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사이클팀 대통령기 종합우승

신지은 3관왕, 김원경 2관왕…최우수 감독상 김형일 감독

제38회 대통령기 전국 사이클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대구시청사이클 선수단이 우승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시체육회 제공 제38회 대통령기 전국 사이클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대구시청사이클 선수단이 우승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시체육회 제공

대구시청사이클팀이 제38회 대통령기 전국 사이클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대구시청사이클팀은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전남 나주시 벨로드롬에서 열린 이 대회에 참가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에는 남녀 중고등부 및 일반부 80개 팀 417명이 참가했다.

대구시청사이클팀은 대회 우승과 함께 신지은이 3관왕, 김원경이 2관왕에 올랐고 김형일 감독은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다.

하지은·박서희·신지은·최민정은 4㎞단체추발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김원경은 500m 독주에서 신지은은 3㎞ 개인추발에서 각각 대회 신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김형일 감독은 "외부와 차단된 훈련 시설인 대구스포츠단훈련센터에서 고가강도 훈련을 꾸준히 실시한 결과 시즌 첫 트랙 대회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올릴 수 있었다"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기록과 기량을 한층 더 올려 다가오는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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