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KBO, 외부 활동 자제…코로나 방역수칙 발표

KBO, 외부 활동 자제…코로나 방역수칙 발표

KBO는 8일 비활동 기간 선수단 및 리그 관계자들이 준수해야 할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발표했다.오늘 각 구단에 배포된 이번 수칙은 비활동기간(12월 1일~2021년 1월 31일) 선수들의 개별 훈련 및 활동, 공식 일정 참여 시 방역 관리 가이드 등의 내용을 담았다.각 구단은 선수단의 개별 훈련 장소를 취합, 관리해야 하며 선수들에게는 구단 및 KBO의 공식 일정 외 외부 모임 및 활동 참여 자제를 권고했다. 부득이 외부 행사에 참여할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지침을 철저히 따라야 한다.또 선수단 및 리그 관계자는 시즌 중과 동일하게 KBO 일일 자가점검을 의무로 제출해야 한다. KBO는 매일 미제출자에 대해 제출 요청 안내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고 있다. 만약 확진 또는 확진자 접촉, 확진자 동선 방문 등의 상황 발생 시 자가점검 미제출이 확인되는 경우 벌금 부과 등으로 제재할 방침이다.

2020-12-08 16:34:06

SNS는 인생의 낭비?…신동수 이어 최준용도 '물의'

SNS는 인생의 낭비?…신동수 이어 최준용도 '물의'

'SNS는 인생의 낭비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 감독인 알렉스 퍼거슨의 일침이 우리나라 스포츠계에도 여전히 유효하게 남고 있다.최근 삼성라이온즈 신동수의 각종 비하 발언이 담긴 비공개 SNS 유출로 홍역을 치른 후 프로농구에서도 SNS 관련 물의가 빚어졌다.프로농구 SK의 최준용은 지난 7일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다가 동료 선수의 신체가 노출된 모습이 찍힌 사진을 그대로 내보내는 실수를 저질렀다.이후 최준용은 소셜 미디어 생방송을 중단한 뒤 사과 글을 게시했지만 캡처된 사진이 온라인상에 유포되면서 논란이 이어졌다.최준용은 사과문을 통해 "팬 분들과 즐겁게 소통하고자 했던 방송에서 이런 실수를 하게 돼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실수로 사진첩에 있던 사진의 일부가 노출돼 저 역시 많이 놀라 방송을 끄고 상황을 파악했다"며 "당연히 지웠어야 하는 내용이지만 서로에게 장난을 위해 보관하고 있던 것이 저의 가장 큰 잘못이다. 팬 분들과 해당 선수에게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SK는 최준용에 대해 8일 안양 KGC인삼공사와 경기에 출장 금지 조치를 내렸고 9일 징계위원회를 개최해 최준용의 소명을 듣고 징계 범위를 결정할 예정이다.이보다 앞서 삼성에서는 동료선수 및 코치, 장애인, 미성년자, 지역 등에 대한 비하 발언을 담은 게시글로 논란을 일으킨 신동수에 대해서 방출을 결정하고 이에 동조한 선수 3명에 대해 각각 벌금과 사회봉사 징계를 내렸다.한화이글스 역시 해당 SNS 장애인 비하 글에 부적절한 댓글을 단 신인 남지민에게 벌금 500만원을 부과했고 두산베어스도 이에 동조한 신인 투수 최종인에게 '강력 주의' 처분을 내렸다.KBO도 삼성의 보고를 듣고 차후 징계위를 열어 징계 처분을 결정할 방침이다.SNS를 통한 스포츠계 선수들의 부적절한 처신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7년 한화 김원석 역시 구단, 지역, 대통령 비하까지 각종 막말이 담긴 비공개 SNS가 유출되면서 방출된 바 있다.잊을만하면 터지는 SNS로 인한 사고들로 이에 대한 재발 방지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활동이 중요해진만큼 SNS를 통한 프로스포츠 선수들의 소통 창구로 필요성이 커진만큼 이에 대한 부작용 역시 방지할 필요성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삼성 관계자는 "개인 SNS는 사생활적인 부분으로 통제는 사실상 어렵다"며 "기존 선수단 대상 SNS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하는 등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2020-12-08 15:44:48

'베이징 금메달' 야구, 2024년 파리올림픽서 못 본다

'베이징 금메달' 야구, 2024년 파리올림픽서 못 본다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는 야구를 볼 수 없게 됐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8일(한국시간) 집행위원회를 열어 파리올림픽 정식 종목을 최종 확정하면서 야구와 소프트볼, 가라테 등을 제외했다.대신 브레이크댄싱과 스케이트보드, 스포츠클라이밍, 서핑을 정식 종목으로 채택했다.앞서 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지난해 2월 브레이크댄싱과 스케이트보드, 스포츠클라이밍, 서핑을 파리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제안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어 이번 IOC 집행위 결정은 어느 정도 예견됐다.야구는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에서 처음 정식 정목으로 채택돼 2008년 베이징올림픽까지 정식 종목으로 치러졌다. 하지만 2012년 런던올림픽부터 정식 정목에서 제외됐다. 그러나 1년 연기된 도쿄올림픽에서는 다시 정식 종목에 복귀했다.야구가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이 됐다 빠졌다 한 것은 한국과 미국, 일본, 대만, 중남미 지역에 편중, 전세계 공유 스포츠가 아니기 때문이다. 야구가 도쿄올림픽에 정식 종목으로 재등판하게 된 것은 일본에서 야구의 인기가 대단해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정식 종목 채택을 강력하게 밀어붙인 덕분이었고 파리올림픽에서 다시 사라지게 된 것 역시 유럽 대륙이 야구 불모지라는 게 가장 큰 이유.프로야구 인기가 대단하고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동메달, 2008년 베이징 대회에서는 금메달을 신화를 써낸 바 있는 한국 야구와 팬들로서는 서운한 감이 없지 않겠지만, 올림픽 무대에서 야구를 영원히 보지 못하지는 아닐 것으로 보인다. 2028년 하계올림픽은 야구가 인기 종목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려 '부활'을 기대해 볼 수 있어서다.한편 IOC는 브레이크댄싱을 파리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데뷔시키는 등 정식 종목을 32개로 확정됐다. 또한 IOC는 올림픽 남녀 출전 선수 수에서 완벽한 성비 균형을 달성하고자 메달이 걸린 세부 종목 수를 도쿄올림픽의 339개에서 329개로 10개 줄였다.아울러 파리올림픽 출전 선수 규모도 내년 1만1천명 수준에서 600명 감소한 1만500명으로 제한했다.

2020-12-08 15:44:45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대행에 곽동주 대구장애체육회 처장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대행에 곽동주 대구장애체육회 처장

대구시장애인체육회 곽동주 사무처장이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직무대행 역할을 맡게됐다고 8일 대구시장애인체육회가 밝혔다.곽동주 회장 직무대행은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의 5대 회장 출마에 따른 중도 사임으로 인한 빈자리를 책임진다.대한장애인체육회 정관 제24조에 따라 곽동주 사무처장은 내년 2월 24일까지 각종 이사회 및 제18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개최 등 모든 역할과 기능을 회장을 대신해서 업무를 추진할 방침이다.

2020-12-08 15:44:24

지방체육회 법정 법인화 체육진흥법 개정안 공포

지방체육회 법정 법인화 체육진흥법 개정안 공포

지방체육회(17개 시·도 체육회, 228개 시·군·구 체육회)를 법정법인화하고 지방체육회 운영비 지원 근거 등을 담은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이 8일 공포됐다.앞서 국회는 지난달 19일 본회의를 열어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개정 법률은 광역시·도 체육회와 기초 시·군·구 체육회(이하 지방체육회)를 법정 법인화해 지방자치단체가 운영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지방자치단체는 지방체육회를 운영비 보조대상으로 추가하고, 운영비 지원에 관한 사항은 조례로 정하도록 한 것. 또한 지방체육회를 기금 사용 대상에 포함하도록 했다.더불어 임의기구였던 지역체육진흥협의회를 설치해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체육회의 원활한 협의를 유도하도록 했다.지역체육회장 선거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 치르도록 했다이 법률은 공포일로부터 6개월이 경과한 2021년 6월 9일 시행된다. 이에 따라 각 지방체육회는 법 시행일 전 날까지 법인 설립을 완료해야 한다.대한체육회는 245개 지방체육회의 원활한 법인설립을 위해 법인 설립 준비위원회 표준 규정 및 표준 정관을 마련하고 법인 설립 매뉴얼, 각종 영상 교육자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대구시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법정법인화를 지역의 체육진흥 전담 기관으로서 확고한 위상을 가지게 됐다"며 "안정적이고 책임감 있는 체육 자치 운영으로 지방체육을 한층 더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20-12-08 15:43:34

이강인도 코로나 확진?…발렌시아, 에이바르와 0-0 무승부

이강인도 코로나 확진?…발렌시아, 에이바르와 0-0 무승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것으로 의심되는 이강인이 결장한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가 에이바르와 득점 없이 비기면서 3경기 연속 무승에 그쳤다.발렌시아는 8일(한국시간) 스페인 에이바르의 이프루아 무니시팔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이바르와 2020-2021시즌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로써 발렌시아는 최근 3경기 무승(2무 1패) 부진으로 정규리그 13위에 랭크됐다.발렌시아의 이강인은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이날 경기에 앞서 스페인 매체 데포르테 발렌시아노는 7일 "발렌시아의 이강인과 데니스 체리셰프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되면서 에이바르 원정에 동행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현지 언론 보도대로 이강인은 출전 선수 명단에서 빠졌다. 하지만 발렌시아 구단은 이강인과 체리셰프의 코로나19 양성 반응 보도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를 하지 않은 상태다.발렌시아는 에이바르를 상대로 볼 점유율에서 36%-64%로 끌려가는 경기를 펼쳤고, 슈팅에서도 6개(유효슈팅 4개)-19개(유효슈팅 3개)로 밀렸지만 실점하지 않으면서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2020-12-08 07:40:21

토론토 에이스 류현진 2년 연속 '올 MLB 팀' 최종 후보

미국프로야구(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 류현진이 2020년 결산 올스타 성격의 '올 MLB 팀'(ALL-MLB Team) 최종 후보로 2년 연속 올랐다.MLB닷컴은 올해의 MLB 팀에 선정될 포지션별 후보를 7일 발표했다.류현진은 올해 빅리그를 빛낸 선발 투수 12명 중 한 명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뉴욕 양키스 에이스 게릿 콜을 비롯해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의 염원을 푼 클레이턴 커쇼(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일본인 투수 듀오 다르빗슈 유(시카고 컵스)와 마에다 겐타(미네소타 트윈스) 등 쟁쟁한 투수들이 류현진과 올 MLB 팀 선발을 다툰다.양대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셰인 비버(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트레버 바워(신시내티 레즈)도 당연히 선발 투수 후보에 포함됐다.올해 정규리그에서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한 류현진은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3위를 차지했다.MLB 사무국은 포지션별 최고 스타를 뽑는 '올 MLB 팀'을 지난해 처음으로 선정했다.미국프로풋볼(NFL) '올 프로' 팀, 미국프로농구(NBA) '올 NBA 팀' 등 다른 스포츠 종목의 사례를 참조해 MLB도 뒤늦게 결산 올스타를 뽑기로 했다.류현진은 다저스 소속이던 지난해 '올 MLB 두 번째 팀'의 선발 투수 5명 중 한 명으로 최종 선발됐다.올 MLB 팀 최종 선발 명단은 10일 오전 9시에 공개된다.

2020-12-07 15:48:39

박인비, US女오픈 예열…VOA 클래식 준우승

박인비, US女오픈 예열…VOA 클래식 준우승

7주 동안 필드를 비웠던 박인비가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에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1타를 줄였으나 앤젤라 스탠퍼드(미국)에 2타 뒤져 통산 21승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대신 한동안 대회 불참으로 무뎌진 실전감각을 끌어올려 11일 열리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활약을 기대케 했다.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박인비는 대신 상금 12만709달러를 보태 시즌 상금 118만7천229달러로 113만3천219달러의 김세영을 따돌리고 상금 1위를 탈환했다. 김세영은 이번 대회에 불참했다.3라운드를 공동 선두로 마치며 이날 유소연과 함께 챔피언조로 나선 박인비는 9번 홀까지 1타를 줄이며 고진영, 스탠퍼드와 공동 선두를 형성하며 치열한 3파전을 벌였다. 12번 홀에서 어프로치샷 미스로 적어낸 보기를 14번 홀에서 버디로 만회했지만 더 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했고 그러는 사이 스탠퍼드는 13번 홀부터 17번 홀까지 5개 홀에서 버디 4개를 뽑아내며 2018년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2년 만에 정상에 섰다. 최종 스코어는 7언더파 277타로 통산 7승째를 거뒀다.박인비와 함께 공동 선두로 4라운드에 나선 유소연은 1언더파 70타를 쳐 박인비와 함께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역시 공동 선두로 출발한 재미교포 노예림도 1타를 줄여 공동 2위에 올랐다.LPGA투어 복귀전에서 공동 34위라는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던 고진영도 1타를 줄이며 4언더파로 단독 5위에 이름을 올리며 복귀 후 두 번째 대회 만에 세계랭킹 1위다운 경기력을 확인하는 성과를 올렸다.

2020-12-07 15:42:10

이젠 당연한 일? 토트넘 손흥민 10호골 작열

이젠 당연한 일? 토트넘 손흥민 10호골 작열

이젠 그가 그라운드를 누비면 골 소식은 당연한 이치가 돼가고 있다.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은 또 한번 예술적인 슈팅으로 자신의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호 골을 낚아챘다.손흥민은 7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0-2021 EPL 11라운드 홈 경기 선발 출전해 선제골과 1도움까지 맹활약하며 팀의 2대0 승리를 견인했다.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 13분 케인의 침투 패스를 받아 왼쪽을 파고들었고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과감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이 그대로 골대 오른쪽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아스널 골키퍼 베른트 레노가 왼쪽으로 몸을 날려 막아내려 했지만, 날카로운 슈팅은 골키퍼의 손을 지나쳐갔다.전반 46분에는 손흥민이 골 지역 정면에서 왼쪽으로 패스한 공을 케인이 넘겨받아 왼발로 강하게 차넣으면서 2대0을 만들었다.손흥민은 이번 득점으로 올 시즌 EPL 10호 골을 기록, 득점 랭킹 1위인 도미닉 캘버트루인(11골·에버턴)을 1골 차로 추격하고 있다. 이어 손흥민은 EPL 출범 뒤 토트넘 선수로는 로비 킨, 케인에 이어 3번째로 다섯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손흥민은 올 시즌 공식전 13골 6도움(EPL 10골 3도움·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3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지역 라이벌을 완파한 토트넘은 승점 24(골득실+14)를 기록해 첼시(승점 22)를 제치고 하루 만에 EPL 선두를 탈환했다.리버풀(골득실 +9)도 이날 울버햄프턴에 승리 승점 24점을 쌓았지만 토트넘이 골 득실에서 크게 앞서고 있는 만큼 선두를 지키고 있다. 토트넘은 개막전 패배 뒤 10경기 무패(7승3무) 행진을 벌이고 있다.이날 경기 이후에는 현지 연론 등에서 손흥민을 향한 찬사의 말을 쏟아냈다.영국 방송 BBC 인터넷판은 "월드클래스 선수가 끝내주는 마무리를 보여줬다"고 칭찬했고 BBC 라디오 해설위원 클린턴 모리슨은 손흥민의 골이 터지자 "이게 바로 월드클래스다. 위대한 골이다"라고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스카이스포츠 역시 "손흥민이 토트넘의 기분 좋은 선제골을 감아 찼다"고 호평했다.토트넘 구단은 트위터에 손흥민의 골 장면을 게시하며 "이 골은 절대 잊히지 않을 것"이라고 남겼다.BBC는 손흥민에게 케인(8.44) 다음으로 높은 8.43의 평점을 부여했고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높은 8.1점을 매겼다.손흥민은 EPL 사무국이 온라인 팬 투표로 선정하는 '킹 오브 더 매치(KOM)'에서 66.0%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2위인 케인(28.2%)을 크게 앞서며 KOM에 뽑혔다.

2020-12-07 15:39:31

한국프로야구선수협, 신임 회장에 NC 양의지 선임

한국프로야구선수협, 신임 회장에 NC 양의지 선임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이 7일 '제4차 임시 이사회'를 통해 양의지(NC다이노스)를 제11대 회장으로 선임했다.임시 이사회에는 양의지 신임 회장과, 오늘 부로 임기가 끝난 이대호 전 회장과 이사 1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양의지 신임 회장은 이사회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 회장이 됐다. 선수협회 내부에 좋지 않은 일들로 인해 야구팬들과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 책임감을 갖고 선수협회가 투명하고, 선수들을 위한 단체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관련해 잘못된 정관 혹은 선수협 내부 규정이 있는지 다시 한번 꼼꼼히 살피고 필요한 부분에 있어 규정을 바르게 잡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 양의지 신임 회장은 "문제가 되었던 판공비에 대해서는 오늘 이사회에서 논의가 되었으나, 좀더 면밀한 법적 검토가 필요하다 생각한다"며 "관련 규정 개정을 하고 필요한 부분을 신설하여 향후 같은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선수협은 이대호 전 회장에 대한 한 시민단체의 고발조치는 선수협회 차원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 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2020-12-07 14:34:25

삼성라이온즈, SNS 비하발언 논란 신동수 방출

삼성라이온즈, SNS 비하발언 논란 신동수 방출

삼성라이온즈가 개인 SNS를 통해 미성년자, 장애인, 지역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신동수를 결국 방출했다.삼성은 7일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고 신동수를 자유계약선수로 방출하기로 결정했다.구단은 해당 사안 인지 후 사실 확인을 거쳐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알렸으며 구단은 물의를 빚은 SNS 내용의 심각성을 감안해 단호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끝에 신동수를 방출하기로 했다.또 신동수의 SNS 게시물에 동조 댓글을 작성한 선수 3명에 대해서도 내부 징계를 하기로 했다. 구단 내규에 따라 투수 황동재에 대해선 벌금 300만원과 사회봉사 80시간, 내야수 김경민에겐 벌금 300만원과 사회봉사 40시간, 내야수 양우현에 대해선 벌금 200만원의 처분을 내렸다.삼성은 이번 선수 SNS 논란과 관련해 책임을 통감하며 기존 선수단 대상 SNS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하는 등 재발 방지를 위해 가능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12-07 14:28:33

손흥민 감아차기로 10호골…'킹 오브 더 매치' 선정

손흥민 감아차기로 10호골…'킹 오브 더 매치' 선정

손흥민(28·토트넘)이 또 예술적인 골 장면을 그려냈다.손흥민은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0-2021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홈 경기 선발 출전해 전반 13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넣어 토트넘의 2-0 승리에 앞장섰다.해리 케인의 침투 패스를 받아 왼쪽을 파고들던 손흥민은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반대편 골대를 향해 과감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날렸다.아스널 골키퍼 베른트 레노가 왼쪽으로 몸을 날렸지만, 슈팅은 그가 손 쓸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휘어 들어갔다.이는 이날 손흥민이 기록한 유일한 유효 슈팅이었다.페널티아크 왼쪽이나 오른쪽에서 예리하게 감아 차 반대편 골대를 노리는 슈팅은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시절부터 손흥민의 최고 무기였다.손흥민은 가장 손에 익은 무기를 아름답게 휘둘러 시즌 리그 10호골을 뽑아냈다.손흥민의 최고 강점인 '결정력'을 뚜렷하게 보여주는 이 골 장면을 두고 현지 언론도 찬사를 보냈다.영국 방송 BBC 인터넷판은 "월드클래스 선수가 끝내주는 마무리를 보여줬다"고 칭찬했다.BBC는 또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손흥민이 골문으로 전진하자 터치라인을 따라 달려가며 위기감을 드러냈으나, 결국 알면서도 당했다"고 골 상황을 설명하며 손흥민의 결정력과 하위권으로 처진 아스널의 처지를 대비시켰다.BBC 라디오 해설위원 클린턴 모리슨은 손흥민의 골이 터지자 "이게 바로 월드클래스다. 위대한 골이다"라고 찬사를 보냈다.스카이스포츠 역시 "손흥민이 토트넘의 기분 좋은 선제골을 감아 찼다"고 호평했다.토트넘 구단은 트위터에 손흥민의 골 장면을 게시하며 "이 골은 절대 잊히지 않을 것"이라고 적었다.결정적 한 방으로 토트넘을 북런던 더비 승리로 이끈 손흥민은 평점도 후하게 받았다.BBC는 손흥민에게 케인(8.44) 다음으로 높은 8.43의 평점을 부여했다.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높은 8.1점을 매겼다. 케인은 7.9점으로 2위였다.손흥민은 EPL 사무국이 온라인 팬 투표로 선정하는 '킹 오브 더 매치(KOM)'로도 뽑혔다.손흥민은 66.0%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보여 2위인 케인(28.2%)을 크게 앞섰다.

2020-12-07 09:17:23

서핑의 메카 포항에서 국가대표 선발전 열려

서핑의 메카 포항에서 국가대표 선발전 열려

전국 3대 서핑 명소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변에서 포항 메이어스컵 2021 서핑 국가대표선발전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열렸다. 용한리 서퍼비치는 서퍼들 사이에는 최고의 자연 파도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손꼽힌다.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포항 메이어스컵 서핑 챔피언십과 연계하여 내년 국제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경기도 함께 개최하여 더욱 의미 있는 서핑대회로 자리잡았다.포항시에 따르면 남자 롱보드 김동균, 숏보드 설재웅 선수가 우승했고 여자 롱보드 문연지, 숏보드 임수정 선수가 우승했다.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는 2021년 4월 중국 산야아시안비치 경기와 도쿄올림픽 출전권이 걸려있는 2021년 엘살바도르 월드서핑게임에 출전할 기회를 갖게 된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출입구 소독기 설치, 손목밴드 착용, 명부 작성 등 정부의 방역관리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하였으며, 무관중 경기진행을 통해 당일 출전 선수 및 대회 관계자들만 입장토록 하는 등 안전한 경기 진행을 위해 방역에도 힘썼다.포항시 조철호 해양산업과장은 "이번 서핑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해양스포츠 도시로서 포항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서핑이 내년 국제대회 정식종목으로 인정됨으로써 잠재규모가 상당한 해양레저스포츠의 중심 종목으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내년에도 전국 단위 서핑대회 개최, 용한서퍼비치 조성, 서핑 공공스포츠클럽 운영 등 서핑종목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2-06 16:49:01

남자 롱보드 김동균 선수 우승

남자 롱보드 김동균 선수 우승

12월 3일부터 5일까지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변에서 열린 서핑 국가대표선발전 남자 롱보드 우승자 김동균 선수가 힘차게 파도를 타고 있다. 사진 포항시 제공

2020-12-06 16:47:36

남자 숏보드 설재웅 선수 우승

남자 숏보드 설재웅 선수 우승

12월 3일부터 5일까지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변에서 열린 서핑 국가대표선발전 남자 숏보드 설재웅 선수가 파도를 타고 있다. 사진 포항시 제공

2020-12-06 16:47:25

여자 숏보드 임수정 선수 우승

여자 숏보드 임수정 선수 우승

12월 3일부터 5일까지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변에서 열린 서핑 국가대표선발전 여자 숏보드 우승자 임수정 선수가 멋지게 턴하고 있다. 사진 포항시 제공

2020-12-06 16:47:13

여자 롱보드 문연지 선수 우승

여자 롱보드 문연지 선수 우승

12월 3일부터 5일까지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변에서 열린 서핑 국가대표선발전 여자 롱보드 우승자 문연지 선수가 안정적 자세로 서핑하고 있다. 사진 포항시 제공

2020-12-06 16:46:59

김하성·나성범, 류현진과 함께 뛰나…"토론토에 적합한 FA"

김하성·나성범, 류현진과 함께 뛰나…"토론토에 적합한 FA"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진출을 노리는 김하성(25·키움 히어로즈)과 나성범(31·NC 다이노스)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과 한솥밥을 먹을 수 있을까?캐나다 스포츠매체 스포츠넷은 지난 5일(한국시간) '토론토 구단에 어울릴만한 국제 자유계약선수'(FA)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두 선수의 이름을 거론했다.이 매체는 토론토 구단이 이번 스토브리그에서도 다양한 국적의 선수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가장 먼저 김하성을 거론했다.스포츠넷은 "김하성은 젊은 나이가 최대 무기"라며 "많지 않은 나이에도 KBO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기량을 입증했다"고 전했다.이 매체는 "김하성이 젊은 팀인 토론토에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 토론토 구단이 주전 내야수를 얼마나 필요로 하는지 생각해봐야 한다"며 "김하성이 토론토에 매우 적합한 선수라는 것을 쉽게 유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다만 이 매체는 "2015년 이후 한국 출신 야수 중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한 선수는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 강정호(은퇴)뿐"이라며 KBO리그 성적만으로 김하성의 기량을 평가하는 건 위험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스포츠넷은 토론토 구단의 영입 대상에 나성범도 거론하며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체중 감량에 성공해 3루 수비를 맡는다면 나성범은 외야와 지명타자로 활용할 수 있다"고 전하며 약점으로 높은 삼진 비율(25.3%)과 적지 않은 나이를 꼽았다.

2020-12-06 15:21:17

프로배구 역대 최다 연승은 남자부 현대캐피탈 '21연승'

프로배구 역대 최다 연승은 남자부 현대캐피탈 '21연승'

출범 17시즌째를 맞이한 프로배구에서 최다 연승 기록은 좀처럼 깨기 어려울 것 같은 '불멸의 기록' 중 하나다. 이에 도전했던 여자부 흥국생명이 지난 5일 GS칼텍스에 첫 두 세트를 먼저 따내고도 내리 세 세트를 내줘 2-3으로 패해 연승기록을 '공동'에서 마감했다.흥국생명은 지난 시즌 막판 4연승과 올 시즌 개막 10연승을 합쳐 14연승을 질주했으나 이날 경기에서 패하면서 GS칼텍스가 보유 중인 14연승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데 만족해야 했다.공교롭게도 이 기록을 보유한 GS칼텍스가 희생양이 되길 거부한 셈이 됐다.'어우흥'(어차피 우승은 흥국생명)이라는 기대와 부담을 동시에 안고 시즌을 시작한 흥국생명은 이번 시즌 11경기 만에 첫 패배를 당했지만, 여전히 독보적인 선두를 달린다.패배의 쓴잔을 들이킨 흥국생명이 다음 경기부터 다시 연승을 시작한다면 남은 19경기에서 GS칼텍스의 단일 시즌 최다 연승 기록을 넘어 새로운 연승 기록의 이정표를 세울 수도 있다. 남자부 최다 연승 기록은 현대캐피탈의 전유물이다. 현대캐피탈은 2015-2016시즌∼2016-2017시즌 두 시즌에 걸쳐 역대 남녀부 통산 최다인 21연승을 구가했다.이 부문 2위 삼성화재의 17연승(2005-2006시즌∼2006-2007시즌)보다도 훨씬 길어 당분간 넘어서기 어려운 기록으로 보인다.현대캐피탈은 2015-2016시즌에는 18연승을 질주해 단일 시즌 최다 연승 기록도 작성했다.삼성화재는 역대 통산 홈 경기 최다 연승 기록인 18연승을 남겼고 여자부 역대 통산 홈경기 최다 연승 기록은 GS칼텍스와 현대건설이 보유한 12연승이다.

2020-12-06 15:20:27

삼성라이온즈 SNS 각종 비하발언 물의, 신동수 7일 징계위

삼성라이온즈 SNS 각종 비하발언 물의, 신동수 7일 징계위

삼성라이온즈가 최근 각종 비하 발언이 담긴 비공개 SNS가 유출돼 물의를 일으킨 신동수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기로 했다.삼성은 7일 구단 자체적으로 징계위원회를 열고 신동수 본인에 대한 징계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해당 논란에 연루된 다른 신인 선수들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 결과도 징계위에 함께 회부될 예정이다.지난 4일 각종 야구 커뮤니티 등 온라인 상으로 퍼져 나간 신동수의 SNS 게시글은 야구팬들에게 큰 충격을 남겼다. 유출된 캡처 글들에는 구단 연고지인 대구를 비롯해 소속팀 코치, 장애인, 미성년자, 현역심판, 타 팀 야구 선배까지 전방위적인 비하 발언이 담겨 있었다. 자신의 글에 우려를 나타낸 후배에게는 험한 말이 담긴 댓글로 다그치기도 했다.그의 SNS는 비공개였지만 유출된 게시글에는 자신의 사진과 이름이 적힌 졸업장 등을 통해 누구나 계정 주인을 알 수 있었다.문제는 해당 글에 동조를 나타낸 다른 선수들도 일부 있는 만큼 구단 내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닌 파장은 KBO 전체로 더 퍼져 나갈 것으로 보인다.6일 한화이글스에서는 신동수 SNS에 부적절한 댓글로 동조한 신인 남지민에 대해 벌금 500만원을 부과하기도 했다. 연봉 3천만원의 신인 선수에게 500만원 중징계를 내린 것은 선수 본인이 가진 도덕성 결여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삼성은 이미 지난 4일 해당 사건이 불거지자 자체 조사에 들어가 신동수 본인과 면담을 진행하고 추가 연루된 선수가 없는지 사실확인 절차에 들어갔다. 현재로선 7일 징계위에서 신동수에 대해 방출이 유력한 상황인데다 연루된 선수가 있다면 추가 징계도 함께 부과할 예정이다.

2020-12-06 15:20:04

삼성라이온즈 익숙하지만 새로운 코치 영입, 내실도 다진다

삼성라이온즈 익숙하지만 새로운 코치 영입, 내실도 다진다

외부 FA를 노리며 전력 강화를 꾀하고 있는 삼성라이온즈가 새로운 코치진의 영입으로 내실 다지기에도 성공할 수 있을지 여부가 주목된다.삼성은 올 시즌을 마무리 지은 후 김재걸 전 LG 1군 작전코치와 박한이 코치를 각각 지난달 12일과 23일 영입하면서 코치진 강화를 우선시했다.이는 지난해 '용달매직' 김용달 타격코치의 영입으로 톡톡히 효과를 본데다 올해 권오준, 윤성환 등 베테랑급 선수들이 빠져나가면서 어린 선수들을 다잡아줄 인물이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으로 보인다.김재걸과 박한이 코치는 삼성에게는 익숙한 인물들이다. 김재걸 코치는 1995년부터 2009년까지 13시즌 동안 삼성 유니폼을 입고 활약했다. 2009시즌 이후 현역에서 은퇴, 삼성에서 작전과 주루 파트 코치를 맡은 바 있다.'꾸준함의 대명사' 박한이 코치는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19시즌 동안 삼성에서 여러 레전드와 어깨를 나란히 한 선수다. '숙취운전' 적발로 불명예스럽게 은퇴했지만 은퇴 후에도 이만수 전 SK감독과 함께 라오스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는 등 야구계를 떠나진 않았다.김재걸 코치는 퓨처스 작전 및 수비코치 보직으로 박한이 코치는 육성군 코치로 우선 시작할 예정이다.특히 삼성은 이 두 코치의 영입으로 어린 사자들의 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오치아이 2군 감독의 목표인 "선수들에게 프로의식을 제대로 심어주는 것, 삼성만의 육성시스템을 만드는 것"에 이 두 코치가 큰 힘이 돼줄 것으로 기대된다.허삼영 감독은 "퓨처스팀에는 신인 선수들을 포함해 육성해야 할 선수들이 있다. 박한이 코치가 자신만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들에게 타격 기술 등 여러 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두 코치 모두 삼성에서 많은 업적을 남겼고 애정이 많다. 좋은 파급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한 바 있다.삼성은 지난해 눈에 띄는 반등을 이끌어내진 못했지만 '용달매직'에 이어 박해민, 김동엽 등 경산을 다녀온 선수들이 펄펄 나는 '경산매직'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선수의 외적인 전력보강도 중요하지만 내실다지기에도 소홀히 않겠다는 삼성의 의지가 내년에 빛을 발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0-12-06 15:19:47

"나 장애인공포증있는데"…삼성 내야수 신동수 SNS 파문

"나 장애인공포증있는데"…삼성 내야수 신동수 SNS 파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수 신동수(19)로 추정되는 인물이 SNS에 야구 관계자들은 물론 장애인과 미성년자를 비하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4일 야구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신동수의 SNS 비공개 계정의 게시물이라며 구단 코치와 선배, 타 구단 선수, 경기 감독관, 심판 등을 모욕하는 내용이 담긴 글들이 올라왔다.해당 계정에는 야구 관계자들 외에도 코로나19와 싸운 시민들을 모욕하고, 코로나19 상황에서 리그를 운영하는 과정에 방역 지침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정황 등도 포착됐다.신동수는 KBO 측이 보낸 '자가점검을 제출하지 않았다'며 제출을 요청하는 문자메세지를 캡쳐해 올리며 욕설을 했다. 또 코로나19 방역에 힘쓰면서 리그를 진행하던 지난 7월에는 오전 4시에 술집을 찾은 사진도 올리기도 했다.계정에는 미성년자 성희롱, 장애인 비하 발언도 올라왔다.교복을 입고 있는 여자 고등학생 사진을 올리며 "산삼보다 몸에 좋은 고삼"이라고 쓰는가 하면, 기차 좌석에 앉아 앞좌석을 찍은 사진을 올린 뒤 "X됐다. 내 앞에 장애인 탔다. 나 장애인공포증 있는데 혼잣말을 한다. 누구랑 대화하는 걸까 하 제발 조용히만 갔으면"이라고 했다.신동수는 2020년 KBO 신인 지명회의 2차 8라운드 전체 75순위로 삼성에 입단해 계약금 4천만원, 연봉 700만원에 프로야구 경력을 시작했다.올해 1군에서는 뛰지 못했고, 퓨처스(2군)리그 52경기에 출전해 타율 0.156, 1홈런, 6타점에 그쳤다.현재 해당 인스타그램 계정은 삭제된 상태다. 구단 측은 "사실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2020-12-05 10:57:58

삼성 2군 선수, 개인 SNS 유출…장애인·미성년 비하 논란

삼성 2군 선수, 개인 SNS 유출…장애인·미성년 비하 논란

삼성라이온즈 소속 2군 선수의 각종 비하발언들이 담긴 개인 비공개 SNS가 유출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4일 야구 커뮤니티 등 온라인 상으로 삼성 소속 2군 선수의 것으로 추정되는 개인 SNS의 캡처글들이 올라오면서 해당 논란이 촉발됐다.당초 비공개 계정인 만큼 게시글은 계정 주인과 일부 허용된 사람들만 볼 수 있었지만 캡처본이 떠돌면서 다수에게 공개됐다.해당 글에는 대부분 욕설이 포함됐고 심판, 소속팀 코치, 야구 선배 등과 코로나19와 관련 해 소속팀 연고지인 대구를 비하하는 발언이 담겨있는데다, 장애인과 미성년자에 대한 막말도 담겨있어 야구팬들 사이로 선수 인성 문제에 대한 논란이 퍼지고 있다.삼성 관계자는 "해당 소식을 접하고 이와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2020-12-04 15:31:28

텍사스 언론 "팀 방향성 고려할 때 추신수와 재계약 않을 듯"

텍사스 언론 "팀 방향성 고려할 때 추신수와 재계약 않을 듯"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오프시즌 첫 영입은 투수 유망주 조 가토(25)였다.가토는 시속 95∼98마일(약 153∼158㎞)의 강속구와 커브, 체인지업을 던지는 우완 불펜 투수로 최근에는 슬라이더를 연마 중이다.텍사스는 빅리그 경력이 전무하고 마이너리그에서도 더블A 위를 밟아본 적이 없는 가토에게 메이저리그 계약을 안겼다.텍사스가 즉시 전력감보다는 먼 미래를 내다보고 유망주 수집에 나선 셈이다.미국 텍사스 지역 매체 '포트워스 스타 텔레그램'이 4일 추신수의 재계약 가능성을 희박하게 바라본 것도 이러한 텍사스의 방향성 때문이다.'포트워스 스타 텔레그램'은 "텍사스는 가토와 계약한 데 이어 외야수 스콧 하이너먼을 논텐더(non-tender·조건 없는 방출)로 푼 지 24시간도 안 돼 59만5천달러에 재계약했다"고 전했다.이어 "텍사스는 이번 오프시즌에 최소 2명의 선발 투수와 3루수, 좌익수, 포수 영입에 나설 것"이라며 "7년 1억3천만달러 계약이 종료된 베테랑 외야수/지명타자인 추신수와 재계약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존 대니얼스 단장은 오프시즌 끝자락까지 기다린 뒤 신중하게 자유계약선수(FA)를 영입하겠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포트워스 스타 텔레그램'은 리빌딩 팀이 대부분 그렇듯이 텍사스는 톱 FA보다는 가토와 같이 신선한 유망주들과 계약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텍사스와 추신수의 재결합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구단이 추구하는 방향성과는 맞지 않을 수 있다.2014년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가토는 마이너리그 통산 평균자책점 4.58을 기록했다.

2020-12-04 15:09:47

포항스틸러스 새식구, 공격수 최민서 포함 11명 영입

포항스틸러스 새식구, 공격수 최민서 포함 11명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포항스틸러스가 지난해 U-17 월드컵에서 활약했던 공격수 최민서를 포함해 11명의 신인 선수를 새식구로 맞이했다.포항이 영입한 11명 가운데 김륜성(수비수), 김준호, 오재혁, 윤석주(이상 미드필더), 최민서, 홍윤상(이상 공격수) 등 6명은 U-18 유스팀인 포항제철고 출신이다.김륜성, 오재혁, 윤석주, 최민서, 홍윤상 등 남은 5명은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의 8강 진출에 한 몫한 선수들로 장래가 유망하다.또 노경규(조선대), 이석규(인천대), 이재호(고려대), 최도윤(건국대), 사무엘(청담고) 등 5명은 자유계약 신인이다.특히 사무엘은 앙골라 출신 선수로 185㎝의 신장에 높은 점프력과 제공권이 뛰어난 수비수로 귀화를 준비하고 있다. 포항 선수단은 7일부터 송라 클럽하우스에서 2021시즌에 대비한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2020-12-04 15:09:32

이젠 온라인서 뛰는 '상주상무대표' 팀

이젠 온라인서 뛰는 '상주상무대표' 팀

"eK리그 본선에서는 상주상무 선수들로 스쿼드를 꾸려 우승하겠습니다."온라인 축구게임대회 eK리그 상주상무의 대표로 선발된 '상주상무대표' 팀이 오는 17일 본선예선 경기를 앞두고 4일 각오를 전했다.eK리그 '상주상무대표'는 지난달 29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eK리그 입단식을 치렀다. 입단식에서는 구단 유니폼, HyperX 게이밍 기어를 증정했다.팀 '상주상무대표'는 팀장 하동진을 비롯해 직장인 박진성, 양진협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하동진은 3만 팔로워를 보유한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며 BJ 감스트 환경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게임 실력 역시 수준급이다. 피파온라인 4 아시아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EA 피파온라인4 챔피언스컵(EACC) WINTER 2019'에 한국대표로 출전해 8강에 올랐다.양진협 역시 2015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2' 개인전 대회 우승을 비롯해 '피파온라인3 아시안컵 2015' 한국대표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지난해는 2019 EACC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최종전까지 진출해 아쉽게 최종전서 고배를 마셨지만 양진협의 득점은 e스포츠TV가 선정한 베스트 1위 장면으로도 선정될 정도로 실력자다. 박진성 또한 2019, 2020 EACC 한국대표 선발전 본선에 진출한 바 있다.이들이 '상주상무대표'로 뭉친 데는 하동진의 공이 컸다. 하동진은 "현재 미필이다. 때문에 군 팀인 상주상무가 상당히 매력적이었다. 또한 BJ 감스트와 함께 활동했을 당시 문선민과 접점이 많았다. 개인적으로 팬이기에 박진성, 양진협 형과 함께 팀을 꾸리게 됐다"고 설명했다.이들이 예선에서 16대1의 경쟁률을 뚫고 구단 대표로 선발된 만큼 목표는 우승이다. 본선에서는 상주상무 선수들로 스쿼드를 꾸려 각자의 특기를 살릴 예정이다.양진협은 "문선민이 피파온라인 게임 내에서 능력치가 상당히 좋다. 또, 상주 소속 선수들 중 탁월한 선수들이 많다. 이 선수들로 본선에 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한편, 입단식을 마친 이들은 오는 17일부터 진행될 예정인 본선 조별리그를 치를 예정이다.

2020-12-04 15:09:16

토트넘 살린 손흥민…시즌 12호 골 폭발!

토트넘 살린 손흥민…시즌 12호 골 폭발!

'손세이셔널' 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이 시즌 12호 골을 터트리며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진출을 이끌었다.토트넘은 4일 오스트리아 린츠의 린처 경기장에서 열린 LASK 린츠(오스트리아)와 2020-2021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5차전 원정 경기에서 3대3 무승부를 거뒀다.무승부지만 승점 10(3승 1무 1패)을 채운 된 토트넘은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해 32강 진출을 확정지었다.LASK가 승점 7(2승 1무 2패)로 토트넘에 이어 조 3위에 올라있지만 최종전에서 토트넘과 승점 동률을 만든다고 해도 상대 전적에서 밀린다.이날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개러스 베일, 루카스 모라와 최전방 공격에 나선 가운데 팀이 1대1로 맞선 후반 11분 역전 골이자 올 시즌 12호 골을 터뜨렸다.손흥민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9골, 유로파리그에서 2골(조별리그 1골·예선 1골)을 기록하고 있었던 데 1골을 더 추가했다.이날 LASK는 전반 42분에 역습 기회를 맞았고, 페터 미콜의 왼발 중거리 슛이 그대로 골대 구석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선제점을 뽑아냈다.토트넘은 전반 종료 직전 상대의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었고, 키커로 나선 베일이 침착하게 차 넣으며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전에 탕귀 은돔벨레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중원에서 빠르게 공을 몰아 페널티 지역 오른쪽으로 침투, 오른발 슈팅으로 역전 골을 뽑아냈다. 손흥민은 후반 37분에 델리 알리와 교체됐다. LASK는 마지막까지 끈질기게 따라붙으며 결국 후반 39분에 에게스타인의 동점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41분 토트넘은 스테번 베르흐베인이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알리가 마무리하면서 다시 균형을 깼지만 후반 48분에 LASK의 마무두 카라모코가 골망을 흔들면서 결국 3대3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2020-12-04 15: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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