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더블헤더…KBO, 시행세칙 변경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서 관중들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는 관중을 전체 관람석의 10%에서 25%로 확대했다. 연합뉴스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서 관중들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는 관중을 전체 관람석의 10%에서 25%로 확대했다. 연합뉴스

KBO가 올 시즌 유례없이 길어진 장마로 우천 취소 경기가 증가함에 따라 9월 1일부터 시행예정이었던 더블헤더 편성을 일주일 앞당겨 오는 25일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KBO는 지난 11일 제6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일부 시행세칙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25일 경기부터 우천 취소 시 다음날 더블헤더(특별 서스펜디드 경기 포함)를 우선 시행하고, 이동일인 경우 동일 대진 둘째 날에 더블헤더로 편성된다.

또 기존에 취소된 일부 경기와 11일부터 취소되는 경기를 9월 1일 이후 동일 대진 둘째 날에 더블헤더로 편성하기로 했다. 기존 취소 경기의 더블헤더 편성 일정은 이번 주 중 발표할 예정이다.

주중 더블헤더를 치렀거나 그 다음주 더블헤더가 예정되어 있더라도 토·일요일 경기가 노게임으로 선언될 경우 월요일 경기 편성이 가능하도록 했다. 다만, 경기는 종전과 같이 최대 8연전까지만 편성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주말 경기가 우천으로 밀려 임시 공휴일인 8월 17일에 편성될 경우 일요일 경기 시간을 적용해 오후 5시에 개시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AD

스포츠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