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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9 KBO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 경기. 1회 말 1사 1, 2루 상황 NC 4번 베탄코트가 3점 홈런을 치고 더그아웃에서 동료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창원전적] NC 7-0 삼성

▲ 창원전적(23일)삼성 000 000 000 - 0N C 420 100 00X - 7△ 승리투수 = 버틀러(1승)△ 패전투수 = 맥과이어(1패)△ 홈런 = 베탄코트 1호(1회3점), 양의지 1호(1회1점), 노진혁 1호(2회2점·이상 NC)연합뉴스)(끝)

2019-03-23 19:58:20

잠실날씨, 잠실구장 두산 한화 경기중 눈·비 내릴 가능성은? 네이버 날씨

'잠실날씨' 잠실구장 두산 한화 경기중 눈·비 내릴 가능성은?

23일 프로야구가 개막하는 가운데, 서울 잠실구장에서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두산 대 한화의 경기가 '우천 취소'가 될 지 걱정하는 야구팬이 많다.잠실구장은 이날 오전 내내 진눈깨비가 날리는 등 궃은 날씨가 이어졌지만 오후 1시 기준 구름이 걷히고 해가 뜨는 분위기다. 같은 시각 잠실구장 현장에서는 방수포를 걷는 등 정상적인 일정 진행을 준비하고 있다.그러나 안심하기는 이르다.이날 오후 6시까지 강수확률이 꽤 높게 유지돼서다.기상청에 따르면 잠실구장이 위치한 서울 송파구 잠실동 일대 강수확률은 이날 오후 3시까지 60%를 유지한다. 이어 오후 6시까지 30%로 내려가고, 다시 오후 9시까지 20%로 떨어진다.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전체를 봐도 오후 6시까지는 안심할 수 없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까지 경기 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쌓이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019-03-23 13:08:07

22일 오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과 볼리비아의 평가전. 이청용이 헤딩골을 넣고 있다. 연합뉴스

'이청용 결승골' 벤투호, 볼리비아에 1-0 진땀승

손흥민을 최전방 투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운 '손톱 작전'을 가동한 벤투호가 '블루 드래곤' 이청용(보훔)의 헤딩 결승골을 앞세워 볼리비아를 상대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2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0위 볼리비아와 평가전에서 후반 40분 이청의 헤딩 결승골이 터지면서 1-0으로 이겼다.이로써 한국은 앞서 두 차례 볼리비아와 평가전에서 모두 0-0 무승부를 거둔 이후 세 번째 대결에서 승리를 따냈다.벤투 감독은 최전방에 손흥민(토트넘)과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을 투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우고 공격형 미드필더에황인범(밴쿠버)을 배치한 4-4-2 전술을 가동했다.좌우 날개에 배치된 나상호(FC도쿄)와 권창훈(디종)은 중앙으로 많이 이동했고, 좌우 풀백 홍철(수원)과 김문환(부산)은 과감한 공격 가담으로 '공격 축구'를 거들었다.주세종(아산)이 혼자서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아 패스의 시발점 역할을 담당한 가운데 중앙 수비수 김민재(베이징 궈안)와 권경원(톈진)은 상대 진영 측면 공간으로 '빨랫줄 롱패스'를 투입하며 공격진을 거들었다.벤투 체제에서 처음 투톱 스트라이커 역할로 나선 손흥민은 전반 42분 상대 수비수를 압박해 볼을 뺏은 뒤 단독 드리블로 페널티지역 중앙까지 쇄도, 수비수의 태클을 따돌리고 오른발 슛을 시도했지만 볼은 오른쪽 골대 옆으로 빗나갔다.손흥민은 후반 2분에도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슛한 게 골대를 살짝 벗어나며 아쉬움을 곱씹어야 했다.한국은 후반 내내 볼리비아 문전을 두드렸고, 후반 24분 교체투입된 이청용이 홍철의 왼쪽 측면 크로스를 받아 골지역 오른쪽에서 솟구치며 헤딩으로 결승골을 뽑아내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18세 20일'로 태극마크를 처음 단 이강인(발렌시아)은 벤치에서 대기했지만 끝내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며 데뷔전 기회를 다음으로 미뤄야만 했다.대표팀은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3월 두 번째 A매치를 펼친다.

2019-03-22 21:53:29

벤투호 상대할 콜롬비아, 일본에 1-0 승리…팔카오 PK골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과 친선경기를 치를 콜롬비아가 먼저 방문한 일본에서 승전가를 불렀다.콜롬비아 대표팀은 22일 일본 요코하마의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친선경기에서 후반 19분 터진 라다멜 팔카오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콜롬비아는 지난해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일본과 맞붙었을 때 전반 3분도 채 안 돼 미드필더 카를로스 산체스가 레드카드를 받으며 페널티킥을 허용하고, 결국 10명이 싸우다 1-2로 패했다.콜롬비아는 적진에서 가진 재대결에서 설욕에 성공했다.올해 1월 열린 2019 아시안컵까지 이란 대표팀을 이끌었던 카를로스 케이로스(포르투갈) 감독은 콜롬비아 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치른 첫 공식 경기에서 승리를 맛봤다.콜롬비아는 오는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리나라 대표팀과 맞붙는다.일본은 콜롬비아를 맞아 전반 볼 점유율에서는 밀렸으나 적극적인 공격으로 몇 차례 기회를 맞았다. 하지만 이를 살리지 못하고 전반을 득점없이 마쳤다.후반 들어서도 공방이 이어졌다. 콜롬비아가 후반 12분 세바스티안 비야를 빼고 두반 사파타를 투입했고, 이 교체카드는 적중했다.후반 19분 사파타의 슈팅이 일본 수비수 팔에 맞아 핸드볼 파울이 선언되면서 페널티킥을 얻었다. 팔카오가 키커로 나서서 침착하게 차 넣었다.일본은 이후 스즈키 무사시를 빼고 가가와 신지를 투입하는 등 만회를 위해 애를 썼으나 끝내 콜롬비아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2019-03-22 21:51:45

22일 오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과 볼리비아의 평가전. 이청용이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 종료] 한국 볼리비아에 1대0 승리 "이청용 후반 결승 헤딩골"

[경기 종료] 한국 볼리비아에 1대0 승리 "이청용 후반 결승 헤딩골"

2019-03-22 21:51:28

[속보] 후반 40분 이청용 골 대한민국 볼리비아에 1대0 리드

[속보] 후반 40분 이청용 골 대한민국 볼리비아에 1대0 리드 "벤투 교체카드 통했다"

[속보] 후반 40분 이청용 골 대한민국 볼리비아에 1대0 리드 "벤투 교체카드 통했다"

2019-03-22 21:44:29

[속보] 이승우 후반 중후반 안타까운 슈팅.KBS2 tv 화면 캡처

[속보] 이승우 후반 중후반 안타까운 슈팅

[속보] 이승우 후반 중후반 안타까운 슈팅

2019-03-22 21:41:34

[속보] 후반 24분 게임 메이커 이청용 투입, 황인범 아웃. KBS2 tv 화면 캡처

[속보] 후반 24분 게임 메이커 이청용 투입, 황인범 아웃

[속보] 후반 24분 게임 메이커 이청용 투입, 황인범 아웃

2019-03-22 21:28:06

[속보] 황의조 이승우 투입…한국 볼리비아 전 후반 17분. KBS2 tv 화면 캡처

[속보] 황의조 이승우 투입…한국 볼리비아 전 후반 17분

[속보] 황의조 이승우 투입…한국 볼리비아 전 후반 17분

2019-03-22 21:21:27

라다멜 팔카오. 매일신문DB

[속보] 일본 콜롬비아에 패배, 1대0 경기 종료 "팔카오 결승 PK골로 러시아 월드컵 복수"

[속보] 일본 콜롬비아에 패배, 1대0 경기 종료 "팔카오 결승 PK골로 러시아 월드컵 복수"

2019-03-22 21:16:24

라다멜 팔카오. 매일신문DB

[속보] 팔카오 후반 19분 골 콜롬비아 일본에 1대0 리드

[속보] 팔카오 후반 19분 골 콜롬비아 일본에 1대0 리드

2019-03-22 20:59:54

[속보] 손흥민 볼리비아 전 전반 막판 결정적 기회

[속보] 손흥민 볼리비아 전 전반 막판 결정적 기회 "불발"

[속보] 손흥민 볼리비아 전 전반 막판 결정적 기회 "불발"

2019-03-22 20:44:53

롯데 자이언츠 로고

롯데 자이언츠 우승 못 하면 망신? 개막 엔트리 평균연봉 3억9천300만원 "전체 1위"

롯데 자이언츠의 개막 엔트리 평균연봉이 전체 구단 가운데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KBO가 22일 발표한 10개 구단 개막 엔트리 평균연봉 자료에 따르면 롯데 엔트리 27명(외국인 선수 3명 포함)의 평균연봉은 3억9천300만원이다.최고액 연봉의 주인공은 25억원을 받는 이대호.롯데 자이언츠는 지난해에도 개막 엔트리 평균연봉 1위를 차지했다.올해 개막 엔트리 평균연봉 2위 구단은 SK와이번스이다.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팀이다.롯데 자이언츠는 지난해 7위를 기록했다.

2019-03-22 20:23:55

[한줄뉴스] 대한민국 vs 볼리비아 전, 카미스 알 마리 주심 등 카타르 심판진. KBS2 tv 화면 캡처

[한줄뉴스] 대한민국 vs 볼리비아 전, 카미스 알 마리 주심 등 카타르 심판진

[한줄뉴스] 대한민국 vs 볼리비아 전, 카미스 알 마리 주심 등 카타르 심판진

2019-03-22 20:00:12

대한민국 볼리비아 전 선발 명단 공개…손흥민·지동원 투톱, 권창훈 오른쪽 날개. KFA

손흥민·지동원 투톱, 권창훈 오른쪽 날개, 황의조 벤치 출발…대한민국 볼리비아 전 축구 국가대표 선발 명단 공개

대한민국 대 볼리비아의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선발 명단이 22일 저녁 발표됐다.손흥민과 지동원의 투톱 체제다.나상호, 황인범, 권창훈, 주세종이 미드필더로 나선다.홍철, 권경원, 김민재, 김문환이 포백을 이룬다.골리는 김승규.'손톱'(손흥민 톱) 예상은 어느 정도 맞아 떨어졌다. 현재 분데스리가에서 다시 주가를 높이고 있는 지동원이 손흥민과 함께 공격 선봉에 나선다.아울러 오랜만에 대표팀에 합류한 권창훈이 오른쪽 날개로 나서는 점도 눈길을 끈다. 손흥민, 지동원, 권창훈의 유기적 플레이가 기대된다.아울러 황인범이 중미로 나서 공격을 조율하는 역할을 맡은 점도 눈길을 끈다. 벤투 감독에게 계속 신뢰를 얻는 모습이다.수비진은 권경원과 김민재가 수비를 단단히 받치는 가운데, 홍철과 김문환이 얼마나 창의적인 오버래핑 및 크로스를 보여줄 지가 관건이다.김승규 역시 벤투 감독으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얻으며 주전 자리를 굳히는 모습이다.최근 국대에서 가장 높은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는 황의조는 벤치에서 출발한다. 후반 조커 기용이 점쳐진다.이 밖에 이진현, 김정민, 이재성, 이승우, 이청용, 이강인, 김영권, 박지수, 최철순, 조현우, 구성윤이 함께 벤치에서 출발한다.정우영과 백승호는 출전 명단에서 아예 빠졌다.

2019-03-22 18:59:27

볼리비아(대 한국)·콜롬비아(대 일본) 동북아시아 투어 왔네…중계 어디서? 네이버

볼리비아(대 한국)·콜롬비아(대 일본) 동북아시아 축구 투어 왔네…중계 방송사와 피파랭킹은?

22일 열리는 한국 대 볼리비아, 일본 대 콜롬비아의 국가대표 축구 경기가 축구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이날 오후 7시 20분부터 일본 대 콜롬비아의 경기가 일본에서 진행되고, 40분 뒤인 오후 8시부터 한국 대 볼리비아의 경기가 한국에서 이어진다.한국 대 볼리비아의 오늘 축구 경기는 KBS2TV에서 중계한다.나흘 뒤 26일에는 크로스 매치가 이뤄진다는 점에서도 두 경기에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린다.이날 한국은 콜롬비아를, 일본은 볼리비아를 상대한다. 한국은 라다멜 팔카오(AS 모나코)와 하메스 로드리게스(바이에른 뮌헨)가 공격을 이끄는 콜롬비아 전이 볼리비아 전보다는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한국 입장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이강인, 백승호 등 멤버들의 적응력을 볼리비아 전에서 조금이나마 다진 다음, 좀 더 강한 콜롬비아 전에 임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피파랭킹 순서는 이렇다.콜롬비아 피파랭킹 12위.일본 피파랭킹 27위.한국 피파랭킹 38위.볼리비아 피파랭킹 60위.

2019-03-22 16:22:55

한국 볼리비아 22일 울산 A매치, 피파랭킹과 상대전적, 중계 방송 채널은? 네이버

오늘은 '축구데이'…한국 vs 볼리비아, 일본 vs 콜롬비아

한일 양국이 22일 한 시간 간격으로 남미 국가와 A매치를 갖는다.한국은 볼리비아와 오후 8시에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축구대표팀 평가전을 치른다. '공격의 핵'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에 대한 새로운 활용법 여부로 관심을 끈다. 아울러 만 18살에 벤투호에 첫 발탁된 '슛돌이' 이강인(발렌시아)이 과연 어느 포지션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를 것이냐도 관전 포인트다.일본은 콜롬비아와 오후 7시 A매치를 치른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신예들을 중심으로 팀을 꾸렸다. 카가와 신지가 유일한 베테랑 선수이며 소집 명단에 있는 스즈키 무사시, 카마다 다이치 두 명의 스트라이커 모두 이번 경기가 A매치 데뷔라는 것이 가장 눈에 띈다.한편 한국과 볼리비아의 평가전 경기는 KBS2에서 생중계된다.

2019-03-22 15:20:20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1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아메리칸패밀리필즈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1회에 역투하고 있다. 이날 선발 등판한 류현진이 5이닝 동안 4실점(3자책)을 기록한 가운데 팀은 5-11로 역전패했다. 연합뉴스

류현진, 개막전 선발 확률 50%…힐과 경쟁

경쟁자는 리치 힐(39·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한 명뿐이다.류현진(32)이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개막전에 선발 등판 가능성이 50%로 상승했다.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22일(한국시간) "류현진과 힐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개막 4연전에서 첫 번째, 두 번째로 등판한다. 순서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다저스는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9 미국프로야구 정규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에이스 클레이턴 커쇼가 돌아오기 전, 1선발 혹은 2선발로 뛸 류현진은 29일 혹은 30일에 등판한다.29일에 나서면 류현진은 2013년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처음으로 개막전 선발 등판의 영예를 누린다.로버츠 감독은 다저스가 애리조나 스프링캠프를 종료하는 24일 전에 개막전 선발을 확정, 발표할 계획이다.류현진은 22일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아메리칸패밀리필즈에서 열린 밀워키와의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5피안타 4실점(3자책) 했다. 삼진은 3개를 잡았고, 사사구는 단 한 개도 내주지 않았다. 투구 수는 71개였다.패전투수가 되긴 했지만, 류현진은 4회까지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앞선 등판에서도 연일 호투해 '개막전 선발 투수'의 자격은 갖췄다.류현진은 올해 시범경기에서 류현진은 5차례 등판해 15이닝을 소화하며 14안타를 내주고 6실점(5자책) 했다. 류현진의 올해 시범경기 평균자책점은 3.00이다.힐은 4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3.27(11이닝 13피안타 6실점 4자책)을 올렸다. 그는 한 차례 더 시범경기에 등판할 예정이다.8년 연속 다저스 개막전 선발로 나섰던 커쇼는 스프링캠프 초반 어깨 통증을 느낀 뒤 '훈련 속도'를 따라잡지 못해 2019년 개막전 선발 등판이 불발됐다. 실질적인 2선발 워커 뷸러도 시범경기에 한 차례만 등판해 개막전 등판은 불가능하다.류현진과 힐은 마에다 겐타, 로스 스트리플링과의 경쟁에서 승리해 '개막 4연전 1, 2선발 지위'를 확보했다.22일 현재 시범경기 성적은 류현진이 힐보다 좋다.류현진이 개막전 선발로 낙점되면, 박찬호 이후 두 번째로 메이저리그 개막전에 선발 등판 하는 투수로 기록된다.박찬호는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2001년 처음으로 개막전 선발(밀워키 브루어스전)로 등판해 7이닝 5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를 챙겼다.

2019-03-22 13:12:32

21일 경상중 야구장에서 열린 유소년 발전 후원금 전달식에서 선수 및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굳센 병원 황준경 원장, 경상중 박현동 교장. 경상중 제공

경상중 삼성기 야구 우승 후 격려 후원금 받아

제20회 삼성기 야구대회에서 3년 만에 우승을 탈환한 경상중 야구부가 굳센 병원(원장 황준경)으로부터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금 1천만원을 후원받았다.21일 경상중 야구장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교직원과 선수들을 비롯해 황준경 원장,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은 굳센 병원이 구자욱에게 기탁한 후원금 1천만원을 구자욱이 경상중 야구부 발전 기금으로 재기탁하면서 이뤄졌다. 경상중 박현동 교장은 "삼성기 우승은 우리 경상의 마음이 모여 이룬 결과며 이를 격려하기 위해 후원금까지 받게 되니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19-03-22 13:06:22

이승엽 KBO 국가대표 기술위원 겸 야구장학재단 이사장이 23일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에서 기술위원회 2차 회의를 마치고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승엽, NC-삼성 개막전서 프로야구 해설자로

'국민타자' 이승엽이 2019시즌 KBO리그에서 프로야구 해설자로 새 출발 한다.SBS스포츠는 이승엽이 오는 2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KBO리그 개막전에서 생중계 해설위원으로 마이크를 잡는다고 22일 밝혔다.이승엽은 2015 프리미어12, 아시아 프로야구챔피언십 2017,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등에서 국제대회 중계에 나섰고, 프로야구 중계에서도 일일 해설자를 맡은 적이 있다.이번 시즌에는 '친정팀' 삼성의 개막전부터 프로야구 주요 경기에 해설자로 전격 합류할 예정이다.KBO 홍보대사와 기술위원 등으로도 활약 중인 이승엽은 "빈틈없이 준비해서 깊이 있는 내용으로 팬들 앞에 서고 싶다. 해설자로서도 최선을 다해 한국 프로야구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19-03-22 09:40:57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19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의 스프링캠프에서 첫 라이브 피칭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류현진, 시범경기 마지막 등판 4실점 3자책…패전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시범경기 마지막 등판에서 패전의 멍에를 썼다.4회까지 특유의 정확한 제구를 뽐내며 완벽한 투구를 했던 류현진은 5, 6회에 연속 실점하며 2019년 시범경기 마지막 등판에서 아쉬움을 남겼다.'전 동료' 야스마니 그란달(밀워키 브루어스)에게는 투런포를 얻어맞았다.류현진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아메리칸패밀리필즈에서 열린 밀워키와의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5안타를 내주고 4실점(3자책) 했다. 삼진은 3개를 잡았고, 사사구는 단 한 개도 내주지 않았다. 투구 수는 71개였다.류현진의 실점이 '역전 점수'가 되고, 다저스가 5-11로 패하면서 류현진은 올해 시범경기 첫 패를 당했다.올해 시범경기에서 류현진은 5차례 등판해 15이닝을 소화하며 14안타를 내주고 6실점(5자책) 했다. 피홈런은 22일 그란달에게 내준 투런포가 유일했다. 류현진의 올해 시범경기 평균자책점은 3.00이다. 승리는 챙기지 못했고, 마지막 등판에서 1패를 떠안았다.긍정적으로 평가할 부분도 있다. 올해 유독 '제구'를 강조하는 류현진은 시범경기에서 단 한 개의 사사구도 허용하지 않았다. 류현진이 사사구를 허용하지 않고 시범경기를 끝낸 건, 올해가 처음이다.류현진은 리치 힐과 다저스의 개막전(3월 2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선발 경쟁을 한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다저스가 스프링캠프 장소인 애리조나를 떠나기 전인 24일까지 개막전 선발을 정해서 발표하기로 했다.만약 류현진이 개막전 선발로 나서면 2002년 박찬호(당시 다저스) 이후 17년 만에 메이저리그 개막전에 선발 등판하는 한국인 투수로 기록된다.기량은 시범경기를 통해 충분히 검증했다.류현진은 22일 밀워키전에서 1회를 삼자범퇴로 막으며 상쾌하게 출발했다.첫 타자 벤 개멀을 2루 땅볼로 돌려세운 류현진은 2018년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 크리스티안 옐리치도 좌익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우타자 라이언 브라운은 2루 뜬공으로 처리했다.2회말 결과도 삼자범퇴였다.류현진은 트래비스 쇼와의 풀 카운트 승부에서 바깥쪽 직구를 던져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에르난 페레스를 우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운 류현진은 2015∼2018년 다저스에서 호흡을 맞춘 포수 그란달에게 직구 승부를 걸어 헛스윙 삼진을 잡아냈다.류현진은 3회말 마이크 무스타커스에서 3루수 옆을 지나가는 2루타를 내줬다.첫 안타를 맞았지만 류현진은 타일러 살라디노를 중견수 뜬공, 코빈 번스를 1루수 앞 희생번트, 개멀을 유격수 땅볼로 차례대로 처리하며 실점 없이 이닝을 끝냈다.4회도 삼자범퇴였다. 류현진은 옐리치를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더니 브론에게 주 무기인 체인지업을 던져 삼진 처리했다. 쇼는 중견수 뜬공으로 돌아섰다.5회가 아쉬웠다.류현진은 첫 타자 페레스에게 우전 안타를 맞아 위기에 처했다. 그리고 다시 만난 옛 동료 그란달에게 왼쪽 담을 넘어가는 투런포를 허용했다. 높이 뜬 타구가 펜스를 살짝 넘어갔다.아쉬운 표정을 지었던 류현진은 금세 마음을 다잡고 무스타커스, 살라디노, 대타 코리 스팬젠버그를 모두 내야 땅볼로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다.6회에도 아쉬운 장면이 나왔다.류현진은 첫 타자 개멀에게 빗맞은 유격수 옆 내야 안타를 허용했고, 옐리치에게 좌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를 맞아 무사 1, 3루에 몰렸다.로버츠 감독이 마운드에 올라 류현진의 어깨를 두드리며 투수 교체를 지시했다.다저스 우완 불펜 페드로 바에스와 좌완 케일럽 퍼거슨은 류현진이 남긴 주자 두 명에게 득점을 허용했다. 류현진이 책임질 실점은 4개로 늘었다. 다만, 실점 상황에 3루수 실책이 한 개 기록돼 MLB닷컴은 경기 중간에 류현진의 자책점을 '4'에서 '3'으로 수정했다.하지만 다저스는 불펜진이 대량실점하며 역전패했다. 류현진이 남긴 주자가 밀워키의 역전 득점을 올려 류현진은 패전투수가 됐다.류현진은 이날 올해 시범경기 첫 안타도 쳤다. 2회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했던 류현진은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번스를 공략해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류현진은 저스틴 터너의 좌중월 홈런 때 홈을 밟아 득점까지 올렸다.

2019-03-22 09:07:09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레콤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시범경기 4회말 1아웃 주자없는 상황에서 왼쪽 펜스를 넘는 1점짜리 연타석 홈런을 때리고 있다. 연합뉴스.

강정호, 시범경기 6번째 홈런…끝내기 만루 아치 그려

'돌아온 거포 내야수'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이번에는 야구에서 가장 극적인 '끝내기 홈런'을 선보했다.강정호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 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6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4타점을 올렸다. 그 '4타점'이 마지막 타석에서 나왔다.양 팀은 3-3으로 맞선 9회부터 주자를 2루에 놓고 이닝을 시작하는 '승부치기'를 펼쳤다. 볼티모어는 9회초에 2점을 뽑았다. 반격에 나선 피츠버그는 무사 2루에서 조시 벨이 볼넷을 얻었고 라이언 하우그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해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상대 좌완 불펜 D.J. 스넬텐을 공략해 우중간 담을 넘어가는 만루홈런을 쳤다. 경기는 7-5, 피츠버그의 승리로 끝났다. 강정호는 올해 시범경기 6번째 홈런을 끝내기 만루포로 장식했다.앞서 강정호는 2회말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익수 쪽 2루타를 쳤다. 올해 시범경기에서 강정호가 홈런이 아닌 '안타'를 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처음으로 경기를 끝까지 소화한 이날, 마지막 타석에서 만루 아치를 그리며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달성했다.강정호의 시범경기 타율은 0.194(36타수 7안타)로 여전히 낮다. 하지만 13경기에서 10타점을 올렸고, 장타율은 0.722다.

2019-03-22 09:03:33

스즈키 이치로. 매일신문DB

[한줄뉴스] 日언론 21일 "스즈키 이치로, 메이저리그 은퇴"

[한줄뉴스] 日언론 21일 "스즈키 이치로, 메이저리그 은퇴"

2019-03-21 20:12:44

18대 골프장경영협회장에 박창렬 고창CC 회장

박창렬(72'사진) 고창 컨트리클럽 회장이 한국골프장경영협회를 이끌게 됐다.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20일 제주시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2019년 정기총회에서 143개사 회원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박창렬 회장을 제18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박창렬 회장은 오는 4월 1일 취임해 2022년 3월까지 3년간 협회를 이끈다.신임 박 회장은 "골프장 경영환경이 생존권을 위협할 정도로 최악인 상황이라 두려운 마음이 앞선다. 업계가 정말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폭넓게 의견을 수렴하고 모든 회원사의 신뢰를 받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광주고와 한양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광주 대동고 교사, 학교법인 우성학원 이사장을 지낸 박 회장은 고창 컨트리클럽 회장과 한국골프장경영협회 호남지역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2019-03-21 15:57:20

포항, 수비형 미드필더 정재용 영입

포항스틸러스가 울산으로부터 수비형 미드필더 정재용을 영입했다. 등 번호는 6번을 사용하게 되며 계약 기간은 2년 9개월이다.정재용은 188cm, 80kg의 뛰어난 체격조건을 바탕으로 중원에서 강한 수비력을 보여준다. 그뿐만 아니라 공격 가담능력과 위협적인 중거리 슛 능력까지 갖추었다. 2017 시즌 개막전에서는 울산 소속으로 포항을 상대하며 2골을 기록해 포항에 패배를 안기기도 했다. 또한 K리그 140경기를 소화한 베테랑으로서 안정적인 수비 라인 조율 능력도 함께 기대할 수 있다.2013년 FC안양에서 프로 데뷔한 정재용은 꾸준한 활약을 바탕으로 2016년 울산으로 이적하면서 K리그2에서 K리그1으로 활약 무대를 옮겼다. 2017년에는 울산의 주축 미드필더로 자리 잡으며 그 해 32경기 출전 3골을 기록하기도 하였다.올 시즌 부리람에서 영입한 유준수, 유스 출신 신인으로서 지난 17일 경남과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 이수빈에게 더해 정재용까지 영입함으로써 포항은 미드필더 진용에 든든함을 더했다.21일 오전 건강 검진을 마친 정재용은 곧장 팀에 합류해 기존 선수들과 손발을 맞출 예정이다.

2019-03-21 15:52:37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KBO 미디어데이&팬페스트에서 삼성 라이온즈 김한수 감독이 올 시즌 각오를 밝히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김한수 감독, '맥과이어 개막전 출격'

삼성 라이온즈의 2019 KBO리그 개막전 선발투수는 새 외국인 투수인 덱 맥과이어로 확정됐다.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KBO 미디어데이&팬페스트 행사에서 삼성 김한수 감독을 비롯한 10개 구단 감독들은 23일 개막전에 나설 선발투수를 일제히 발표했다.삼성은 예상대로 '제1선발' 맥과이어를 출격시켰고, 새 홈구장으로 삼성을 불러들이는 NC 다이노스는 에디 버틀러를 내세웠다. 버틀러도 NC의 새 외국인 투수다.외국인 투수를 개막전 선발로 내세운 팀은 삼성과 NC뿐만 아니라 두산 베어스(조쉬 린드블럼), 한화 이글스(워윅 서폴드), kt 위즈(윌리엄 쿠에바스), 롯데 자이언츠(브룩스 레일리), 키움 히어로즈(제이크 브리검), LG 트윈스(타일러 윌슨) 등 8개 팀이다.반면, SK 와이번스(김광현)와 KIA 타이거즈(양현종)는 토종 선발을 내세웠다. 지난 시즌엔 삼성 윤성환이 유일한 토종 선발이었으나 올 시즌엔 2개 팀으로 늘었다.아울러 김 감독은 이 자리에서 올 시즌 각오도 밝혔다. 그는 "올 시즌 달라진 삼성 야구를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했다. 가을에 선수단 전체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결과를 낳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김 감독과 더불어 강민호와 최충연이 삼성 선수단을 대표해 자리를 함께했다. 김상수에 이어 새 주장이 된 강민호는 "제가 오기 전에는 우승을 많이 하던 삼성이었는데 최근 몇 년간 (성적이 안 좋아) 선수들이 눈치를 많이 보는 것 같다. 캠프에서 밝은 분위기 속에 훈련했는데 앞으로 눈치 안 보는 팀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올 시즌 선발로 전향한 최충연은 한국시리즈 우승 공약으로 '지역 불우이웃 돕기'를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삼성이 우승하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모금 활동에 나서겠다. 대구의 독거노인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선물 전달하려 한다"고 했다.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팬들로부터 받은 질문도 눈길을 끌었다. 한 팬이 최충연에게 '선발 첫 승리가 걸린 순간에 자신이 던지고 싶은 공을 던질 것인지 아니면 포수 강민호가 요구하는 공을 던질 것인지'를 묻자 최충연은 "그때는 제 공을 한 번 믿어보겠다"고 웃었다.

2019-03-21 15:34:52

삼성 라이온즈 치어리더팀 블루팅커스의 이수진(26) 씨는 시즌 개막을 코앞에 두고 가요 댄스곡인 ITZY의 '달라달라', 마마무의 '고고베베', 트와이스의 'YES or YES' 등을 맹연습하고 있다. 김병훈 기자

[야구를 기다리는 사람들 4·끝] 삼성 치어리더팀의 '제1선발' 이수진

삼성 라이온즈 치어리더팀 블루팅커스의 '제1선발' 이수진(26) 씨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2013년 막내 치어리더로 첫 응원 단상에 오른 이 씨는 이제 최고참이 되어 일곱 번째 시즌을 맞지만 삼성을 응원하는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올해 블루팅커스는 이 씨를 필두로 권소영, 안지성, 박현영, 이소영, 장혜원, 이예림, 김하연, 고정현, 정지현 등 총 10명으로 구성돼 4년 만의 가을야구 복귀를 벼르는 사자 군단을 응원한다. 지난 시즌이 끝나고 가끔씩 배구 경기 응원을 나갔고, 그 외 시간엔 푹 쉬었다는 이 씨는 현재 누구보다 2019 KBO리그의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야구의 야자도 몰랐던 '스타 치어리더'의 탄생은 구두에서 비롯됐다. 어렸을 때 구두에 관심이 많았다는 이 씨는 구두 디자이너가 되고 싶었다. 그런데 중학교 때 현재 신장인 173㎝에 이르자 주변에서 모델 일을 권유했고, 이 씨는 '모델이 되면 구두를 많이 접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구미 현일고를 졸업하고 2011년 대경대 모델학과에 진학했다.대학생 모델이 되어 패션쇼 무대에 올랐지만 마음 한켠에선 아쉬움이 생겼다. 이 씨는 "패션쇼 무대는 한 번 걸어갔다 돌아오는 게 전부였다. 언제부터인가 회의감이 들어 아는 언니와 고민 상담을 했는데 치어리더를 추천받았다"며 "무대에서 춤추고 노래하며 사람들과 소통하는 게 재밌겠다고 생각했다. 또 춤추는 걸 좋아하기도 했다"고 말했다.대학을 졸업하고 2013년 블루팅커스에 막내로 합류한 그녀는 2015년까지 삼성의 3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함께 했다. 이 씨는 당시를 회상하며 "제가 합류하고 삼성이 잇달아 우승하니까 저 스스로 '내가 우승의 아이콘'이 아닐까 생각하기도 했다. 그래서 대구시민운동장 시절이 가끔씩 그립기도 하다"고 했다.2016년 라팍으로 둥지를 옮기고 삼성 성적은 좋지 않았지만 새 시설에 대한 만족감은 크다. 특히 '금남의 구역'인 치어리더팀 전용 대기실이 생긴 것이 가장 좋다. 그녀는 "과거에는 응원단장, 마스코트 등이 한 방에 대기해서 옷을 갈아입을 때는 모두 내보내고 문을 걸어 잠갔다.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 좋다"고 웃었다.그녀는 시즌 중 치어리더팀의 하루 일과를 간략히 소개했다. 홈 경기가 있는 날 기준으로 오후 1시까지 수성구 두산동에 위치한 소속사 연습실로 출근한다. 큐시트 상 5~6곡과 연장전에 대비해 예비곡 3~4곡을 연습한다. 이어 전날 틀렸던 부분을 개인 연습한 후 오후 3시 30분에 야구장을 향한다. 경기가 끝나면 미팅을 가진 후 각자 귀가한다.스타 치어리더답게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많은 팬으로부터 선물을 받는다. 이 씨는 "(팬들께서) 저를 많이 예뻐해 주셔서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하지만 새로 들어온 후배 치어리더들도 많이 아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 씨는 마지막 연애는 꽤 오래됐고 현재는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와 잘 지내고 있다고 했다.그녀는 끝으로 고향 구미에 있는 부모님을 언급했다. 이 씨는 "처음에 부모님께서 제가 치어리더를 한다는 사실에 땡볕에서 일한다고 걱정하셨지만 이제는 이왕 하는 거 잘 먹고 체력을 키우면서 하라고 많은 지지를 해주신다"며 "부모님 말씀대로 제 체력이 닿을 때까지 치어리더를 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2019-03-21 15:08:26

임은수(신현고)가 20일(현지시각) 일본 사이타마의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AP연합뉴스

피겨 임은수 개인 최고 점수 경신

한국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임은수(16·신현고)가 세계선수권대회 데뷔전에서 클린 연기를 펼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임은수는 20일 일본 사이타마의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0.43점, 예술점수(PCS) 32.48점을 합쳐서 72.91점을 받아 5위에 올랐다.자신의 쇼트 개인 최고점 69.78점을 3점 이상 경신한 임은수는 프리 스케이팅 결과에 따라 메달도 노려볼 수 있게 됐다.한편 임은수는 이날 경기를 불과 몇 시간 앞두고 한 공식연습 도중 미국 머라이어 벨의 스케이트 날에 종아리를 찍히는 상처를 입어 종아리 통증을 호소했다. 소속사 측이 "고의적인 가격이 의심된다"며 불편한 반응을 보일 정도였다.임은수와 미국에서 라파엘 아루튜냔 코치 아래에서 함께 훈련하는 벨은 쇼트에서 71.26점을 받아 6위를 차지했다.쇼트 1위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러시아 알리나 자기토바였다. 그는 82.08점으로 2위에 5점 이상 앞서며 여유 있게 선두를 차지했다.

2019-03-21 15:08:10

볼리비아와의 평가전을 하루 앞둔 21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남자 축구 A대표팀 훈련에서 손흥민과 이청용이 몸을 풀고 있다. 연합뉴스○

벤투 '손톱' 카드 꺼내나. 볼리비아전 최전방 출격

파울루 벤투(49) 감독이 장고 끝에 '손톱' 카드를 꺼내 들었다.볼리비아와의 평가전을 하루 앞둔 21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남자 축구 A대표팀 훈련에서 손흥민이 2선이 아닌 최전방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22일 볼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손흥민 선수의 최전방 출격 가능성이 점쳐지는 대목이었다. 축구국가대표팀은 22일 오후 8시 울산문수구장에서 볼리비아와 A매치 평가전을 가진다.앞서 벤투 감독은 18일 파주NFC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대표팀의 기본 틀은 유지하지만 포메이션 변화가 있을 수 있다"면서 속내를 드러낸 바 있다. 대표팀을 맡은 후 주로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엇지만 득점력 저조 등 여러 가지 이유에서 활로찾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그동안 대표팀에게 한국 축구 최고의 스타이자 대표팀 공격진의 핵심인 손흥민의 활용법은 지속적인 고민거리였다.손흥민은 벤투호 7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주로 2선 측면에서 활약한 손흥민은 자신의 강점인 돌파, 슈팅보다는 조율을 염두에 둔 플레이로 아쉬움을 낳았다.아시안컵이 끝난 뒤 소속팀인 토트넘에 복귀, 4경기 연속 득점을 터트리며 '손흥민 활용법'에 대한 고민은 더욱 커졌다. 당시, 손흥민은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의 주전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의 부상 이탈 당시 최전방에서 케인의 공백을 잘 메운 경험이 있다.벤투 감독에 앞서 2018 러시아 월드컵까지 팀을 이끌었던 신태용 감독도 여러 포지션에 그를 놓고 고심한 끝에 본선에서 측면과 최전방에 번갈아 기용한 바 있다.이어 지휘봉을 잡은 벤투 감독은 손흥민을 주로 측면 공격수나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용했다.그러나 아시안컵 8강 탈락 이후 다시 '손톱카드'를 제대로 쓰지 못했다는 비판이 일었고 이번 평가전을 앞두고 '최전방 손흥민' 카드를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이번 대표팀에 부상을 털고 돌아온 권창훈(디종) 등 2선 자원이 늘었다는 점도 손흥민의 최전방 출격 가능성을 높이는 대목이다.

2019-03-21 15:07:56

금광산(왼쪽)과 김재훈(오른쪽). ROAD FC 제공.

김재훈 vs 금광산, 실전 이전부터 요란한 설전

전직 야쿠자였던 이종격투기 선수 김재훈과 영화배우 금광산의 설전이 뜨겁다. 지난해 금광산이 김재훈에게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아직까지 공식 경기 일정이 잡히지 않은 탓이다.김재훈은 2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금광산 씨가 나한테 싸움을 걸어놓고서 이제와 뒤로 빠지는 건 좀 그렇지 않나. 너무 남자답지 못하다"며 "금광산 본인이 먼저 싸우자 한 거 아닌가. 난 어이가 없다. 나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나 싶다. 일반인이랑 격투기 선수랑은 근력부터 다르다. 붙으려면 빨리 붙자. 사람들이 다 궁금해한다. 사람들 너무 기다리게 하지 마라. 너무 질질 끌면 당신만 후회한다. 내가 싸워주는 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해라"라며 단단히 으름장을 놓았다. 이에 금광산은 또다른 매체를 통해 "시합을 작년에 했어야 했는데, 어깨를 다치는 바람에 하지 못했다. 어깨 인대 2개가 파열되면서 지금도 재활을 계속하고 있다. 하기로 했으니 빨리 해야 되는데, 지금 재활하고 있는 상태고, 촬영하고 있는 작품도 있다. 연말이나 내년 초쯤에 해야 될 거 같다. 일 때문에 바빠지면 못하기 때문에 경기가 결정되면 다음 작품도 미루고 경기할 거다. 나도 솔직히 빨리하고 싶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 "작년 연말에 케이지 위에서 만났을 때 김재훈이 살이 많이 쪄서 건강이 걱정됐다. 초면이기도 해서 그런 말을 안 했는데, 그걸 쫄았다고 표현하니까 어이가 없다"고 웃었다.금광산과 김재훈이 이렇게 설전을 벌이는 건 시합 때문이다. 지난해 4월 금광산이 먼저 김재훈에게 도전장을 내밀었고, 김재훈도 받아들였다. 금광산은 ROAD FC와 선수 계약을 체결, 둘의 대결이 구체화 되는 듯 했다. 그러나 아직도 구체적인 일정이 나오지 않은 상태다. 한편 ROAD FC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굽네몰 ROAD FC 053을 개최한다. 굽네몰 ROAD FC 053은 ROAD FC 역사상 첫 제주도 대회로 '끝판왕' 권아솔과 도전자 만수르 바르나위의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이 열린다.

2019-03-21 13: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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