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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최영진(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선수)씨 부친상

▶최영진(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선수) 씨 21일 부친상. 빈소=강원도 속초의료원 장례식장 3층 특실. 발인=23일(화). 033)630-6016.

2019-07-21 22:22:40

21일 광주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여자 개인혼영 200m 예선에서 김서영이 힘차게 물살을 가르고 있다. 연합뉴스

-광주세계수영- 경북 선수들 맹활약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경북소속 선수들이 맹활약중이다. 이 대회에는 현재 경북도청 수영팀 소속 5명(김서영·박수진·유지원·최지원·정유인)과 경북체육회 수구팀 2명(서강원, 송재훈)이 대회에 참여중이다.한국을 대표하는 '인어공주' 김서영(25)이 광주세계수영선수권 여자 개인혼영 200m에서 결승진출에 성공했다.김서영은 21일 오후 9시 광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 경영 종목 첫날 여자 개인혼영 200m 준결승 1조에서 2분10초21를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준결승 전체 2개조 16명의 선수 중 7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안착했다.이날 오전 열린 예선에서 2조로 나선 김서영은 2분11초45의 기록으로 전체 10위를 하며 16명이 치르는 준결승에 올랐다. 이날 예선통과는 물론 결승에 진출한 유일한 우리나라 선수가 됐다.김서영은 22일 오후 펼쳐질 결승전에서 여자 경영선수 사상 첫 메달에 도전한다. 앞서 김서영은 2017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대회 개인혼영 200m에서도 결승에 올라 6위를 차지했다.개인혼영 200m는 한 선수가 접영-배영-평영-자유형 순서로 50m씩 헤엄쳐 기록을 다투는 종목이다.김서영의 이 종목 최고 기록은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때 작성한 2분08초34다.단체전인 여자 계영 400m에서는 경북도청 소속 선수들의 활약으로 이번 대회 첫 번째 한국신기록을 만들었다.이근아(경기체고)·정소은(서울시수영연맹)·최지원·정유인(이상 경북도청) 순으로 예선 2조에서 레이스를 펼친 대표팀은 3분42초58의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결승진출에는 실패했지만 2016년 전국체육대회에서 황서진, 정소은, 정유인,박나리가 작성했던 종전 기록 3분43초73을 약 3년 만에 갈아치웠다.여자 자유형 400m에는 유지원(경북도청)이 출전했으나 4분21초70의 기록으로 3조 9위, 전체 43명 중 32위로 밀려났다.

2019-07-21 22:12:22

21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19 KBO 프로야구 올스타전 경기. 8회 초 종료 후 팬들이 휴대폰 조명을 켜 응원하고 있다. 연합뉴스

별들의 축제 드림올스타 나눔에 9대 7 승리

'별들의 전쟁'에서 드림 올스타가 승리했다.드림 올스타(삼성, SK, 두산, 롯데, KT)는 2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나눔 올스타(한화, 키움, KIA, LG, NC)와의 경기에서 한동민의 맹타를 앞세워 9-7로 승리했다. 지난해 패배를 설욕했다. 동점과 역전이 반복되며 팬들을 즐겁게 했다. 선취점은 드림이 먼저 뽑았다. 4회 1사 후 로맥의 좌익선상 2루타와 로하스의 볼넷에 이어 한동민의 좌중간 2루타로 주자 모두 홈을 밟았다.나눔은 곧바로 반격했다. 4회말 공격 때 김현수의 우월 투런 아치로 2-2 균형을 이뤘다. 김하성의 우전 안타로 만든 무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현수는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날렸다.드림이 곧바로 응수했다. 5회 2사 2루서 최정의 1타점 2루타로 3-2로 전세를 뒤집었고 6회 한동민과 박세혁의 연속 적시타 그리고 김상수의 1타점 2루타로 3점을 추가했다.나눔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7회 제라드 호잉의 우중간을 가르는 1타점 2루타를 비롯해 상대 폭투를 틈타 홈을 훔쳤다. 김하성의 1타점 우전 안타에 이어 김현수의 2타점 적시타로 7-6으로 뒤집었다.그러나 결국 드림이 웃었다. 6-7로 뒤진 9회 1사 후 제이미 로맥의 좌중간 안타, 민병헌의 볼넷에 이어 한동민의 싹쓸이 2루타로 승기를 잡았다. 이학주가 1타점 우전 안타를 때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드림 올스타 6번 우익수로 나선 한동민은 5타수 4안타 5타점 1득점으로 이 날 경기를 지배했다. 고종욱(5타수 3안타 1득점)과 김상수(3타수 2안타 1타점) 그리고 제이미 로맥(5타수 2안타 2득점)의 활약도 빛났다.'별들의 축제' 답게 볼거리도 풍성했다. 맥아더 장군 분장을 하고 나타난 제이미 로맥을 비롯한 SK 선수들은 톡톡 튀는 유니폼 문구와 용품을 활용해 NC 파크를 가득 메운 관중들을 즐겁게 했다. 다른 팀 소속 선수들도 화려하고 독특한 세리머니를 펼쳤다.

2019-07-21 22:11:44

21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평영 100m 준결승에서 영국 애덤 피티가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애덤 피티는 이날 경기에서 56초88 만에 터치패드를 찍어 세계신기록을 썼다. 연합뉴스

[광주세계수영]영국 피티, 평영 100m서 대회 첫 세계신기록…56초88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첫날부터 세계신기록이 작성됐다.영국의 애덤 피티(25)는 21일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평영 100m 준결승에서 56초88 만에 터치패드를 찍어 세계신기록을 썼다.자신이 지난해 8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린 유럽선수권대회 때 세웠던 종전 기록 57초10을 0.22초 앞당긴 수치다.피티는 2015년부터 참가하는 모든 평영 100m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한 이 종목 1인자다.광주 세계선수권대회 일정이 시작된 이 날도 변함이 없었다.오전 예선부터 50m 구간을 돌 때 26초70으로 세계기록 경신 수준의 페이스를 뽐내며 57초59를 기록했고, 준결승에선 진짜 세계신기록을 썼다.준결승 2조 4레인에 선 그는 50m 구간을 26초63 만에 돌아 신기록 탄생 가능성을 높였고, 56초88 만에 레이스를 마쳐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했다.피티는 22일 결승에서 평영 100m 세계선수권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2019-07-21 22:01:42

21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여자 개인혼영 200m 준결승전을 마친 대한민국 김서영이 경기장을 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광주세계수영]김서영, 개인혼영 200m서 2회 연속 결승 진출

한국 수영의 간판 김서영(25)이 세계선수권대회 개인혼영 200m에서 2회 연속 결승에 진출해 첫 메달 꿈을 이어갔다.김서영은 21일 오후 광주광역시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개인혼영 200m 준결승에서 2분10초21을 기록해 1조에서 3위, 전체 16명 중 7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 진출을 이뤘다.1조에서는 캐나다의 시드니 피크렘(2분08초83)과 아시아 기록(2분07초57)을 가진 중국 예스원(2분09초58)이 김서영에 앞서서 레이스를 마쳤다.이 종목 4연패에 도전하는 세계 기록(2분06초12) 보유자 카틴카 호스주(헝가리)가 2분07초17로 예선에 이어 준결승에서도 전체 1위를 차지했다.2017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대회 은메달리스트인 일본의 오하시 유이는 2분10초04로 6위를 차지하고 결승 출발대에 선다.결승전은 22일 오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김서영은 부다페스트 대회에서도 결승에 올라 6위를 차지했다.개인혼영 200m는 한 선수가 접영-배영-평영-자유형 순서로 50m씩 헤엄쳐 기록을 다투는 종목이다.김서영의 이 종목 최고 기록은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때 세운 2분08초34다.올 시즌 최고기록은 5월 헝가리 부다페스트 FINA 챔피언십 경영 시리즈에서 작성한 2분09초97이다.김서영은 이날 오전 열린 예선에서는 2분11초45의 기록으로 전체 36명의 출전선수 중 10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세계선수권대회 경영에서 메달을 딴 한국 선수는 아직 박태환뿐이다.박태환은 2007년 호주 멜버른 대회에서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 자유형 200m 동메달을 땄고 2011년 중국 상하이 대회에서 자유형 400m 정상을 되찾았다. 아직 경영 종목에서 메달을 딴 한국 여자 선수는 없다.수영 전 종목을 통틀어서는 이번 광주대회 다이빙 1m 스프링보드에서 동메달을 챙긴 김수지(울산시청)가 한국 여자선수 중 유일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메달리스트다.

2019-07-21 22:01:31

상주 상무 윤밫가람.

상주 상무, 대구FC에 2-0 승…홈 5경기만에 승리

상주 상무가 홈에서 5경기만에 승리를 신고했다.상주는 21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대구FC와의 K리그1 22라운드 홈경기에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5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대구는 경기 초반 빠른 공격을 시도했지만 윤빛가람을 앞세워 대구의 중원을 장악한 상주에게 주도권을 빼앗겼다.전반 11분 왼쪽 측면 공간을 노리던 김경중이 상대 수비수 김태한과 부딪히며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박용지가 킥을 했지만 조현우의 선방에 막혔다.전반 22분 선제골이 터졌다. 윤빛가람이 키커로 나섰고, 조현우를 속이며 깔끔하게 마무리했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두번째골이 나왔다. 오른쪽 풀백 이태희가 윤빛가람에게 패스를 내줬고, 윤빛가람이 중앙 박용지쪽으로 공을 흘려줬다. 그 사이 이태희는 골문쪽으로 뛰어들고 있었다. 박용지가 넣어준 침투 패스를 이태희가 조현우까지 제치고 공을 밀어넣었다.대구도 결정적인 득점 찬스를 맞았다. 후반 세징야가 환상적인 발리슈팅을 날렸지만 골대에 맞으면서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이후 황순민이 강력한 왼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문이 외면했다. 결국 경기는 2-0 상주의 승리로 종료됐다.

2019-07-21 21:10:00

21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우승한 중국 쑨양이 손가락 네개를 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광주세계수영- 쑨양, 도핑 논란에도 자유형 400m 최초로 4연패

중국의 수영 스타 쑨양(28)이 끊이지 않는 도핑 관련 논란에도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사상 처음으로 4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쑨양은 21일 광주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2초44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레이스를 마쳤다.호주의 맥 호턴(3분43초17)과 이탈리아의 가브리엘레 데티(3분43초23)가 뒤를 이어 터치패드를 찍었다.이로써 쑨양은 2013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회부터 4회 연속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종목에서는 최초의 4연패다.그동안 남자 자유형 종목에서 세계선수권대회 4연패의 위업을 이룬 선수는 호주 수영영웅 그랜드 해켓이 유일했다. 그는 자유형 1천500m에서 4회 연속(1998·2001·2003·2005년) 정상에 올랐다.쑨양은 2017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대회 우승으로 호주의 이언 소프(1998·2001·200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3연패를 달성했다.쑨양은 광주대회 경영에 걸린 42개의 금메달 중 첫 번째를 가져갔다. 쑨양의 세계선수권대회 개인 통산 금메달 수는 10개(은2, 동3개)가 됐다.쑨양은 빼어난 기량에도 끊이질 않는 도핑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다.2014년 5월 중국반도핑기구(CHINADA)의 도핑 검사에서 금지약물 양성반응이 나타나 3개월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사실이 그해 11월에 가서야 자국 언론 보도로 알려졌다.쑨양은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 한 달여 전인 그해 8월에 자격정지에서 풀려나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수 있었다.쑨양이 지난해 9월 도핑검사 샘플을 채집하기 위해 자택을 방문한 국제 도핑시험관리(IDTM) 직원들의 활동을 방해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2019-07-21 20:32:15

21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19 KBO 프로야구 올스타전 경기 슈퍼레이스에서 우승한 키움 이정후가 팬과 뽀뽀하고 있다. 연합뉴스

선수·팬·구단 마스코트 한마음으로 '명랑운동회'

올해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새로 등장한 슈퍼레이스가 흥미로운 볼거리로 자리 잡았다.슈퍼레이스는 선수와 팬, 구단 마스코트가 한 팀을 이뤄 펼치는 계주 경기로 예전 일요일 아침 안방을 책임졌던 TV 오락프로그램 '명랑운동회'와 비슷한 콘셉트다.21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슈퍼레이스는 선수와 팬, 마스코트 6명의 주자가 차례로 배턴을 주고받은 뒤 마지막 주자가 공으로 맞혀 먼저 배트를 쓰러뜨리는 팀이 이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홈팀인 NC 다이노스가 준결승에 부전승으로 진출한 가운데 키움 히어로즈, 삼성 라이온즈, kt wiz가 4강에 합류해 열띤 레이스를 벌였다.제리 샌즈, 이정후, 히어로즈 마스코트 턱돌이와 가족 팬으로 이뤄진 키움 히어로즈가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마지막 주자인 키움 여성 팬은 준결승과 결승에서 한 번의 투구로 방망이를 완벽하게 쓰러뜨려 이정후를 놀라게 했다.슈퍼레이스에서 우승한 팀은 상금 350만원을 받는다. 선수들은 100만원씩을 받고 마스코트는 50만원, 그리고 팬 가족이 100만원을 각각 가져간다.

2019-07-21 17:05:17

손흥민의 토트넘 vs 호날두의 유벤투스 경기, TV조선이 생중계

TV조선이 손흥민과 호날두의 맞대결을 생중계한다.TV조선은 오는 21일 오후 8시 30분 싱가포르 칼랑의 국립경기장에서 진행되는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2019 International Champions Cup) 경기 중 토트넘과 유벤투스(21일) 경기를 단독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또 8월 4일 열릴 예정인 토트넘과 인터밀란의 경기도 TV조선이 생중계한다.이날 중계를 맡게된 캐스터는 "손날두라는 별명을 가졌던 손흥민이 이제는 챔스 결승 선발로 나올 정도로 팀의 에이스가 되어 유럽 클럽 대항전의 사나이이자 우상인 호날두를 2년 만에 다시 만나는 순간이다. 2년 전 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이제 에이스 대 에이스로 정면 승부를 준비한다"며 "프리 시즌이지만 손흥민에겐 남다른 경기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장지현 해설위원은 관전포인트로 "진화하는 '호날두' 손흥민 그리고 진짜 호날두를 볼 수 있는 경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2019-07-21 16:56:59

추신수가 21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경기에 1번 좌익수로 선발출전, 4회초 홈런포를 쏘아올린 뒤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AFP 연합뉴스

추신수, 일주일 만에 시즌 16호 홈런 '쾅'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16번째 홈런을 터뜨렸다.추신수는 21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출전해 0-2로 끌려가던 4회 초 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14일 휴스턴과의 경기 이래 일주일 만에 대포를 가동한 추신수는 통산 홈런을 205개로 늘렸다.시즌 타점을 39개로 늘린 추신수는 통산 1천600안타에 5개로 다가섰다.추신수의 홈런으로 유일한 점수를 뽑은 텍사스는 1-6으로 져 6연패 수렁에 빠졌다.추신수와 헌터 펜스가 안타 1개씩 쳤을뿐 나머지 타자들은 침묵했다.1회 삼진으로 돌아선 추신수는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휴스턴 우완 선발 투수 호세 우르키디의 체인지업을 퍼 올려 펜스 너머로 타구를 보냈다.6회에도 삼진을 당한 추신수는 9회 2루수 땅볼로 타격을 마쳤다.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84로 약간 떨어졌다.

2019-07-21 15:56:43

서채현(16·신정여상·가운데)이 21일 프랑스 브리앙송에서 열린 IFSC 월드컵 3차 대회 여자부 리드 결승에서 우승한 뒤 시상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대한산악연맹 제공.

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월드컵 리드 두 대회 연속 금메달

서채현(16·신정여상)이 올해 첫 성인무대에 데뷔해 3개 대회에서 금 2개, 은 1개를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 서채현은 21일 프랑스 브리앙송에서 열린 IFSC 월드컵 3차 대회 여자부 리드 결승에서 2018년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얀아 간브렛(슬로베니아)과 나란히 완등했지만 예선 성적에서 앞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13일 끝난 2차 대회에 이어 이번 3차 대회까지 금메달을 휩쓸면서 리드 종목에서 '암벽 여제' 김자인(31)의 뒤를 재목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6월에 펼쳐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김자인에 이어 여자부 준우승을 차지하며 태극마크를 따낸 서채현은 처음 출전한 국제 대회인 월드컵 1차 대회 은메달에 이어 월드컵 2~3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석권하는 절정의 기량을 과시했다.랭킹 포인트 280점을 쌓은 서채현은 간브렛(217점)과 격차를 73점으로 벌리며 여자부 리드 월드컵 랭킹 1위 자리를 지켜냈다.여자부 리드부문 부동의 세계 1위였던 얀야 간브렛은 지난 6일 스위스 빌라스 월드컵까지 1위를 독차지하다시피 했지만 서채현의 등장으로 2위로 밀려났다.

2019-07-21 15:42:10

매니 파퀴아오가 2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웰터급 타이틀전' 5라운드에서 키스 서먼에게 펀치를 날리고 있다. AP연합뉴스

나이 마흔에 매니 파퀴아오, 서먼에 판정승

'나이 마흔에…'매니 파퀴아오(필리핀)가 또 다시 역사를 썼다. 복싱 역사상 최고령 웰터급 챔피언에 등극했다.파퀴아오는 21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드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복싱협회(WBA) 웰터급 통합 타이틀전에서 키스 서먼(미국)에 판정승을 거뒀다.파퀴아오는 복싱 4대 주요단체를 통틀어 가장 많은 나이(만 40세)에 웰터급 챔피언에 오른 선수가 됐다. 역대 전적은 71전 62승(39KO)2무7패가 됐다.서먼은 이날 경기 전까지 30전 29승(22KO) 1무효로 무패의 전적을 자랑하고 있었지만, 파퀴아오에게 첫 패배의 쓴맛을 봤다.극적인 승리였다. 3명의 심판 중 한 명은 서먼의 114-113 승리로 판정했지만, 나머지 두 명은 115-112로 파퀴아오의 손을 들어줬다. 파퀴아오는 1라운드 후반 한 차례 다운을 만들어내는 등 공세를 퍼부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2, 3라운드에서도 우세한 경기를 펼치며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나갔다.서먼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경기 중반 이후 반격에 나서며 경기 막판까지 파퀴아오를 몰아부쳤다. 그러나 마지막에 웃은 것은 파퀴아오였다. 3명의 심판 중 두 명이 파퀴아오의 손을 들어줬다.

2019-07-21 15:41:45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 1회에 포수로부터 공을 받으며 미소짓고 있다. 류현진은 이날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안타 4개를 맞고 볼넷 3개를 허용했으나 삼진 7개를 솎아내고 1점만을 줬다. 연합뉴스

'사이영상 경쟁 희비' 류현진 11승, 셔저는 복귀 연기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경쟁자의 희비가 엇갈렸다.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시즌 11승을 챙겼지만, 맥스 셔저(35·워싱턴 내셔널스)는 복귀가 미뤄졌다.류현진은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마이애미 말린스와 벌인 홈경기에서 7이닝 1실점 하면서 시즌 11승을 챙겼다.반면 부상 중인 셔저는 복귀가 연기됐다.MLB닷컴은 20일 "셔저가 이번 주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경기에 등판하지 않을 것"이라며 "오른쪽 어깨뼈 아래 점액낭에 염증이 생겨 이번 주에 코르티손 주사를 맞았다"고 전했다.앞서 셔저는 등 통증이 호전되지 않아 지난 14일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애초 21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 등판이 예상됐지만, 복귀가 또 연기됐다.셔저는 불펜투구 대신 캐치볼을 했다. 상태가 호전될 경우 이른 복귀도 가능하다. 워싱턴 구단은 셔저의 복귀를 서두르지 않을 예정이다.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은 류현진과 셔저 2파전 양상이다.류현진은 이번 승리로 11승 2패를 기록하며 한 발 치고 나갔다. 메이저리그 1위인 평균자책점도 1.78에서 1.76으로 더 낮췄다.셔저는 9승 5패, 평균자책점 2.30을 기록 중이다.셔저가 만약 다치지 않았다면 로테이션상 27일 워싱턴에서 열릴 다저스와 경기에서 류현진과 맞대결을 펼칠 수 있었다. 하지만 맞대결 성사 여부는 불투명하다.

2019-07-21 15:32:45

대구FC 마스코트 공슴도치 리카와 선수들이 18일 대구 욱수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상대로 축구 클리닉을 진행했다. 대구FC 제공.

'리카, 초등학교 가다!' 대구FC, 욱수초 방문해 축구클리닉 실시!

대구FC가 18일 대구 욱수초를 방문해 '건강한 학교! 즐거운 스포츠!' 프로그램으로 축구 클리닉과 팬 사인회를 실시했다.욱수초를 방문한 선수는 예병원, 정영웅, 송준호다. 여기에 대구FC 마스코트 우량아 공슴도치 '리카'도 함께 했다. 먼저 축구 클리닉에는 5~6학년 축구동아리 30여 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등장한 선수들은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본격적인 수업에 나섰다. 수업은 패스, 드리블, 슈팅 등 축구 기본기 위주로 진행됐다.기본기 교육에 이어 진행된 미니게임에서는 리카와 학생들이 한 팀이 되어 선수들과의 대결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이날 배운 기술로 곧바로 득점을 뽑아내며 선수들을 놀라게 했고, 리카도 골키퍼로 나서 학생들의 골문을 든든히 지켰다. 결국 리카 팀이 3대1로 승리하며 축구클리닉을 끝마쳤다.점식 식사 이후 진행된 팬 사인회에서는 200여명이 학생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특히 리카가 귀여운 외모로 욱수초 학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리카가 강당에 등장하자 여학생들의 환호성이 터져 나왔고, 아직 사인이 없는 리카는 학생들과 셀카를 찍어주고 깜찍한 포즈를 취해 주는 등 호응에 보답했다.이날 다른 초등학교에서도 축구클리닉은 이어졌다. 대구 이현초에는 박재경, 조우현, 이학윤 선수가 방문해 레크레이션, 미니게임, 팬 사인회 등을 진행하며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19-07-21 15:11:30

김동규 대구농구협회 초대회장

대구농구협회 창립 및 초대회장 취임식

"250만 대도시 대구에 다시 한번 프로농구팀을 유치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습니다."김동규(사진) 영남대 체육학과 명예교수가 19일 오후 7시 웨딩 뉴욕뉴욕에서 열린 대구농구협회 창립식 및 초대회장 취임식에서 엘리트와 생활체육이 통합된 대구농구협회장에 추대됐다.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엘리트와 생활체육의 통합 및 윈-윈 전략 ▷협회의 선진화 시스템 구축 ▷농구의 저변확대를 약속했다. 더불어 한 평생 농구에 몸담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구 연고의 프로농구팀 유치를 위해 노력할 것으로 다짐했다.한편, 김 회장은 8년 동안 엘리트 농구선수로 활약했으며, 이후 영남대(학사)-고려대(석사)-한국체대(박사)를 거쳐, 체육학계에 몸담으로 40여년 동안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체육석학으로 존경받고 있다.

2019-07-21 15:10:49

최근 막을 내린 2019 화순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준웅승을 차지한 청송초등학교 배트민턴 선수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청송초등학교 제공.

시골학교의 반란, 학교대항 배드민턴 청송초 준우승

청송초등학교가 최근 막을 내린 2019 화순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학교 배트민턴 팀은 전남 화순군 이용대체육관에서 13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이용대 올림픽제패기념 2019 화순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출전 5전승으로 준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 올해 전대회 우승하고 있는 경기도 태장초교를 맞이하여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1단식에서 강유민(청송초)이 조은채(태장초)를 2대1로 승리했지만 2단식에 나선 남소현(청송초)이 김태연(태장초)에게 1대2로 패했고 3단식에서 정민교(청송초)가 오윤솔(태장초)에게 0대2로 패했다. 청송초교는 지난 3월 전국봄철배드민턴대회에서도 결승에 올라 태장초에게 패하여 준우승에 머물렀다.김가희 감독과 김성조 코치는 "열약한 여건에서 열심히 훈련에 따라준 어린선수들이 대견하다고 했다. 청송군에서 학교운동부 배드민턴선수들에게 전폭적인 훈련비 지원으로 전지훈련과 장비구입을 통하여 경기력을 향상 시킬 수 있었다"고 했다.

2019-07-21 15:10:34

21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여자 개인혼영 200m 예선에서 김서영이 힘차게 물살을 가르고 있다. 연합뉴스

-광주세계수영- 김서영, 개인혼영 200m 10위로 준결승 진출

한국 수영의 간판 김서영(25)이 세계선수권대회 메달 획득을 꿈꾸며 힘차게 첫 물살을 갈랐다.김서영은 21일 오전 광주광역시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개인혼영 200m 예선에서 2분11초45의 기록으로 2조 10명 중 3위, 전체 4개조 36명의 출전선수 중 10위로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진출했다.조에서는 미국의 멜라니 마르겔리스(2분09초69), 일본의 오모토 리카(2분10초50)가 김서영에 앞서 터치패드를 찍었다.김서영은 이날 오후 열릴 준결승에서 상위 8위 안에 들면 2회 연속 대회 결승에 올라 22일 오후 메달을 놓고 다시 한 번 레이스를 펼친다.김서영은 2017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대회 개인혼영 200m에서도 결승에 올라 6위를 차지했다.개인혼영 200m는 한 선수가 접영-배영-평영-자유형 순서로 50m씩 헤엄쳐 기록을 다투는 종목이다.김서영의 이 종목 최고 기록은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때 작성한 2분08초34다.올 시즌 최고기록은 5월 헝가리 부다페스트 FINA 챔피언십 경영 시리즈에서 작성한 2분09초97이다.이 종목 4연패에 도전하는 세계 기록(2분06초12) 보유자 카틴카 호스주(헝가리)가 3조 2분07초02로 3조는 물론 전체 1위를 차지하고 가볍게 준결승에 올랐다.아시아 기록(2분07초57)을 가진 같은 조의 예스원(중국)은 2분09초45로 전체 2위를 차지했다.부다페스트 대회 은메달리스트인 일본의 오하시 유이는 2분11초09의 기록으로 4조 3위, 전체 9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2019-07-21 10:30:52

20일 광주광역시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10m 플랫폼 결승에서 대한민국 우하람이 연기를 마치자 한국 대표팀 스태프가 응원문구가 적힌 깁스를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광주세계수영- 6차시기 아쉬웠지만…우하람, 10m 6위로 화려한 마무리

한국 다이빙의 간판 우하람(21·국민체육진흥공단)이 화려한 연기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마지막 페이지를 장식했다.마지막 6차 시기에서 실수를 범했지만, 세계 정상권에 접근했다는 자신감은 확실하게 얻었다.우하람은 20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남자 10m 플랫폼 결승에서 6차 시기 합계 477.25점을 얻어 6위에 올랐다.우하람은 이번 대회에서 1m 스프링보드와 3m 스프링보드에서 4위를 차지했다. 한국 남자 다이빙의 세계선수권 역대 최고 순위다.마지막 경기였던 10m 플랫폼 개인전에서도 6위에 올랐다. 역대 한국인 남자 10m 플랫폼 개인전 최고 순위(종전 2017년 우하람 10위)다.그는 올림픽 정식 종목인 3m 스프링보드, 10m 플랫폼에서는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도 확정했다.최우선 과제였던 도쿄올림픽 티켓 두 장 확보에 성공한 우하람은 홀가분한 마음으로 대회 다이빙 종목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출발은 무난했다.우하람은 1차 시기에서 풀을 등진 채로 뛰어들어 무릎을 굽힌 채 다리를 잡는 턱 동작으로 세 바퀴 반을 도는 연기를 펼쳐 81.60점을 얻었다.공동 6위로 출발한 우하람은 2차 시기에서 앞으로 뛰어 다리를 높이 들고 머리를 젖히는 리버스 자세로 시작해 턱 동작으로 세 바퀴 반을 돌아 81.60점을 받아 5위로 올라섰다.3차 시기, 두 다리를 펴고 팔로 잡는 파이크 동작으로 세 바퀴 반을 도는 난도 3.6의 연기를 펼친 우하람은 86.40점을 얻으며 3위까지 뛰어올랐다.1∼3차 시기를 치르는 동안 중국의 양젠과 양하오는 멀찌감치 달아났다.양하오는 3차 시기 턱 동작으로 세 바퀴 반을 도는 난도 3.4의 연기에서 심판 7명 전원에게 10점 만점을 받아 102점을 얻기도 했다.4치 시기부터는 두 중국 선수의 1위 다툼, 우하람, 알렉산더 본다르(러시아), 토머스 데일리(영국), 올렉시 세레다(우크라이나)의 3위 싸움이 전개됐다.우하람은 물구나무 자세에서 파이크 동작으로 세 바퀴 반을 도는 연기를 해 89.25점을 얻었다.본다르는 4차 시기에서 파이크 동작으로 세 바퀴 반을 돌아 99.00점을 받았다. 4차 시기가 끝난 뒤 우하람은 4위로 내려앉았다.5차 시기에서 턱 자세로 네 바퀴 반을 회전하는 3.7의 고난도 연기를 한 우하람은 81.40점을 얻어 4위를 유지했다.우하람도 꾸준히 점수를 보탰지만, 본다르도 흔들리지 않고 고득점했다. 3위 본다르는 5차 시기에서 99.90점을 받아 4위 우하람과의 격차를 벌렸다.우하람은 6차 시기에서는 몸을 비트는 트위스트 자세로 두 바퀴 반을 회전한 뒤, 파이크 동작으로 두 바퀴 반을 도는 난도 3.8의 연기를 했다. 이번 대회 우하람의 마지막 연기였다.우하람은 입수 동작에서 크게 흔들려서 57.00점에 그쳤다. 마지막 시기에서 실수한 탓에 우하람은 6위로 경기를 마쳤다.이 종목 우승은 양젠이 차지했다. 양젠은 598.65점을 얻어 양하오(585.75점)와의 치열한 경쟁에서 승리했다.2019년 광주에서 린산과 짝을 이뤄 팀 종목 우승을 차지한 양젠은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이날 오후에 열린 혼성 3m 싱크로나이즈드 스프링보드 출전을 포기하며 개인전에 주력한 양하오는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지난 대회 이 종목 챔피언 토머스 데일리(영국)는 470.35점으로 우하람에 이은 7위에 그쳤다. 데일리는 혼성 3m 경기를 치른 후유증을 떨쳐내지 못했다.본다르는 541.05점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어 2017년 대회 4위에 머문 아쉬움을 털어냈다.중국 다이빙 대표팀은 이번 대회 다이빙 종목에 걸린 금메달 13개 중 12개를 휩쓸고 '베스트 다이빙 팀 상'을 받았다.중국이 금메달을 따지 못한 유일한 종목은 양하오가 기권한 혼성 3m 싱크로나이즈드 스프링보드였다.이 종목 우승은 매슈 카터-매디슨 키니(호주)가 차지했다.

2019-07-21 01:24:01

한국야구위원회 정운찬 총재가 20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NC파크를 둘러보고 있다. 이날 열릴 예정이던 퓨처스 올스타전은 취소됐고, KBO 올스타전은 내일로 연기됐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올스타전 우천 순연…21일 오후 6시 시작

태풍 다나스 영향으로 20일 오후 6시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하루 미뤄졌다.KBO는 올스타전이 21일 오후 6시 시작한다고 밝혔다.KBO 관계자는 "현재 비가 거의 그쳤지만, 오후에 비가 예보돼 있고 그라운드를 정비하는 데도 시간이 오래 걸리는 상황"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앞서 20일 낮 12시에 개최 예정이던 퓨처스리그(2군) 올스타전은 비로 취소됐다.퓨처스리그 올스타전은 19일 오후 6시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비 때문에 하루 미뤄진 뒤 완전히 취소됐다.21일 오후 1시 50분부터는 창원NC파크 외야 그라운드에서 팬 사인회가 열린다.이후 홈런 레이스 예선, 장애물 계주 경기인 슈퍼레이스, 공으로 야구 방망이를 맞히는 퍼펙트피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홈런 레이스 결승은 올스타전 5회 말 종료 후 열린다.

2019-07-20 15:14:22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14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2019 메이저리그 경기 1회에 역투하고 있다. 류현진은 이날 선발 등판해 7이닝 2실점 호투를 펼쳐 후반기 첫 등판에서 시즌 11승 달성을 앞뒀다가 구원 투수의 난조로 승리를 날렸다. 연합뉴스

류현진, 마에다 도움받아 시즌 11승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팀 내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31)의 도움을 받아 시즌 11승을 달성했다.류현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1실점 했다.류현진은 7회까지 안타 4개를 맞고 볼넷 3개 포함 사사구 4개를 허용했으나 삼진 7개를 솎아내고 1점만을 줬다.류현진은 승리 요건을 안고 2-1로 앞선 7회 말 타석에서 대타 데이비드 프리즈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1점 차의 불안한 리드에서 마에다가 류현진의 든든한 승리 지킴이로 나섰다.마에다는 이틀 전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경기 초반 내린 폭우로 2이닝(투구 수 35개)만 던지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24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 선발 등판을 앞두고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8회 초 구원 등판한 마에다는 삼진 2개를 곁들여 완벽하게 1이닝을 책임졌다.다저스는 9회 초 마무리 켄리 얀선이 1점차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 2-1로 승리하고 홈 5연전 첫 스타트를 잘 끊었다.직전 등판인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7이닝 2실점으로 역투하고도 구원진의 난조로 승리를 날린 류현진은 마에다, 얀선의 호투로 또 다시 악몽을 겪지 않아도 됐다.류현진은 시즌 11승(2패)째를 따내고 12승의 스티븐 스트래즈버그(워싱턴 내셔널스)에 이어 리그 다승 부문 공동 2위로 올라섰다.평균자책점에서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달리는 평균자책점을 1.78에서 1.76으로 더욱 낮췄다.애초 경기 전만 해도 류현진이 안방에서 내셔널리그 최하위 마이애미를 상대로 손쉽게 승리를 거머쥘 것으로 전망됐으나 그 과정은 쉽지 않았다.최근 류현진만 나왔다 하면 흔들리는 다저스 내야진은 이날도 류현진이 마운드를 지키는 동안 실책 2개를 쏟아냈다.또 류현진은 주심 짐 레이놀즈의 좁은 스트라이크존에 고전하며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타이인 볼넷 3개를 허용했다.여기에다 몸에 맞는 공으로 시즌 처음으로 사사구 4개를 허용했지만, 류현진은 고비마다 노련한 위기관리 능력으로 실점을 최소화했다.류현진은 이날 102개의 공을 던져 61개를 스트라이크로 꽂았다. 속구의 최고 시속은 92.3마일(약 149㎞)을 찍었다.류현진은 보스턴전에 이어 이날도 1회부터 내야 수비 실책이 나왔지만, 실점 없이 막아냈다.류현진은 1회 초 선두타자 미겔 로하스를 8구 승부 끝에 2루수 앞 땅볼로 처리했다.후속 커티스 그랜더슨 역시 평범한 땅볼로 유도했지만, 1루수 족 피더슨의 포구 실책으로 출루를 허용했다.하지만 류현진은 개럿 쿠퍼에게 6구째 바깥쪽 체인지업을 던져 유격수 방면 병살타로 요리하고 자신의 힘으로 이닝을 마무리했다.류현진은 2회 초 브라이언 앤더슨, 스탈린 카스트로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낸 뒤 흔들렸다.아롤드 라미레스에게 볼넷, 호르헤 알파로에게 중전 안타, 세사르 푸에요에게 볼넷으로 2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류현진인 한 이닝에 볼넷 2개 이상을 허용한 것은 지난해 9월 29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등판 이후 처음이다.하지만 류현진은 상대 투수 잭 갤런을 초구에 투수 앞 땅볼로 요리하고 스스로 위기를 진화했다.류현진은 3회 초 선두타자 로하스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허용했다.이어 그랜더슨에게 잘 맞은 타구를 허용했으나 2루수 엔리케 에르난데스 정면으로 향하면서 미리 스타트를 끊은 1루 주자 로하스마저 함께 아웃됐다.이어 쿠퍼에게는 좌월 2루타를 허용했으나 앤더슨을 포수 파울플라이로 처리하고 이번에도 실점을 허락하지 않았다.3회까지 불안불안하게 버티던 류현진은 4회 결국 점수를 줬다.선두타자 카스트로를 1루수 뜬공으로 처리했지만 아롤드 라미레스의 1루수 방면 땅볼 때 베이스 커버를 다소 늦게 들어가면서 내야안타를 만들어줬다.이어 알파로에게 좌중간 2루타를 얻어맞고 첫 실점을 내줬다.푸에요에게 몸에 맞는 공을 던진 류현진은 갤런의 보내기 번트로 이어진 2사 2, 3루에서 로하스를 2루수 앞 땅볼로 처리하고 추가 실점은 막았다.류현진은 5회 초 첫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고, 6회 초 1사에서 유격수 코리 시거의 실책을 이겨내고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무리했다7회 초에는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제압했다.2회 말 1사 2, 3루, 4회 말 1사 2루의 기회를 득점 없이 날린 다저스 타선은 6회 말 깨어났다.선두타자 알렉스 버두고가 좌전 안타로 물꼬를 텄고, 저스틴 터너가 볼넷을 얻어내 기회를 이었다.1사에서 A.J. 폴록의 볼넷으로 만루를 만들고 상대 선발 갤런을 마운드에서 끌어내린 다저스는 바뀐 투수 할린 가르시아를 상대로 코리 시거의 내야 땅볼 때 3루 주자 버두고가 홈을 밟아 1-1 동점을 만들었다.이어 엔리케 에르난데스의 강습 타구가 2루수 카스트로의 글러브를 맞고 옆으로 굴절된 사이 터너가 홈으로 들어와 역전에 성공했다.

2019-07-20 14:17:08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14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2019 메이저리그 경기 1회에 역투하고 있다. 류현진은 이날 선발 등판해 7이닝 2실점 호투를 펼쳐 후반기 첫 등판에서 시즌 11승 달성을 앞뒀다가 구원 투수의 난조로 승리를 날렸다. 연합뉴스

류현진, 수비 난조 헤치고 7이닝 1실점…11승 눈앞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내야진의 수비 난조와 주심의 좁은 스트라이크존을 극복하고 시즌 11승 달성을 눈앞에 뒀다.류현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안타 4개를 맞고 볼넷 3개 포함 사사구 4개를 허용했으나 삼진 7개를 솎아내고 1점만을 줬다.류현진은 승리 요건을 안고 2-1로 앞선 7회 말 타석에서 대타 데이비드 프리즈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다저스가 동점을 허용하지 않고 이대로 이기면 류현진은 시즌 11승(2패)째를 따낸다.평균자책점에서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달리는 류현진은 1.78에서 1.76으로 더욱 낮췄다.

2019-07-20 13:43:21

1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대표팀 한국과 이란의 평가전. 한국 황의조가 첫 골을 넣은 후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의조, 프랑스 보르도 이적 완료…계약 기간 4년

한국 축구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황의조(27)가 프랑스 리그앙 지롱댕 보르도와 4년 계약을 마무리하고 입단 절차를 끝냈다.보르도 구단은 2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황의조의 영입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라며 "황의조는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고 이적에 관련된 모든 서류에 서명했다. 2023년 6월까지 보르도에서 뛴다"고 발표했다.구단은 "공간 침투와 슈팅 능력이 좋은 황의조는 보르도에서 뛰는 첫 번째 한국 선수다. 황의조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라운드에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2013년 성남 일화(현 성남FC)에서 K리그 무대에 데뷔한 황의조는 2017년 6월 일본 J1리그 감바 오사카로 이적했다.일본 무대와 대표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황의조는 중동과 중국 무대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유럽 무대 도전을 위해 모두 뿌리치고 보르도 유니폼을 입게 됐다.18일 보르도가 프리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미국으로 출발한 황의조는 현지에서 메디컬 테스트와 계약서 서명을 마치고 등 번호 18번을 받았다.

2019-07-20 08:08:03

KBO, 2023년 전면드래프트 부활

KBO가 9년 만에 전면 드래프트를 부활시킨다.KBO 사무국과 10개 구단 사장들은 19일 창원 NC파크에서 이사회를 열어 신인드래프트제도를 변경하기로 했다.10개 구단 균형 발전과 전력 평준화를 위해 2023년 신인을 뽑는 2022년 신인드래프트 때부터 전면 드래프트를 시행한다.이에 따라 2013년을 마지막으로 사라진 전면드래프트가 9년 만에 부활하고, 2014년부터 이어져 온 1차지명은 2021년 막을 내린다.KBO는 1983년부터 2009년까지 연고 구단 신인 1차지명 제도를 시행하다가 전력 평준화를 기치로 2010∼2013년 전면드래프트를 실시했다.그러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유망주들을 거액으로 '입도선매'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일자 2014년 신인 1차지명으로 돌아갔다.신인 1차지명은 각 구단이 연고 지역 으뜸 유망주를 1차로 우선 지명 하는 방식이다.KBO 사무국과 각 구단은 비연고 지역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2차 신인드래프트에서 선수들을 선발했다.전면 드래프트를 하면 1·2차로 진행되던 드래프트는 하나로 통합된다. 각 구단이 뽑을 선수 규모는 나중에 확정된다.KBO 이사회는 또 하위 팀이 전력을 보강할 수 있도록 2020년과 2021년 2년간 전년도 성적 8∼10위 구단에 7개 구단 1차 지명 완료 후 전체 연고 지역 선수를 대상으로 1차 지명권을 주기로 했다.다시 말해 전년도 성적 8∼10위 구단은 연고 지역에서 1차 지명권을 행사하거나 마땅한 연고 지역 신인이 없다면 전체 연고 지역을 대상으로 1차 지명을 할 수 있다.서울 연고의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 LG 트윈스는 2020년부터 전면 드래프트 시행 전까지 서울, 제주 지역의 동일 학교에서 중복해 1차지명을 할 수 없도록 했다.

2019-07-19 19:00:27

경남 창원 주간 날씨. 19, 20일 비. 기상청, 네이버 날씨

"올스타전 경기 시간 창원NC파크 태풍 다나스 경로" 창원 20일 날씨 비 올 확률 90%

20일 경남 창원에서 예정된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대한 야구팬들의 관심이 높다.올스타전 행사 자체에 대한 기대도 있지만, 19일의 경우 '날씨'에 대한 관심이 커진 상황이다.정확히 말하면 올스타전이 열리는 창원NC파크가 위치한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의 20일 날씨이다.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다나스 북상에 따라 이날 내내 90% 이상의 강수확률이 예보돼 있다. 즉, 비가 내리지 않을 가능성은 10%에 불과하다는 얘기다.기상청은 태풍 다나스가 전남 진도 일대를 통해 한반도에 상륙, 전남 및 경남을 거쳐 경북 포항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런데 20일 오전에 전남을 지나는 태풍은 하필 올스타전이 열리는 이날 오후에 경남을 지난다. 특히 경기가 시작되는 오후 6시에는 태풍 다나스가 창원에 자리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즉, 이미 제시된 기상청 예보가 이미 올스타전 취소를 가리키고 있다고 봐도 되는 상황.태풍은 비도 몰고 오지만 강한 바람까지 동반해 경기 진행 자체가 불가능한 것은 물론, 경기장으로 오고 가는 야구팬들의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다.평소 프로야구 경기 우천취소 여부는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결정되지만, 올스타전의 경우 전국 팬이 모이는 행사인만큼 먼 거리에 있는 팬들의 교통편 이용, 숙박 예약 등의 편의를 고려해 미리 취소 여부가 확정돼야 한다는 일부 야구팬들의 목소리가 나온다.그러나 경기 시작이 24시간도 남지 않은 19일 오후 6시를 넘겼음에도, 이와 관련 KBO의 언급은 나오지 않고 있다.아울러 19일 오후 6시 예정됐던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이 현재 창원에 내리고 있는 비 때문에 20일로 연기됐는데, 문제는 연기된 이 경기마저도 비 때문에 열리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20일 창원에 많은 비가 내리며 연기된 퓨처스리그 올스타전 및 KBO리그 올스타전 둘 다 진행에 큰 차질을 겪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019-07-19 18:41:50

엠스클럽의성, 오는 31일 철인골프대회 연다

라미드그룹(회장 문병욱) 골프장 계열사인 엠스클럽의성이 31일 '제6회 철인골프대회' 를 연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엠스클럽의성만의 특별한 이벤트다.참가자들은 오전 5시부터 쉬는 시간없이 1일 54홀을 라운딩하며 말그대로 체력과 골프에 대한 열정을 시험하게 된다. 특히 35℃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 27개 홀에서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대회에는 6회 연속 참가 팀이 10여개 팀에 이르는 등 전국의 골퍼들에게 널리 알려지면서 참가팀 수 또한 매년 증가세를 보인다. 2014년 1회 대회 이후 올해까지 누적 참가 팀은 300개 팀을 넘어섰다.엠스클럽의성 측은 혹시나 있을 안전 사고에 대비해 참가팀 수를 45팀으로 제한하고, 의성군과 협조해 행사 당일 구급차와 응급 인력을 배치한다.또한 참가 골퍼들이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도록 곳곳에 생수와 수박 스틱, 수박 화채 등을 준비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 및 철인 골퍼 인증서와 다양한 쿠폰, 경품 등이 제공된다.엠스클럽의성 이태구 총지배인은 "매년 샷건 방식으로 치러지는 이 대회에서 참가 선수들은 한 명의 중도 탈락자 없이 완주해 골프의 매력을 즐기고 있다"며"'철인골프대회'가 골프 대중화와 골프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054)830-3333, 3300.

2019-07-19 16:06:04

(FILES) In this file photo taken on May 4, 2019 Paris Saint-Germain\'s Brazilian forward Neymar looks on during the French L1 football match between Paris Saint-Germain (PSG) and OGC Nice at the Parc des Princes stadium in Paris. - Neymar failed to show up for pre-season training with Paris Saint-Germain on July 8, 2019 with the club announcing they would take \

"바르셀로나, 네이마르 영입에 9천만 파운드+선수 2명 제안"

스페인 프로축구의 '거함' FC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 영입을 위해 이적료 9천만 파운드(약 1천333억원)에 선수 2명을 얹어주겠다는 제안을 내놨다.스카이스포츠 독일판은 19일(한국시각) "이같은 제안을 파리 생제르맹(PSG)에 했다"라며 "바르셀로나는 필리피 코치뉴, 우스만 뎀벨레, 이반 라키티치, 넬송 세메두, 말콤, 사뮈엘 움티티 등 6명의 리스트를 PSG에 제시했다"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그러나 "PSG는 네이마르의 이적료로 2억 파운드(약 2천957억원)를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2017년 바르셀로나를 떠나 PSG로 이적한 네이마르는 두 시즌 동안 58경기에서 51골을 쏟아내는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하지만 네이마르는 구단과 잦은 마찰을 일으키면서 불화설이 불거졌고, 최근에는 새 시즌을 앞두고 시작된 선수단 훈련에 늦게 합류해 PSG의 미움을 사기도 했다.스카이스포츠는 "PSG는 일단 네이마르의 마음을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하지만 여전히 네이마르는 PSG에 자신이 원하는 클럽을 밝히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2019-07-19 16:05:07

6언더파 합작한 양희영·이미림, 선두에 1타차 4위

양희영(30)과 이미림(28)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사상 첫 팀플레이 대회에서 이틀 연속 선두권을 지켰다.양희영과 이미림은 19일(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만달러)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중간합계 9언더파 131타로 반환점을 돈 양희영과 이미림은 공동선두에 나선 3개 팀에 1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라 3, 4라운드에서 우승 경쟁을 벌일 수 있는 밑천을 마련했다.2명의 선수가 각자 경기를 펼쳐 좋은 쪽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삼는 포볼 방식의 2라운드에서 양희영과 이미림은 호흡이 척척 맞았다.양희영이 버디 3개, 이미림이 버디 4개를 잡아냈는데 같은 홀에서 나란히 버디를 기록한 건 딱 한번 뿐이었다.양희영은 "어제와 달리 샷 감각이 좋지 않아서 이미림 선수에게 부담을 줬다. 하지만 실수가 나와도 잘 만회해서 보기 없는 경기를 할 수 있었다"면서 "내일 경기에 대비해 연습장에서 샷을 더 가다듬겠다"고 말했다.이미림은 "(양희영)언니가 워낙 일관성 있는 잘 치는 선수라서 걱정이 없다"면서 "내일은 (양희영) 언니의 퍼트에 기대한다"고 밝혔다.전인지(25)와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7언더파 63타를 합작해 2타차 공동 10위(8언더파 132타)로 올라섰다.나란히 6타를 줄인 지은희(33)-김효주(24)와 최나연(32)-신지은(27)도 공동10위 그룹에 합류했다.세계랭킹 2위와 3위 고진영(24)과 이민지(호주)는 4타를 줄였으나 3타차 공동14위(7언더파 133타)로 순위가 다소 밀렸다.첫날 1오버파를 쳐 컷 탈락 위기에 몰렸던 박희영(31)-제니퍼 송(미국)은 9언더파 61타를 몰아쳐 공동14위로 수직 상승했다. 3라운드는 2명의 1개의 볼을 번갈아 치는 포섬 방식으로 치르고 최종 4라운드는 2라운드처럼 포볼 방식이다.올해 신설된 이 대회는 LPGA투어에서 처음 열리는 팀 경기다. 우승 상금 48만 6천96달러는 두 선수가 나눠 가지며 상금 랭킹에도 반영된다.

2019-07-19 16:04:52

오상욱(성남시청)이 19일(한국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19 펜싱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뻐하고 있다. 오상욱은 이날 안드라스 사트마리(헝가리)를 15-12로 격파하고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오상욱, 펜싱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우승…세계 1위 등극

오상욱(23·성남시청)이 펜싱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오상욱은 19일(한국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19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안드라스 사트마리(헝가리)를 15-12로 격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이 대회 전까지 남자 사브르 개인전 세계랭킹 2위를 달리던 오상욱은 이번 우승으로 일라이 더쉬워츠(미국)를 밀어내고 1위로 올라섰다.2015년 '사브르 최초 고등학생 국가대표'로 태극마크를 처음 단 오상욱은 2017년 12월 헝가리 죄르 월드컵, 멕시코 칸쿤 국제그랑프리 정상에 오르는 등 지난 시즌 국제무대에서 연이어 상위권 성적을 올리며 두각을 나타냈다.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구본길(30·국민체육진흥공단)과 개인전 결승에서 만나 초접전 끝에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존재감을 키웠다.이번 시즌에도 2월 이집트 카이로 그랑프리 우승, 부다페스트 월드컵 준우승, 6월 아시아선수권대회 금메달 등 상승세를 이어오더니 세계 정상까지 우뚝 섰다.한국은 지난해 김정환(36·국민체육진흥공단)에 이어 2년 연속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를 배출하며 남자 사브르 최강국의 명성을 재확인했다.16강전에서 루이지 사멜레(이탈리아)를 15-8, 8강전에서 콘스탄틴 로카노프(러시아)를 15-8로 완파한 오상욱은 루카 쿠라톨리(이탈리아)와의 준결승전에서 15-11로 승리하며 결승까지 순항했다.사트마리와의 결승에서는 초반 4-8까지 뒤지며 수세에 몰리기도 했지만, 13-12로 역전에 성공한 뒤 여세를 몰아 승리를 확정지었다.함께 출전한 구본길은 10위, 김준호(화성시청)는 18위에 자리했다.오상욱은 21일 열리는 단체전에서 대회 2관왕을 노린다. 한국은 남자 사브르 단체전 3연패에 도전한다.여자 에페 개인전에서는 강영미(광주광역시 서구청)가 6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2019-07-19 16:04:21

스윙 가속도

황환수의 골프 오디세이<4>-스윙 가속도의 중요성

최근 많은 골퍼들과 대화를 나누었는데 이들이 공통적으로 '자신감 결여'라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골프를 통해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고통과 괴로움, 그리고 이로 인해 자신감이 급격한 하락했으며 일상생활에서도 나태함이나 분노를 느끼는 정신적 스트레스로 이어지고 있다고 이들은 고백했다.자신감의 결여는 스윙에서 어떤 형태로 나타날까. 바로 가속도의 상실로 이어진다. 그렇다면 클럽의 가속도는 스윙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될까. 아무리 생각하고 고민해도 스윙의 모든 영역이 가속도라는 점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빈스윙 연습을 비롯, 클럽이 자연스레 떨어지는 중력, 높이 쳐든 백스윙의 크기, 또는 다운스윙 때 하체 리드 등 다양한 골프 기술의 모든 영역이 가속도를 암묵적인 전제로 행해지는 동작이고 스윙 테크닉이다.첫 홀 드라이버를 치기 위해 티잉 그라운드에 들어 섰을 때 자신감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하고 많은 골퍼들이 의문을 품는다. 동반자들 사이에서 자신감 없는 골퍼들의 모습은 그리 어렵지 않게 발견하게 된다. 우선 자신감 상실은 필드의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동안 연습장에서 익힌 여러 가지 스윙 기술을 연속된 필름처럼 떠오르게 만든다. 그리고 이를 자신의 실전 스윙에 접목하려고 애쓰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결국 필드에서 스윙 기술의 상상은 스윙도중 가속도를 마디마디 저항토록 만들어 헤드스피드의 감속을 가져오고 비거리 상실과 더불어 직선 타구를 날리지 못하는 결정적인 원인으로 작용하게 된다.무념무상의 사자성어가 딱 어울리는 스윙방식의 표현일 듯 싶다. 그렇다면 가속도가 스윙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은 무엇인가 하고 묻는다면 임팩트 질감이라고 얘기할 수 있다. 이 뜻은 클럽과 볼이 만나는 순간 압축된 느낌으로 반발력이 생기는 것을 의미하며 가장 효과적인 임팩트를 구현하게 된다. 따라서 자신감 있는 스윙은 좋은 가속도를 가능하게 하며 이는 클럽에서 볼로 힘이 정확하게 전달돼 골퍼가 의도하는 방향과 비거리를 만들 수 있게 된다는 사실이다.그렇다면 골퍼의 가속도를 방해하는 형태는 어떤 것이 있을까. 첫 번째, 클럽헤드로 볼을 때리려고 하는 본능적인 심리가 가속도가 아닌 감속의 역효과를 초래한다. 그리고 이에 따른 구질의 방향과 비거리는 전혀 예상할 수 없는 형태로 나타난다. 감속은 또한 뒷땅과 토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 밖에도 백스윙톱에서 임팩트로 향하는 도중 가속이 아닌 감속에 따른 볼충격이 그대로 몸에 전달돼 누적되면 클럽을 휘두르는 골퍼의 근육을 크게 상하게 하는 원인이 된다.결론적으로 가속도는 헤드스피드를 높이는 방법이며 골프를 자신감 있고 즐겁게 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요소일 뿐만 아니라 골프를 골프답게 만드는 스윙 원리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골프 스윙을 익히고 배우는 것은 정확한 원리를 바탕으로 행할 때 비로소 가능하며 이를 자의적으로 해석해 연습을 반복하는 것은 별 효과를 거둘 수 없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골프 칼럼니스트

2019-07-19 10:03:04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차지한 이강인(18)이 소속팀인 발렌시아(스페인)를 떠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는 스페인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발렌시아 지역지 '수페르데포르테'는 18일 '이강인이 발렌시아에 이적을 요청했다'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이강인 폭탄 발언…발렌시아 떠나고 싶다"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차지한 이강인(18)이 소속팀인 발렌시아(스페인)를 떠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는 스페인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스페인 발렌시아 지역지 '수페르데포르테'는 18일(한국시간) '이강인이 발렌시아에 이적을 요청했다'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이강인이 발렌시아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폭탄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이 매체는 "발렌시아는 이강인을 미래의 주요 선수로 생각하고 8천만 유로의 바이아웃(최소 이적료 조항)을 걸면서 다른 팀에 이적시키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라며 "하지만 이강인은 자신에게 들어온 다른 팀들의 이적 제안을 발렌시아가 받아들이기를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지난해 10월 스페인 국왕컵을 통해 한국 선수 역대 최연소인 만 17세 327일의 나이로 유럽 무대에 데뷔한 이강인은 올해 1월 발렌시아 1군에 정식 등록했다.하지만 1군에 올라온 이강인은 오히려 출전 시간을 제대로 얻지 못했다.발렌시아를 이끄는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감독의 구상에는 포함되지 못해서다.이런 가운데 이강인이 올해 FIFA U-20 월드컵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골든볼을 수상하자 다른 구단들의 관심이 쏟아졌다.스페인 언론은 아약스, 에인트호번(이상 네덜란드), 레반테(스페인), 에스파뇰, 그라나다, 오사수나(이상 스페인) 등의 팀들이 이강인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하지만 발렌시아는 이강인에 대해 '이적 불가' 원칙을 고수해왔고, 결국 이강인 측은 구단에 공식적으로 이적을 요구하게 됐다.

2019-07-19 09: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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