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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패럴림픽 테스트 이벤트, 5월엔 관중 앞에서 진행

올해 7∼8월에 차례로 개막하는 도쿄하계올림픽과 도쿄하계패럴림픽의 테스트 이벤트가 곧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올림픽 관련 소식을 전하는 온라인 매체 인사이드더게임즈는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가 외국 선수들을 초청하고 일본 관중 앞에서 테스트 이벤트를 5월에 개최하기를 기대한다고 30일 전했다.종목별로 열리는 테스트 이벤트는 실제 올림픽과 패럴림픽 경기장에서 열린다.조직위는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할 수 있고, 선수들은 현장 분위기에 적응할 수 있어 테스트 이벤트를 중요하게 여긴다.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020년 3월 6∼8일 열린 스포츠클라이밍 대회가 마지막 테스트 이벤트였다.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 홈페이지를 보면, 조직위는 4월 3∼4일 휠체어 럭비를 시작으로 5월 17∼21일 사격 대회까지 18차례 테스트 이벤트를 개최한다.17개 대회는 도쿄에서 열리고, 5월 5일 마라톤 대회만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치러진다.4월엔 수구, 수영 다이빙, 럭비 등이 열리고, 5월에는 배구, 아티스틱 수영, 체조, 육상 등이 배턴을 받는다.특히 5월 9일 도쿄 신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육상대회는 외국 초청 선수와 관중이 모두 참여한 형태로 진행된다.도쿄조직위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올림픽·패럴림픽에 해외 관중의 입장을 불허하고 일본에 거주하는 관중만 받기로 했다.도쿄올림픽은 7월 23일, 도쿄패럴림픽은 8월 24일 각각 막을 올린다.

2021-03-30 14:37:43

소년체전, 코로나19 고려해 종목별 주관 대회로 대체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할 지역 대표 선수 선발을 겸한 대구소년체육대회가 지난 25~27일 대구스타디움 육상경기장 등에서 열린 가운데 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30일 코로나19 여파로 전국소년체전을 종목별 주관 대회로 대체한다고 발표했다.소년체전을 종합대회가 아닌 각 종목 협회·연맹 주관 대회로 치른다는 것이다.대한체육회는 시도체육회, 회원종목단체 등 관계 기관과 협의해 ▷최근 코로나19 상황 ▷훈련 부족에 따른 선수들의 부상 우려 ▷전국규모 대회인 만큼 참가 선수단과 개최지 주민의 안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철저한 방역 조치를 전제로 소년체전을 종목별 주관 대회로 열 수밖에 없다고 뜻을 모았다.소년체전은 해마다 5월 중 전년도 전국체육대회 개최지에서 열려 왔으나 지난해에는 제101회 전국체전이 1년 순연하면서 올해 소년체전 개최지는 없는 상황이다.

2021-03-30 14:37:26

류현진, MLB 개막전 3년 연속 선발 등판하는 "최초의 한국 선수"

류현진, MLB 개막전 3년 연속 선발 등판하는 "최초의 한국 선수"

"메이저리그 개막전에 3년 연속 선발 등판하는 '최초의 한국 선수' 류현진"MLB닷컴은 29일 '2021년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기대할 일' 11가지를 선정했다. 그 중 9위는 개막전을 장식할 에이스들의 투구이다.특히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게릿 콜(31·뉴욕 양키스)의 개막전 선발 맞대결은 전세계 야구팬이 주목하는 '빅 매치'다. 류현진과 콜은 4월 2일 오전 2시 5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막전에 선발 등판한다.MBL닷컴은 "장기 레이스를 펼치는 정규시즌에서 에이스가 맞대결하는 건 드문 일이다. 그러나 (1선발이 등판하는) 개막전에서는 묵직한 직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 뚝 떨어지는 체인지업을 동시에 볼 수 있다"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는 류현진과 콜이 맞대결한다"고 전했다.류현진은 2019년 생애 처음으로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 개막전 선발로 등판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승리를 챙겼다.2020년에는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개막전에서 토론토 입단 후 첫 정규시즌 경기를 치러 4⅔이닝 4피안타 3실점으로 승패 없이 등판을 마쳤다.마지막 등판이었던 2020년 9월 25일에는 7이닝 5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펼쳐 양키스를 상대로 첫 승리를 따냈다.한편, 박찬호는 2년 연속(2001년, 2002년) 개막전에 선발 등판한 바 있다.

2021-03-30 14:12:29

'유튜버·BJ'로 제2인생 안지만 “이젠 말할 수 있다”

'유튜버·BJ'로 제2인생 안지만 “이젠 말할 수 있다”

삼성 야구명가의 주역 '8회의 전설, 홀드왕, 힙합보이' 안지만(39) 전 야구선수가 파란만장했던 과거(도박의 아픔)을 털어놓고, 유튜버이자 크레에이터 BJ로 살고 있는 현재의 삶을 공개했다.2014년 4년간 65억원이라는 초대박 계약을 맺었지만 2015년 도박사건 이후 경제적 여유마저 잃은 안 전 선수는 이제 자연인 신분으로 마음을 다 비우려 애쓰고 있다. 실제 밑바닥에서 새 인생을 사는 마음으로 유튜브 방송(안지만TV)에 열정을 쏟고 있다.안 전 선수는 TV매일신문의 특별기획 '인간다큐'에 출연해 아픈 과거를 고백하며, "잘 나가는 시절에 도박사건으로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려 무조건 송구한 마음 뿐"이라며 "사실과 다른 부분도 있고, 억울한 측면도 있지만 다 제 불찰로 생각한다. 야구선수 시절보다 더 열심히 제2의 인생을 살겠다"고 다짐했다.실제 안 전 선수는 2014년 시즌이 끝나고 비활동기간에 마카오에 간 적이 있다고 고백했으며, 같은 팀의 투수인 오승환-윤성환-임창용 선수와 함께 가지 않았음도 밝혔다.이 도박사건은 검찰의 '공소권 없음'으로 끝이 났으며, 이후 불법 스포츠토토 사이트 개설 혐의 는 대법원에서 '집행유예와 사회봉사 활동' 판결을 났다. 판결문은 친구에게 빌려준 돈이 불법 도박사이트 개설에 쓰였고, 그 수익금이 안 전 선수에게 간 것을 토대로 '공범'이라는 이유로 유죄을 인정한 것.그는 "법정 소송을 진행하면서 인생에서 가장 피폐한 시절을 보냈다"며 "이제는 무적 신분의 일반인으로 열심히 방송하고 있다. 많이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안 전 선수의 힘든 시절 스토리를 들은 '타묵 퍼포먼스의 달인' 율산(栗山) 리홍재 서예가는 "좋은 시절이 지속된다는 것은 쉽지 않지만 그래도 불명예를 가지고 있으니까 안타깝지만 새로이 가는 길에 더 좋은 버팀목이자 발돋움이 되라"고 격려했다.그리고 '해현경장'(解弦更張, '해이해진 가야금 줄을 고쳐서 다시 긴장시킨다'는 뜻 )이라는 서예작품을 선물했다. 리홍재 서예가의 사자성어 작품을 받은 안 전 선수는 "좋은 기운과 조언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언행도 조심하고, 팬들에게 보답한다는 마음으로 인생 또 한번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다짐했다.

2021-03-29 18:41:23

온두라스·멕시코, 도쿄행 막차…올림픽 남자축구 16개국 확정

북중미 축구의 '강호' 온두라스와 멕시코가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본선행 막차를 탔다.온두라스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29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할리스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U-23 대표팀과 '2020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올림픽 예선 챔피언십' 준결승에서 2대1로 이겼다.북중미축구연맹 올림픽 예선 챔피언십에는 2장의 올림픽 출전권이 걸려있고, 결승전에 오른 두 팀이 도쿄행 티켓의 주인이 된다.결승에 진출한 온두라스는 4회 연속 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반면 준결승에서 탈락한 미국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3회 연속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같은 경기장에서 이어 열린 또 다른 준결승에서는 멕시코가 캐나다를 2대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하며 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차지했다.2012년 런던 올림픽 우승팀인 멕시코는 결승 진출로 3회 연속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됐다.온두라스와 멕시코의 결승전은 31일 치러진다.한편, 이날 북중미 예선에서 온두라스와 멕시코가 본선 진출을 확정하면서 도쿄 올림픽 남자축구에 나설 16개국이 모두 확정됐다.아시아(3장)에서는 '김학범호'의 한국을 필두로 호주, 사우디아라비아가 출전하고, 일본은 개최국 자격으로 나선다.유럽(4장)은 프랑스, 독일, 루마니아 스페인이 출전권을 딴 가운데 오세아니아(1장)는 뉴질랜드로 정해졌다.또 아프리카(3장)는 이집트, 코트디부아르, 남아프리카공화국이 나서고, 남미(2장)에서는 아르헨티나, 브라질이 출전한다.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 추첨은 한국시간으로 4월 21일 오후 5시 스위스 취리히에 있는 국제축구연맹(FIFA) 본부에서 진행된다.

2021-03-29 15:55:47

대구시장애인체육회, 비대면어울림슐런대회 개최

대구시장애인체육회, 비대면어울림슐런대회 개최

대구시장애인체육회가 올해 첫 대회인 비대면어울림슐런대회를 개최해 장애인 체육활동의 신호탄을 알렸다.슐런은 나무보드 위에서 나무토막(퍽)을 손으로 관문에 밀어넣어 점수를 내는 경기로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체육이 제한된 상황에 대구시장애인체육회가 온라인 비대면 아이디어를 제안해 열렸다.지난 27일 열린 이번 대회는 대구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를 비롯한 총 4개 경기장(대구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 대구여성장애인연대, 대구척수장애인협회, 다사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어울림대회의 취지대로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여성장애인과 비여성장애인, 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약 70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루었다.곽동주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각종대회가 취소되어 많이 힘들었다"며 "이번대회가 정체되었던 장애인체육의 신호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03-29 15:48:12

에이스vs에이스…류현진과 콜의 맞대결, MLB 개막전 관전포인트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게릿 콜(뉴욕 양키스)의 개막전 선발 맞대결은 한국 야구팬은 물론이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가 주목하는 '빅 매치'다.MLB닷컴은 29일 '2021년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기대할 일' 11가지를 선정하며 개막전을 장식할 에이스들의 투구를 9위로 꼽았다.류현진의 이름도 빼놓지 않았다.MBL닷컴은 "장기 레이스를 펼치는 정규시즌에서 에이스가 맞대결하는 건 드문 일이다. 그러나 (1선발이 등판하는) 개막전에서는 묵직한 직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 뚝 떨어지는 체인지업을 동시에 볼 수 있다"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는 류현진과 콜이 맞대결한다"고 전했다.MLB닷컴은 제이컵 디그롬(뉴욕 메츠), 맥스 셔저(워싱턴 내셔널스), 클레이턴 커쇼(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 개막전 선발 등 여러 명을 언급했지만, 류현진과 콜의 맞대결을 더 특별하게 다뤘다.류현진과 콜은 4월 2일 오전 2시 5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막전에 선발 등판한다.둘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류현진과 콜은 개인 통산 세 번째로 개막전 선발 등판의 영예를 누린다.류현진은 메이저리그 개막전에 3년 연속 선발 등판하는 최초의 한국 선수이기도 하다.박찬호는 2년 연속(2001년, 2002년) 개막전에 선발 등판한 적이 있다.류현진은 생애 처음으로 빅리그 개막전 선발로 등판한 2019년에는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해 승리를 챙겼다.지난해에는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개막전에서 토론토 입단 후 첫 정규시즌 경기를 치러 4⅔이닝 4피안타 3실점으로 부진했고, 승패 없이 등판을 마쳤다.류현진은 그동안 양키스전에서 다소 고전했다. 양키스전 개인 통산 성적은 4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6.04이다.하지만 마지막 등판이었던 2020년 9월 25일에는 7이닝 5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펼쳐 양키스를 상대로 첫 승리를 따냈다.

2021-03-29 15:41:52

여자배구대표팀 4월말 소집…VNL 전 강성형→라바리니 인수인계

프로배구 여자부 일정 종료와 맞물려 여자배구 대표팀도 기지개를 켜고 도쿄올림픽을 서서히 준비한다.여자 배구대표팀의 강성형 수석코치가 29일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의 감독으로 공식 선임되면서 대한민국배구협회도 대표팀 구성, 훈련 일정 등 논의를 시작했다.강 감독은 그간 이탈리아 프로배구 노바라 팀을 이끄는 스테파노 라바리니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에게 협회를 통해 한국 선수들의 기량 등을 전해주는 가교 노릇을 해왔다.강 감독은 프로 사령탑으로 자리를 옮겼지만, 라바리니 감독이 입국하기 전까지 대표팀 선수들의 훈련을 이끌 예정이다.배구협회의 한 관계자는 "대표 선수들을 4월 말께 소집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강 감독이 입국하는 라바리니 감독과 인수인계를 끝낸 뒤 소속팀으로 돌아가는 방안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강 감독도 "대표팀이 충북 진천 선수촌에서 합숙 훈련을 시작하면, 라바리니 감독이 입국해 2주 격리를 마칠 때까지 대표팀 훈련을 돕고 싶다"며 "대표팀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다"고 약속했다.챔피언결정전이 5차전까지 가면 프로배구 여자부 일정은 4월 3일에 끝난다.챔피언결정전이 끝난 뒤 사흘 후 자유계약선수(FA) 공시가 시작되고 2주간 협상 기간이 이어진다.6개월간 장기 레이스를 치른 선수들의 휴식 등도 고려하면 대표 선수들을 4월 말께 합숙 훈련을 시작할 수 있다.3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출전한 여자 배구대표팀은 진천 선수촌에서 라바리니 감독과 전술 훈련을 이어가고 5월 25일부터 이탈리아 리미니에서 열리는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출전해 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다.FIVB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전 세계를 돌며 대회를 진행하지 않고 리미니 한 곳에서만 남녀 경기를 모두 치르기로 했다.따라서 브라질, 중국 등과 더불어 VNL '핵심' 12개 나라 중 하나인 우리나라는 4개국 '도전'팀을 합쳐 총 16개 나라가 4개 조로 나뉘어 벌이는 조별리그를 6월 20일까지 리미니에서 치른다.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12개 나라 대부분이 참가하기에 본선을 앞두고 전력을 탐색할 좋은 기회다.협회는 VNL을 거쳐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최종 엔트리 12명을 최종 확정한다.

2021-03-29 15:41:41

'삼성 레전드' 이만수, 베트남에 야구 보급 나선다

'삼성 레전드' 이만수, 베트남에 야구 보급 나선다

삼성라이온즈 레전드 포수 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이 라오스 야구보급에 이어 베트남 야구 보급을 위해 나선다.이만수 이사장은 31일 베트남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야구 전파를 위한 활동에 돌입한다.베트남 야구는 그동안 하노이, 호치민, 다낭 등에서 동호인 수준으로 야구가 보급돼 약 2천여 명이 야구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열악한 야구 인프라와 더 큰 무대로 나아가기 위한 길이 막혀 있는 상황이다.이에 베트남 거주 한국인들은 야구협회 설립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했고, 라오스에서 활동 중인 이만수 이사장에게 도움을 요청해 작년 12월 베트남 정부로부터 야구협회 설립을 정식으로 승인받는 성과를 올렸다.오는 4월 10일에는 베트남 정부 주관하에 창립총회를 개최하는 결실도 맺게 된다.이만수 이사장은 "50여 년간 야구 현장에서 익힌 노하우와 라오스에 야구를 전파했던 경험을 베트남 야구를 위해 쏟아 부을 예정이다"며 "동남아시아에서 야구하면 한국을 떠올릴 수 있도록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한편, 이만수 전 감독은 이번 베트남 방문에서 베트남 한국대사배 유소년 야구대회, 베트남 야구 대표팀 선발, 야구장 및 훈련장 건설을 위한 후원사 미팅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2021-03-29 15:38:47

미세먼지 여파…삼성-두산전 포함 시범경기 4게임 취소

미세먼지 여파…삼성-두산전 포함 시범경기 4게임 취소

매일신문프로야구 시범경기에도 중국발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의 여파가 미쳤다.29일 오후 1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의 시범경기가 미세먼지 악화로 취소됐다. 같은 시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kt위즈와 기아타이거즈 시범경기 및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키움히어로즈와 한화이글스의 시범경기 역시 미세먼지가 심해져 취소됐다.KBO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초미세먼지 주의보·경보가 내려진 상황에서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세 군데 시범경기를 취소한다고 밝혔다.이날 대구시에는 황사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라이온즈파크가 있는 수성구 연호동에는 미세먼지 수치가 1000㎍/m³ 가까이 치솟기도 했다. 오전 10시 30분 기준, 라이온즈파크에서 관측된 미세먼지는 788㎍/m³, 초미세먼지는 268㎍/m³이었다.허삼영 삼성 감독 역시 "목이 잠길 정도로 상황이 아주 안 좋다. 야수는 마스크를 쓰니까 그나마 덜하지만 투수들이 걱정이다. 힘을 쓰다 보면 호흡기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염려를 전한 바 있다.KBO는 주의보 단계에서 미세먼지 300㎍/m³, 초미세먼지 150㎍/m³이상이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경기 취소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황사 경보 역시 황사로 인해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800㎍/m³이상이 2시간 이상 지속된다고 예상될 경우에 경기 취소를 고려할 수 있다. 경보가 발령되기 전이라도 현장 판단에 따라 경기를 취소할 수 있도록 규정을 보완하기도 했다.

2021-03-29 15:34:11

박인비, LPGA 통산 21승…박세리 기록 넘을까?

박인비, LPGA 통산 21승…박세리 기록 넘을까?

'골프 여제' 박인비가 올해 처음 출격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생애 첫 '와이어 투 와이어'로 경기를 압도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올 시즌 한국인 선수의 첫 우승이자 KIA 클래식서 개인 통산 21승의 기록도 새로 썼다.박인비는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천609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KIA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박인비는 공동 2위 에이미 올슨과 렉시 톰프슨(이상 미국·9언더파 279타)을 5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으로 27만달러(약 3억550만원)를 받게됐다.박인비는 1∼4라운드 내내 단독 선두를 유지하며 우승에 이르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했다. 박인비가 공동 선두를 한 번도 내주지 않고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거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 우승은 지난해 2월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이후 1년 1개월 만에 거둔 박인비의 개인 통산 21번째 우승이다.여기에 4승만 더하면 박세리(은퇴)가 보유한 한국인 LPGA 투어 최다승 기록인 25승과 타이를 이루게 된다.박인비는 그간 KIA 클래식에선 정상과는 아쉬운 줄다리기만 해왔다.지난 2010·2016·2019년 3차례 준우승만 했던 박인비는 11번째 출전인 올해 처음으로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경기 후 박인비는 "시즌 첫 대회이니 어느 정도 긴장감을 가진 채 플레이했고, 중간에 다소 흔들린 홀들도 있었다"면서도 "16번홀 이글에 성공하면서 우승에 대한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이어 박인비는 "2021시즌 한국 선수 첫 승의 물꼬를 틀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좋은 소식 많이 들려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박인비는 올림픽 2연패 도전에도 파란불을 켰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박인비는 이번 우승으로 올해 도쿄올림픽 출전권도 예약 수순에 들어갔다.도쿄올림픽에는 6월 말 세계랭킹 기준으로 한 나라에서 상위 2명씩 출전할 수 있다. 세계랭킹 15위 내에 2명 이상의 선수가 들어 있는 나라는 15위 내에서 최대 4명 나갈 수 있다.박인비는 세계랭킹 4위로, 한국 선수 중 세계랭킹 1위 고진영, 2위 김세영에 이어 3번째로 랭킹이 높아 무난히 올림픽에 진출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1-03-29 15:33:53

세계 톱10 차준환 "곧바로 베이징 준비"

세계 톱10 차준환 "곧바로 베이징 준비"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 선수로는 역대 처음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톱10'을 달성한 차준환(고려대)의 빛나는 성과 뒤에는 눈물 어린 '진통제 투혼'이 숨어 있었다.차준환은 27일 스웨덴 스톡홀름 에릭슨 글로브에서 막을 내린 202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에서 총점 245.99점으로 10위를 차지했다.한국 남자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톱10에 든 건 차준환이 처음이다.역대 한국 남자 싱글 세계선수권대회 최고 성적은 1991년 정성일이 기록한 14위인데, 차준환은 30년 만에 이를 뛰어넘으며 '첫 톱10'의 겹경사까지 맛봤다.이를 통해 차준환은 한국이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에서 최대 2장의 티켓을 확보하는 데 앞장섰다.다만 올림픽 쿼터는 개인에게 주는 게 아닌 국가별 쿼터인 만큼 차준환은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대표팀 선발전을 다시 치러야만 한다.차준환은 "너무 오랜만에 출전한 국제대회라 많이 긴장됐다. '톱10'에 들어서 다행이라 생각한다"며 "사실 지난달 중순부터 허리 통증과 다리 근육 파열 때문에 진통제로 버텨왔는데, 귀국 후에는 충분히 휴식을 취하며 베이징 올림픽 준비에 나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1-03-28 16:19:24

[김우정기자의 스낵베이스볼] 시범경기는 말그대로 시범경기일뿐

[김우정기자의 스낵베이스볼] 시범경기는 말그대로 시범경기일뿐

시범경기 4연승의 롯데자이언츠 기세 몰아 정규리그도 우승?한창 시범경기가 치뤄지며 정규리그 개막에 기대감을 달구고있는 가운데 롯데자이언츠가 봄에 강해 '봄데'라는 별명에 걸맞게 4연승을 달렸다.우천 취소된 경기를 제외하고 시범경기 절반이 치러진 26일 기준 롯데는 4연승 후 1패, 지난해 꼴찌였던 한화이글스 역시 4승 1패를 기록중이고 삼성라이온즈도 2승 3무로 무패 행진이다. 반면 지난 시즌 통합우승을 차지한 NC다이노스는 1승 3패 1무, 두산베어스는 4연패 후 겨우 1승을 올렸다.매시즌 경기에서 '혹시나'가 '역시나'가 되는 답답한 모습을 보면서도 시범경기에서 응원하는 팀이 승리하는 모습에 다시 한 번 기대감을 걸게된다.지난 시즌 하위권을 맴돌았던 팀들을 응원하는 팬들은 시범경기 성적이 정규리그까지 이어지길 간절히 바랄 것이다.더군다나 시범경기에서 생각지도 않았던 선수가 시범경기에서 홈런을 펑펑 쳐내고 새로 영입한 외인선수가 현란한 변화구로 상대 타자들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모습을 보면 정규리그 성적에도 기대감이 드는 것은 당연한 일.반대로 기대했던 선수가 부진하다면 실망감도 갖는다. 연일 KBO 무대 화제의 중심에 서있는 SSG랜더스의 추신수가 첫 시범경기에선 3타수 무안타에 삼진 2개로 물러나기도 했고 삼성 중심타석의 희망 오재일도 첫 시범무대에선 2타수 무안타였다.이처럼 시범경기의 결과로 '일희일비'하고 있는 상황 속, 과연 시범경기의 성적과 정규리그의 성적은 관계가 있을까?결론부터 말하면 관계가 없다. 시범경기에서 상위권에 올라선 팀이 정규리그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는 것은 아니다.좀더 거슬러 올라가보면 시범경기 성적과 정규리그 성적이 무관하다는 것이 더 두드러진다.코로나19로 취소됐던 지난해를 제외하고 최근 5년간 시범경기 성적을 살펴보면 2019년 시범경기 우승팀인 SK와이번스가 정규리그 2위(정규리그 우승 두산)에 오른 바 있지만 그 외 kt, 삼성, 넥센은 각각 시범경기 우승한 해 정규리그에서 9위, 10위, 4위에 자리했다.하지만 시범경기는 승패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한국프로야구가 출범한 이듬해인 1983년부터 시작된 시범경기는 정규시즌 개막 전 팀 전략과 전술을 확인해보고 선수들 역시 동계훈련기간 갈고닦은 기술을 최종적으로 시험해보는 무대다. 즉 '시험'경기인 셈이다.그렇기에 삼성의 오승환이 '돌직구' 대신 변화구를 뿌리고 이성규가 외야와 내야 수비를 오가는 등 정규시즌에선 보기 힘든 모습도 살펴볼 수 있다. 또 1군에서 보기 힘들었던 백업자원들의 성장세와 신인들의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기아 이의리와 롯데의 나승엽 두 '특급신인'의 맞대결(25일 맞대결에선 나승엽이 먼저 볼넷을 골랐고 3번째 타석에선 이의리가 루킹 삼진을 잡아냈다.)이나 삼성 박승규의 깜짝 홈런 등 재밌는 장면들이 많이 연출됐다.무엇보다 '자신감'이다. 이기는 것도 지는 것도 '습관'이 될 수 있다.삼성 주장 박해민이 "패배 의식에서 벗어나 자신감을 찾는 게 필요하다"며 밝힌 각오를 살펴봐도 시범경기는 성적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어떤 경기든 이겨야 기분이 좋은 법이다. 하지만 시범경기만큼은 많이 실패하고 지더라도 괜찮다. 그런만큼 시범경기에서 응원하는 팀의 승패보다 시즌 베스트 멤버는 누가 될 지, 새로운 에이스가 탄생할 수 있을지 등 경기 내용 면면을 살펴보는 것이 한층 더 야구를 즐기는 방법이다.

2021-03-28 16:04:39

류현진 MLB 개막전 선발 투수 6위…양키스 콜은 3위

미국프로야구(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 류현진이 MLB닷컴의 개막전 선발 투수 평가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MLB닷컴은 4월 2일(이상 한국시간) 막을 올리는 2021년 정규리그 개막전의 팀별 선발 투수 순위를 28일 홈페이지에 실었다.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4월 2일 오전 2시 5분 정규리그 첫 경기에 선발 등판하는 류현진은 전체 30명의 개막전 선발 투수 중 6위를 차지했다.MLB닷컴은 류현진이 리그 최고의 투수를 가리는 사이영상 투표에서 2년 연속 톱 3에 이름을 올렸다며 늘 그렇듯 관건은 류현진이 사이영상급 투수의 기량을 시즌 내내 유지할 수 있느냐는 것이라고 평했다.이어 류현진이 2019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182⅔이닝을 던진 것과 같은 투구 이닝을 올해 토론토에 선사한다면, 토론토 구단은 짜릿한 기분을 느낄 것이라고 덧붙였다.류현진은 다저스에서 뛴 2019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88점을 얻어 제이컵 디그롬(뉴욕 메츠)에 이어 단독 2위를 차지했다.토론토로 이적한 첫해인 2020년에는 51점으로 셰인 비버(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마에다 겐타(미네소타 트윈스)를 이어 3위에 올랐다.류현진과 격돌하는 양키스 에이스 게릿 콜은 3위에 자리했다.MLB닷컴은 콜이 양키스에서 맞이하는 첫 번째 풀시즌이라며 양키스는 콜이 전에 보여준 것 이상의 압도적인 투구와 내구성이 필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코로나19 여파로 팀당 60경기만 치른 지난해와 달리 올해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은 2년 만에 팀당 162경기 체제로 복귀했다.에이스는 '이닝 이터'로 팀내 어떤 투수보다 많이 던져야 하고, 선발 로테이션도 꾸준히 지켜야 한다.그런 기대감이 류현진과 콜의 순위에 담겨 있다.지난해 절정의 기량을 뽐낸 비버가 전체 1위에 등극했고, 내셔널리그의 강력한 사이영상 후보 디그롬이 뒤를 쫓았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이적한 다르빗슈 유가 4위, 클레이턴 커쇼(다저스)가 5위에 랭크됐다.

2021-03-28 15:58:35

김광현, 19일 만의 실전서 연속 3루타 맞고 2이닝 2실점 패전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19일 만에 등판해 4월 선발 로테이션 합류를 향해 컨디션을 끌어올렸다.김광현은 28일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로저딘 쉐보레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미국프로야구(MLB) 시범경기에 1대1로 맞선 4회 구원 등판해 2이닝 동안 안타 3개를 맞고 2실점 했다.김광현의 시범경기 평균자책점은 16.20(5이닝 9자책점)으로 낮아졌다.팀의 4대6 패배로 김광현은 올해 시범경기 첫 패배를 당했다.김광현은 등 경직 증세로 9일 마이애미와의 경기 이래 19일 만에 세 번째로 시범경기에 출전했다.김광현은 공 35개를 던져 21개를 스트라이크로 넣었다. 최고 구속은 시속 146㎞를 찍었다.

2021-03-28 15:58:21

경북도체육회, 찾아가는 생활체육교실 사업 실시

경상북도체육회가 4월부터 올해 생활체육 신규 역점 추진 사업인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을 연다.생활체육교실은 오는 12월까지 7개월간 오전 7~9시, 오후 6시~9시에 생활체육을 즐기는 인구가 많거나 지역민들이 즐겨 찾는 야외광장에서 열리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경북체육회는 이번 생활체육교실사업에 체육진흥기금 1억여원을 확보, 경기와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예산을 받게됐다.이번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지역민 건강증진 및 건전한 여가 문화 풍토 조성과 생활체육 지도자를 채용으로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하영 경북체육회장은 "앞으로도 도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건강과 체력을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보다 많은 도민들이 체육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28 15:47:58

김천상무, 올 시즌 후원의 집 모집 시작

김천상무, 올 시즌 후원의 집 모집 시작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021 시즌 후원의 집 모집을 시작했다.후원의 집은 지역사회 소상공인과 함께 상생·발전하기 위해 구단은 후원의 집에게 후원 금액 별 홍보를 제공하고 후원의 집은 구단에게 현물(식사권 등) 혹은 현금을 제공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연간 50만원 이상부터 실버 회원 가입이 가능하며 홈경기 전광판 광고를 비롯해 홈페이지 배너, 부착물을 제공한다.연간 100만원 이상 200만원 미만은 골든회원으로 기존 혜택에 포스터 게시대, 응원도구 광고, 하이파이브 행사 혜택이 제공된다. 연간 200만원 이상은 플래티넘 회원으로 기존 혜택에 영상광고, 온라인 매거진 광고가 추가된다.관련 문의는 김천상무프로축구단 마케팅 팀(070-4105-4054)으로 전화 하면 된다.

2021-03-28 15:47:46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지원단 위촉식 및 1억5천여만원 발전기금 전달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지원단 위촉식 및 1억5천여만원 발전기금 전달

대구시장애인체육회가 제8기 지원단 위촉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대구시장애인체육회는 25일 대구시론볼경기장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내빈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단 위촉식을 가졌다.지난 2012년 장애인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재활과 스포츠 활동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30여명으로 시작한 지원단은, 2015년 본격적인 지원단 구성과 운영을 통해 매년 성장을 거듭하여 올 해 역대 최다인 127명으로 구성됐다.이날 지원단은 1억5천670만원의 장애인체육발전기금을 권영진 시장에게 전달했다.장현민 지원단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장애인체육발전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지원단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며 "장애인체육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28 15:47:33

악재에 또 악재 겹친, 삼성라이온즈 개막전 오재일 못나간다

악재에 또 악재 겹친, 삼성라이온즈 개막전 오재일 못나간다

'그렇게 조심했건만 또 부상 악재가...'올 시즌 삼성라이온즈 중심 타선의 희망으로 떠오른 오재일이 부상으로 개막전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FA시장에서 오재일을 영입하며 '왕조' 복귀를 꿈꿨던 삼성이지만 4월 3일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투·타의 주축 선수의 잇따른 부상 공백으로 시름하고 있다. 구단은 27일 "전날 시범경기 후 오재일이 통증을 느꼈고 정밀검사를 해본 결과 배쪽의 복사근 파열로 5주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거포 타자인 김동엽과 좌완 에이스 최채흥도 부상으로 재활 중이다. 그나마 김동엽이 재활 막바지에 이르렀지만 복귀 시점이 아직까진 불명확한 데다 오재일까지 빠지면서 삼성의 개막전 선발 라인업 구상에도 고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오재일은 지난 시즌 삼성에서 약점으로 손 꼽혔던 1루 포지션에 목말랐던 타선을 뚫어줄 선수로 영입 전부터 기대를 모아온 터라 더 뼈아픈 상황이다.삼성은 우선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대체선수들을 기용해 시즌 초반을 진행하는 '플랜B'를 가동할 방침이다.김동엽의 대체 선수 1순위로는 이성규가 손꼽힌다. 이성규는 지난해 처음으로 1군 무대에서 10개의 홈런을 치면서 가능성을 주목받았고 최근 연습경기과 시범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허삼영 감독 역시 "이성규에 대한 기대치는 모두가 갖고 있다. 잠재력이 있는 선수인만큼 하위 타순에서 편하게, 장타력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이다"며 "1루 수비 포지션에서도 팀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다. 공격도 부담 없는 타순에 배치할 생각이다"고 신뢰감을 보였다. 이성규 뿐만 아니라 시버경기 9타수 4안타를 치며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송준석도 준비중이다. 지난해 멀티포지션을 연습해왔던 삼성답게 이원석과 강한울, 김지찬 등도 1루 수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내복사근 부상으로 재활 중인 최채흥이 복귀하는 4월 말이나 5월 초까지 그의 빈자리는 양창섭과 김대우가 메꿀 후보로 손꼽힌다. 여기에 신인 허윤동과 이승민 등도 대체 선발 후보군이다.개막 후 한달간 최대 전력이 갖춰질 때까지 버티는 것이 삼성의 가장 최우선 과제가 됐다.

2021-03-28 15:47:20

대구남구스포츠클럽 코로나19 피해 극복 우수사례 공모전 1위

대구남구스포츠클럽이 대한체육회 주최 '코로나19 피해 극복 우수 사례 공모전'에서 창의적 종목 운영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경영극복·혁신 사례 부문에서는 달서, 대불, 대구남구스포츠클럽이 장려상을 받았다.대구남구스포츠클럽은 집에서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영상을 제작해 회원들에게 배포, 코로나19로 인한 휴관에도 적극적으로 회원들과 소통을 해 온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달서스포츠클럽은 코로나19로 인한 휴관기간 지도자와 직원들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과 자격증 취득을 통해서 전문성을 높였고 대불스포츠클럽은 회원 유지관리를 위해 유튜브 채널을 개설, 비대면 소통 강화에 힘써왔다.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창의적 종목운영 사례와 경영극복·혁신 사례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전국 154개 공공스포츠클럽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2021-03-26 15:21:08

피겨 차준환, 세계선수권 쇼트 8위…베이징 쿼터 2장 보인다(종합)

피겨 차준환, 세계선수권 쇼트 8위…베이징 쿼터 2장 보인다(종합)

한국 남자 피겨 간판 차준환이 세계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톱10'에 진입하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권 2장 획득 가능성을 높였다.차준환은 26일 스웨덴 스톡홀름 에릭슨 글로브에서 열린 202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에서 기술점수(TES) 49.80점, 예술점수(PCS) 41.35점을 합쳐 91.15점으로 8위 자리에 올랐다.2019년 7월에 기록한 자신의 ISU 공인 쇼트프로그램 최고점(97.33점)을 경신하진 못했지만,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그는 2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현재 순위를 유지하면 베이징올림픽 쿼터 2장을 확보하게 된다.ISU는 이번 세계선수권대회 성적을 토대로 나라별 베이징올림픽 티켓을 부여한다.한 국가에서 한 명이 출전했을 때는 준우승까지 3장, 3~10위까지 2장의 올림픽 출전권을 준다.차준환은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한국 최고 성적에도 도전한다.역대 한국 남자 싱글 세계선수권대회 최고 성적은 1991년 정성일이 기록한 14위다.1위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올림픽 2연패를 차지했던 '세계최강' 하뉴 유즈루(일본·106.98점)가 차지했다.2위 자리는 100.96점을 받은 '일본의 신성' 가기야마 유마가 올랐다.세계선수권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점프 머신' 네이선 첸(미국)은 첫 번째 점프인 쿼드러플 러츠를 시도하다 넘어지는 큰 실수를 범하고도 98.85점을 받아 3위를 기록했다.

2021-03-26 15:09:53

축구대표팀 유니폼 일장기 논란에 "국제적 관례인데…"(종합)

축구대표팀 유니폼 일장기 논란에 "국제적 관례인데…"(종합)

10년 만의 한일 축구대표팀 간 친선경기에서 완패한 벤투호를 향해 팬들의 비난이 거센 가운데 대표팀 유니폼에 새겨진 일장기가 또 다른 논란이 되고 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5일 일본 요코하마의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역대 80번째 한일전에서 0대3으로 졌다.손흥민(토트넘), 황희찬(라이프치히), 황의조(보르도) 등 유럽에서 뛰는 대표팀 주축 선수들이 합류하지 못한 가운데 일본에 맞섰다고는 해도 전술, 투지, 매너 모두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패배였다.벤투 감독조차 경기 후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정당한 패배"라고 곱씹었을 정도다.하지만 경기력과는 별개로 대표팀 유니폼 상의에 새겨진 일장기도 도마 위에 올랐다.한국 대표팀 유니폼 상의 왼쪽 가슴 부근에는 대한축구협회 엠블럼과 영문 'KOREA' 밑에 태극기와 일장기가 나란히 새겨져 있다. 그리고 '한국 vs 일본'의 대진과 경기가 열린 이날 날짜, 개최 국가명도 영문으로 표기돼 있다.반면, 일본 대표팀 유니폼의 같은 곳에는 일장기와 일본축구협회 엠블럼만 달려 있다.그러자 한국 국가대표 유니폼에서 일장기를 보는 것이 불편했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물론 축구 경기에서 관례일 뿐이라는 의견도 적지 않다.대한축구협회는 "국가협회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표팀 유니폼에 양국 국기와 경기 정보를 담는 것은 국제적인 관계"라면서 "이는 양국 간의 경기를 기념하는 한편 사료로도 남기려는 목적에서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예선이 시작되던 2008년 즈음부터 우리 대표팀 유니폼에도 양국의 경기를 기념하기 위한 정보를 넣기 시작했다. 태극기를 유니폼에 새기기 시작한 건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즈음부터다.그동안은 국기 없이 국가명과 경기 정보 등만 영문으로 표기하기도 하고, 준비가 여의치 않으면 빠뜨리기도 하는 등 정형화된 것은 없었다는 것이 협회 관계자의 설명이다.이번 일본전처럼 지난해 11월 오스트리아에서 치른 멕시코, 카타르와 친선경기 때도 우리나라 대표팀 유니폼에는 양국 국기와 함께 경기 정보를 새겼다.

2021-03-26 15:06:5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021-2022시즌 8월 14일 개막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021-2022시즌이 올해 8월 14일(이하 현지시간) 막을 올린다.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25일 "2021-2022시즌을 8월 14일에 개막하기로 했다. 최종 라운드는 2022년 5월 22일 전 경기 동시 개최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진행 중인 2020-2021시즌은 예년보다 한 달가량 늦은 지난해 9월 12일 개막한 바 있다. 2019-2020시즌이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3개월여의 중단 기간을 거쳐 늦게 끝난 데 따른 것이었다.2020-2021시즌은 큰 차질 없이 진행 중이며 올해 5월 23일까지 끝날 예정이다. 이후 예년처럼 8월에 개막하는 2021-2022시즌이 펼쳐진다.애초 프리미어리그는 8월 7일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6월 11일부터 7월 11일까지 유럽 12개국에서 분산 개최되는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일정을 고려해 8월 14일로 결정됐다.

2021-03-26 15:06:42

'21번째 우승' 노리는 박인비…올해 첫 대회 1R 6언더파 선두

'21번째 우승' 노리는 박인비…올해 첫 대회 1R 6언더파 선두

박인비가 올 시즌 첫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 첫 라운드를 1위로 마치며 통산 21번째 우승의 첫 걸음을 성공적으로 뗐다. 박인비는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기아클래식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 단독 선두에 올랐다.지난해 2월 호주 여자오픈에서 통산 20승 고지에 오른 이후 2차례 준우승 등 21번째 우승을 미뤄왔던 박인비는 올해 초반에 치러진 3차례 대회를 모두 건너뛰고 기아클래식을 정조준해왔다. 이 대회는 박인비의 이번 시즌 처음 출전하는 대회다. 8번 홀까지 1타밖에 줄이지 못했던 박인비는 9번 홀부터 10개 홀에서 5개의 버디를 쓸어 담아 단숨에 리더보드 맨 윗줄을 점령했다. 그린 적중률이 83.3%에 이르렀고, 그린에서도 27개의 퍼트로 깔끔한 플레이를 펼쳤다.1년 4개월 만에 LPGA투어 대회에 나선 김효주는 5언더파 67타로 박인비에 한 타 뒤진 2위에 랭크했다. 앞서 열린 세 번의 대회에서 모두 10위권 이내에 이름을 올린 전인지는 조피아 포포프(독일), 멜 리드, 스테파니 메도우(잉글랜드) 등과 함께 4언더파 68타를 기록, 공동 3위군에 이름을 올렸다. 양희영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고,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허미정, 신지은 등과 함께 1언더파 71타로 무난하게 출발했다. 김세영은 이븐파였다.

2021-03-26 15:06:29

임성재, 리슈먼에 져 1승1패…같은조 모두 1승1패 '경쟁 치열'

임성재, 리슈먼에 져 1승1패…같은조 모두 1승1패 '경쟁 치열'

임성재와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테크놀로지스 매치플레이챔피언십 둘째 날 나란히 고개를 숙였다.임성재는 26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마크 리슈먼(호주)에게 2홀 차로 패했다.전날 러셀 헨리(미국)를 꺾고 처음 출전한 매치플레이에서 첫 승을 신고했던 임성재는 1승 1패가 됐다.임성재는 11∼14번 홀 리슈먼과 균형을 이어가다 15번 홀(파4) 보기로 밀리기 시작했고, 16번 홀(파5)에서 더 벌어진 뒤 좁히지 못했다.이날 같은조인 헨리가 빅토르 페레스(프랑스)를 꺾어 이 조에선 4명 모두 1승 1패를 기록, 마지막 날까지 치열한 16강 경쟁을 펼치게 됐다.전날 토미 플리트우드(영국)와 비겼던 김시우는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에게 져 1무 1패가 되면서 16강 진출이 어려워졌다.김시우는 11번 홀(파3)에서 버디에 성공하며 앞서갔으나 디섐보가 14번 홀(파4) 8m 버디 퍼트를 잡아 승부에 균형을 맞췄다. 15번 홀(파4)에서 디섐보는 파를 지켜 보기를 적어낸 김시우를 앞질렀고 김시우는 17번 홀(파3)에서도 보기에 그쳐 파를 지킨 디섐보와 2홀 차로 멀어졌다.세계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와 비겨 1승 1무가 됐고, 2위 저스틴 토머스는 케빈 키스너(이상 미국)에게 2홀 차로 져 2패로 탈락이 확정됐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랜토 그리핀(미국)을 4홀 차로 잡고 1승 1패가 됐다.한편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 매치 플레이에 출전하지 못하는 선수들을 위해 마련한 '대안 대회'인 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 챔피언십에 나선 배상문은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선두 슈테판 예거(독일)에 4타 뒤진 공동 19위에 올라 올해 첫 컷 통과에 청신호를 켰다.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코랄레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배상문은 이번 시즌 들어 5차례 대회에 나섰지만 4차례나 컷 탈락했고, 특히 올해 치른 두 차례 대회에서는 모두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작년 9월 이 대회에서 배상문은 공동 28위에 올랐다.

2021-03-26 15:06:17

'요코하마 굴욕' 벤투호 일본에 0대3 완패

'요코하마 굴욕' 벤투호 일본에 0대3 완패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0년 전 '삿포로 참사'를 재현하며 이번에는 '요코하마 굴욕'을 당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5일 일본 요코하마의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친선경기에서 0대3으로 패했다. 10년 전과 똑같은 스코어의 0대3 무득점 패.코로나19 시대, 어렵게 성사된 한일간의 역대 80번째 대결이었지만 태극 전사들은 전후반 90분 내내 위협적인 찬스 한 번 만들지 못하고 무기력한 경기로 그야말로 굴욕을 당했다.이날 패배로 한국은 최근 한일전 2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고, 역대 전적에서 42승 23무 15패를 기록했다.삿포로 참사 이후 10년을 벼렀지만 벤투호는 아무 것도 보여주지 못했다. 내용면에서는 10년 전 참사보다 더 굴욕적이었다. 일본의 압박에 시종일관 밀렸고, 이를 뚫을만한 전술도 펼쳐보이지 못했다.비록 손흥민, 황의조 등 유럽파의 공백으로 공격력이 무뎌졌다 해도, 너무나 무기력했다.선수간 호흡이 제대로 맞지 않아 선제점을 내줬고 한국 특유의 측면돌파가 실종되면서 위협적인 공격도 만들지 못했다.무엇보다 끌려가는 상황에서 전세를 역전시키겠다는 한일전 특유의 '투혼'도 발휘되지 않았다.벤투 감독은 미드필더 이강인(발렌시아)을 제로톱(전문 스트라이커 대신 미드필더가 최전방 공격에 가담하는 전술)으로 세우는 파격 전술을 꺼냈으나 일본 수비에 통하지 않았다.전반 16분 야마네 미키에게 선제골을 내준 한국은 전반 27분, 일본의 역습에 수비진이 한 번에 무너지며 카마다에 또 다시 실점했다.전반을 0대2로 뒤진 채 마친 한국은 후반 초반에 잠시 반격을 펼치기도 했지만 골로 연결시키지 못했고 결국 후반 37분 엔도에게 헤딩골을 내주며 그대로 무너졌다.전반에 1개의 슈팅, 그리고 전후반 유효슈팅 1은 이날 대표팀이 보여준 객관적 전력이었다. 그나마 후반 39분에 나온 기록상 유효슈팅 역시 위협적이지 못했다.벤투호는 26일 오후 귀국 후 곧바로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로 이동해 내달 2일까지 '동일집단(코호트) 격리'를 하면서 훈련을 이어간다.

2021-03-25 21:49:22

"한일전 1:3 패할 것"…박문성 예측, 적중할까? "일본은 유럽파 모두 출전"

"한일전 1:3 패할 것"…박문성 예측, 적중할까? "일본은 유럽파 모두 출전"

'박펠레' 박문성 축구해설위원이 25일 진행되는 2021년 축구 국가대표팀 첫 A매치 경기이자 80번째 한일전인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 대 일본' 경기에 대해 "일본이 3대 1로 이긴다"고 예측했다.박 해설위원은 이날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생활'에 출연해 "일본은 평가전 다음에 월드컵이란 타이틀이 걸린 예선전을 치러야 하기 때문에 유럽에서 뛰는 9명을 전부 불러들였다"며 이같이 전망했다.이어 "우리는 손흥민, 황의조, 황희찬, 이재성, 황인범, 김민재, 손준호 등 많은 선수들이 빠졌기 때문에 전력의 차이가 조금 날 수 있다"면서도 "멤버는 그렇지만 결과는 모를 수 있다"고 가능성을 열어두기도 했다.특히 그는 양국의 주목할 선수로" K리그로만 보면 이동준 선수가 폼이 워낙 좋아서 기대해볼만 하고, 팬들은 이강인 선수가 지금 벤투 감독 체제에서 어느 정도를 보여줄지를 기대하고 있다"며 "일본은 아마 유럽파를 거의 다 출전시킬 것 같은데, 가마다 선수가 분데스리가 쪽에서 굉장히 잘하고 있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이 친구를 우리가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코로나19 사태에서 한일전이 열리는 이유는 "크게 보면 두 가지가 있다. 우리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곳이 평가전을 치른다. 아니면 유로 예선, 월드컵 예선 등을 치르게 된다"며 "일본이 (A매치) 제안을 했고, 우리도 그건 좀 부담스럽지만 A매치가 계속 안 되어 있었고 상대를 잡기가 어려운 상태에서 일본 정도면 좋다고 한 것"이라고 부연했다.박 해설위원은 아시아 톱4에 대해 "한국, 일본, 이란, 호주가 4강"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아울러 그는 한일전에 양국이 부여하는 의미에 대해 "우리는 한일전에 다른 감정들과 역사 의식까지 다 들어가기에 우리는 모든 걸 던지는 스타일이라고 한다면, 일본은 축구적으로만 다가온다"며 "그들(일본)도 다른 시스템에 대해서는 자기들이 앞서 있다고 말하는데 인정하는 건 손흥민 등 유럽에서 탑급으로 뛰는 선수들의 경우 한국이 훨씬 뛰어나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그런 팀을 이기고 싶어 하는 성향이 강하다"고 설명했다.한편, 이날 7시 10분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 대 일본의 경기는 MBC에서 단독 생중계 된다. 안정환, 김정근, 서형욱이 해설에 나선다.

2021-03-25 17:40:06

삼성 원태인, 기대하던 추신수와 맞대결…땅볼·안타 내줘

삼성 원태인, 기대하던 추신수와 맞대결…땅볼·안타 내줘

추신수와의 맞대결을 기대했던 삼성라이온즈 원태인이 시범경기에서 안타를 맞았다.원태인은 2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시범경기에서 추신수를 세차례 만나 내야 땅볼 2개를 유도했으나 안타도 하나 허용했다. 2개의 땅볼 때 주자가 있어 추신수에게 타점 2개도 안겼다.원태인은 추신수를 첫 타석에서 내야 땅볼로 처리했으나 3회 말, 두번째 대결에서 풀카운트 싸움 끝에 중전 안타를 맞았다. 이후 5회 말에도 한차례 더 만나 내야 땅볼을 유도했으나 병살 실패로 추신수가 1루를 밟았다.앞서 원태인은 지난 10일 대구에서 열린 NC와 연습경기에서 일일 해설위원으로 라이온즈TV에 나와 국내 첫 선발 투수로 추신수와의 맞대결을 하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하지만 출전이 예상됐던 지난 16일 추신수가 국내 무대 적응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구단의 판단에 따라 경기에 나서지 않아 맞대결이 불발됐다.이날 원태인은 5이닝 3피안타 3탈삼진 3볼넷 2실점(1자책)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83개의 공을 던진 원태인은 한차례 더 시범경기 선발로 나서 구위를 점검할 예정이다.

2021-03-25 16:39:00

SSG 랜더스, 30일 '마스코트, 유니폼' 공개···창단식 개최

SSG 랜더스, 30일 '마스코트, 유니폼' 공개···창단식 개최

SSG 랜더스가 30일 창단식을 개최하고 구단의 공식적인 출발을 알린다.SSG는 30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창단식을 연다.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현장에 최소 인원만이 참석한다. 인천시 및 KBO 관계자, 신세계그룹 임원진 그리고 SSG 랜더스 선수단이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SSG 랜더스 창단식은 구단의 창단 목적과 비전이 담긴 오프닝 영상 상영과 함께 시작된다.이어 참석 내빈들의 축사와 구단의 CI를 대외적으로 선포하는 'CI선포 세리머니'가 진행된다.다음으로 구단을 상징하는 마스코트가 처음 공개된다.구단의 공식 응원가 또한 뮤직비디오로 방영될 예정이다.'유니폼 공개식'이 메인 이벤트로 진행된다. 이 유니폼은 정규 시즌부터 착용하게 될 신규 유니폼으로 팀의 대표 선수들이 직접 입고 무대에 나서 보인다.마지막으로 행사에 참여한 전체 선수단이 무대 위에서 '구단기 전달식'과 '구호제창'을 한 뒤 마무리된다.코로나19로 인해 행사장에 방문하지 못한 팬들을 배려하여 SSG 랜더스 창단식은 MBC스포츠플러스와 네이버 스포츠로 생중계 된다. 또한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인 '쓱튜브'에서도 실시간 중계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21-03-25 16:34:17

오늘 한일전 유니폼 색깔, 한국 '붉은색' VS 일본 '푸른색'

오늘 한일전 유니폼 색깔, 한국 '붉은색' VS 일본 '푸른색'

통산 80번째 한일전에서 한국은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푸른색 유니폼의 일본에 맞선다.대한축구협회는 25일 오후 7시 20분 일본 요코하마의 닛산 스타디움에서 일본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치른다.벤투호가 이끄는 '태극전사'들은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붉은색 유니폼을 입는다. 골키퍼 유니폼 색상은 노란색이다.일본 대표팀은 '블루 사무라이'로 불려지는 만큼 역시 고유의 색인 파란색 유니폼을 착용한다. 골키퍼는 녹색의 유니폼을 입는다.일본축구협회의 발표대로 코로나19 여파에도 유관중 경기를 치르기로 한 가운데 1만 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일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기장 관중석 동측에는 한국 응원단을 위한 자리 2000석을 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국제축구연맹(FIFA) 프로토콜에 따라 경기장에는 한국 대표팀이 먼저 입장한 뒤 일본 대표팀이 입장한다.이번 경기의 주부심은 인도 심판 4명이며, 비디오 판독(VAR)은 진행하지 않는다.경기 중 선수 교체는 6명까지 할 수 있으며, 교체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양측 대표팀은 경기 종료 후에 온라인으로 기자회견을 통해 관중들과의 소통 시간을 갖는다.한편 한국의 역대 한일전 통산 전적은 79전 42승23무14패로 일본보다 앞서있다. 일본 원정에서도 30전 16승8무6패로 한국이 우위에 있다.

2021-03-25 15: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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