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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금주의 골프장]엘리시안강촌CC

[추천 금주의 골프장]엘리시안강촌CC

강원 춘천에 위치한 엘리시안강촌CC는 콘도미니엄과 골프, 스키, 웨딩이 결합된 종합 리조트이자 가족 휴양지다.강촌의 지형을 그대로 살려 다이내믹함과 정적인 플레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이 골프장은 완성도 높은 코스와 잘 다듬어진 페어웨이, 그리고 최적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그린을 갖추고 있다.무엇보다 북한강과 삼악산, 검봉산의 사계절 절경을 만끽하며 산 따라, 강 따라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이토록 아름다운 강촌의 사계절과 마주하며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것은 골퍼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의 세심한 코스 관리와 서비스 덕분이다.총 면적은 약 8천833야드. 27홀 108파 밸리코스와 레이크코스, 힐코스 3개의 코스로 구성돼 있다. 밸리코스는 자연경관을 그대로 살린 게 특징으로 거리는 짧지만 조경이 아름답다. 레이크코스는 꽃들이 만발한 호숫가를 따라 아기자기한 분위기 속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힐코스는 유유자적 흐르는 북한강과 강촌의 자연을 가슴에 담고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야외 테라스로 꾸며진 힐코스 그늘집은 휴식과 낭만이 어우러져 아늑함 느낌을 준다.세 가지 코스는 1년 농사를 짓는 농부의 마음으로 사시사철 자연 그대로의 푸른 잔디를 지켜내는 이들 덕분에 더욱 빛이 난다. 최상의 라운딩 환경을 만들어내는 곳. 엘리시안 강촌CC에서 이제, 짜릿한 굿샷을 날려보도록 하자.오효진 자이언트골프앤투어 대리 giantceo4224@naver.com

2021-04-22 15:30:00

[도용복의 골프 에티켓] 즐거운 라운딩 조건

[도용복의 골프 에티켓] <39>즐거운 라운딩 조건

이번 마스터스대회 둘째 날 김시우 프로가 보기 힘든 장면을 연출했다. 15번 홀에서 퍼트 차례를 기다리던 중 본인의 퍼터를 바닥에 강하게 내리쳐서 샤프트가 손상된 것이다. 앞선 두 개홀에 이어서 계속되는 불운으로 타수를 잃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골프 규칙은 경기 중 손상된 클럽은 교체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김시우 프로는 남은 4개 홀을 망가진 퍼터 대신 3번 우드로 퍼팅해야만 했다. 화풀이는 됐는지 모르지만 메이저 대회에 참가한 프로의 모습으로는 분명히 아쉬운 부분이다.골프가 안될 때는 수없이 많은 핑계가 있다. 그럴 때 골퍼의 자세가 더욱 두드러진다. 미스샷이 나거나 중요한 순간 홀을 외면하는 골프공을 볼 때 순간적으로 폭발하는 감정을 잘 다스리는 것도 에티켓일 것이다. 다만, 가벼운 탄식이나 적당한 아쉬움의 표현은 골프의 흥을 돋는 요소가 된다. 이래도 흥, 저래도 흥이 오히려 동반자에 대한 배려는 아니다.골프를 즐기는 방법이 너무나 다양하기 때문에 동반자의 취향을 파악하고 배려한다면 즐거운 라운딩이 될 수 있다.가벼운 내기를 꼭 하려는 '승부형', 그늘집에서 즐기는 술과 안주를 더 좋아하는 '풍류형', 자신의 타수와 처절하게 사투를 펼치는 '프로지망생형', 자연을 사랑하고 잔디 밟는 시간을 즐기는 '유유자적형', 골프 치는 자신을 사랑하는 '자뻑형' 등 가지각색이다.4인이 플레이하는 골프에서 각자가 즐기는 방식은 때로는 다양성으로 인식되며 동반자를 즐겁게도 하지만 그보다는 자주 불편함을 주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그날의 동반자들이 원하는 것을 빨리 파악하는 것도 골프를 잘 치는 방법이다.물론, 이제 골프를 시작한 비기너들은 '머리 들지 않고, 몸에 힘 빼고, 스윙'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동반자들에게 폐만 끼치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이동간에는 열심히 뛰고 자신의 차례가 됐을 때 차분하고 침착하게 경기를 이어나가야 한다.필자가 골프를 즐기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먼저, 카트를 타지 않고 걷는다. 평소에도 매일 두 시간씩 걷기를 쉬지 않는 습관 탓에 골프를 하는 날이면 숙제를 한 것 같은 기분마저 든다. 동반자와 걸으며 골프에 관한 이야기, 건강에 관한 이야기, 사업과 가족에 관한 이야기 등 무궁무진한 주제들로 교류를 이어갈 수 있다. 또한 이동간에 주변경관도 즐기고 샷을 준비할 마음의 여유도 가질 수 있는 것이다.두 번째, 홀마다 새로운 전략을 구상해 본다.자주 다니는 골프장이라고 해도 계절마다 다르고 티오프 시간대마다도 다르게 느껴진다. 페어웨이 상태도 체크하고, 러프와 벙커, 해저드, 그린 등 홀 전체를 하나의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티샷부터 전략을 짜보는 것이다. 물론,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이 골프이지만 아무 생각 없이 티박스에 오르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세 번째, 동반자의 잃어버린 공을 함께 찾는다.동반자의 미스샷을 안타까워하며 산이나 풀숲으로 사라진 골프공을 잠깐이라도 함께 찾는 시간을 갖는다면 어릴 적 보물찾기 놀이 기억도 떠오르고 동반자도 외롭지 않으며 때때로 로스트볼을 찾는 행운도 있다.이렇듯 골프라는 스포츠를 어떻게 가지고 놀 것이냐는 개개인의 결정이다. 다만, 즐겁지 않다면 해야 할 이유가 있겠는가.대구한의대 특임교수

2021-04-22 15:30:00

SL㈜ 이충곤 회장 '대구FC엔젤클럽' 후원금 전달

SL㈜ 이충곤 회장 '대구FC엔젤클럽' 후원금 전달

이충곤 SL㈜ 회장이 22일 대구FC에 후원금을 전달했다.이 회장은 2017년 엔젤클럽 10번째 다이아몬드엔젤 회원으로 가입해 매년 대구FC에 힘을 보태고 있다.SL㈜은 1954년 설립해 자동차 헤드램프를 비롯한 각종 램프와 샤시, 미러 등 자동차 부품 생산에 전력을 기울여온 지역 대표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이다.이 회장은 "밝고 건강하게 그리고 더불어 사는 우리 대구를 함께 만들어가자"며 후원금의 의미를 전했다.대구FC엔젤클럽은 시민구단 대구FC의 안정적인 재원마련과 축구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결성된 자발적 시민후원단체로 현재 다이아몬드엔젤회원 20명, 엔젤 1천100여 명, 엔시오 400여 명 등 1천50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2021-04-22 15:29:40

'사격황제' 진종오 도쿄행 탑승, 대표선발전 극적 2위 도약

'사격황제' 진종오 도쿄행 탑승, 대표선발전 극적 2위 도약

공기권총사격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진종오(서울시청)가 이번엔 도쿄에서 올림픽 메달을 정조준한다.진종오는 16일부터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진행 중인 2021 도쿄올림픽 대표 선발전 남자 10m 공기권총 부문에서 2위에 올라 도쿄행 티켓을 따냈다. 10m 공기권총 종목은 선발전 합산 점수 상위 두 명까지 올림픽에 나설 수 있다.이번 선발전에서 계속 하위권에 머물던 진종오는 극적으로 2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진종오는 1차전에서 579점을 쏴 9위로 불안한 출발을 한데 이어 4차전까지 7위(2천313점)에 머물러 있었다.하지만 22일 열린 마지막 5차전에서 585점을 쏘며 선전했다. 특히 마지막 발을 10점 만점을 쏘며 극적으로 한승우(창원시청)와 공동 2위를 기록했다.대한사격연맹 규정상 대표 선발전에서 동점자가 나올 경우에는 국제대회에서 올림픽 쿼터를 획득한 선수에게 우선순위가 돌아간다.이에 따라 2018년 창원세계선수권대회에서 쿼터를 획득한 진종오가 올림픽에 나서게 됐다. 진종오와 함께 2천908점으로 1위를 차지한 김모세(상무)도 도쿄로 향한다.2004 아테네올림픽 사격 남자 50m 권총 은메달을 시작으로 올림픽에서 총 6개의 메달(금 4·은 2)을 목에 건 진종오는 이제 5번째 올림픽에서 자신의 7번째 메달에 도전한다.이번 도쿄올림픽에서는 그의 주 종목인 남자 50m 권총이 폐지됐지만, 10m 공기권총도 승산이 있다. 진종오는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남자 10m 공기권총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2021-04-22 14:41:11

손흥민, 후반 45분 PK결승골…EPL 개인 최다 15호골

손흥민, 후반 45분 PK결승골…EPL 개인 최다 15호골

손흥민(토트넘)이 개인 한 시즌 정규리그 최다골 기록을 세웠다. 손흥민은 22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후반 45분 페널티킥 골을 넣었다. 손흥민의 골로 토트넘은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손흥민은 2016-2017시즌 토트넘에서 시즌 14골을 기록한 것을 넘어서 15호 골을 신고했다.2010-201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프로로 데뷔한 손흥민의 전체 프로 경력을 놓고 봐도 이번 15골은 정규리그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이다.올 시즌 참가한 모든 대회에서 이날까지 20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이제 한 골을 더 넣으면 2016-2017시즌 세웠던 자신의 한 시즌 공식전 최다 21골 타이기록을 작성한다.손흥민은 결승골로 코치였다가 조제 모리뉴 감독 경질 뒤 감독 대행을 맡게 된 라이언 메이슨에게 사령탑 데뷔전 승리를 안겼다. 아직 생일이 지나지 않아 만 29세인 메이슨 대행은 이로써 프리미어리그 최연소 지도자 및 최연소 승리 기록을 세웠다.무엇보다 최근 리그 3경기 연속 무승(2무1패)이던 토트넘은 모처럼 뒷심을 발휘했고 4라운드 맨체스터유나이티드전 이후 약 6개월 만에 역전승을 따냈다.해리 케인이 발목을 다쳐 결장하면서 손흥민은 베일, 루카스 모라와 스리톱으로 출격했다.1대1이던 후반 30분, 손흥민은 세르히오 레길론의 패스를 받아 골지역 정면에서 왼발 논스톱 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으나 이 때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던 루카스 모우라가 수비 시야를 방해해 득점에 관여했다며 심판은 손흥민의 골을 취소시켰다.그리고 후반 45분 토트넘이 페널티킥을 얻어내자 손흥민이 이례적으로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슛을 성공시켰고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다.정규리그 최다골로 분위기를 높인 손흥민은 프로 커리어 첫 우승을 정조준하고 있다. 토트넘은 26일 새벽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카라바오컵(리그컵) 우승 트로피를 놓고 맨체스터 시티와 격돌한다.승리할 경우 손흥민은 프로 12년 차에 프로 첫 우승컵을 품게 된다. 그의 우승 경력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유일하다. 토트넘으로서도 2008년 리그컵 우승 이후 13년만의 첫 트로피가 된다.

2021-04-22 14:39:13

'확 바뀐' 삼성, 전날 패배 완벽 설욕…SSG전, 강민호·피렐라 홈런포

'확 바뀐' 삼성, 전날 패배 완벽 설욕…SSG전, 강민호·피렐라 홈런포

"확실히 달라졌다."올 시즌 초반 경기를 치르고 있는 삼성라이온즈를 바라보는 팬들의 외침이다.큰 점수차로 뒤쳐지고 있어도 지난 5년 간의 암흑기 시절 때와는 달리 역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팽배하다. 삼성은 지고 있어도 질 것 같지 않았던 과거 왕조시절의 모습을 조금씩 되찾아가고 있다.삼성은 2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SG랜더스와의 2차전에서 강민호, 호세 피렐라를 앞세워 14대4로 승리, 전날 패배를 완벽히 설욕했다.강민호는 2회말, 선제 솔로 홈런으로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며 공격의 포문을 열었다.이에 질세라 피렐라도 3회말 솔로 홈런으로 2경기 연속 홈런을 쳐낸 데 이어 4회말에도 솔로포를 가동하며 연타석 홈런을 쏘아올렸다.삼성 에이스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도 6이닝 1실점 퀄리티 스타트로 승리에 기여했다.삼성은 전날 SSG에 3대10 큰 점수차로 벌어진 8회말 3점차로 따라붙으며 끝까지 추격의 고삐를 죈 바 있다. 이른바 졌지만 잘 싸웠다는 '졌잘싸'의 경기력을 보여준 것.허삼영 감독은 "전날 경기 초반 대량실점으로 분위기가 가라앉았는데, 선수들이 단합할 수 있는 하나의 계기를 만들어냈다"며 "패하긴 했지만 좋은 경기를 했다. 선수들의 의지를 파악했고 언제든지 추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장착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1-04-21 21:57:16

에드가 결승 페널티킥…대구FC, 안방서 시즌 첫 2연승

에드가 결승 페널티킥…대구FC, 안방서 시즌 첫 2연승

대구FC가 홈에서 기분 좋은 시즌 첫 연승을 일궈냈다. 승점 3점을 챙긴 대구는 10위에서 8위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본격적인 중위권 싸움에 시동을 걸었다.대구는 21일 DGB 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수원삼성과의 K리그1 2021 11라운드 경기에서 에드가의 결승 페널티킥으로 1대0 승리를 거뒀다.지난 서울과의 경기에서 마수걸이 골을 넣으며 몸을 푼 에드가는 세징야의 공백을 메우며 공격진을 이끌었고 이날 골로 두 경기 골이자 결승골을 뽑아냈다.대구 안용우의 슈팅을 수원 최성근이 막는 과정에서 팔을 사용했다는 판정이 나왔고, 심판은 최성근의 퇴장을 선언했다. 이로 얻은 페널티킥을 후반 27분 에드가가 골로 완성, 승기를 가져왔다.경기는 치열했다. 지난 10라운드에서 모처럼 승리를 맛본 두 팀(대구 4경기만, 수원 5경기만)은 연승을 잇고자 치열한 중원 싸움을 펼쳤고 거칠게 상대를 몰아쳤다.대구의 선수비, 후공격 전략은 이날 빛을 발했다. 대구는 볼 점유율 35대 65로 수원에 크게 뒤졌으나 유기적 패싱을 앞세운 역습 돌파로 오히려 공격 수치는 수원을 압도했다. 13차례 슈팅, 4번의 유효슈팅을 했고, 수원 골키퍼 양형모의 '슈퍼 세이브'에 걸린 위협적인 슈팅도 두 차례나 만들었다.대구는 세징야의 부상 이탈로 매서운 맛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던 공격력을 높이를 앞세운 제공권과 유기적 패싱력으로 채우며 새로운 '승리의 공식'을 빚어냈다.

2021-04-21 21:50:26

남자 축구, 도쿄올림픽서 온두라스·뉴질랜드·루마니아와 B조

남자 축구, 도쿄올림픽서 온두라스·뉴질랜드·루마니아와 B조

한국 남자축구가 2020 도쿄올림픽 조별리그에서 온두라스, 뉴질랜드, 루마니아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한국은 21일 스위스 취리히의 국제축구연맹(FIFA) 본부에서 진행된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본선 조 추첨식을 통해 이같은 대진표를 받아들었다.조별리그 조 추첨에서 1포트에 배정됐던 한국은 2∼4포트에서 만날 가능성이 있던 팀 중 까다롭게 여겨진 멕시코, 이집트, 프랑스를 모두 피하고 상대적으로 해볼 만한 것으로 여겨진 팀들과 같은 조에 이름을 올렸다.한국은 7월 22일 오후 5시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뉴질랜드와 조별리그 B조 1차전을 치른 뒤 25일 오후 8시 같은 장소에서 루마니아와 2차전을 펼친다. 이어 28일 오후 5시 30분 요코하마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온두라스와 조별리그 최종전에 나선다.한국은 뉴질랜드와는 역대 올림픽 대표팀 맞대결에서 역대 3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 온두라스와는 올림픽 대표 상대 전적에서 2승1무1패로 앞서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8강전에서 0대1로 진 바 있다. 루마니아와는 올림픽 대표 단위로는 맞붙은 적이 없다.도쿄올림픽 남자 축구에는 16개국이 참가, 4개 조로 조별리그를 치러 각 조 2위까지 8강에 진출해 단판 승부를 벌인다.

2021-04-21 21:19:10

대구시 '아시아 사격 대회 유치' 정조준

대구시 '아시아 사격 대회 유치' 정조준

대구시가 국제사격대회 유치에 나섰다.대구시는 지난달 31일 대한사격연맹과 함께 아시아사격연맹에 내년도 아시아 공기총·산탄총 부문 사격 개별 종목대회 유치 신청서를 접수했다.아시아 사격 종목대회 유치는 전국에서 대구가 처음 시도하는 것이다.대구시는 분리 개최될 예정인 제14회 아시아공기총 사격대회와 제11회 산탄총 사격대회를 한꺼번에 치르는 통합 유치 신청서를 아시아사격연맹에 전했다. 대회는 내년 9월 또는 10월 열리며 유치 결과는 1년 전인 올해 9월쯤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지금까지 아시아 사격 개별 종목대회는 아시아사격연맹 회장국인 쿠웨이트에서만 지난 2018년 단 한번 통합 개최된 바 있다.올해도 9월 20일부터 30일까지 공기총 사격대회는 카자흐스탄에서, 산탄총 사격대회는 중국에서 열리는 등 분리 진행된다.대구시는 2008년 문을 연 대구국제사격장이 있고 공항과 철도, 숙박 및 관광시설 등도 잘 갖춰져 유치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대구시 관계자는 "인프라 이외에도 대구가 비교적 코로나19의 청정지역으로 꼽히고 있고 세계 최초 언택트로 시행된 국제마라톤대회도 성황리에 진행 중이어서 국제대회 개최지로선 최적격이다"고 말했다.대구국제사격장은 공기총과 산탄총 등 국제대회를 열 수 있는 규격을 갖추고 있다. 이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권총황제' 진종오 등 국가대표들을 비롯해 전국의 실업·대학팀들이 전지훈련지로 활용하고 있다.대구가 대회를 유치하면 아시아권 25개국 총 1천여 명이 대구를 찾게 된다.대구시는 아시아권 대회를 시작으로 아시아종합사격선수권대회, 사격월드컵대회 등으로 차츰 확장시켜나갈 목표로 현재 대회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박철희 대구시 스포츠마케팅팀장은 "아시아권 대회를 유치해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러내면 더 큰 규모의 국제대회 유치에도 박차를 가해 대구가 국제적 스포츠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더불어 국내외 사격 선수들의 전지훈련지로 대구를 알리는 데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1-04-21 15:32:10

경북장애인체육 육성·활성화 경북지구JC와 업무협약

경북장애인체육 육성·활성화 경북지구JC와 업무협약

경북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0일 경북지구 JC와 장애인체육 육성 및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체계 구축, 장애인 복지증진 및 사회공헌 사업 공동 추진 등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10월 경북에서 개최되는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2021-04-21 14:46:12

조기 강판 '쓴약' 받은 아기사자 이승민…"마음 다잡을 때"

조기 강판 '쓴약' 받은 아기사자 이승민…"마음 다잡을 때"

'아직은 1군 무대 경험이 더 필요할 때?'올 시즌 5선발로 '깜짝' 발탁된 삼성라이온즈 선발 투수 이승민이 경기 초반 대량 실점 후 조기 강판되는 수모를 겪었다.2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SSG의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 이승민은 2.1이닝 5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5탈삼진 6실점(6자책점)하고 마운드를 김대우에게 넘겼다.1회 초, 헛스윙과 루킹삼진으로 아웃카운트를 잘 잡아냈던 이승민은 2회 이재원에게 적시타를 내준 뒤, 바로 타석에 들어선 김성현에게 3점 홈런까지 내줬다. 이후 3회에도 제구가 흔들리면서 최주환을 맞추기도 하며 추가 실점했다.하지만 마냥 부족한 모습을 보인 것은 아니다. 올 시즌 NC다이노스에 이어 팀 홈런 2위의 SSG랜더스의 벽을 넘어서기엔 아직 아기 사자의 역량이 역부족이었을수 있지만 5개의 삼진을 잡아낼 때의 투구는 아직 이승민의 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이날 이승민은 총 73개 투구 중 절반 이상을 체인지업과 슬라이더 등 변화구를 택해 승부를 펼쳤다. 몸쪽 깊은 곳에 공이 들어갈 땐 상대 타자들은 배트를 휘두르지 못하고 그대로 타석을 내려갔다. 주무기인 슬라이더가 최대 구속 126㎞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투구가 흔들리기 전에는 스트라이크존을 걸치며 꽤 날카롭게 꽂히기도 했다.올 시즌 부상으로 빠진 최채흥을 대신해 5선발로 발탁된 이승민은 앞선 두 경기서 1승1패, 평균자책점 2.53을 기록하며 나름 선방했다.허삼영 감독은 "시즌 출발 때 선발진을 조금 걱정하긴 했다. 그러나 그때와 지금 투수가 달라지지는 않았다. 야구는 흐름의 스포츠다. 현재 선발진이 좋은 흐름을 탄 것 같다"며 "아직 시즌 10%가 지났을 뿐이다. 선수들 체력 관리를 잘하고 부상 없이, 꾸준하고 지속성 있게 경기에 나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허 감독의 말처럼 이제 시작이다. '깜짝' 선발 발탁이 '반짝'으로 끝나지 않도록 이승민은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아야할 때다.

2021-04-21 14:35:08

골프 잘 치는 비결?…황환수 프로, 골프칼럼집 펴내

골프 잘 치는 비결?…황환수 프로, 골프칼럼집 펴내

골프칼럼니스트이자 매일신문 필드골프아카데미 원장인 황환수 프로가 2017년부터 매일신문에 기고한 골프칼럼을 묶은 골프인문학 책 '바람 부는 날에는 롱아이언'을 펴냈다.여기에는 골프 입문자부터 초·중·고급 단계의 골퍼들이 익혀야 할 골프 기술은 물론, 라운딩에서 갖춰야 할 에티켓, 즐거운 골프를 위한 갖가지 팁들이 총망라돼 있다."어떻게 하면 골프를 잘할 수 있습니까?"근원적 질문에 황 프로는 "공을 목표지점으로 보내는 데 필요한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훈련"을 강조한다. 특급 비밀을 듣고자 던진 물음에 돌아온 답치고는 다소 실망스럽지만, 황 프로는 "이만한 고급스런 비결도 없다"고 말한다.전 한국대학골프연맹 경기위원, 볼빅 프로단 창단 멤버 등의 경력을 바탕으로 TBC골프아카데미 원장 등을 역임하며 수많은 골퍼를 지도했던 그는 잘못 익힌 자세와 기술 등이 고착화해 골프를 더욱 어렵게 만들고, 결국에는 골프의 흥미를 잃어버리게 하는 원인이 됨을 안타까워했다.이것이 칼럼을 쓰게 된 이유였고, 이를 책으로 다시 한 번 엮게 된 배경이 됐다.황 프로는 "여타 스포츠처럼 골프도 집중력과 근성이 있어야 하고 훈련이 동반돼야 한다"고 강조한다.그가 레슨이 아닌 '훈련'에 방점을 찍은 건 골프는 근육의 숙달이 필수적인 운동이기 때문이다. 그는 "겉으로 드러난 스윙 폼이나 겉핥기식 몸의 움직임으로 공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 거리로 보낼 수 없다. 반복 훈련과 포기하지 않는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고 했다.골프의 중요한 요소로 임팩트를 꼽는 황 프로는 못을 내려치는 '장인의 망치질'을 예로 든다. 못과 망치가 만나는 게 임팩트고 이 순간의 느낌이 손맛이라고 설명한다."손에 힘을 빼라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힘이 잔뜩 들어간 망치질은 못을 제대로 박지 못합니다. 장인들의 망치질은 부드럽지만 못은 정확하게 들어갑니다. 중력을 이용해 망치의 헤드를 떨어뜨리는 것, 이것이 골프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것이지요."황 프로는 쌍절곤, 나무 막대에 묶은 리본 등을 이용해 이런 원리를 이해하고 감각을 익힐 것을 팁으로 전했다. 그는 책에 기술한 것들을 실천하고 있을까. 그래서 최근의 필드 스코어를 물으니 '69타'(3언더파)라는 답이 온다.황 프로는 책이 많은 생활골퍼들의 실력 향상과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길잡이가 돼 주길 바란다고 했다..

2021-04-21 14:12:23

4회에만 홈런·2루타·3루타…호되게 맞은 류현진

4회에만 홈런·2루타·3루타…호되게 맞은 류현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 류현진이 보스턴 레드삭스의 불방망이에 호되게 당하며 시즌 2패를 떠안았다.류현진은 21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보스턴과의 원정 맞대결에서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홈런 1개 등 안타 8개를 맞고 4실점 했다. 평균자책점은 1.89에서 3.00으로 크게 상승했다.류현진은 4회에만 홈런·2루타·3루타 등 장타만 3개를 허용하며 무너졌다. 전날까지 아메리칸리그 팀 타율 1위(0.289)를 달리던 보스턴은 그 기세를 이어 류현진의 타구를 외야로 쳐냈다.3이닝까지 류현진은 뜬공과 병살타까지 유도해내며 공 29개로 상대 타자들을 모두 돌려세울정도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하지만 4회 류현진은 잇따라 안타를 맞으면서 무사 주자 1, 2루 상황에 몰렸다. 이후 보스턴의 보하르츠는 류현진이 던진 구속 146㎞의 공을 그대로 되받아 좌월 담장쪽으로 넘기면서 3점을 빼앗았다. 류현진의 시즌 3번째 피홈런. 이후에도 2루타와 3루타를 맞은 류현진은 추가 실점했다.류현진은 이날 투구 수 83개를 속구 27개, 체인지업 27개, 컷 패스트볼(커터) 17개, 커브 12개로 채웠다.지난 14일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류현진은 예리한 커터와 체인지업의 절묘한 조합으로 시즌 첫 승리를 따냈지만 이날 경기에서 마르티네스, 곤살레스에게 커터를 던졌다가 장타를 허용하고 말았다.류현진은 "타순이 한 바퀴 돈 뒤 패턴을 바꿔 몸쪽 위주의 승부를 펼치려고 했는데, 공이 가운데로 몰리는 경향이 있었다. 제구도 잘 안됐고 구속도 평상시보다 잘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홈런을 허용한 것에 대해 류현진은 "공이 들어간 위치는 나쁘지 않았다. 상대 타자가 잘 친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3연패를 당한 토론토는 7승 10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보스턴은 12승 6패로 동부지구 선두를 질주했다.

2021-04-21 13:51:32

청송사과 마라톤 7개월 대장정 "앱으로 달리세요"

청송사과 마라톤 7개월 대장정 "앱으로 달리세요"

코로나 시대에 마라톤도 진화하고 있다. 달리미들이 모여서 할 수 없게 되자 각자 뛰고 순위를 가리는 비대면 마라톤이 최근 급부상하고 있다.혹서기 이색 마라톤인 '청송사과 트레일런'이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한해를 쉬면서 새로운 대회 형태를 마련했다. 바로 비대면 대회다. 대회명도 한시적으로 '청송사과 언택트런'으로 변경했다.'2021 청송사과 언택트런'은 지난달 29일 전국 유수의 달리미 동호회 회원들의 등록으로 온라인 개막했다. 각자가 보유하고 있는 달리기 앱을 활용해 5㎞코스, 10㎞코스, 하프코스, 풀코스를 달린 뒤 인증샷을 웹에 올리면 된다.참가 신청은 홈페이지(www.csuntact.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우편을 통해 배번과 기념 티셔츠 등을 받을 수 있다. 참가자들은 이 배번과 티셔츠를 착용한 뒤 레이스를 펼치고 인증샷을 찍어야 대회 기록에 정식 등록된다.청송 언택트런은 기존 언택트 마라톤과 차별화된 점이 두드러진다.지난해와 올해 언택트 마라톤이 우후죽순 열렸지만 큰 호응을 얻지는 못했다. 대부분 주최 측의 입장이 고려돼 짧은 대회 기간, 정해진 장소 등을 고집했기 때문이다. 참가자들의 상태나 날씨, 장소 등의 모든 상황이 고려되지 않아 대부분 성적이 좋지 못했다.하지만 청송 언택트런은 7개월이란 대회 기간과 자신의 기록을 수시로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참가자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다시 말해 일상적인 훈련과 운동을 통해서도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는 개념이며 언제, 어디서나 참가자는 자신의 최고 기록을 위해 달릴 수 있다는 것이 청송 언택트런의 최고 매력이다.참가 신청자 고예린(23·경기 구리) 씨는 "사람들이 붐비는 커피 매장에서 일하는 데 온종일 마스크를 쓰고 생활하다 보니 무기력함과 우울감이 컸다"며 "지인의 추천으로 청송 언택트런에 참가하게 됐는 데 언제나 손쉽게 참가할 수 있고 매일 목표도 생기는 것 같아 생활에 활력을 찾았다"고 말했다.총상금 772만원이 걸려 있는 청송 언택트런의 풀코스 1위 남녀에게는 상금과 함께 조선시대 4대 민요 중 하나인 청송백자로 만든 우승 트로피가 수여된다. 언택트런 사무국은 조만간 홈페이지를 통해 종목별 순위를 게시할 예정이며 유명 인사들을 초청해 청송지역 레이스 코스 등도 소개할 예정이다.

2021-04-21 06:30:00

'승리 쓱~' 가져간 SSG…삼성, 강민호·피렐라·이원석 '홈런포'

'승리 쓱~' 가져간 SSG…삼성, 강민호·피렐라·이원석 '홈런포'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 홈런 잔치가 열렸다.삼성과 SSG랜더스의 뜨거운 타선 화력 대결에선 SSG가 먼저 웃었다.20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과 SSG의 올 시즌 첫 경기에서 삼성은 7대10으로 아쉽게 패배했다. 이날 경기에서 양팀 각 3개씩 총 6개의 홈런이 터지는 등 방망이가 불을 뿜었다.선제점은 '허슬플레이'에 빛나는 외국인 타자 호세 피렐라의 적시타가 터지면서 삼성이 올렸지만 이내 삼성 선발 이승민이 이재원의 적시타와 뒤이어 타석에 들어선 김성현에게 3점 홈런까지 내주고말았다.현재 KBO리그 NC다이노스에 이어 팀 홈런 2위를 달린 SSG는 강했다. 경기 초·중반까지 SSG는 추신수를 앞세워 삼성을 크게 앞서갔다.과연 추신수는 추신수였다. 추신수는 4회와 8회 각각 김대우와 김윤수를 상대로 투런포와 솔로포, 연속 홈런을 쳐내면서 삼성을 따돌렸다.하지만 삼성 역시 만만찮았다. 6회 말, 선두타자로 나선 강민호가 추격의 솔로포로 포문을 열었다. 이 홈런으로 강민호는 KBO역대 20번째 2천800루타 고지를 밟기도했다.3대10, 7점차로 벌어진 8회 말에는 이날 경기에서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과 전력 질주하는 인상적인 주루 플레이로 선제점과 추격점까지 올리는 등 만점 활약을 펼친 피렐라가 2점 좌월 아치까지 그렸고 이원석의 시즌 첫 솔로 홈런이 더해졌다. 여기에 SSG 포수 수비 실책으로 김지찬이 1점을 더하면서 '약속의 8회'를 재현하나 싶었지만 더 이상의 추가 득점은 없이 삼성은 추격을 멈췄다.한편, 이승민은 2.1이닝 5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5탈삼진 6실점(6자책점)으로 조기 강판되며 고개를 숙였다.

2021-04-20 21:56:11

KBO 홀드왕 안지만, 유튜버 BJ ‘제2의 인생’

KBO 홀드왕 안지만, 유튜버 BJ ‘제2의 인생’

KBO 홀드왕 타이틀(177번)을 아직도 유지하고 있는 안지만 전 프로야구 선수가 마카오 도박, 불법스포츠 토토 등 불명예를 벗어던지고, 유튜버 BJ로 제2의 인생을 열정적으로 살고 있다. 이제 우리 나이로 39세. 아직도 프로 현역에서 뛸 수 있을 만큼 실력을 갖고 있지만 미련을 버리고, 사회인 야구리그(선수 출신이 포함된 1군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야수(TV매일신문 권성훈 앵커)는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안지만의 집(대구시 수성구 파동)으로 쳐들어갔다. 야수는 안지만의 실시간 생방송에도 잠시 등장해 채팅방 참여자들과 가벼운 인사를 주고 받기도 했다. 안지만은 "현역 때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방송을 하고 있다"며 "밑바닥에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최대한 팬들과 소통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안지만은 유튜브 방송에 앞서 아프리카TV BJ로 활약했다. 현재는 유튜버 진행자로 자리를 잡았다. 본격 개인방송을 시작하면서, 현재 구독자만 5만6천여 명. 실버버튼(10만 구독자)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현 삼성 주전인 구자욱-김상수 선수 등도 한번씩 '안지만TV'에 깜짝 출연하고, 임창용-정수근 전 선수도 안지만을 위해 우정출연을 하고 있다.안지만의 방송은 '양식'이 아니라 '자연산' 그대로다. 현장에서 부딪치며, 이렇게도 밤 시간대에는 간단한 안주에 소주 한잔 기울이면서, 팬들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가끔 속어나 욕도 등장하지만, 팬들을 위한 애정이 듬뿍 담겨있다. 이달 들어서는 프로야구가 개막하면서, 각 팀의 전력분석(특히 투수진)과 올해 가을야구를 할 팀까지 예측해준다. 그는 소속 팀이었던 삼성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해서도 "청신호가 켜졌다"고 긍정적으로 내다봤다.안지만TV는 좌충우돌 방송이지만 재미는 배가 된다. 채팅방 참여자들은 어떤 방송이 나올 지 전혀 예측하기 힘들다. 더불어 어떤 방향으로 대화가 흘러갈 지도 예상하기 힘들다. 그는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지금 그런 단계"라며 "제 방에 방음벽도 붙이고, 실시간 장비들도 직접 구입했다. 더 멋진 방송인으로 거듭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또, 그는 "저를 잘 이끌어주신 선동열-류중일 전 감독에게도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두 분께도 야구가 아닌 다른 길로 간다고 따로 연락을 드렸고, 멋진 제2의 인생을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야구인이라는 생각은 한번도 저버린 적이 없다"고 다짐했다.

2021-04-20 17:39:00

'정말 우승하려고 왔나?' 삼성 피렐라 '허슬 플레이' 눈에 띄네

'정말 우승하려고 왔나?' 삼성 피렐라 '허슬 플레이' 눈에 띄네

지난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즈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삼성의 새 외국인 타자 호세 피렐라는 맹타를 휘두른 구자욱과 2경기 연속 홈런을 친 김헌곤보다 더 눈에 띄었다.이날 피렐라는 외국인 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로 전력을 다해 뛰고 또 뛰었다. 이날 피렐라는 전력질주해 병살을 면했고 강민호의 안타 때는 1루에서 어느새 3루에 안착했다. 이원석의 뜬 공에 득점까지 만들어내 이 득점은 피렐라의 발이 빚어낸 가치있는 점수가 됐다.피렐라는 시즌 초 이같은 '허슬플레이'로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고 있다. 그가 공언한대로 정말 '우승하려고 왔다'는 말을 몸으로 직접 보여주고 있다.초반에만해도 피렐라는 4번타자 자리에서 고전했다. 개막 후 6경기 동안 피렐라는 24타수 5안타(타율 0.208)로 타율이 2할대 초반에 그쳤다.하지만 지난 11일 대구 kt전에서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으로 2경기 연속 홈런을 포함해 주루에서도 대활약을 펼쳤다. 이날도 지난 18일 부산 롯데전과 마찬가지로 1루에서 강민호의 단타임에도 3루까지 질주해 이원석의 희생플라이까지 1득점을 올릴 정도였다.현재 피렐라는 타율 0.278(54타수 15안타) 8타점 3홈런으로 점점 페이스를 올려가고 있다.특히 주목할 점은 9득점과 1도루, 5볼넷의 성적이다.외인타자 특성상 팀은 장타를 더 많이 바란다. 스스로의 가치 상승을 위해서도 큰 것 '한방'을 노리게 마련이다.하지만 피렐라는 팀에 녹아드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홈런과 장타 모두 팀이 원하는 순간에 터져 나왔고 볼넷을 골라내는 선구안으로 팀의 득점을 올릴 수 있는 가교 역할도 자처하고 있다.또한 흥겨운 춤사위로 홈런을 친 기쁨을 표현하고 팀 동료의 활약에는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덕아웃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구단 관계자는 "홈런을 생산해내는 장타력에 더해 몸을 아끼지 않는 주루 플레이까지, 그야말로 혼신을 다하는 모습이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더 많은 활약으로 가을야구, 더 나아가 우승까지 일구는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4-20 15:55:14

'에드가+세징야' 대구FC "수원삼성 잡고 첫 연승 가자"

'에드가+세징야' 대구FC "수원삼성 잡고 첫 연승 가자"

'외국인 듀오'의 득점 본능이 살아난 대구FC가 21일 오후 7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수원삼성블루윙즈를 상대로 시즌 첫 연승에 도전한다.대구는 지난 서울 원정에서 에드가의 시즌 1호이자 결승골로 1대0 승리를 거두며 오랜 기다림 끝에 승수를 추가했다. 이날 에드가는 물론 부상에서 복귀한 세징야가 경기 내내 상대 골문을 노리며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고 수비라인도 압박에 가담하며 승리를 견인했다.아직 시즌 연승을 엮어내지 못한 대구로서는 이번 11라운드가 절호의 기회. 대구는 수원과의 통산전적에서는 5승10무23패로 열세지만 최근 10경기에서는 3승3무4패로 팽팽하게 맞서 있다.특히 지난 시즌 수원과의 두 번의 만남에서는 대구가 모두 승리했다.대구 관계자는 "공격수로 포지션 변화를 시도한 김진혁과 경기를 거듭할수록 뒷문을 단단하게 지키는 홍정운, 정태욱의 호흡은 매우 긍정적인 요소다"며 "이날 홈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하며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수원은 지난 라운드에서 울산을 3대0으로 꺾고 K리그1 순위 3위(승점15점)에 랭크돼 있다. 유스팀 출신인 강현묵과 정상빈은 데뷔골을 터뜨리며 젊은피의 패기를 보여줘 젊은 선수들의 높은 활동량을 대구가 어떻게 막아낼지가 승부의 관건으로 꼽힌다. 다.

2021-04-20 15:43:42

배구 MVP 김연경, '신생팀으로 이적?'···"생각할 시간을 달라"

배구 MVP 김연경, '신생팀으로 이적?'···"생각할 시간을 달라"

11년 만의 복귀에도 불구하고 '배구 여제' 김연경(33·흥국생명)이 정규리그 최우수 선수(MVP)로 뽑혔다. 이 시기에 여자부 신생 구단의 창단 소식도 함께 있자, 김연경 선수의 앞으로 거취에 대해 관심이 몰리고 있다.프로배구 시상식이 열린 19일, 김연경 선수는 국외 재진출과 국내 잔류의 선택에 기로에서 "거취를 생각할 시간을 더 달라"며 흥국생명 구단 관계자에게 요청했다고 전해졌다. 이렇듯 김연경 선수의 거취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여자부 신생 구단의 창단이 있자 국외 진출과 흥국생명 잔류를 제외한 또 다른 변수가 생겼다.20일 한국배구연맹(KOVO)에서는 이사회를 통해 페퍼저축은행의 여자부 7구단 창단을 승인했다.페퍼저축은행은 금명간 감독을 선임했다. 또 다가오는 28일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 참여하며, V리그 내 입지를 넓힐 예정이다.페퍼저축은행에서는 신생팀의 간판선수로 김연경 선수를 지목했다. 하지만 이에 흥국생명이 여자 배구 인기의 중심인 김연경 선수를 쉽게 놓칠 리 없다.흥국생명은 학폭 논란으로 인한 선수 누락에도 불구하고 팀을 챔피언결정전으로 이끈 김연경 선수가 다른 팀의 소속이 된다면 훌륭한 재원을 잃게 되는 것을 잘 알고 있다.만약 김연경 선수가 흥국생명에서 활동을 이어 한다면 6시즌을 채움으로써 자유계약선수(FA)의 자격을 얻게 된다. 하지만 김연경 선수가 먼저 페퍼저축은행의 신생팀으로 이적을 선택한다면 흥국생명은 난감한 상황에 처해진다.페퍼저축은행의 신생팀 초대 사령탑에 김연경 선수가 어떤 스매시를 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21-04-20 15:32:02

49점 쓸어담은 여전한 '슛도사' 커리, 코비·조던 넘어 진기록

49점 쓸어담은 여전한 '슛도사' 커리, 코비·조던 넘어 진기록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슛 도사' 스테픈 커리가 20일 미국 필라델피아의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2020-2021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3점포 10개를 성공시켜 고(故) 코비 브라이언트가 보유중이던 만 33세 이상 선수의 30득점 이상 연속 경기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지난달 33번째 생일을 맞은 커리는 11경기 연속 30점 이상을 기록했다.커리는 또한 이달 들어 한 경기 40점 이상을 다섯 차례나 기록, 만 33세 이상 선수의 한 달 최다 40점 이상 경기 최다 기록에서도 브라이언트와 마이클 조던을 넘어섰다.커리는 올 시즌 녹슬지 않은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 3점 슛 순위에서는 5.1개로 30세인 데이미언 릴러드(4.1개·포틀랜드)에 앞선 리그 1위에 올라있고, 득점 순위에서도 31.4점으로 27세인 브래들리 빌(워싱턴)에 0.3점 앞선 1위에 자리해 있다.

2021-04-20 15:08:08

토트넘 모리뉴 감독 경질…손흥민 "죄송하고 감사해요"

토트넘 모리뉴 감독 경질…손흥민 "죄송하고 감사해요"

손흥민(29·토트넘)이 소속팀 감독 조제 모리뉴가 경질된 것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SNS를 통해 전했다.19일(현지시간) 손흥민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지난 경기에서 찍힌 모리뉴 감독과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그는 사진과 함께 "내 기분을 어떤 말로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당신과 함께 일해서 기뻤다"며 "일이 잘 풀리지 않아서 죄송하고, 함께 한 시간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미래에 행운이 있으시길 빈다"고 게시글을 작성했다.토트넘 구단은 19일 조제 모리뉴 감독과 주앙 사크라멘투, 누누 산투스, 카를로스 랄린, 조반니 체라 등 코치진의 경질을 발표했다. 모리뉴 감독이 2019년 11월 토트넘의 자리에 앉은 지 1년 5개월 만이었다.모리뉴가 감독으로 활동하던 시절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EPL) 7위(승점 50)에 머물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사실상 어려워지고, 유로파리그 16강에서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에 져 탈락하는 등의 성적 부진을 겪었다.손흥민과 함께 공격수 듀오로 꼽히는 해리 케인도 "보스, 모든 것에 감사했다. 함께 일할 수 있어서 기뻤다"면서 "다음 챕터에도 모든 것이 잘 되시길 빈다"는 글을 본인의 소셜 미디어에 게시글로 남겼다.이에 모리뉴 감독은 손흥민과 케인에 이은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루카스 모라,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등의 선수들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작별 인사를 스토리를 통해 공유하며 추억을 되새겼다.

2021-04-20 14:40:08

'코리안 특급' 박찬호, KPGA 코리안투어 군산CC오픈 출전

'코리안 특급' 박찬호, KPGA 코리안투어 군산CC오픈 출전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정규 대회에 추천 선수로 출전한다.박찬호는 오는 29일부터 나흘간 충남 태안군의 솔라고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KPGA 코리안투어 군산CC 오픈에 나선다.한국 선수 최초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해 통산 124승의 금자탑을 쌓은 박찬호는 최근 골프 프로 테스트에 응시하며 프로 골퍼에 도전하고 있다.KPGA 코리안투어 대회 타이틀 스폰서는 출전 선수 규모의 10% 이하로 프로 또는 아마추어 선수를 추천할 수 있다. 아마추어 선수의 경우 국가대표 상비군 이상의 경력을 쌓았거나 대한골프협회 주관 전국 규모 대회 5위 이내 입상 경력, 공인 핸디캡 3 이하일 경우 추천이 가능하다.박찬호는 이 가운데 세 번째인 공인 핸디캡 3 이하의 조건을 충족해 이번 대회 추천 선수 자격을 얻었다.박찬호는 2018년 KPGA 코리안투어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에 유명인 자격으로 출전해 김영웅과 한 조를 이뤄 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당시 대회 개막 전에 열린 장타 대결 이벤트에서 박찬호는 331야드를 기록해 프로 선수인 허인회, 이승택 등을 따돌리고 1위에 오르기도 했다.박찬호는 올해 3월 군산CC에서 열린 KPGA 2부 투어인 스릭슨 투어 1회 대회 예선에 출전, 10오버파 81타를 치고 출전 선수 132명 중 공동 121위에 그쳤다.2회 예선 때도 4오버파 75타, 134명 중 공동 84위로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2021-04-20 14:09:36

토론토 류현진, 시즌 2승 사냥

토론토 류현진, 시즌 2승 사냥

토론토의 자존심 류현진이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 보스턴 레드삭스 상대로 '시즌 2승' 사냥에 나선다. 당초 류현진은 19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 예정이었으나 등판 일정이 연기되었다.연패에 빠진 토론토에 반해 류현진의 투구 내용은 점점 더 진화하고 있다. 류현진의 시즌 두 번째 등판이었던 지난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6.2이닝 동안 7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며 양키스의 타선을 틀어막았고, 시즌 첫 승과 MLB 통산 60승 고지를 밟았다.날카로운 제구를 바탕으로 커터의 구속까지 끌어올리며 '예술적인 투구'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경기 직후 토론토 몬토요 감독은 "작년보다 훨씬 더 좋아진 것 같다.양키스에 게릿 콜이 있다면 토론토에는 류현진이 그런 존재다."며 에이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류현진은 21일 보스턴을 상대로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상대는 동부지구 선두 보스턴 레드삭스로 지구 팀 타율(0.277) 1위를 달리고 있어 만만치 않다. 특히, 19일 기준,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가장 많은 타점(18점)을 올리는 J.D 마르티네즈(타율 0.364)를 비롯해 잰더 보가츠(타율 0.386)가 각각 3할대 타율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다.과연 에이스 류현진이 보스턴의 타선을 잠재우고 팀의 연패를 끊어낼 수 있을까. 연패에 빠진 토론토가 동부지구 팀 타율 1위 보스턴을 만나는 만큼 류현진의 역할에 더욱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토론토와 보스턴의 경기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에서 생중계된다.

2021-04-20 11:03:01

포항시체육회 우슈 홍민준 선수 국가대표 선발

포항시체육회 우슈 홍민준 선수 국가대표 선발

포항시체육회(회장 나주영) 우슈 실업팀 홍민준 선수가 국가대표에 선발됐다.지난 4월 16일부터 4월 19일까지 4일간 충청북도 보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3회 회장배 전국 우슈 선수권대회에서 산타 종목에서 홍민준(-56kg) 선수가 금메달을 거머쥐며 국대에 선발된 것이다.포항시체육회에 따르면 올해 처음 개최된 이 대회는 각 체급별 토너먼트로 진행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홍민준 선수는 결승전에서 변성지(충북개발공사) 선수를 2대0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하며,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됐다.또한, 김성현(-75kg) 선수는 준결승전에서 김동현(영산대학교)선수에 2대0으로 이기고 결승전에 올랐으나 좌측 어깨부상으로 결승전에서 기권패 하면서 아쉽게 은메달을 차지하며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발탁됐다. 또한 정다재(-65kg), 김경환(-75kg)선수는 각각 동메달을 차지했다.한편, 중·고등부에서는 영일만스포츠클럽(전문선수육성반) 우슈팀 소속 손성민(포항해과고 2년, -75kg)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며 청소년국가대표로 발탁됐으며, 김태헌(오천중 3년, -60kg)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했고, 정재윤(오천중 3년, -60kg)선수와 김윤호(포항포은중 3년, -56kg)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차지했다.특히, 우슈 실업팀을 지도하고 있는 이준호 감독은 대한우슈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지역 및 한국 우슈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영일만스포츠클럽 전문선수육성반을 지도하고 있는 김준열 지도자도 포항시우슈협회 전무이사를 맡아 지역 우슈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함께하고 있다.이번 대회에 실업팀 5명(홍민준, 김성현, 정다재, 김경환, 배진범)과, 중·고등부 6명(손성민, 김태헌, 안시우, 이재준, 김윤호, 정재윤)이 참가하여 8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보이며, 스포츠도시 포항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체육회와 영일만스포츠클럽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전국 무대에서 큰 성과를 올려준 우리 선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선수들의 우수한 성적을 통해 포항시민의 긍지와 포항의 저력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했다.아울러 포항시체육회 나주영 회장은 "투혼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둔 우리 선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전문체육 선수 육성 및 생활체육 동호인 활성화를 통해 스포츠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또한, 포항시우슈협회(회장 김진구) 관계자는 "포항시와 포항시체육회가 우슈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고 있는 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전문선수 육성과 꿈나무선수 발굴에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1-04-19 17:36:48

김연경, 13년 만에 V리그 MVP…통산 4번째

김연경, 13년 만에 V리그 MVP…통산 4번째

김연경(흥국생명)이 국내 복귀 첫 무대에서 프로배구 정규리그 여자부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김연경은 19일 2020-2021시즌 V리그 시상식에서 정규리그 MVP의 영예를 안았다. 해외 생활을 마치고 11년 만에 국내 무대로 돌아온 복귀 첫 시즌에 거둔 성과로 13년 만이자 개인 통산 4번째 정규리그 MVP 수상이다.김연경은 앞서 흥국생명에서 뛰던 2005-2006시즌부터 2007-2008시즌까지 3시즌 연속 정규리그 MVP를 차지했다.김연경은 기자단 투표에서 31표 중 14표를 받아 한국배구연맹(KOVO)컵 대회,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을 모두 제패하고 여자 프로배구 사상 첫 트레블(3관왕)을 달성한 GS칼텍스의 '삼각편대' 이소영(12표), 메레타 러츠(3표), 강소휘(1표)를 모두 제쳤다.나머지 1표는 IBK기업은행의 외국인 선수 안나 라자레바에게 돌아갔다.여자부 비우승팀에서 정규리그 MVP가 나온 것은 프로배구 출범 원년인 2005년 당시 3위 팀인 현대건설 정대영(한국도로공사)에 이어 김연경이 역대 2번째다.김연경은 정규리그에서 공격 성공률 1위(45.92%), 서브 1위(세트당 0.227개 성공)를 차지했다.

2021-04-19 16:46:50

삼성, '선발'이 이끈 상승 반전…원태인·뷰캐넌 웃자 타선도 '폭발'

삼성, '선발'이 이끈 상승 반전…원태인·뷰캐넌 웃자 타선도 '폭발'

삼성라이온즈가 안정된 마운드를 바탕으로 시즌 초반 힘을 내고 있다.삼성은 지난주(13~18일) 4승2패를 수확, 19일 현재 8승6패로 단독 3위에 랭크돼 있다. 개막과 동시에 4연패한 팀이 맞나 싶을 정도로 현재 상태가 좋다.상승세를 탄 삼성은 이번주 공동 4위 SSG랜더스(20~22일)와 7위 기아타이거즈(23~25일)와 일전을 치른다. 승수를 쌓아둔다면 시즌 초반 리그를 지배할 수 있어 목표로 둔 '가을 야구'를 순항할 수 있으나 페이스가 꺾일 경우 다시 중위권 대혼전 속으로 빠져든다는 점에서 중요한 일전이 될 전망이다.삼성의 상승 반전은 선발이 이끌고 있다.지난주 뷰캐넌은 KBO리그 1호 완봉승과 개인 최다 11탈삼진 기록을 새로 썼고, 원태인은 토종 투수로는 양현종(당시 기아타이거즈) 이후 7년 만에 2경기 연속 두 자릿수 삼진을 기록, 평균자책점 리그 1위(1.00)에 등극했다.그간 평균자책점 11점대로 부진함을 면치 못했던 라이블리도 16일 롯데전에선 승수를 올리진 못했지만 6이닝 1실점으로 잘 던졌다. 잇따라 백정현도 6이닝 무실점 투구로 힘을 보탰다. 지난주 6경기에서 삼성의 팀 평균자책점은 2.89로 같은 기간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2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삼성의 마운드는 15일 한화전과 17, 18일 롯데전에서 실점 '0'을 기록했다.탄탄한 마운드는 타선에도 힘을 불어넣어 폭발력이 한층 강해졌다.구자욱은 현재 타율(0.438), 최다 안타(21개), 득점(13점), 출루율(0.534), OPS(1.305) 등 5개 부문에 1위를 달리고 있다. 여기에 주전급 백업 김헌곤도 2경기 연속 홈런, 호세 피렐라도 매 경기 꾸준히 안타를 기록하며 국내리그 적응을 마친 모양새다.중심타선 오재일과 토종 에이스 최채흥이 부상 공백 중임에도 지난주 투타에서 보인 응집력은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구단 관계자는 "고무적인 것은 선발 마운드의 안정감이다. 선발이 5이닝 이상을 버텨줘 불펜 소모를 줄여줬다는 것은 좋은 징조다. 잘나가는 팀이 되기위해서는 마운드가 탄탄해야한"고 했다.

2021-04-19 16:34:30

MLB 비버, 4경기 연속 10K 이상…128년 만에 첫 기록

MLB 비버, 4경기 연속 10K 이상…128년 만에 첫 기록

지난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이영상 수상자 셰인 비버(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MLB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비버는 19일 미국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 파크 구장에서 열린 신시내티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8이닝 6피안타 2볼넷 13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비버는 특히 이날 경기에서 무려 13개의 삼진을 잡으면서 개막 후 4경기 연속 10탈삼진 이상 기록했다.MLB닷컴은 "개막 후 4경기 연속 10탈삼진 기록은 (투구 거리가 확정된) 1893년 이후 처음"이라고 전했다. 비버는 2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과 8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12개씩의 삼진을 잡아냈으며 13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탈삼진 11개를 기록했다.그가 4경기에서 잡은 탈삼진은 모두 48개다. 2위 게릿 콜(뉴욕 양키스·39개)을 크게 앞서는 MLB 전체 1위다.비버는 60경기 단축 시즌으로 치른 지난해 12경기에서 8승 1패, 평균자책점 1.63, 삼진 122개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만장일치로 수상했다.비버는 이날 구단 프랜차이즈 역사상 최초의 6경기 연속 두 자릿수 탈삼진 기록도 만들었다. 비버는 지난해 9월 17일 디트로이트전부터 10탈삼진 이상 경기를 이어가고 있다. 경기 후 비버는 13개의 삼진을 잡아낸 것은 예상 못 한 일이라 전하며 "흐름을 타고 추진력을 얻으니 좋은 일들이 생겨난다"고 말했다.KBO리그에선 삼성라이온즈 원태인이 지난 18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7이닝 동안 10삼진을 빼앗아 역대 42번째 2경기 연속 10삼진을 연출했다. 국내 투수로는 33번째. 2경기 연속 10삼진은 2014년 5월 15일 양현종(당시 기아) 이후 약 7년 만이다..

2021-04-19 15:34:45

임성재 RBC 헤리티지 '톱10' 실패…최종라운드서 1오버 부진

임성재 RBC 헤리티지 '톱10' 실패…최종라운드서 1오버 부진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 최종라운드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톱10 진입에 실패했다.임성재는 19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RBC 헤리티지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를 3개 잡았으나 트리플보기 1개, 보기 1개를 범해 1오버파 72타를 쳤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공동 13위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임성재는 3라운드까지 공동 4위에 자리하며 혼다 클래식(3월·공동 8위)에 이어 톱10 진입을 노렸으나 아쉽게 불발됐다.임성재는 이날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20위에서 19위로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렸다.대회 우승은 48세 스튜어트 싱크가 차지했다. 싱크는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를 기록하며 이 대회에서만 2000년, 2004년에 이어 세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한 싱크는 36홀 최소타 타이기록(13언더파 129타), 54홀 최소타 타이기록(16언더파 197타)도 세웠다.

2021-04-19 15:13:41

SSG 랜더스 '응원단장'은?···구단주 정용진 부회장 SNS 소통 눈길

SSG 랜더스 '응원단장'은?···구단주 정용진 부회장 SNS 소통 눈길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애정을 쏟아내고 있는 구단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SNS 사진이 화제다.18일 밤 정 부회장은 자신의 SNS 계정에 프로야구 KBO리그 SSG 홈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 게시글에 정 부회장은 "핼러윈 의상이라는 이야기 듣고 좌절했다"며 유쾌한 멘트를 덧붙였다.머리부터 발끝까지 '랜더스'로 착장한 정 부회장의 사진에 전 메이저리거 박찬호가 댓글을 달았다. 박찬호는 댓글로 '지명타자입니까? 아니면 구원투수입니까?'라고 물었는데, 정 부회장은 이에 "응원단장"이라고 덧글을 달아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은 지난 2월 SK와이번스를 인수하여 'SSG 랜더스'로 야구단 명칭을 새롭게 발표하며 KBO리그에 공식 출범했다.이에 정 부회장은 공식 유니폼이 나온다면, 유니폼에 자신의 이름과 함께 신세계의 편의점 브랜드 '이마트24'를 상징하는 24번을 달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SSG 랜더스가 10연승을 하면 정 부회장이 직접 시구를 보이겠다고 팬들과 약속했다.SSG 랜더스는 올 시즌 7승 6패로 10개 구단 중 공동 4위를 달리고 있다. 올 시즌 최다 연승 기록은 2연승이다.

2021-04-19 14:19:31

대구FC 선수 1명 코로나 확진…"타 선수 접촉 없어"

대구FC 선수 1명 코로나 확진…"타 선수 접촉 없어"

대구FC에서 선수 한 명이 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았다.대구 구단은 19일 구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소속 선수 1명이 17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프로축구에서는 지난해 10월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 선수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지만, 1부리그에서 확진자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다만 선수가 선수단과 접촉을 하지 않은 만큼 리그 일정 등에는 변동이 없다.대구 구단은 "이 선수는 지난달 말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아 2주간 자가 격리 중이었다"며 "그러다 자가격리 해제 전 실시한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현재는 치료센터에 입소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했다.구단은 앞서 이 선수는 재활을 위해 2월부터 숙소가 아닌 자택(경기도)에 머물며 통원치료를 받고 있었다고 부연했다.구단 관계자는 "이 선수와 선수단과의 접촉은 일절 없었으며, 구단은 이 사실을 파악한 즉시 연맹에 보고했다"고 말했다.

2021-04-19 14: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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