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양시청

경기 안양, 코로나19 60대 확진자 1명 발생

경기도 안양에서 22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64세 남성이다.안양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자가격리 중이던 호계동 64세 남성 주민 1명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 확진자는 서울에서 택시기사로 일했으며 서울 종로구에서 30번 확진자를 태운 뒤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8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확진자는 경기도립 안성의료원으로 옮겨져 격리치료 받고 있다.안양시는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는 한편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 소독하고 있다.시는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는 즉시 시민에게 알리겠다. 시민들은 외출 시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를 피하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며, 손 세정제를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0-02-22 11:48:23

19일 오전 대구 북구의 한 대형마트 라면 코너. 사람들이 라면을 많이 사가면서 일부 제품이 동이 났다. 하지만 지역 유통업계에서는 시민들이 외출을 자제하기 위해 평소보다 식료품 구매를 많이 하고 있지만 사재기 현상을 아니라고 못박았다. 매일신문 DB

대구 사재기? 외출자제 미리 장보는 수준…시민들은 '황당'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는 가운데 시민들이 식료품을 사재기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다.지역 유통업계에서는 마스크의 경우 품절 사태가 이어지고 있지만, 라면, 쌀 등의 식료품은 판매량이 늘어난 것뿐 사재기 현상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의견이다.22일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일부 언론보도를 통해 '대구 마트 사재기' 등의 제목으로 마트 진열대가 비어 있는 사진들이 퍼지고 있다. 이 사진과 함께 코로나19 공포로 대구시민들이 사재기를 해 마스크는 물론이고 라면, 쌀, 채소, 과일 등 식료품이 품절됐다는 설명까지 덧붙여졌다.사진을 본 사람들은 "대구 완전 전쟁터 수준", "생각보다 상황이 훨씬 심각한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하지만 대구지역 대형마트나 중소형 마트에도 사재기 수준으로 물건을 사들이는 현상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이마트에 따르면 현재 '대구 대형마트 사재기'라며 퍼지고 있는 사진은 달서구 한 이마트 점포로 다른 점포에 비해 규모가 작아 재고물량을 상대적으로 적게 비축해두는 곳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사진 속 점포는 다른 점포에 비해 보유 물량이나 직원 수가 적어 평소에도 종종 판매대가 비어있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실제로 대형마트의 생필품 판매량은 평상시보다 증가했다. 다만 외출을 자제하기 위해 미리 장을 보는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이마트 관계자는 "사재기라 불릴만한 상황은 전혀 벌어지지 않고 있다. 정확한 집계는 나오지 않았지만 1~2주치를 미리 장을 보는 분들이 많아 판매량이 증가하기는 했다"고 밝혔다.상당수 대구시민들은 사재기라는 표현에 의아하다는 반응이다. 대부분 대형마트나 중소형마트 점포에서 식료품을 구입하는 것이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일부 대구시민들은 사재기 논란이 불쾌하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대구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는 박 모씨는 "평소처럼 출퇴근하고 외출을 자제하고 위생관리를 철저히하는 등 의연하게 대처하고 있는데 사재기 논란때문에 마치 시민의식 수준이 낮은 사람들처럼 매도되는 것 같아 기분이 나쁘다"고 말했다.대학생 이 모씨도 "다른 지역에 사는 지인들이 전화가 와서 사재기 사진을 봤다며 구호물자라도 보내줘야하나고 묻더라"며 "마스크 품절사태는 대구만이 아니라 다른지역에서도 벌어지고 있는 현상인데 SNS나 언론이 대구를 섬으로 만들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2020-02-22 11:48:19

21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국내 첫 사망자가 발생한 청도군 대남병원에 방역이 진행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속보]청도대남병원, 코로나19 확진자 격리시설로 지정

중앙사고수습본부 "청도 대남병원, 격리치료병원으로 전환"

2020-02-22 11:25:25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된 영주 거주 60대 여성이 지난 17일 오후 5시 30분쯤 출입한 것으로 알려진 영주온천랜드는 폐쇄하고 소독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영주도 확진자 1명 발생…16일~21일 동선 파악중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온 영주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 22일 오전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이 비상이 걸렸다.이 여성은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안동, 의성, 예천 등에 거주하는 38명과 함께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21일 통보를 받은 영주시보건소는 이 여성을 자가격리 통보 후 코로나 19 바이러스 검사를 한 결과 22일 양성판정을 받았다.영주시는 16일부터 21일까지 이 여성의 동선과 접촉자들을 파악중이다. 현재 이 여성이 지난 17일 오후 5시 30분쯤 출입한 것으로 알려진 영주온천랜드는 폐쇄하고 소독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이 여성과 접촉한 가족들과 지인 1명은 현재 자가 격리중이다.현재 양성 판정을 받은 이 여성은 열도 없고 증상도 없는 무증상자이다. 영주시 보건소는 "확진 환자는 자가 격리중이다"며 "경북도 역학조사관과 병원을 협의중이다. 병원이 확정되면 옮겨서 치료를 받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0-02-22 11:21:44

'대구발 코로나 확산' 보도. 연합뉴스TV

대구시 "'대구발·대구 코로나' 자극적 표현 법적 대응"

대구시가 언론 등 일각에서 쓰는 '대구 코로나', '대구발 코로나' 등 표현을 멈춰 달라고 경고했다.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22일 오전 대구시 브리핑에서 "일부 언론에서 '대구 코로나', '대구발 코로나' 등을 무분별하게 사용, 대구시민들을 또 한번 힘들게 하고 있다"며 이처럼 말했다.채 부시장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COVID-19(한국명 코로나19)라고 공식 명칭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에서 지역 명을 붙여 칭하고 있다"고 말했다.실제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전국에 확산하자 최근 일부 언론은 'OO구 상륙한 대구 코로나', '대구발 코로나 확산' 등 대구를 코로나의 원산지처럼 표현한 바 있다.이런 표현이 늘면서 지역 내 코로나 발생 현황을 지칭하는 기사 제목의 '대구 코로나19 확진자' 등 표현마저도 덩달아 '우한 코로나'를 연상케 한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대구 코로나' 표현은 실제 지역에 대한 좋지 않은 인상으로 이어진다. 최근 타 지역 일부 시민들은 대구 출신 직원, 면접 응시자, 파견 전문가 등에게 발병 여부와 무관하게 "한동안 고향에 가지 말라"거나 "채용할 수 없다, 계약을 보류하겠다"는 등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몇몇 누리꾼들은 "자기가 사는 지역에서도 코로나19가 발병했을텐데 유독 대구 사람만 받지 않는다는 것은 지역 차별", "우한폐렴도 쓰지 말자더니 대구 코로나가 웬 말이냐"고 목소리 높이고 있다.대구시도 이를 놓고 단순 정보전달 목적이 아닌 지역 차별 결과를 낳을 수 있는 표현을 적극 막겠다는 취지를 내비쳤다.채 부시장은 "대구시는 지역 명칭을 사용해 대구시민 자존심을 해치는 자극적인 표현에 대해서는 공식 사과를 요구하고 법적 조치하는 등 엄중히 대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2020-02-22 11:15:10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22일 오전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안성완 기자

신천지 대구교회 710명 연락안돼…유증상 1261명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 감염원으로 지목된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 중 1천261명이 의심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대구시는 22일 브리핑을 통해 "21일까지 세차례에 걸쳐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조사대상 9천336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완료했다"며 "이중 증상이 의심된다고 답한 인원은 1천261명(13.5%)"이라고 밝혔다.조사 대상 중 전화 통화가 이뤄지지 않은 사람은 710명(7.6%)이고, 증상이 없다고 답한 인원은 7천365명이다.시는 의심증상자 1천261명을 우선으로 검체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중앙정부에서 지원된 공중보건의 51명 중 40명을 배정해 신속하게 검사를 완료할 예정이다.신천지 대구교회와 함께 대구 내 신천지센터, 복음방 등 신천지 관련 시설 17곳도 함께 폐쇄됐다.대구시는 "구․군에서는 이번 검체작업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차량 등 전반적인 행정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2-22 11:02:29

포천시청

대구 본가 다녀온 경기 포천 군인, 코로나19 확진

경기 포천에서도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왔다. 20세 군 장병 남성이다.포천시는 이날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나왔다고 밝혔다.확진자 A(20) 씨는 군 장병으로, 최근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대구 본가에 휴가를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지난 21일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보여 오후 10시쯤 포천의료원을 찾았다. 관련 조사를 거쳐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포천시는 포천의료원을 긴급 폐쇄하고 소독을 진행 중이다.

2020-02-22 10:59:39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22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안성완 기자

대구시 "중학생 1명 포함 70명 추가 확진"…배우 이영애 성금 [전문]

대구시가 22일 대구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대비 70명 늘었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9시 기준 대구의 총 확진자는 154명이다.70명 중에는 공무원 3명과 의료진 2명, 어린이집 교사 1명, 중학생 1명 등이 포함됐다.대구시는 "신규 발생한 70명 확진자 대다수가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감염자로 추정된다. 확진된 중학생의 경우 부모와 함께 신천지 예배에 참석했고, 대구시 소속 공무원 2명도 신천지와 관련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다음은 22일 오전 대구시의 정례브리핑 전문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관련 정례브리핑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권영진)는 2월 22일 오전 9시 현재, 전일 오전 9시 대비 확진환자가 70명이 증가되어 총 154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하였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의 확진자 누계치 추세(09시 기준)를 말씀드리면, 2월 18일 1명(증가 10명)→19일 11명(증가 23명)→20일 34명(증가 50명)→21일 84명(증가 70명)→22일 154명으로 이제 확진자 수가 급격히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추가 확진자 중 3명은 공무원으로서 그 중 2명은 상수도사업본부 수성사업소와 수질연구소에서 근무하는 대구시 소속 공무원으로 격리 중이며, 해당시설에 대해서는 폐쇄 후 오전 중 방역작업을 완료하겠습니다. 나머지 1명은 경산시청 소속 공무원으로 포항의료원에 격리입원 중입니다.○ 이 외에도 의료인 2명(남구 대명동, 대구가톨릭대병원 간호사 1 / 수성구 신매동, 천주성삼병원 1), 어린이집 교사 1명(달서구 송현동 아가별어린이집), 중학생 1명(남구 심인중) 등도 확진자로 확인되었고 , 해당시설에 대해서는 폐쇄 후 방역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 이 분들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추후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입니다.○ 먼저, 대구시는 지역 사회 감염원으로 지목된 신천지 대구교회는 2월 18일 당일, 이미 폐쇄하였고, 교회와 관련되는 대구 내 신천지센터 ․복음방 등 17곳도 같은 날 폐쇄했습니다.○ 어제까지, 세 차례에 걸쳐 조사대상 9,336명에 대한 전수조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 중 증상이 의심된다고 답한 인원은 1,261명(13.5%), 증상이 없다고 답한 인원은 7,365명(78.9%), 현재 전화 통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인원은 710명(7.6%)입니다.○ 확보 된 9,336명 중 의심증상자 1,261명을 우선으로 해서 이미 검체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이번에 중앙정부에서 지원된 공중보건의 51명 중 40명을 특별히 배정해서 신속히 검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대구시와 구․군에서는 이번 검체작업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차량 등 전반적인 행정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 병상 확보에 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대구시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확진자들의 격리치료를 위해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248병상, 대구의료원 239병상 등 총 487개 병상을 24일까지 확보할 계획입니다. 금일 오전까지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246병상, 대구의료원 44병상 활용이 가능하고, 내일 오전까지 대구의료원 84병상, 24일 오후까지 65병상을 준비하겠습니다.○ 전체 확진자 154명 중에서 현재 입원 61명(대구의료원 44명,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8명, 경북대 병원 5명 등)이 입원 중이며, 현재 자가격리 중인 93명에 대해서는 오늘 중 전원 이송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한 분의 확진자도 빠짐없이 병원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병상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현재 치료 중인 확진자들은 모두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제(20일) 중수본 회의에서 대구시가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범정부 차원의 지원이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선별진료소 근무와 방문검체 채취를 지원할 공중보건의 51명이 대구시로 파견되어 잠시 후(11:00) 도착할 예정이며, 다음 주 월요일까지 감염병 전담병원(대구의료원,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의료반을 지원할 114명 의료진(의사 17명, 간호사 59명, 공보의 38명)이 추가 합류할 예정입니다.○ 소방청에서는 코로나19 환자 이송 지원을 위해 40명의 인력과 구급차 22대를 지원하였고, 경주 동국대병원에서 지원해 준 음압카트 2대를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 1대, 칠곡경북대병원에 1대를 대여 조치하였습니다.○ 접촉자 격리시설로 기 지정된 낙동강교육수련원(1.12. 수용 40명), 대구사격장(2.17. 수용 11명) 외에 동구 혁신도시에 위치한 중앙교육연수원이 추가 지정(2.21. 수용 160명)되어, 유사시 임시격리시설로 운영될 계획입니다.□ 지역의 감염병 전문가와 범정부특별지원단, 대구시 공무원이 함께 참여한 대구시 코로나19 비상대응본부가 어제부터 본격 가동하고, 철저한 감시 체계와 상황 관리를 위한 논의를 시작하였습니다.□ 오늘도 많은 분들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연예인 이영애씨가 성금 5천만 원을 보내주셨고, 신한금융그룹과 미르치과병원에서 각각 마스크 1만 개와 6천 개를 보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와 1만 여 대구시 공직자들은 하루빨리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시민 여러분께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고 맞이하는 첫 주말입니다. 예년 같으면 봄을 맞이하면서 가벼운 나들이를 즐기기도 하셨을 테지만 올해는 그럴 수 없는 상황에 시장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하지만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당분간은 많은 사람들과의 접촉을 줄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가족 보호를 위해 가급적 집 안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발열·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의료기관에 직접 방문하지 마시고,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가까운 관할 보건소로 우선 신고하고 안내에 따라 주십시오.○ 보건소나 병원 방문 시에는 반드시 선별진료소를 먼저 방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언론인 여러분들께서는 세계보건기구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COVID-19」로 (*한글 명칭으로는 '코로나 19') 공식 명칭을 발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에서 '대구 코로나', '대구발 코로나' 등 무분별하게 사용함에 따라 대구 시민들을 또 한 번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구시는 지역 명칭 사용으로 대구시민의 자존심을 해치는 자극적인 표현에 대해서는 공식사과 요구와 함께 법적 조치 등 엄중히 대처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이 브리핑 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2020-02-22 10:55:48

21일 대구 중구보건소 방역 요원들이 동성로 일대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업소를 돌며 소독하고 있다. 김태형 선임기자 thk@imaeil.com

이스라엘 순례팀 '코로나19' 확진자 속출… 39명 중 8명

해외 성지순례에 참가했던 경북지역민들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어 비상이다.22일 지자체 등에 따르면 안동, 의성, 영주, 예천 등 경북지역민 39명은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이스라엘로 성지순례를 다녀온 뒤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지역별 참여인원은 실거주지가 아닌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기준으로 의성지역민 29명, 안동 6명, 상주 1명, 영주 1명, 영덕 1명 등이다.이후 지난 20일 예천군 소속 공무원 A씨가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후 성지순례팀 전원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현재까지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안동주소지 안동거주 5명, 영주주소지 영주거주 1명, 예천주소지 의성거주 1명, 영덕주소지 의성거주 1명 등 총 8명이다.지자체들은 남은 인원에 대한 검사도 진행중이지만 검사물량 증가로 결과 확인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검사결과가 나오면 확진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또 확진자들의 동선을 파악해 이들과 접촉한 이들에 대한 전수조사도 추진 중에 있다.한편, 해외 성지순례 중 이들의 여행가이드 역할을 맡았던 서울 구로구에 거주중인 B씨도 이날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았다.

2020-02-22 10:55:48

코스트코, 대구 매장에 마스크 집중 공급…'회원 당 1상자'

코스트코가 전국 매장 중 대구 지역(대구점·혁신도시점)에 마스크 물량을 우선 집중하기로 했다. 대구경북 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전파가 가속화하면서 지역민 마스크 판매 문의가 폭증한 영향이다.22일 코스트코 콜센터 안내에 따르면 코스트코는 이날부터 대구지역 코스트코를 중심으로 마스크를 우선 판매한다. 추후 물량을 확보하는 대로 전국 매장으로 판매량을 점차 늘릴 계획이다.이날 오전 코스트코 대구점에선 마스크를 사려는 인파가 매장 내 긴 줄을 이뤘다. 코스트코 측은 최대한 많은 고객에게 마스크를 공급하고자 회원카드 1개 당 마스크 1상자 등으로 구매 수량을 제한해 판매 중이다.코스트코 방문객들에 따르면 이날 마스크를 사는 데만 1시간 이상 든 것으로 전해졌다. 한 시민은 "판매대에서 마스크 진열대, 매장 입구, 매장 바깥까지 길게 늘어선 인파 때문에 마스크만 사러 갔다가 1시간 30분 만에 빠져나왔다"고 말했다.

2020-02-22 10:52:17

22일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안성완 기자

대구 '코로나19' 70명 추가 확진…중학생 1명 포함

22일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대비 70명이 추가 확인됐다.대구시는 22일 코로나19 환자가 전날 오전대비 70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구지역 총 확진자 수는 154명이다.그동안의 추가 확진자는 2월 18일 1명, 19일 10명, 20일 23명, 21일 50명, 22일 70명 등이었다.22일 확인된 추가 확진자 대부분은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대구시는 정확한 관련 수치를 확인 중이다.70명 중 3명은 공무원으로 확인됐다. 2명은 상수도사업본부 수성사업소와 수질연구소에 근무하는 대구시 소속 공무원으로 격리 중이다. 해당 시설은 폐쇄 후 오전 중 방역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나머지 1명은 경산시청 공무원으로 포항의료원에 격리입원 중이다.이 외에도 의료인 2명(남구 대명동 대구가톨릭병원 간호사 1명/수성구 신매동 천주성삼병원 1명), 어린이집 교사 1명(달서구 송현동 아가별 어린이집), 중학생 1명(남구 심인중) 등도 확진자로 확인됐다.

2020-02-22 10:45:1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첫 사망자가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 발생했다. 20일 오후 청도 대남병원 입구에 휴진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속보] 경북 청도 대남병원서 91명 추가 확진

경북 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00명을 넘겨 나왔다.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경북 확진자 수는 129명으로 전날 오후 4시보다 103명 늘었다.이 중 91명이 청도 대남병원에서 나왔다. 이에 따라 대남병원 확진자만 총 107명이다.경북에서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추가 확진자는 10명이고, 기타 2명은 조사 중이다.

2020-02-22 10:30:37

19일 오후 대구가톨릭대병원 응급실에 병원 관계자 및 환자 보호자가 들어가고 있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응급실은 이날 한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의심환자 발생으로 폐쇄되었다가 의심환자를 음압실로 옮긴 뒤 중증 환자에 한해 선별적으로 수용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대구가톨릭대병원서 母에 간 기증 A씨 확진..."신천지 교인" 밝혀

최근 대구가톨릭대병원에서 엄마에게 간을 기증한 딸이 코로나바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2일 대구가톨릭대병원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A 씨는 엄마에게 간을 기증했다. A 씨는 수술 이후 회복을 위해 외과 중환자실을 거쳐 일반병동으로 이동했다.그러나 A 씨의 체온이 한동안 떨어지지 않았고 의료진은 해열제를 처방했지만 정상범위로 회복되지 않았다. 특히 신천지 교회 방문 등에 대한 언급은 없어 병원 측은 코로나19 감염증 검사 외 독감 검사 등을 진행했고 별다른 이상을 찾지 못했다.이같은 상황에서 간 기증자 A씨는 보건소로부터 자가격리 대상자로 통보를 받았다며 "자신이 신천지교인이며 신천지 예배에 참석했다"고 병원 측에 알렸다.이에 병원 측은 A 씨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A 씨는 양성판정을 받고 음압병실에 격리 조치됐다. 병원 측은 A 씨가 입원한 122 병동을 임시폐쇄했다. 현재 의료인 등 38명이 격리된 상태이다. A 씨는 수술 당시 자신이 확진자인지 몰랐다는 것이 병원 관계자의 설명이다.

2020-02-22 10:30:26

21일 오후 대구시 달서구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으로 일반 환자들이 앰뷸런스를 타고 이송되고 있다. 대구시는 부족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의 병실 확보를 위해 이날 대명동 대구동산병원의 일반 환자를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으로 이송했다. 연합뉴스

대전 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 어긴 데다 업소 18곳 다녀

대전 첫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보건당국의 자가격리 수칙을 어기고 수시로 외출, 시내 중심가를 활보한 것으로 알려졌다.22일 대전시에 따르면 20대 여성인 이 확진자는 지난 18일 오전까지 대구에 있다가 기차를 타고 대전에 돌아갔다.대구에 있던 18일 오전부터 열이 났으나 약국에서 해열제를 사 20일 저녁까지 복용하고 병원, 보건소는 찾지 않았다.그는 지난 20일까지 자신이 머물던 동구 자양동 친구집 근처와 대전역 인근, 중앙로 일대를 돌아다녔다. 이 과정에서 시내버스와 택시 등도 이용했다.20일 오후 7시쯤 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았다. 당시 의심증상은 없었으나 보건당국은 대구 방문 이력을 고려, 그에게 자가격리를 하도록 조치했다.그는 21일 오전 9시 열이 나자 다시 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후 자신이 머물던 친구집 근처 생활용품점과 우체국을 다녀왔다. 이 확진자는 대전에서만 업소 18곳 이상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시 관계자는 "확진자가 방문한 곳이 많아 그로 인한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이 작지 않다"며 "움직인 곳 주변 긴급 방역과 접촉자 파악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02-22 10:28:46

21일 대구시가 대구의료원 모든 병동을 코로나19 환자를 입원 치료하는데 사용키로 함에 따라 대구의료원 직원들이 병상 침대를 병동에서 꺼내 옮기고 있다. 대구시는 이날부터 코로나19 환자 입원치료 대응지침을 일반병실(1인 다실) 체계로 전환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단독] 경북 안동 '코로나19' 확진자 5명 발생…"해외 성지순례 후 감염된 듯"

해외 성지순례를 다녀온 경북 안동지역민 5명이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들은 앞서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안동, 의성, 영주, 예천 등에 거주하는 39명이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하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이중 예천군 6급 공무원 A씨는 귀국 후 발열 등 이상증세를 보여 휴가를 낸 후 출근하지 않았고, 20일 예천군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요청했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후 지자체들은 함께 성지순례를 다녀온 이들에 대한 자가격리를 시행했다.안동지역에서는 6명이 성지순례에 참석해 현재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1명은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이라 검사 결과에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안동시는 확진판정을 받은 이들을 지역 내 음압병실로 옮겨 치료를 할 예정이고 이들과 접촉을 한 이들에 대해서도 파악하고 있다.한편, 해외 성지순례의 여행가이드를 하던 서울 구로구 B씨도 이날 코로나 확진자로 판정받아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확인됐다.

2020-02-22 10:22:22

21일 오후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 이송 후 사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로 인해 부산대학교병원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21일 이후 추가확진 142명…대구 28명·경북 103명

22일 오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142명 추가 확인됐다.질병관리본부는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오전 9시 기준 전날 오후 4시 대비 확진환자가 142명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총 확진자는 346명이다.새롭게 확진된 환자 142명 중 대구경북 환자는 131명이다. 경북에서는 103명, 대구에서 28명이 추가확인됐다. 다른 지역에서는 부산이 2명, 경기 2명, 충북 2명, 대전 1명, 광주 1명, 전북 1명, 세종 1명, 제주 1명 등이 확인됐다.142명 중에서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환자는 38명, 청도 대남병원 관련 환자는 92명으로 파악됐다.확진자 중 2명은 사망자다. 청도대남병원에서 지난 19일 사망 후 코로나19로 진단된 1명과 전날 청도대남병원에서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진 1명이다.17명(1·2·3·4·6·7·8·10·11·12·14·16·17·18·19·22·28번 환자)은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다.확진자를 제외하고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인원은 총 1만9천275명이다. 전날 오후 4시 기준 1만6천196명보다 3천79명 늘었다.이 가운데 1만3천794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5천481명은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이다.질병관리본부는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와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 2차례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발표하고 있다.

2020-02-22 10:13:52

21일 오후 부산의료원 입구에 마련된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속보]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142명 추가…총 346명

질병관리본부는 22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오후 4시 대비 142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2020-02-22 10:06:34

세종특별자치시청

[속보] 세종 첫 코로나19 확진자…30대 남성 1명

22일 세종시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첫 확진자 1명이 나왔다. 30대 남성이다.이춘희 세종시장은 오전 11시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어 확진자의 감염 경로와 그동안 동선, 방역 대책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2020-02-22 09:55:17

21일 오후 부산의료원 선별진료소가 불을 밝힌 채 운영중이다.국가지정 음압격리 병실을 갖춘 부산의료원에서는 이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19세 남성이 치료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부산 확진자들 동선 '구청, 주민센터, 교회, 마트, 음식점 등'

부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판정 전까지 각자 생활권에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 보건당국이 접촉자를 추적하고 있다.22일 부산시는 안전 안내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19세 남성 확진자는 동래구에 살며 18일 오전 11시 50분 전자공고 운동장, 오후 4시 20분 복산동 주민센터, 오후 5시 동래구청 복지정책과, 오후 5시 40분 부산도시철도 주변 대현마트를 거쳐 오후 6시 30분 귀가했다.19일 오전 6번 마을버스를 타고 집을 나서 온천교회에 가서 예배를 본 뒤 귀가했다.20일 49번 시내버스를 타고 오후 1시 40분 수영구 광안리 피자몰에 간 뒤 걸어서 GS편의점 동래꿈에그린점에 갔다가 오후 6시 30분 귀가했다.21일 오전 9시 10분 감기 증상으로 동래구 대동병원 내원, 오전 10시 55분 주변 메가마트와 식당인 얼쑤대박터지는집 동래점 방문, 오후 8시 30분 동래구 보건소에 도착한 뒤 부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50대 여성 확진자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수서역에서 SRT 열차를 타고 오후 5시 부산역에 도착해 택시로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집으로 귀가했다.19일 오전 10시 장산성당 예배, 오전 11시 반여동 장산명가, 낮 12시 53분 자연드림 반여점을 거쳐 집에 갔다.20일 오전 10시 센텀내과의원 진료 후 원온누리약국, 다시 센텀내과의원에 머물다 귀가했다.21일 오전 11시 직접 운전해 해운대백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고 귀가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고 부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부산시는 현재까지 나온 동선이 확진자 기억에 의존해 확인한 것으로, 추후 수정사항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부산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파악된 동선에 따라 접촉자를 면밀히 파악하고 있다. 동선을 참고로 의심 증세가 있는 시민은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나 관할 보건소로 연락해달라"고 말했다.

2020-02-22 09:50:16

21일 오후 부산의료원 응급실 입구에 응급환자를 태운 119구급대 차량이 도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춘천에서 코로나19 양성환자 2명 발생…31번 환자 접촉

국내 첫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환자 발생 이후 1개월 간 확진 환자가 없었던 강원에서 22일 확진 환자 2명이 동시에 나왔다. 청정지역에서 벗어난 셈이다.22일 춘천시 등에 따르면 춘천에 사는 30대 여성 2명이 1, 2차 검사 결과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1차 검사 결과는 오전 0시 30분, 2차 검사는 오전 10시 최종 확인됐다.이들은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교회에 방문했다가 31번 환자와 접촉한 뒤 춘천으로 귀가했다.이후 이들은 대구 31번 환자와 접촉한 사실로 인해 최근 시 보건소에 문의했고, 별다른 증상이 없어 자가 격리하고 있었다.춘천시는 역학 조사관을 급파해 이들의 동선을 조사할 계획이다.동선은 확진자에게 직접 묻고, 금융거래 정보를 확인해 구체적인 위치를 파악하는 방식으로 이원화한다.보건당국은 이들을 국가지정 음압격리 병실(병실 내 압력을 낮춰 공기가 바깥으로 나가지 않게 한 병실)에서 격리 치료할 예정이다. 춘천에는 3개의 음압격리 병실(3개 병상)이 있다.

2020-02-22 09:32:40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빅데이터로 본 대한민국] 봉준호와 '기생충'에 쏠린 네티즌들의 관심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온 나라가 침울한 와중에 그나마 우리의 표정을 밝게 하는 뉴스가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지난 9일(현지시각) 열린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개 부문(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을 수상한 일인데요, 한국영화 101년 역사상 전인미답의 길을 열었다는 점에서 기념비적인 사건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기생충'의 아카데미 4관왕 수상은 인터넷에서도 많은 이야기를 낳았는데요, 봉준호 감독부터 출연한 배우, 소품 등 영화 속 다양한 요소들이 화제가 됐었습니다. 그래서 매일신문과 빅데이터 분석업체 더아이엠씨는 지난 아카데미 시상식을 전후로 언급된 영화 '기생충'에 대한 키워드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지난 6~13일동안 네이버 뉴스와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수집한 데이터 1만8천34건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분석에는 더아이엠씨의 빅데이터 분석도구인 '텍스톰'을 이용했습니다. ◆ '아카데미' 관련 키워드 독보적빈도 분석 결과, '아카데미' 키워드가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으며, 그 뒤로 '4관왕', '작품상', '오스카', '각본상' 등의 키워드가 높은 빈도를 보였습니다. 실제로 가장 많이 나오는 빈도 순으로 키워드를 나열해 보면 1위부터 6위까지 모두 봉준호 감독과 기생충 작품이 수상한 수상과 관련된 키워드가 모두 차지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영화와 관련된 키워드로는 시상식에서 기생충과 경쟁을 했던 '1917'과 함께 봉준호 감독의 영화들인 '괴물', '살인의추억', '설국열차' 등 총 4개의 키워드가 나타났습니다.그 외에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봉 감독의 통역을 맡은 '샤론 최'와 '기생충' 축하파티 사진을 개인 SNS에 올렸다가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고, 사진을 삭제 및 사과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던 배우 '이하늬'가 키워드로 올라가 있었다.◆ '기생충' 관련 모든 것이 관심사등장한 키워드를 분석해보면 영화 '기생충'에서 화제가 된 모든 것들이 키워드였습니다. 이 중 대표적으로 '짜파구리', '피자', '반지하' 키워드가 나타났는데, 해당 키워드들은 기생충에서 이슈가 된 영화 요소입니다.'짜파구리'는 '짜파게티'와 '너구리' 라면을 섞어 끓인 라면으로 한 때 화제가 됐다가 영화에 등장하면서 다시 화제가 됐다. 이 때문에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짜파구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농심에서는 짜파구리 조리법을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올리기도 했다.'피자'는 영화 속에서 기택(송강호)의 가족이 피자 박스 접기 아르바이트를 위해 시청한 유튜브 영상 속 실제 주인공이 화제가 되면서 등장한 키워드입니다. 약 20초 정도의 짧은 영상인 피자박스를 접는 해당 영상은 별 내용 없이 피자박스만 접는 영상인데도 화제가 되었죠.마지막으로 '반지하'는 영화 속에서 빈부격차를 상징하는 곳이라는 점 때문에 관심도가 올라갔습니다. 일본에서는 기생충의 개봉 제목 'Parasite'와 함께 '반지하의 가족'이란 부제를 달았으며, 그 외 해외에서도 '반지하'라는 공간에 대해 관심을 보이는 중입니다. 하지만, 반지하에 대해서는 '가난의 상품화'라는 비판적인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뭔가 하나가 빵 뜨거나, 상을 받으면 다들 거기에 기생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을 한다. 과연 반지하 세트장을 만드는 게 이익인 일인지 잘 생각해보고 결정했으면 좋겠다. 고양시에 있는 특수 촬영장의 경우 도시재생 프로젝트로 잘 개발이 된 사례다. 그런데, 여기에 이미 촬영이 끝난 영화의 반지하 세트장을 설치한다는 건 사족을 붙이는 것과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다. - 120**** / 네이버 블로그◆ 주목해야 할 키워드 '블랙리스트'봉준호 감독과 영화 '기생충' 관련 키워드 중에서 주목해야 할 키워드가 바로 '블랙리스트' 입니다. 봉준호 감독이 지난 정권에서 블랙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었던 것이 이슈화되었던 거죠. 네티즌들은 영화 속에 나타난 비판적 시각이 민주화된 사회 덕분에 발현됐고, 이것이 아카데미 상 수상을 가능하게 했다고 보고 있습니다.더욱 사회가 민주적이 되어야 함을 느낀다. 한류의 시작도 결국은 대중문화에 대한 규제를 풀고 지원을 강화하며 문화개방을 시작한 이후 시작된 것이니... 예전에는 영화를 상영도 전에 검열하고 그랬다. 거기에서 도대체 무슨 창의성과 사회 비판 의식이 나올 수 있을까? - hye**** / 네이버 블로그이와 함께, 봉준호 감독은 자신의 능력으로 위기를 극복해냈지만, 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기회를 잃고 있는 다른 예술인들이 있을 것이니 이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고, 예술에 정치적인 개입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등의 반응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2020-02-22 09:00:0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20일 대구 영남대병원 응급실 앞에 설치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의료진에게 진료 등을 문의하고 있다. 김태형 선임기자 thk@imaeil.com

대구 대학병원 '긴급의료 공백'…"응급실을 사수하라"

대구 3곳 대학병원이 응급실을 폐쇄한 초유의 '응급의료 공백'사태가 사흘째 계속되고 있다. 사고나 긴급 상황에 대비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응급실만큼은 사수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21일 오후 현재 경북대병원과 영남대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응급실이 폐쇄 상태다.앞서 선별적으로 제한 진료를 하던 대구가톨릭대병원 응급실이 직원 중에 코로나19 양성 판명자가 나오자 다시 문을 닫았고, 다행히 계명대 동산병원(성서)는 전날부터 진료를 재개했다.응급실이 폐쇄되면 긴급 의료와 방역 시스템이 동시에 붕괴된다는 위기감 속에서 대구지역 주요 의료기관들이 '응급실 사수'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경북대병원과 영남대병원은 소독과 환자 분산을 마치고 이날 밤, 경북대병원은 22일쯤 응급실 진료를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다.정부는 대형병원 응급실에 환자가 몰리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국민 협조를 당부했다.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대구 대학병원 응급실이 일시적으로 작동되지 못하는 문제가 나타났다"며 "1차 의료기관과 중소병원은 선별진료 역할을 확대하고, 대학병원은 중증환자에 대한 치료에 집중할 수 있는 역할 분담이 어느 때보다 긴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지역 의료계에서는 확진자가 다녀간 응급실에 긴급 방역을 마쳐도 의료인력 공백이 문제라고 호소한다.경북대병원만 하더라도 응급의학과 4명을 포함해 교수 및 전공의가 19명, 인턴 9명, 간호사 34명 등 모두 88명이 자가격리 상태다. 영남대병원도 응급실 의사 8명 등 30여 명이 격리되어 진료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이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의사 7명, 간호사 24명, 환자 이송직원 37명 등 68명이 격리돼 응급실 재개는 기약도 못하는 처지다.다른 병원들도 적지 않은 의료진이 격리돼 진료에 차질을 빚고 있다. 의료 인력 보호에 대한 시민의식 공감대가 절실한 시점이다.대구의 한 대학병원 교수는 "응급실 문을 열어도 의사가 없는 이러한 상황에서 앞으로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되더라도 의료 인력에 대한 보호가 필요하다"며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의료기관 보호를 위해 코로나19 의심 증상자의 무분별한 병원 출입은 절대 안된다"고 당부했다.한편 대구보훈병원(병원장 조영래)은 21일 병원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건물을 즉시 폐쇄하고, 이날부터 외래진료를 중단했다. 대구보훈병원은 지난 18일 응급실을 경유한 환자의 확진으로 응급실을 닫았다.

2020-02-22 06:30:00

코오롱생명과학 로고. 매일신문DB

김천 산단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대구 출퇴근 40대"

경북 김천시 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코오롱생명과학 1공장 40대 근로자 A 씨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됐다. A 씨는 김천지역의 첫 코로나19 확진자다.대구에서 김천산단 코오롱생명과학 1공장으로 출퇴근하는 A 씨는 20일 통근버스에서 측정한 체온 검사에서 37.2℃를 보여 코로나19 검사 후 귀가조치 돼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었다.21일 오후 8시 쯤 A 씨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통보 받은 김천시보건소와 코오롱생명과학 측은 함께 출퇴근 버스를 탄 근로자 등 밀접 접촉한 공장직원 20여명을 자가격리키로 했다.코오롱생명과학 측은 21일 밤 늦게 까지 1공장을 방역 소독하고 23일 오전까지 가동을 중단키로 했다.한편, A 씨가 신천지교회와 관계를 맺고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2020-02-22 01:00:32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전자현미경 확대 모습. 매일신문DB

대전 첫 코로나19 확진자 20대女 "보건당국 대구 방문 이력 밝혀"

21일 늦은 저녁 대전에서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대전 첫 확진자이다.이날 보건당국에 따르면 대전시 동구 자양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 여성은 최근 대구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보건당국은 연관성을 조사 중이다.보건당국은 현재 확진자 발생시 신천지교회 및 청도대남병원과의 연관성, 그리고 대구 방문 이력 등을 우선으로 조사하는 모습이다.이 확진자의 이동 경로(동선), 접촉자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대전시는 22일 오전 이 확진자에 대한 조사에 따른 구체적 동선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한편, 이날 부산에서도 처음으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꺼번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로써 국내 특별시 및 광역시 가운데 울산과 세종을 제외하고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다만 인천은 국내 첫 확진자, 중국인 여성이 인천공항 입국 때 검역에서 격리 및 완치된 사례 말고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예외로 볼 수도 있다.아울러 전국 시·도 가운데서는 이제 울산, 강원, 세종만 확진자 수 0명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따라 초기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해외 감염 연관 확진자가 나오다가, 지난 18일 대구에서 31번째 확진자가 나온 것을 기점으로 지역사회 감염이 본격화한 상황인데, 이게 다른 대도시들을 거점 삼아 이어질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2020-02-22 00:21:38

[포토뉴스] 방역작업 진행되는 청도대남병원

21일 오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으로 국내 첫 사망자가 발생한 경북 청도군 대남병원에 방역이 진행되고 있다. 21일 오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으로 국내 첫 사망자가 발생한 경북 청도군 대남병원에 방역이 진행되고 있다.

2020-02-21 22:57:30

마중나온 가족과 손인사 하는 대남병원 격리자

21일 오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국내 첫 사망자가 발생한 경북 청도군 대남병원에서 한 격리자가 병원 앞 주차장으로 마중을 나온 가족과 손인사를 하고 있다.

2020-02-21 22:57:19

[포토뉴스] 청도대남병원에서 이송되는 코로나19 의심환자

21일 오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국내 첫 사망자가 발생한 경북 청도군 대남병원에서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들이 의심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21일 오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국내 첫 사망자가 발생한 경북 청도군 대남병원에서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들이 의심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21일 오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국내 첫 사망자가 발생한 경북 청도군 대남병원에서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들이 의심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2020-02-21 22:57:15

KB국민은행 대구 북구 침산동지점 위치(빨간원). 네이버 지도

대구 국민은행 침산동지점 직원 코로나19 확진

KB국민은행은 대구 침산동지점 직원 1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국민은행에 따르면 해당 직원은 이날 오후 4시 30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의 주거지, 이동경로(동선), 접촉자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이에 따라 국민은행은 대구 침산동지점에 대해 24일까지 방역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감염 우려가 있는 침산동지점 소속 직원 전원을 14일간 자가격리 조치한다.따라서 방역 작업 후부터는 3월 6일까지 원래 직원들 대신 파견 직원들이 근무하게 된다.이 기간 동안 대구 침산동지점의 기업 여신, 외환 등 기업금융 업무가 제한된다. 이 업무는 인근 대구3공단종합금융센터에서 이용할 수 있다.KB국민은행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상점포 운영 프로세스에 따라 즉각 조치를 취했다.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국민은행 침산동지점은 대구시 북구 침산2동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는 칠성초등학교, 대구오페라하우스, 이마트 칠성점, 롯데마트 칠성점, 홈플러스 대구점 등의 학교 및 대중 편의시설을 비롯해 침산화성타운1·2차아파트, 침산코오롱하늘채1·2차아파트, 롯데캐슬오페라아파트, 한라스카이빌아파트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있다.

2020-02-21 22:49:21

21일 널리 퍼진 카카오톡 대화창 캡처 이미지. 이 이미지에 담긴 내용은 '허위 정보'로 확인됐다. 대구시 제공

"권영진 시장 울었다? 내일 대구 확진자 240명?…가짜뉴스"

18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31번째 확진자)가 첫 발생한 후 연일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대구에 '허위 정보'(가짜뉴스)가 나돌았다.21일 널리 확산한 카카오톡 대화창 캡처 이미지가 하나 있다.20일 오후 8시를 넘겨 나눈 대화 내용으로 보여지는 이 대화창에는 '대구시가 대책회의를 했는데 내일부터 확산이 기하급수적으로 나타날 것 같다' 이 때문에 '권영진 대구시장과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이 울었다. 멘붕(멘탈 붕괴) 상태이다' '내일(21일) 대구 확진자 240명 발표가 예정돼 있다'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해당 이미지가 퍼지면서 이날 적잖은 시민들이 진위 여부를 궁금해 했는데, 이에 대해 대구시는 21일 오후 4시 '거짓'이라고 설명했다.대구시는 "최초 게시자에 대해 엄정 조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2-21 22:07:33

달서구 사는 50대 주부, 대구경북 마스크 지원 청와대 국민청원. 청와대 홈페이지

달서구 50대 주부 "청와대 대구경북 마스크 지원을"

21일 청와대 국민청원 웹사이트에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대구와 경북에 마스크를 긴급히 지원해 달라는 청원이 올라와 화제다.'대구시와경북에 정부에서 마스크공급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이다.청원자는 대구 달서구에 사는 50대 주부라고 밝혔다.그는 요즘 문자메시지를 통해 대구시와 달서구청 등 사는 곳 지자체, 그리고 정부까지 '코로나19 사태에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안내가 빗발치고 있다고 했다.하지만 문자 안내대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싶어도, 최근 며칠 동안 마스크를 구하기가 힘들었다고 토로했다.이에 정부에서 대구경북 주민들에게 마스크를 지급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민센터나 아파트관리사무소 등을 통한 지급이 용이할 것이라고 자신의 아이디어도 제안했다.또한 정부가 마스크 가격 관리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실제로 지난 18일 대구 첫 확진자(31번째 확진자)가 나오고 대구경북에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부터는 대구경북에서 마스크 구입이 더욱 어려워진 상황이다. 조기에 품절돼 늦게 구입처를 찾을 경우 살 수 없는 사례, 1인당 구입 수량을 한정해 가족 수대로 마스크를 구할 수 없는 사례 등이 이어지고 있다.온라인 구입도 가능하다지만, 오프라인이 익숙한 중장년층 이상 주민들은 당장 동네에서 마스크를 구입하기가 난감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일부 터무니 없는 마스크 가격은 그대로 주민들에게 큰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 당장 몇 차례는 비싼 마스크를 사 쓴다 하더라도, 앞으로 장기간 계속 그럴 수는 없는 형편이라서다.21일 오후 4시 기준 대구에서는 127명, 경북에서는 26명 등 대구경북 모두 합쳐 15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국내 전체 확진자 204명의 75%이다. 아울러 사망자 2명도 모두 대구경북에서 나온 상황이다.※다음은 청원글 전문.저는 대구시 달서구에 사는 50대 주부입니다.지금 계속해서 시 ·구청·정부 문자로 마스크를 착용해라 문자가 오는데요 요며칠 돈주고도 마스크를 구입할수 없답니다.정부차원에서 대구 경북지역에 마스크를 정부차원에서 지급해주시길 바랍니다.아니면 정부차원에서 마스크 판매단가를 정해서 주민센터나 아파트관리사무소를 이용하든 어떻게 하든 시민들이마스크를 구입해 착용할수 있게 해주셔야 더이상 감염이 확산되지 않을까요?제발좀 해결좀 해주세요!며칠동안 나가도 마스크를 살수가없답니다!정부나 대구시에서 마스크를 시민들이 살수있게 해주셔야 됩니다!

2020-02-21 21: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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