-04-02 16:00:41

달구벌스포츠클럽 문 연다…11개 종목 저렴하게 이용

달구벌스포츠클럽 문 연다…11개 종목 저렴하게 이용

대구시체육회가 종합형 스포츠클럽인 달구벌스포츠클럽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2일 대구시체육회에 따르면 대구시민운동장 내 다목적체육관 2층에 자리한 달구벌스포츠클럽은 앞으로 지역민을 위한 체육활동 생활화, 우수선수 양성 및 체육인 일자리 창출, 종목별 활성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달구벌스포츠클럽은 탁구, 요가, 필라테스, 배드민턴, 프리테니스, 아이스하키, 바둑 등 11개 종목을 운영한다. 유아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계층의 지역주민이 다양한 체육 종목을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특히 지역 커뮤니티의 장으로써 스포츠클럽 활용을 위한 프로그램 다양성을 확보해 지역 내 학교, 직장 스포츠클럽과 연계 프로그램까지 영역을 확장해 나간다.달구벌스포츠클럽은 지난해 11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진행한 종합형 스포츠클럽 공모에 선정돼 최대 14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이와 함께 대구시체육복지센터에도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한 후 달구벌스포츠클럽을 개관할 예정이다.

2021-04-02 16:00:29

삼성라이온즈, 구단 최초 디지털 '팬북' 발행

삼성라이온즈, 구단 최초 디지털 '팬북' 발행

삼성라이온즈가 2일 구단 최초 디지털 형태로 제작된 2021년 팬북을 발행했다. 이를 통해 선수단의 모습뿐만 아니라 구단 응원가 등 팬북을 귀로도 즐길 수 있다. 올해 제작된 삼성 팬북은 기존 종이 팬북 대신 별도로 디자인 된 카드형 USB 안에 e북 형태로 콘텐츠가 담겨있다. PC 뿐만 아니라 야구장에서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도 팬북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이번 디지털 팬북은 선수 전원이 실내스튜디오 촬영으로 이미지 컷의 품질도 향상됐다. 500개 한정 발행이며, 카드형 USB 겉면에는 오승환, 오재일, 박해민, 구자욱, 김지찬의 사진이 선수별로 각 100개씩 인쇄됐다. 각 에디션은 선착순으로 판매된다.USB 안에 담긴 팬북 콘텐츠 외에 별도의 선물도 마련돼 있다. 삼성이 올해 새로 선보이는 선수 일러스트 이미지가 스티커 형태의 부록으로 주어진다. 스티커에는 주요 선수 25명의 역동적인 모습이 담겨 있다.또 디지털 팬북 표지 이미지를 커버에 넣은 구단 수첩도 1권씩 부록으로 제공된다. 카드형 USB 안에는 라이온즈의 2021년 팀 응원가, 선수 응원가 음원도 수록됐다.구단 최초로 제작된 디지털 팬북 패키지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내 팀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고 팀스토어 온라인몰(samsunglionsmall.com)에선 홈 개막전인 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판매가는 1만5천원이다.한편, 삼성 선수단은 지난 1일 대구아동복지센터에 사우회비를 모아 마련한 2천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전달했다.주장 박해민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1-04-02 16: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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