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류현진 "야구에 전념할 시간"…3일 미국으로 출국

류현진 "야구에 전념할 시간"…3일 미국으로 출국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3일 2021시즌을 준비하고자 미국으로 떠났다.팀의 스프링캠프 시작 보름 앞두고서다.류현진은 이날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들어서기 전 "야구에 전념할 시간"이라며 "국민 여러분들께서 조금이나마 힘내실 수 있도록 좋은 소식으로, 응원에 보답해드리겠다"고 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출국 인터뷰는 하지 않았다.류현진은 지난해 10월 2일 귀국해 국내에서 충실히 훈련했다.11월부터는 체력 훈련을 시작했다. 1월에는 제주도 서귀포에서 2주 동안 훈련하며 70m 거리에서 캐치볼을 했고, 가벼운 투구도 소화했다.1월 말 다시 서울로 돌아온 류현진은 다시 체력 훈련을 하며 스프링캠프를 대비했다.토론토 투·포수조는 이달 18일부터 더니든 TD볼파크에 모여 훈련한다. 류현진은 조금 일찍 플로리다에 도착해 개인 훈련을 한 뒤, 팀 훈련에 합류할 계획이다.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개막일은 4월 2일이다.류현진을 올해도 토론토의 '1선발'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2016년 이후 4년 만에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은 토론토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공격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자유계약(FA) 최대어로 꼽혔던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를 영입했고 2019년 내셔널리그 세이브 1위에 올랐던 커비 예이츠도 데려왔다. 내야수 마커스 시미언, 투수 스티븐 마츠 등도 영입했다.에이스 류현진이 중심을 잘 잡는다면, 토론토는 비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토론토와 4년 8천만달러에 계약한 류현진은 이적 첫해인 2020년 12경기에 등판해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를 올렸다.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인 MLB닷컴 토론토 페이지 뎁스차트는 류현진과 네이트 피어슨, 태너 로크, 로비 레이, 트렌트 손턴, 타일러 챗우드를 선발 투수로 분류했다.

2021-02-03 14:08:31

타이거 우즈 한국어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

타이거 우즈 한국어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6.미국)가 한국어로 새해 인사를 건넨다. 브리지스톤골프 한국 수입 총판 담당 석교상사는 설 명절을 맞아 국내 골프 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타이거 우즈 볼 광고 설날 편'을 3일 공개하기로 했다.석교상사는 2019년 2월에도 우즈가 우리나라 말로 '좋아요, 최고예요'라고 말하는 광고를 공개한 바 있다.연합뉴스를 통해 석교상사는 "지난 영상은 우즈의 발음이 정확하지 않아 짧은 기간에 이벤트성으로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지난 영상의 경우 '(우즈가 아닌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입힌) 더빙이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다"고 설명했다.이번 영상에는 우즈가 역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타이거 우즈 볼, 좋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한다. 하지만 '새해 복'을 '새 호박'과 비슷하게 발음하였다.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지만 노력하는 우즈의 모습이 인상적이다.브리지스톤골프는 고진영, 박현경, 지한솔, 이준석 등 국내 소속 선수들의 새해 인사 영상도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2021-02-03 13:43:52

MLB 선수노조, 시즌 연기 거부…4월 2일 정상 개막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제안한 시즌 연기 방안을 선수노조(MLBPA)가 거부하면서 2021시즌 메이저리그는 예정대로 4월 2일 개막할 예정이다.MLB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선수노조가 우리가 제안했던 시즌 연기 방안을 거부했다"라며 "이에 각 구단에 스프링캠프와 시즌 개막을 일정대로 준비하라는 지침을 내렸다"고 전했다.전날 MLB는 2021시즌 정규시즌 개막을 4월 2일에서 4월 29일로 미루고, 정규시즌 경기 수를 팀당 162경기에서 154경기로 줄이는 안을 선수노조에 제안했다.팀당 8경기가 줄어도 연봉을 100% 준다는 방침도 전했다.MLB는 시즌 연기 및 축소 방안은 의료 전문가의 의견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시즌을 한 달가량 연기하면 코로나19 위험을 줄일 수 있고 백신 접종이 더 늘어나는 효과도 있다는 것이다.그러나 선수노조는 "주말 내내 집행부가 회의를 거듭한 끝에 MLB 사무국의 제안을 거부하기로 했다"라며 "MLB가 제안한 시즌 연기 방안에 따르면 커미셔너의 권한이 지나치게 커질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MLB는 "2021시즌도 안전하고 즐겁게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2-02 15:04:34

[종목단체장] 김재홍 대구시하키협회장 "실업팀 꼭 창단"

[종목단체장] <5>김재홍 대구시하키협회장 "실업팀 꼭 창단"

1일 대구시하키협회 통합 제2대 회장으로 선임된 김재홍 대호약품 대표는 "어깨가 더 무거워졌다"고 했다.이날 대구시체육회관 강당에서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협회가 만든 당선증을 받은 김 회장은 "4년 전 엘리트와 생활체육을 합쳐 통합 초대 회장을 맡았는데, 대구 하키인들의 기대에 잘 부응했는지 모르겠다"며 "그동안 잘 한 점은 계속 이어 나가고, 실업팀 창단 등 아직 해결하지 못한 사업은 더 힘을 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김 회장은 12년 전 대구시하키협회와 인연을 맺었다. '남자 하키 명문' 대구 달성고 출신인 그는 지난 2009년 협회 전무이사의 부탁으로 당시 엘리트 협회 수석부회장을 맡았고, 회장까지 역임했다. 이어 체육단체 통합 때 초대 회장을 추대받았고, 이번에도 단독 출마해 연임하게 됐다.그동안 김 회장은 공식적인 회장 출연금으로 협회 살림살이를 안정적으로 꾸리는 한편 장학금 전달 등 비공식적인 후원도 아끼지 않았다. 대회 유치를 통한 국내외 교류와 선수단의 사회 봉사활동에도 관심을 기울였다.김 회장은 하키부를 운영하는 성지중과 안심중, 달성고, 강동고, 대구과학대에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들 팀이 전국 단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때는 회식을 마련하고 장학금을 주며 축하했다.또 통합 취지를 살려 대구시하키협회장배 생활체육하키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대구뿐만 아니라 경북과 부산 지역 동호인 팀들이 참가하면서 영남권 하키인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됐다.일본과의 청소년 하키 교류에도 힘을 쏟았다. 대구시하키협회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대구시체육회의 후원을 받아 2016년부터 '하키 한일 우수 청소년 스포츠 교류' 행사를 열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행사를 하지 못했지만, 앞으로도 한일 스포츠 교류를 계속할 계획이다.김 회장은 사회 봉사활동에도 남다른 관심을 두고 있다. 선수들이 운동을 잘하는 것도 좋지만 봉사활동을 통해 인성과 사회성을 기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는 협회 임원, 지도자, 선수들과 함께 금호강 쓰레기 청소, 불우아동시설 봉사활동 등을 마련했다.그는 이번 4년 임기에는 하키의 미래 발전을 위해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 비인기종목이라 선수 발굴에 어려움이 많은 만큼 유소년 하키 클럽을 창단해 저변 확대를 꾀할 생각이다. 지역 경제에 도움 되는 하키 전국대회 대구 유치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대구를 대표하는 실업팀 창단에 대해서는 "제1대 회장 때 공약을 하고 나름대로 많이 노력했지만, 아직 성사시키지 못했다"며 "쉽지 않은 과제이지만 꾸준히 관심을 두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2-02 14:30:14

권순우 호주 멜버른 투어 대회 2회전 진출…새해 첫승

권순우 호주 멜버른 투어 대회 2회전 진출…새해 첫승

권순우(97위)가 2021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권순우는 1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그레이트 오션 로드오픈 대회 첫날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안드레이 마르틴(102위·슬로바키아)에게 2대1(6-3 6-7 7-6)로 승리했다. 이 대회는 시즌 첫 그랜드슬램 대회인 호주오픈을 앞두고 치르는 예비고사다.올해 호주오픈은 예년에 비해 약 3주 늦은 2월 8일에 시작하는데, 출전하는 선수들은 호주 입국 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주 자가 격리를 거쳐야 한다. 때문에 이 대회는 곧 있을 호주오픈과 같은 장소에서 열리려 2주간 제대로 된 훈련을 할 수 없었던 호주오픈 출전 선수들에게는 전초전 성격을 갖게 됐다. 권순우는 올해 1월 미국 플로리다주 델레이비치에서 열린 ATP 투어 델레이비치오픈 1회전에서 서배스천 코르다(88위·미국)에게 0대2(4-6 4-6)로 패했지만 이번 대회서는 1회전 관문을 통과했다.권순우는 미오미르 케츠마노비치(42위·세르비아)와 16강 진출을 다툰다.톱 시드를 다비드 고팡(14위·벨기에), 2번 시드는 카렌 하차노프(20위·러시아)가 각각 받았다.올해 호주오픈 남자 단식 본선에는 권순우, 남자 복식 본선에는 남지성-송민규 조가 각각 올라 있다.

2021-02-01 16:36:22

한국조폐공사 박항서 감독 기념메달 "금·은·보급형" 출시

한국조폐공사 박항서 감독 기념메달 "금·은·보급형" 출시

"메달에 박항서 감독 얼굴이 쏙!"베트남 축구의 영웅 박항서(62)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한국조폐공사에서 발행하는 기념 메달 속 인물로 새겨졌다.한국조폐공사는 1일 서울 마포구 공사 영업개발처 1층 오롯·디윰관에서 박항서 감독 기념 메달을 공개했다.공사는 대한민국을 넘어 베트남 국민 영웅이 된 박 감독 업적을 기리는 차원에서 메달 출시를 결정했다.국내 축구 감독을 모델로 한 메달이 나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메달 앞면에는 박 감독과 축구 팬이 환호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국과 베트남 국기 상징 문양인 태극과 별도 잠상 기술(보는 각도에 따라 이미지가 다르게 보이는 디자인)로 표현했다.뒷면에는 2018년도 아세안축구연맹 스즈키컵 결승전이 열린 베트남 하노이 미딩 국립경기장과 골 장면이 재현됐다.2018년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대회 준우승 이후 박 감독이 선수단에 밝힌 '최선을 다했으니 고개 숙이지 마라'라는 문구를 한국어와 베트남어로 새기기도 했다.금(순도 99.9%·중량 15.55g·직경 28㎜), 은(99.9%·31.1g·40㎜), 보급형(10.1g,·28.2㎜) 등 3종으로 출시한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항서 감독은 "기념 메달은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라며 "한국과 베트남 간 우호 관계를 더 돈독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금·은메달은 1∼14일 판매 예약 접수를 한다. 베트남에서는 다음 달부터 사전 예악을 받는다. 5∼6월께는 양국에서 기념 메달 3종을 정식으로 판매한다. 기념 메달 판매 수익금은 박 감독의 뜻에 따라 베트남 현지 유소년 축구 발전 사업으로 환원된다.조용만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멋과 문화를 담은 고품격 메달을 선보여 국가 브랜드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베트남의 역대 첫 4강 진출을 이끈 박 감독은 그해 성인 대표팀을 이끌고 나선 스즈키컵에서 10년 만의 우승을 일궈내며 '국민 영웅'으로 우뚝 섰다.베트남 축구 팬들로 부터 Thầy(쯔놈

2021-02-01 14:40:52

2021 대구국제마라톤대회’, ‘2022 청송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 국제경기대회 지원 사업 공모 우수대회 선정

2021 대구국제마라톤대회’, ‘2022 청송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 국제경기대회 지원 사업 공모 우수대회 선정

'2021 대구국제마라톤대회'와 '2022 청송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 이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21년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 사업'에서 지역·종목 간 연계 우수 대회로 뽑혔다.문체부는 1일 '2021 대구국제마라톤대회', '2022 청송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 '2021 국제사격연맹 창원 월드컵 사격대회' 등이 지역과 종목 간 연계가 우수한 대회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 사업'은 지역 체육 및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지역과 종목 연계가 우수하거나 경쟁력 있는 대회를 선정해 국비(10억 원 미만)를 지원한다.문체부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지난달 17일까지 진행한 공모에 총 13개 시도에서 31개 대회의 개최 신청이 들어왔다.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13개 시도의 22개 대회를 선정했다."라고 밝혔다.또 "대구는 육상, 청송은 빙벽 등반, 창원은 사격 등으로 각각 특화해 국제대회를 상품화(브랜드화)해서 국내외 우수선수와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코로나 19로 위축된 국제대회에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고자 비대면(온라인) 국제대회도 선정됐다. '2021 군산 새만금 국제마라톤대회'는 국내외 선수가 현지의 원하는 장소에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기기를 착용해 전 구간(풀코스), 반구간(하프코스) 등을 달리고 나서 기록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열린다.한편, 문체부는 기존 국제대회 유산 활용을 적극적으로 도모하는 차원에서 '2022 평창 국제청소년 동계대회'를 평창올림픽 경기장 시설인 알펜시아, 강릉 올림픽파크 경기장에서 치르고, 드론과 신산업을 연계한 '2021 국제드론스포츠연합 국제드론스포츠챔피언십'은 강릉스케이트장에서 열린다.'2021 아시안컵 2차 양궁대회'는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 시설인 광주 국제 양궁장에서 열기로 했다.

2021-02-01 10:19:42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 의혹 규명을" 정경은 선수 靑국민청원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 과정에 의혹을 제기하며 청와대 게시판에 글을 올려 파문이 일고 있다.전 배드민턴 국가대표 정경은(김천시청)은 지난 29일 청와대 게시판에 '2021년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 심사 의혹을 규명해주십시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글은 31일까지 2천700명이 넘는 동의를 얻었다.정경은은 선발전에 참가한 선수 중 내정자가 있었다는 듯한 소문이 돌았고 해당 선수가 실제로 최종 명단에 포함됐다며 '부정 선발' 의혹을 제기했다.또 "6명의 심사 위원 중 3명은 선발전 참가 선수들의 지도자들이었다"며 심사 위원 구성의 공정성도 지적했다.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복식 동메달리스트이자 현재 여자 복식 세계 랭킹 10위인 정경은은 지난 18~23일 열린 선발전에서 탈락했고 이 과정에서 의혹을 제기하며 "철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1-01-31 17:33:30

제임스, 7년 연속 NBA 수입 '킹'…연간 수입 1천66억원

제임스, 7년 연속 NBA 수입 '킹'…연간 수입 1천66억원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최근 7년 연속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연간 수입 1위를 차지했다.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31일 NBA 선수들의 연간 수입 순위를 조사해 발표하며 제임스가 연봉 3천140만 달러와 후원 계약 6천400만 달러를 더해 연간 수입 9천54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 돈 1천66억원에 이르는 액수다.포브스는 제임스의 연간 후원금 6천400만 달러를 역대 미국 팀 스포츠 사상 최고 액수라고 설명하며 "타이거 우즈, 플로이드 메이웨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 등이 기록한 통산 수입 10억 달러(약 1조 1천억원) 클럽 가입을 눈앞에 뒀다"고 했다.2019-2020시즌 소속팀 LA 레이커스를 우승으로 이끈 제임스는 지난해 5월 포브스가 발표한 스포츠 선수 연간 수입 순위에서는 8천820만 달러로 5위에 올랐다.이번에 포브스가 발표한 NBA 선수들의 연간 수입 순위 2위는 7천440만 달러의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가 차지했고 3위는 6천520만 달러의 케빈 듀랜트(브루클린)다.포브스는 "연봉 2천500만 달러가 넘는 선수들이 NBA에 34명이 나와 미국프로풋볼(NFL) 12명,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7명보다 많았다"고 보도했다.이는 코로나19으로 인한 무관중 경기, 시즌 일정 단축 등으로 인한 실지급 급여 감소분까지 계산한 결과다.한편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뛰는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는 구단으로부터 4년간 약 7천500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스페인 매체 엘 문도가 30일 공개한 메시와 바르셀로나 구단의 2017년 11월 재계약 당시 계약서에 따르면 메시는 계약이 끝나는 올해 6월까지 4시즌 동안 약 5억5천500만유로(약 7천500억원)를 받는다.엘 문도는 메시가 스포츠 역사상 최대 금액의 계약을 했다고 설명하면서 "거대 계약이 바르셀로나를 망쳤다"고 했다.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뒤 바르셀로나는 심각한 재정난을 호소하고 있다.최근 스페인 마르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의 총부채는 11억7천300만유로(약 1조5천900억원)에 달한다.이 가운데 선수들의 임금은 구단 예산의 4분의 3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메시의 '특급 계약'이 재정 악화에 큰 몫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2021-01-31 15:28:00

리버플FC 철학과 훈련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라사 아카데미 오픈

리버플FC 철학과 훈련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라사 아카데미 오픈

129년 구단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리버풀 FC의 선수 육성 철학과 훈련 시스템을 바탕으로 축구 훈련을 하는 스포츠 교육 기업 라사가 미국 교육청으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은 중·고등학교 학업을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시스템으로 병행하는 글로벌 프로 축구 선수 전문 육성 기관 라사 아카데미 서울캠퍼스를 오랜 준비 끝에 1월 18일(월) 공식 오픈했다.라사 아카데미는 학업을 포기하고 운동에만 올인할 수밖에 없는 한국 엘리트 스포츠 선수들의 교육 환경을 혁신해 어린 스포츠 꿈나무들이 다양한 분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설립된 축구 훈련 및 교육 기관이다. 스포츠 교육 선진국인 미국이나 유럽처럼 국내에서도 학업과 운동을 병행함으로써 글로벌 프로 축구 선수로의 성장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스포츠 전문가로서의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라사 아카데미 선수들은 영국 리버풀 FC 아카데미에서 파견된 지도자와 리버풀 FC 1군 선수들과 동일한 훈련 프로그램을 받으며 가장 최우선으로는 프로 축구 선수로서 해외 프로 리그 진출을 목표로 한다. 프로의 벽이 높은 만큼 비록 프로 선수가 되지 못하더라도 미국 고등학교 졸업 후 스포츠 전공으로 대학에 진학해 스포츠 전문가로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도와 관리를 받게 된다.총괄 디렉터인 Jesse Park은 "라사 아카데미는 축구 선수를 육성하는 축구 아카데미 그 이상으로 축구와 관련된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하며 준비할 수 있는 교육 기관이다. 라사 아카데미를 통해 장래에 어떤 세계적인 프로 축구 선수와 스포츠 전문가가 탄생하게 될지 무척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01-30 23:02:20

LG트윈스 새 투수 앤드루 수아레즈 입국, 2주 자가격리 후 훈련

LG트윈스 새 투수 앤드루 수아레즈 입국, 2주 자가격리 후 훈련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새 외국인 투수 앤드루 수아레즈(29)가 30일 입국했다.수아레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구단이 마련한 숙소에서 2주간 격리 생활을 하며 격리 종료 후 경기도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리는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수아레즈는 계약금 20만달러, 연봉 40만달러 등 총액 60만달러에 LG와 계약했다. LG는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에 이적료 40만달러를 줬다고 밝혔다.수아레즈는 구단을 통해 "LG 트윈스 투수로 뛸 수 있어 기쁘고 영광이다. 열정적인 팬들을 보유한 명문구단이라고 들었다"며 "야구장에서 빨리 팬들을 만나고 싶다. 2021년 LG 트윈스가 반드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보였다.한편 수아레즈는 지난 2018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지난해까지 3시즌 통산 7승 15패, 평균자책점 4.66을 기록했다. 2018년에는 선발로 29경기에 등판해 7승 13패, 평균자책점 4.49를 남겼고,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83경기 등판해 30승 24패 평균자책점 3.62를 올렸다.

2021-01-30 18:53:12

'회장님 지시 있었다'…이대호 2년 총액 26억원 계약 내막은

'회장님 지시 있었다'…이대호 2년 총액 26억원 계약 내막은

지지부진하던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자유계약선수(FA) 이대호의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다.롯데는 29일 이대호와 계약 기간 2년 총액 26억원(계약금 8억원, 연봉 8억원, 우승 옵션 매년 1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이대호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구단이 진정성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다.그만큼 협상이 뜻대로 잘 풀리지 않는다는 의미였다. 스프링캠프 개막일을 넘길 것으로 보였던 롯데와 이대호의 협상은 그러나 한순간에 실타래가 풀렸다.롯데 관계자는 "그룹에서 이대호와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원했다"며 "신동빈 회장님이 야구를 좋아하시고, 그룹 차원에서도 강력한 지원이 있었다"고 말했다.롯데는 지난 시즌을 마치고 FA로 풀린 이대호와의 협상을 앞두고 지극히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였다.프랜차이즈 스타로서 이대호가 갖는 상징성을 인정하지만 이대호가 원하는 금액을 그대로 맞춰주기엔 구단 상황이 녹록지 않았다.코로나19 사태로 KBO리그 모든 구단이 최악의 재정난을 겪었지만, 소매업 기반의 롯데그룹이 입은 충격은 더 컸다.롯데 구단은 최근 계열사인 롯데캐피탈로부터 50억원을 대출받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하지만 그룹에서 전면에 나서면서 롯데 구단과 이대호의 협상은 스프링캠프를 코앞에 두고 일사천리로 풀렸다.롯데는 이대호에게 2년을 보장했고, 우승 옵션까지 걸었다. 꼭 우승해보고 은퇴하고 싶다는 이대호의 바람을 반영했다.이대호는 "이번 계약에는 우승 옵션을 넣었다. 팀 우승 시 수령하는 1억원을 지역 불우이웃을 위해 100% 기부하는 조건의 옵션이 담겨 있다"며 "팀의 우승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하겠다. 후배들을 위해 내가 가진 노하우를 모두 전해주고 싶다. 감독님, 단장님을 도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롯데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실질적으로 이대호의 마지막 계약"이라며 "2년 동안 모든 것을 불사르고 은퇴하겠다는 이대호의 의지가 강하다"고 전했다.

2021-01-29 14:30:17

류현진, MLB 네트워크 선정 선발투수 6위…2년 연속 톱10 진입

류현진, MLB 네트워크 선정 선발투수 6위…2년 연속 톱10 진입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로톤 블루제이스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MLB 네트워크가 선정한 2021시즌 선발투수 순위에서 6위에 이름을 올렸다.지난해 5위를 기록한 데 이어 2년 연속 톱10 진입이다.류현진은 29일 발표한 순위에서 제이컵 디그롬(뉴욕 메츠), 게릿 콜(뉴욕 양키스), 맥스 셔저(워싱턴 내셔널스), 트레버 바워(자유계약선수), 셰인 비버(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뒤를 이었다.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간판 투수 클레이턴 커쇼는 류현진 다음인 7위에 랭크됐다.투수 랭킹 톱10 중 아시아 출신 선수는 류현진이 유일하다.MLB 네트워크는 매년 최근 2시즌 동안 조정평균자책점(ERA+), 수비무관투구(FIP), RA9(9이닝당 실점), WAR(대체선수대비승리기여도)등의 지표를 종합해 순위를 매기고 있다.류현진은 다저스에서 뛴 2019년엔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를 기록하며 MLB 평균자책점 순위 전체 1위를 차지했다. 그해 WAR은 무려 4.8에 달한다.토론토로 이적한 뒤 류현진은 지난해 60경기 단축 시즌에서 12차례 선발 등판해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했다.그는 2년 연속 사이영상 최종 후보에 오르며 명실상부한 MLB 최고 수준의 투수로 인정받았다.류현진은 지난해 MLB 네트워크 선발 투수 순위에서도 디그롬, 저스틴 벌랜더(휴스턴 애스트로스), 콜, 셔저에 이어 5위를 차지한 바 있다.

2021-01-29 14:30:00

스노보드 이채운, 미국 FIS컵 하프파이프 우승

스노보드 이채운, 미국 FIS컵 하프파이프 우승

스노보드 기대주 이채운(봉담중)이 국제스키연맹(FIS)컵 하프파이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이채운은 29일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열린 FIS컵 하프파이프 대회에서 85.75점을 기록, 1위에 올랐다.이채운은 2019년 세계스노보드연맹(WSF) 월드 루키 투어 하프파이프와 빅에어에서 우승하는 등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내 온 유망주다.FIS컵은 월드컵이나 대륙컵보다 낮은 등급의 대회이긴 하지만, 이채운은 악천후 속에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미국의 신예들을 제치고 정상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함께 출전한 이동헌(15·매화중)은 8위(53.75점)에 자리했다.이채운과 이동헌은 30일 열릴 슬로프스타일 경기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2021-01-29 14:29:47

[황환수 프로의 골프 오디세이] 유익한 기억으로 남는 기록

[황환수 프로의 골프 오디세이] <45>유익한 기억으로 남는 기록

사람마다 자신의 인생에서 특별하게 기억하는 기념일은 생을 관통하는 내내 활기와 기대감을 선사한다. 해마다 반복되는 생일이나 결혼기념일도 이에 속한다.또 이 기념일들이 일정 세월 흘러 꽉 차게 되면 특별한 해로 정해 의미의 정도를 더 높게 여겨 축하하기도 한다. 환갑이나 칠순, 팔순이 그렇고 은혼식 금혼식도 축복일로 되새긴다.더불어 느닷없이 다가온 행운 등을 기억으로 오롯이 남기는 경우도 빈번하다.스포츠에서도 마찬가지이다.특히 골프에서는 대표적으로 축하받고 싶은 기념비적인 일이 '홀인원'일 것이다. 홀인원을 대표적인 사례로 꼽은 가장 큰 이유는 실력 유무를 가리지 않고 행운이 뒤따라야만 가능하기 때문이다.이와 더불어 골퍼의 실력이 반드시 동반돼야 가능한 '싱글핸디' 달성이나 '이븐파'(72타), '언더파'(72파보다 적게 친 타수) 등도 있다.그리고 자신의 나이와 같은 타수를 성취한 '에이지 슈트' 기록도 골퍼가 평생에 걸쳐 축복할 만한 기록적인 경우에 해당한다.필자는 이달 중순쯤 연습장에서 깜짝 놀랄 만한 사진을 한 장 받았다. 전날과 전전날, 필자에게 레슨을 받고 필드를 나간 회원의 스코어 사진이었다.그 사진엔 전반 9홀을 기록한 스코어카드에는 버디를 표시한 선명한 하트 무늬 5개와 '-2'라는 점수가 새겨져 있었다.필자는 궁금증을 애써 참고 담담하게 이 회원의 라운딩이 끝나기를 기다렸다. 회원이 아직 라운딩 중이고, 또한 라운딩을 하고 있는 골프장은 대구 인근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코스로 알려진 곳인 게 이유였다.마침내 최종 스코어카드가 '카톡' 소리를 내며 필자의 휴대폰 속으로 들어왔다.후반 첫 홀을 버디로 시작한 스코어는 2오버파로 마무리됐고 18홀 합계 최종 스코어는 이븐파를 기록돼 있었다.구력이 올해로 10년 차에 불과한 이 골퍼는 "그냥 아무런 생각 없이 배운 대로 무심하게 볼을 쳤다"는 후일담을 들려줬다.그리고 다다음날 골퍼는 자신이 성취한 기록이 욕심 난 상태에서 확인차 다시 필드에 나갔다. 그러나 이번에는 기대치에 한참이나 미치지 못하는 스코어카드를 받고 '왜 이렇게 된 것일까' 의문스러워했다고 한다.필자는 그에게 '그저 아무 생각 없이 전날 배웠던 양손목의 움직임에만 몰입했다'는 그의 말로 비워진 마음 상태를 답안으로 제시했다.물론 이러한 행운이 우연찮게 마주하게 되는 것은 아니다. 그동안 수많은 노력과 땀의 대가라는 사실을 상상하지 않아도 충분하게 짐작할 수 있는 것이 이븐파나 언더파, 또는 에이지 슈트기록이다.이븐파 기록이 선명한 기념볼을 받아든 필자는 골프에서 기념할 만한 많은 일을 성취한 골퍼들이 엄혹하고 우울한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환한 기쁨의 순간이 생겨난 사실을 '축하 기념일'에 덧보탰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길 바란다.골프칼럼니스트

2021-01-28 12:47:46

황선우의 자유형 200m 세계주니어新 FINA 공인…한국수영 최초

황선우의 자유형 200m 세계주니어新 FINA 공인…한국수영 최초

한국 수영이 드디어 시니어와 주니어를 통틀어 사상 처음으로 국제수영연맹(FINA) 공인 세계 기록 보유자를 품게 됐다.한국 수영의 희망으로 떠오른 고교생 황선우(서울체고)가 새 역사의 주인공이다.27일 대한수영연맹에 따르면 FINA는 전날 연맹에 서신을 보내 '황선우의 남자 자유형 200m 기록과 관련한 증빙서류 검토를 마쳤다'면서 '26일 자로 세계주니어기록으로 공식 인정한다'고 알렸다. FINA는 '공식 인증서는 우편으로 보낸다'고 덧붙였다.황선우는 지난해 11월 19일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0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5초92의 기록으로 우승한 바 있다.박태환이 2010년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때 세운 한국 기록(1분44초80)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세계주니어신기록이었다.

2021-01-27 17:30:02

빙상 여신 '박승희' 4월 신부 된다, 5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

빙상 여신 '박승희' 4월 신부 된다, 5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박승희(29)가 오는 4월 결혼한다.박승희의 소속사 어썸프로젝트컴퍼니는 27일 오후 소속사 SNS를 통해 박승희의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쇼트트랙 여왕 박승희가 올해 4월 17일 결혼한다. 박승희 선수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예비 신랑은 다섯 살 연상의 가방 브랜드 대표로, 박승희와는 1년 6개월 전 패션 업계 모임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다.박승희는 2018년 평창 대회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뒤, 직접 가방 브랜드 '멜로페'를 런칭해 디자이너 겸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박승희는 "개인 사업과 더불어 체육인으로서 방송, 강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결혼 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예비 신랑에 대해서는 "늘 한결같은 사람이다. 자신의 사업 분야에 대해서도 자신감이 있고 능력이 있는 존경할 수 있는 사람. 섬세하고 배려심이 많아 좋은 남편이자 평생의 동반자로 기댈 수 있을 것 같아 결혼 결심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김윤지 인턴기자

2021-01-27 17:06:09

축구협회 입장료 수입 단돈 6천만원…코로나19 직격타

대한축구협회(KFA)의 지난해 수입이 코로나19 탓에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27일 열린 KFA 대의원총회에서 승인된 2020년 결산안을 보면, KFA의 지난해 수입은 664억8천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2019년 수입 941억5천만원에서 29.4% 줄어든 액수다.코로나19 탓에 A매치 등 각종 대회와 경기가 취소되면서 입장료 수익이 2019년 대비 0.7% 수준으로 확 쪼그라든 영향이 컸다.KFA가 지난해 거둔 입장료는 단 6천만원이었다.또 중계권료 수익도 2019년 대비 78.2%나 줄어든 22억3천만원에 불과했다.코로나19 탓에 탄력근무를 하는 등 허리띠를 졸라맨 KFA는 지출도 크게 줄였다.지난해 지출은 702억9천만원으로 2019년(922억1천만원)보다 23.8% 줄었다.KFA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주요 수입이 대폭 감소하는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비용 절감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동참해 당초 예상했던 손실 폭을 완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21-01-27 14:17:43

MLB 명예의 전당,실링·본즈·클레멘스 모두 입성 실패

MLB 명예의 전당,실링·본즈·클레멘스 모두 입성 실패

2021년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선수는 단 한명도 없었다. 헌액될 가능성이 높았던 실링,본즈,클레멘스가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의 '75%이상의 지지'를 받지 못했다.27일 MLB닷컴과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는 2021 MLB 명예의 전당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실링이 총 285표(71.1%)를 득표해 후보자 중에서는 1등이었지만 헌액 조건인 301표(75%)에 16표가 부족해 명예의 전당 입성이 무산됐다.이어 배리 본즈는 61.8%(248표), 로저 클레멘스는 61.6%(247표)의 지지를 얻어 명예의 전당에 선택 받지 못했다.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명예의 전당에 오를 선수를 택하지 않은 것은 2013년 이후 8년 만이다. 총 10번의 후보자격이 주어지는데 이 3명은 9번째까지 실패했다. 아직 2022년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남아 있지만 쉽지는 않다.투표 결과 이후 실링은 "명예의 전당 투표 마지막 해에 참여하지 않겠다며 투표용지에서 자기 이름을 빼달라"며 "선수를 실질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베테랑 위원회의 결정에 맡기겠다"고 말했다.그러나 2021년 베테랑 위원회 심사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명예의 전당에 오를 수 있을지 미지수이다.이들의 실력은 명예의 전당에 충분히 오를만 하다.커트 실링은 빅리그에서 개인 통산 20시즌 동안 216승 146패 22세이브 10홀드 평균자책점 3.46을 올렸다. 6차례 올스타에 선정됐고, 3차례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꼈다. 특히 2004년에는 보스턴 레드삭스 유니폼을 입고, 발에 피가 나는 상황에서도 역투하며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끄는 '스토리'도 만들면서 팬들에게 강하게 인상을 남겼다.배리 본즈는 7차례 리그 최우수 선수(MVP)에 선정됐고 MLB 통산 홈런 1위(762개), 볼넷 1위(2천558개) 기록을 갖고 있다. 또한, 단일 시즌 최다홈런, 최고출루율, 최고장타율, 최고OPS, 최다볼넷을 기록하면서 빅리그 대표 타자임을 스스로 증명했다.로저 클레멘스는 통산 다승 9위(354승), 통산 탈삼진 3위(4천672개), 통산 투구이닝 16위(4천916⅔이닝)에 올랐다. 월드시리즈 2회 우승과 7차례 사이영상을 수상하는 등 기록 면에서는 쿠퍼스타운 입성에 문제가 없다.다만, 3명 모두 75% 이상의 득표를 얻기에는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다.커트 실링은 무슬림 차별 발언과 성 소수자를 조롱하는 등 은퇴 후 과격한 행보로 비판받았다. 본즈와 클레멘스는 '약물 이력'이 발목을 잡았다. 선수 스스로 만들어낸 부정적인 여론과 과거의 약물 복용이 명예의 전당 득표에 영향을 준 것이다.단 한 명도 선택하지 않은 기자도 14명이다. '백지 투표' 14장은 2006년 12장을 넘어선 '최다 기록'이다.명예의 전당 후보 자격을 잃은 이는 8명이었다. 명예의 전당은 10차례 투표 대상자가 되거나, 한 번이라도 5% 미만의 득표율을 보이면 후보 자격을 박탈한다.아라미스 라미레스가 1%(4표)에 그쳐 후보 자격을 잃었고, 라트로이 호킨스도 2표(0.5%)만 얻었다. 배리 지토에게 투표한 유권자도 한 명(0.2%)뿐이었다. A.J. 버넷, 마이클 커다이어, 댄 하렌, 닉 스위셔, 셰인 빅토리노는 단 한 표도 얻지 못했다.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 위험 탓에 명예의 전당 헌액식이 열리지 않았다. 올해 7월로 예정된 명예의 전당 헌액식은 2020년, 2021년 투표 통과자들이 참석하기로 했다.2021년에 헌액자가 추가적으로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2020년 투표에서 기준을 넘은 데릭 지터와 래리 워커만이 헌액식에 참여한다.

2021-01-27 11:35:35

11년 만에 돌아온 김연경, 생애 첫 프로배구 올스타 최다득표

11년 만에 돌아온 김연경, 생애 첫 프로배구 올스타 최다득표

11년 만에 한국프로배구 V리그로 돌아온 김연경(흥국생명)이 가장 많은 표를 받고 올스타에 선정됐다.26일 한국배구연맹(KOVO)이 공개한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올스타 팬투표 결과에 따르면 김연경은 8만2천115표를 얻어 남녀 최다 득표자가 됐다.남자부 최다 득표자는 센터 신영석(한국전력·7만5천842표), 여자부 득표 2위는 KGC인삼공사 센터 한송이(7만3천647표)였다.국외리그로 진출하기 전, 2005-2006시즌부터 2008-2009시즌 동안 흥국생명에서 뛴 김연경은 이 기간에는 올스타 팬 투표에서 1위에 오르지 못했다.김연경은 25일까지 득점 5위(462개), 공격 종합 1위(공격 성공률 47.47%)를 달린다. 성적과 인기는 팬 투표 전체 1위로 이어졌다.

2021-01-26 14:31:28

프로배구 올스타 최다득표 선수는?!···남녀 종합 1위 '김연경'

프로배구 올스타 최다득표 선수는?!···남녀 종합 1위 '김연경'

11년 만에 한국프로배구 V리그로 돌아온 김연경(33·흥국생명)이 가장 많은 표를 받고 올스타에 선정됐다. 여자부는 물론이고, 남자부를 합해도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한국배구연맹(KOVO)은 26일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올스타 팬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남녀 최다 득표자는 흥국생명 레프트 김연경이었다.김연경은 1월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 동안 KOVO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온라인 팬투표에서 총 8만2천115표를 얻었다.국외리그로 진출하기 전, 2005-2006시즌부터 2008-2009시즌 동안 흥국생명에서 뛴 김연경은 이 기간에는 올스타 팬 투표에서 1위에 오르지 못했다. 전체 1위는 물론이고, 여자부 1위에 오른 적도 없다.남자부 최다 득표자는 센터 신영석(한국전력)이었다. 신영석은 7만5천824표를 획득했다.여자부 득표 2위는 KGC인삼공사 센터 한송이(7만3천647표)였다.2005-2006시즌, 2006-2007시즌 올스타 팬 투표 최다 득표자는 남자부 여오현이었다.여자부 1위는 2005-2006시즌 김사니, 2006-2007시즌 박경낭이 차지했다.2007-2008시즌에는 베이징 올림픽 예선전 일정 때문에 올스타전이 열리지 않았다.2008-2009시즌에는 여자부 황연주가 올스타 팬 투표 전체 1위에 올랐다.11년 만에 V리그로 돌아온 김연경은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내며, 여자부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김연경은 25일까지 득점 5위(462개), 공격 종합 1위(공격 성공률 47.47%)를 달린다. 성적과 인기는 팬 투표 전체 1위로 이어졌다.

2021-01-26 13:19:03

조훈현 4전 전승…한국, 농심배 '바둑의 전설' 우승

조훈현 4전 전승…한국, 농심배 '바둑의 전설' 우승

국회의원에서 다시 본업인 바둑계로 돌아온 조훈현 9단이 '전설들의 바둑 삼국지' 농심신라면배 이벤트 대회에서 노익장을 과시하며 한국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조 9단은 24일 서울 한국기원과 중국 베이징 중국기원에서 온라인으로 '바둑의 전설 국가대항전-제22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특별이벤트' 최종일 대국에서 중국의 녜웨이핑 9단에게 200수 만에 불계승했다.칠순을 바라보는 조 9단은 이번 대회에서 동년배인 녜웨이핑과 일본의 고야바시 고이치 9단은 물론 40∼50대 기사인 일본의 요다 노리모토 9단, 중국의 창하오 9단까지 모두 물리치며 4전 전승을 거뒀다.조훈현과 함께 출전한 이창호 9단은 이날 중국의 창하오 9단에게 231수 만에 불계패했다.한국은 조훈현의 활약에 힘입어 최종 성적 6승 2패를 기록, 5승 3패의 중국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일본은 1승 7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2021-01-24 17:17:33

맥그리거 UFC 데뷔 후 첫 TKO패…포이리에에 2R 레그킥 허용

맥그리거 UFC 데뷔 후 첫 TKO패…포이리에에 2R 레그킥 허용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UFC의 간판스타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가 커리어 첫 TKO패를 당하며 무너졌다.맥그리거는 24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인공섬인 야스 아일랜드에서 열린 'UFC 257' 메인이벤트에서 더스틴 포이리에(미국)에게 2라운드 TKO패로 패했다.UFC에 입성한 이래 네이트 디아즈,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에 이은 3번째 패배다.포이리에는 6년 4개월 전 맥그리거에게 TKO 패배를 당한 장본인. 포이리에는 2014년 9월 UFC 179에서 맥그리거와 첫 대결을 펼쳐 1라운드 TKO 패배를 당한 바 있다.이날 1라운드서 위기를 넘긴 포이리에는 2라운드 들어서자 레그킥으로 반격에 나섰고 다리가 불편해진 맥그리거에게 펀치를 퍼부었고 회심의 카운터를 맥그리거 안면에 적중시키며 경기를 끝냈다.포이리에는 이날 승리로 현 챔피언 누르마고메도프의 은퇴 선언으로 사실상 무주공산이 된 라이트급 챔피언 자리에 다가섰다.이번 경기는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러시아)가 지난해 10월 잠정 챔피언 저스틴 게이치(미국)를 누르고 29전 전승을 달성한 뒤 돌연 은퇴를 선언해 사실상 무주공산이 된 라이트급 챔피언 벨트의 향후 향방을 그려볼 수 있는 중대한 일전이었다.

2021-01-24 15:58:03

'디펜딩 챔피언' 아스널, FA컵 32강서 탈락…사우샘프턴에 덜미

'디펜딩 챔피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 진출이 좌절됐다.아스널은 23일 오후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 2020-2021 FA컵 4라운드(32강)에서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의 자책골로 0대1 패배를 당했다.이로써 지난 시즌 FA컵 우승을 차지해 올 시즌 2연패를 노리던 아스널의 도전은 허무하게 끝났다.맨체스터 시티는 24일 챌트넘 타운(4부리그)과 맞대결에서 후반 3골을 몰아쳐 3대1 역전승을 거두고 16강에 올랐다.

2021-01-24 14:41:56

스켈레톤 윤성빈, 7차 월드컵서 아깝게 은메달

스켈레톤 윤성빈, 7차 월드컵서 아깝게 은메달

'아이언맨' 윤성빈이 두 대회 연속 메달을 따내며 '쾌속' 질주를 이어갔다.윤성빈은 지난 22일 독일 쾨니히스제에서 열린 '2020-2021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7차 남자 스켈레톤 경기에서 1·2차 합계 1분39초92로 은메달을 따냈다. 금메달을 획득한 알렉산더 가스너(1분39초88·독일)와는 0.04초 차이.윤성빈은 이로써 지난 6차 대회 동메달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메달을 따냈다.6차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스타트에선 압도적인 기록을 남겼다. 4초55의 1차시기 스타트 기록(2차시기 4초58)은 출전 선수 23명 중 최고였다. 세계 최고 수준의 스타트를 자랑하는 알렉산더 트레티야코프(러시아)의 기록도 넘어섰다. 트레티야코프는 1차시기 4초61, 2차시기 4초60의 스타트 기록을 남겼다.윤성빈은 오는 29일부터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열리는 월드컵 8차에 출전한다.윤성빈과 함께 출전한 정승기는 1분40초77로 9위, 김지수는 1분41초11로 12위에 자리했다.

2021-01-24 14:41:43

스윙 보완한 안병훈, PGA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첫날 2위

스윙 보완한 안병훈, PGA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첫날 2위

안병훈이 올해 처음으로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첫날 선두권에 올랐다.안병훈은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NT·파72·7천152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 7언더파 65타를 쳤다.안병훈은 단독 선두 브랜던 해기(미국)를 1타 차로 뒤쫓고 있다. 해기는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에서 8언더파 64타를 쳤다.해기는 대회를 앞두고 부상으로 기권한 세계랭킹 2위 욘 람(스페인)의 대체 선수로 출전했다가 개인 한 라운드 최소타를 치고 선두에 올랐다.이번 대회는 PGA 웨스트의 2개 코스에서 나뉘어 열린다.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와 스타디움 코스(파72·7천113야드)다.지난해까지는 라킨타 컨트리클럽까지 3개 코스를 사용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축소 운영한다. 또 원래는 아마추어와 함께 경기하는 프로암 방식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선수들만 경기한다.안병훈은 이날 11∼13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등 쾌조의 샷감을 자랑했다.그는 지난 약 6주간 재충전 시간에 스윙 코치를 데이비드 레드베터에서 숀 폴리로 교체하고 스윙 개선에 노력을 쏟았다.안병훈은 2020-2021시즌 최고 성적과 함께 PGA 투어 첫 우승 기대를 높였다. 안병훈은 2015년 유러피언 투어에서는 1승을 올렸지만, PGA 투어 우승은 아직 없다.반등에 성공한 안병훈은 "스코어 생각은 전혀 안 하면서 쳤다. 전반적인 라운드의 일부라는 생각으로 쳤는데 7언더파로 끝났다"며 "모든 게 잘 됐다"고 만족감을 보였다.김시우는 스타디움 코스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 마틴 레어드(스코틀랜드), 맥스 호마(미국)와 함께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임성재는 이경훈과 함께 공동 15위에 올랐다. 임성재와 이경훈 모두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스폰서 초청을 받아 출전한 한국프로골프(KPGA)의 기대주 김주형은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에서 3타를 줄이고 공동 39위를 차지했다.노승열은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에서 2오버파, 강성훈은 스타디움 코스에서 5오버파를 치고 각각 공동 132위, 공동 147위로 뒤처져 있다.이 대회 주최자인 필 미컬슨(미국)은 2오버파로 공동 132위, 지난주 소니오픈에서 우승한 케빈 나(미국)는 3오버파로 공동 143위로 주춤했다.

2021-01-22 15:29:16

'34득점' 제임스, 시즌 첫 30점 돌파…레이커스는 밀워키 제압

'34득점' 제임스, 시즌 첫 30점 돌파…레이커스는 밀워키 제압

'킹' 르브론 제임스가 34점을 쓸어 담은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밀워키 벅스를 잡고 원정 7연전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레이커스는 22일 미국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0-2021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13대106으로 이겼다.12승 4패가 된 레이커스는 2위(11승 4패)인 유타 재즈를 0.5승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로 복귀했다.레이커스는 이날 밀워키전을 시작으로 내달 3일까지 원정 7연전을 소화한다.제임스가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34득점에 8어시스트, 6리바운드를 올리며 레이커스의 승리에 앞장섰다.노장 제임스가 30점 이상을 넣은 것은 올 시즌 들어 처음이다.앤서니 데이비스가 18득점에 9리바운드로 변함없는 활약을 펼친 가운데, 켄타비우스 콜드웰 포프가 23득점으로 레이커스의 승리를 거들었다.밀워키에서는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가장 많은 25점을 올리고 리바운드 12개를 잡아냈지만, 턴오버를 9개나 범한 게 아쉬웠다.레이커스는 2쿼터 막판 데니스 슈뢰더의 레이업과 콜드웰 포프의 3점포로 59대55로 앞선 뒤 한 번도 리드를 놓치지 않았다.뉴욕 닉스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원정에서 119대104로 이겨 3연승을 달렸다.스테픈 커리가 4쿼터 막판 잇따라 3점을 폭발, 격차를 12점으로 좁혀 또 한 번 골든스테이트를 역전승으로 이끄는가 싶었지만, 뉴욕이 미첼 로빈슨의 득점과 알렉 벅스의 자유투로 급한 불을 껐다.1분 11초를 남기고는 로빈슨이 115대100을 만드는 덩크를 꽂아 뉴욕의 승리를 예감케 했다.28점을 올린 RJ 배럿과 18득점에 리바운드 8개를 잡아낸 로빈슨이 뉴욕의 승리를 쌍끌이했다.골든스테이트에서는 커리가 3점 5개를 포함해 30득점으로 빛났다.커리는 통산 3점슛 2천557개를 기록, 이 부문 2위인 레지 밀러(2천560개)와 타이기록까지 단 3개만을 남겨뒀다.

2021-01-22 15:29:02

김학범호, 제주 전훈 첫 연습경기서 포항에 3대1 승리

김학범호, 제주 전훈 첫 연습경기서 포항에 3대1 승리

도쿄 올림픽을 준비하는 김학범호가 제주 전지훈련 첫 연습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남자축구 대표팀(23세 이하)은 22일 제주 강창학공원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연습경기에서 3대1로 이겼다.반년 앞으로 다가온 도쿄 올림픽에서 사상 첫 결승 진출을 노리는 김학범호는 시즌 첫 성인팀 상대 연습경기에서 승리해 분위기를 확 끌어올렸다.대표팀은 전반 10분 이상헌(울산)이 올린 크로스를 오세훈(김천)이 헤딩슛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넣었다.후반 18분 포항의 이광준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후반 35분 이동률(제주), 47분 송민규(포항)가 연속 득점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지난 11일 강릉에서 전지훈련을 시작한 올림픽 대표팀은 19일 제주로 이동했으며, 내달 2일까지 구슬땀을 흘린다.대표팀은 오는 26일 오전 11시 성남FC와 두 번째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2021-01-22 15:25:45

세라 토머스, NFL 사상 첫 슈퍼볼 여성 심판 새 역사

세라 토머스, NFL 사상 첫 슈퍼볼 여성 심판 새 역사

미국프로풋볼(NFL) 사상 첫 여성 전임 심판인 세라 토머스가 또 하나의 역사를 썼다.토머스는 NFL 사무국이 20일 발표한 제55회 슈퍼볼을 운영할 7명의 심판진 중 '다운 저지'(down judge)로 이름을 올렸다.심판 유니폼에 'DJ'라고 적힌 '다운 저지'는 플레이가 시작되는 스크리미지 라인 끝에 서서 센터가 쿼터백에게 볼을 건네는 스냅이 이뤄지기 전에 오프사이드 등 파울이 발생하는지 살피는 게 주 임무다.NFL 챔피언결정전인 슈퍼볼에서 여성 심판은 토머스가 최초다.토머스는 2007년 대학 풋볼 최초의 여성 심판으로 활약했다. 2년 뒤에는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대학 풋볼 플레이오프에서 여성으로는 최초로 심판을 보기도 했다.2015년에는 NFL 최초의 여성 전임 심판으로 고용되며 '금녀의 벽'을 허물었다.점차 영역을 넓혀간 토머스는 2019년 1월 여성으론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심판을 맡았다.이어 NFL 심판 경력 6년 차인 올해 드디어 최고의 무대인 슈퍼볼을 밟게 됐다.올해 슈퍼볼은 2월 8일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2021-01-20 16:22:46

"우승 글러브를 물려 줄 나의 한국 제자는?" 한국 복싱 국가대표팀 사상 첫 여성 지도자 '아리안 포틴' 코치 선발

"우승 글러브를 물려 줄 나의 한국 제자는?" 한국 복싱 국가대표팀 사상 첫 여성 지도자 '아리안 포틴' 코치 선발

"우승은 내 손 안에 있다. 우승 글러브를 물려 줄 나의 한국 제자는?"한국 복싱 국가대표팀에 처음으로 여성 지도자가 탄생했다.대한복싱협회는 20일 캐나다 여자복싱 국가대표를 지낸 아리안 포틴(37)을 코치로 선발했다고 밝혔다.포틴은 13년 동안 캐나다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2006년과 2008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했으나 판정 논란 끝에 첫 라운드에서 탈락했다.이후 캐나다에서 지도자로 변신한 포틴은 2019년 2월 캐나다 선수단을 이끌고 한국 국가대표 복싱 선수단과 합동 훈련을 진행했다.포틴의 지도 능력을 유심히 지켜본 복싱 관계자의 추천을 통해 한국 국가대표팀과 한 배를 타게 됐다.포틴은 "도쿄올림픽을 비롯해 각종 국제 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이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포틴이 가세한 한국 국가대표팀은 지난 18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후 충주 복싱훈련장에서 강화 훈련을 시작했다.선수단은 감독 나동길과 코치 장한곤, 이경열, 김정주, 한순철, 포틴을 비롯해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오연지, 임애지 등 총 29명으로 구성됐다.

2021-01-20 10: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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