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북지방통계청 생명나눔 헌혈운동 동참

동북지방통계청(청장 이재원)은 12일 대구 북구 동북지방통계청 청사에서 생명나눔 헌혈운동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헌혈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어려워진 혈액 수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20-02-12 16:39:4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중국 우한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일부 환자들을 최근 완공된 훠선산(火神山)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연합뉴스

[핫키워드] 중국판 '안네의일기'

중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감염증 사태가 확산되는 가운데 '샤오항'이라는 네티즌이 쓴 '우한일기'가 화제다.중국 소셜미디어 더우반을 통해 우한일기를 연재하는 샤오항은 자신을 우한에 거주하는 33세 여성이라 소개했다. 고립된 우한에서 부모님이 코로나19로 숨졌고, 자신도 감염됐다고 밝혔다.지난 8일에는 "아빠, 먼저 가서 엄마를 찾으세요. 그리고 저를 기다려 주세요. 우리 함께 집으로 돌아와요"라는 글을 남기는 등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7일까지 일기를 썼다.하지만 지난 10일 해당 계정이 삭제됐다. 현재로선 일기가 사실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네티즌들은 '중국 당국이 삭제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20-02-12 16:37:03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혈액원에 기프트 소떡소떡 교환권 2천매 전달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본부장 김동수)는 12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에 기프트 '소떡소떡' 교환권 2천 매를 후원, 헌혈 참여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해 5월에도 '소떡소떡' 교환권 1천500매를 기탁했다.

2020-02-12 16:35:09

12일 포항시 남구청 직원들이 청사 인근 식당에서 지역상권 활성화 지원대책을 논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시 남구청 제공.

포항시 남구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비 지역상권 활성화 지원 대책 논의

경북 포항시 남구(구청장 정기석)는 12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에 도움을 주고자 ▷전통시장 할인쿠폰 제작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 완화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유예 등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2020-02-12 16:33:45

조병륜 후보

[인물수첩] 조병륜 신임 경북 구미시체육회장

조병륜(66) 신임 경북 구미시체육회장은 "최우선 과제로 선거로 인해 나눠진 체육인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시민과 체육인들의 바람인 원칙을 저버리지 않는 체육회 구현에 더욱 매진해 신뢰받는 구미체육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또 조 회장은 "경상북도체육회 및 경북 시·군체육회, 구미시 등과 협력해 오는 10월 열리는 제101회 전국체전과 제40회 전국장애인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르겠다"고 했다.조 회장은 남서울대(스포츠경영학)와 대구한의대 한방산업대학원을 졸업했다. 경상북도체육회 이사와 구미시체육회 부회장·이사, 국제로타리 3630지구 지역대표, 구미시골프협회 이사 등을 지냈다.

2020-02-12 16:31:21

대구 동구청 동대구역 주변 쪽방촌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나눔'

대구 동구 신암4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동대구역 주변 여관(달방) 9개소를 찾아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 활동을 펼쳤다. 쪽방 입구에 손 소독제를 마련한 복지센터 직원들은 쪽방 생활인들을 만나 마스크를 전달하고 예방 홍보물을 나눠줬다.

2020-02-12 16:28:16

대구 서구청이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지역경제 위축을 방지하고자 구내식당 휴무일을 늘리기로 했다. 지난해 서구청 구내식당에서 열린 송년행사의 모습. 대구 서구청 제공

[코로나19] "지역경제 위축 막자" 대구 서구청 구내식당 휴무일 늘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역경제가 꽁꽁 얼어붙자 각 지방자치단체도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대구 서구청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되살리자는 취지로 구내식당 휴무일을 기존 매달 2차례에서 4차례로 늘린다고 12일 밝혔다.서구청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해결하는 직원들은 하루 평균 300여 명. 이들이 구내식당 대신 인근 상가와 전통시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면 소비 위축 직격탄을 맞아 위기에 내몰린 골목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서구청의 설명이다.서구청은 또 코로나19로 헌혈 인구가 줄어들면서 경계 단계까지 떨어진 혈액 수급량을 지원하고자 13일 구청 앞 광장에서 직원들의 헌혈 참여 행사를 열 계획이다.류한국 서구청장은 "고통받고 있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고 신종코로나 여파가 길어질 경우 휴무일을 추가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2-12 16:27:21

군위군 제공

군위군, 생명나눔 헌혈운동

경북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여파로 헌혈자 감소 및 수혈용 혈액이 부족한 현실에 도움을 주고자 12일 군청 앞마당에서 공직자와 기관단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헌혈운동을 펼쳤다.

2020-02-12 16:25:59

베트남 박닌성 스마트시티 개발 위해 대구 도착. 한국소프트웨어개발업협동조합

베트남 박닌성 스마트시티 개발 위해 대구 도착

베트남 박닌성에서 당서기를 비롯한 각 부서 임원들이 대구에 도착했다.11일 대구에 도착한 박닌성 스마트시티 대표단 임원들은 첫 일정으로 베트남 박닌성 스마트시티 개발 파트너인 아시아유니콘스, (주)KBIDC, 한국소프트웨어개발업협동조합(한국SW개발업협동조합)을 찾았다. 이곳을 방문한 대표단 일행에 대해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의 김순덕 회장을 비롯하여 한국SW개발업협동조합 김정용 이사장, 아시아유니콘스 도현우 대표, 한정택 총괄책임자 등이 맞이했다.박닌성 대표단의 이번 대구 방문은 박닌성 스마트시티에 접목될 블록체인 기술 기업으로 선정된 ㈜KBIDC와 함께 앞으로의 박닌성 스마트시티의 개발 방향과 블록체인을 접목한 스마트시티의 편리성과 효율성, 안정성 등을 다방면으로 논의하고, 또한 대구시와의 우호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이에 박닌성 대표단은 "이번 방문이 양 국가 간의 협력 강화와 스마트시티 개발에 많은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 밝혔으며, 아시아유니콘스 한정택 총괄책임자는 "빠른 시일 내에 많은 기업들이 박닌성 스마트시티 개발에 참여해 세계 최고의 스마트시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박닌성 스마트시티 대표단은 12일부터 서울 일정을 가진 뒤 14일 귀국한다.한국SW개발업협동조합은 "베트남 박닌성 스마트시티 개발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한국SW개발업협동조합으로 문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담당은 정종필 과장이다. 053)756 - 6681.

2020-02-12 16:03:03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상욱 교수

이상욱 영남대 로스쿨 교수, 한국토지법학회장 취임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이상욱(63) 교수가 최근 영남대 박물관 강당에서 개최된 한국토지법학회 정기총회에서 제2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1년 1월까지 1년간이다.한국토지법학회는 토지재산권 보호와 그 제한에 관한 연구 및 토지제도의 개선이나 정책 연구를 목적으로 1984년 설립됐다. 학계와 관계 및 실무계 회원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일본 토지법학회 및 중국 토지법학회와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이 교수는 한국가족법학회 회장과 민사법의 이론과 실무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2020-02-12 15:45:42

대구시 중구 동성로에서 신종코로나 우려로 시민들이 모두 마스크를 쓰고 다니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시, '신종코로나' 타격입은 기업과 소상공인 자금 지원

대구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사태로 매출액이나 영업이익이 10% 이상 감소한 기업·소상공인을 지원한다.기업은 10억원, 소상공인은 1억원 한도로 긴급경영안정 자금이 지원된다. 대출 금리의 1.7∼2.2%까지 1년간 이자 지원을 한다.시는 지원 규모를 200억원으로 정하고 사태 추이에 따라 지원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또 여행·운송·음식·숙박업에 대해 대구신용보증재단을 통한 2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시는 창업·경쟁력 강화자금을 이용 중인 기업이 신종코로나로 자금난을 겪는 경우 원금 상환 납부기일을 다음 회차로 연장한다.'기업애로119' 홈페이지(https://onestop119.daegu.go.kr)를 통해 중앙부처 및 금융기관 지원제도를 알 수 있다.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지역 기업, 소상공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금융지원책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2020-02-12 15:33:58

경북 구미경찰서 직원들이 '경찰관 행복동행 카드'를 작성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미경찰서 제공

경북 구미경찰서, 친절은 마음으로 청렴은 행동으로 인증샷!

경북 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는 13일부터 이달 말까지 고품격 치안서비스 제공과 청렴하고 바람직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경찰관 행복동행 카드'를 제작한다.행복동행 카드는 경찰서 과·계장급, 파출소장 이상 중간관리자와 직원 간 주민에게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경찰이 되고자 인권보호와 자기계발, 청렴 경찰상 정립 등 조직발전을 염원하는 내용을 카드에 직접 기재하고 인증샷을 한 후 책상 등에 비치하는 것이다.또 3월 중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동행카드 우수작에 대해 시상과 함께 홍보물로 제작, 청사에 게시할 계획이다.구미경찰서는 2017년 치안성과 전국 1위 대통령 단체표창, 2018년 치안성과 도내 1위, 2019년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최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 등을 받았다.이갑수 구미경찰서장은 "중간관리자는 직장 상사이기 전에 인생 선배로서 동료의 고민과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해결사이자 맨토로서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동행의 첫걸음이지만 소통의 계기로 삼아 직원들이 치안현장에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2-12 15:08:05

안동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따른 운송사업자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간담회를 가졌다. 안동시 제공

안동시, 대중교통 사업 관계자 간담회 개최

경북 안동시는 11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시내버스 운수회사 3개사, 개인택시지부 및 법인택시 7개사 등 총 11개 운송사업 관계자와의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시민과 관광객이 시내버스·택시를 안심하고 탈 수 있도록 예방대책을 마련하는 등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운송업계는 코로나19 여파로 시내버스 이용객이 약 10%, 택시 이용객은 약 40% 감소하는 등 이용객이 줄어들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했다. 또 방역활동과 관련해 방역물품 품귀현상으로 물품 지원도 요청했다.이에 안동시는 건의 사항을 적극 수용해 간담회 후 운수종사자에게 마스크 1천 개와 손 소독제 100개를 지원하고, 안전한 대중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방역물품을 지속해서 지원하기로 약속했다.안동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대중교통인 시내버스와 택시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업하고, 필요한 사항은 적극 지원하는 등 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2-12 15:00:33

경북 영천시는 11일 주요 기관단체와 신종코로나 확산 차단을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기관협력회의를 가졌다. 영천시 제공

경북 영천시, 신종 코로나 공동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기관협력회의 가져

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1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공동대응을 위해 영천교육지원청·영천경찰서·영천소방서·영천상공회의소 등 주요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재난안전대책본부 기관협력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코로나19의 지역 유입 예방대책과 이를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며 확산 차단에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들과 각급 기관단체에서 적극 대응해 준 덕분에 영천에는 감염병이 아직 유입되지 않았다"며 "재난안전대책본부도 감염병 유입 차단에 총력을 다하고, 필요사항은 상호 공유하면서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0-02-12 14:44:39

고령군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예방을 위해 방역대책반을 구성하고 바이러스의 지역전파차단을 위해 노력 하고 있다. 고령군 제공.

고령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방역대책반 가동 예방 사활

경북 고령군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고령군보건소는 지난 6일 재난안전대책본부 내 방역대책반을 편성하고 방역보조 기간제근로자 3명을 긴급 채용했다. 이들은 지역 내 소독의무대상시설을 비롯해 다중이용시설, 취약시설 등 총 475개소를 직접 방문, 초미립자살포기로 분무하는 등 강도 높은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고령군은 코로나19 사태가 잦아들 때까지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고령군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선별진료소 운영과 손소독제, 손세정제, 마스크 등 예방용품 배부, 국민행동수칙 포스터·안내문 배포, 마을방송, 문자메시지 발송 등 감염병 확산 방지에 대처하고 있다.김근수 고령군보건소장은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빈틈 없는 방역 작업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2020-02-12 14:40:18

DGIST 뇌·인지과학전공 엄지원 교수(왼쪽)와 석박사통합과정 김승준(앞), 김현호 학생. DGIST 제공

뇌 핵심 단백질 규명…DGIST 엄지원·고재원 교수 연구팀

뇌전증 등 난치성 뇌질환의 신규 치료제 개발에 새로운 길이 열릴 전망이다.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총장 국양) 뇌·인지과학전공 엄지원 교수와 고재원 교수 공동연구팀이 억제성 시냅스 기능을 조절해 뇌전증을 치료할 수 있는 신규 후보표적을 발견했다고 12일 밝혔다.뇌전증은 우리나라 인구의 1%에 이르는 높은 유병률을 보이는 뇌질환 중 하나로, 중추신경계의 약 30% 이상이 기존 약물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난치성 타입이다. 특히 고혈압, 당뇨병, 뇌출혈 등과 동반 발생하는 뇌전증 경련은 전체 인구의 10~15%에 달하며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하지만 뇌의 어느 부분에서 시작되며, 어떻게 뇌의 다른 부위로 퍼져 나가고, 이에 따른 증상을 제어하는 구체적인 기전들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았다.연구팀은 지난 2016년 억제성 시냅스 단백질인 IQSEC3를 최초로 발견했고 이번 연구에서는 IQSEC3 단백질이 기억, 학습 등 뇌의 고등기능을 매개하는 부위인 '해마 치아이랑(hippocampal dentate gyrus)' 내 신경회로 활성을 조절하여 억제성 시냅스 발달을 매개하는 새로운 분자기전을 발견했다.이를 규명하기 위해 IQSEC3 단백질을 없애주는 낙다운 (knockdown) 바이러스를 제작, 생쥐 해마 치아이랑에 주입했다. 생쥐는 심한 경련증세를 보이며 억제성 시냅스 숫자와 신경전달이 감소함을 확인했다. 이로써 IQSEC3 단백질이 억제성 시냅스 구조 및 기능을 매개하는 핵심 인자임을 규명했다.또한 해마 치아이랑 내 다양한 신호를 전달하는 호르몬인 '소마토스타틴(somatostatin)' 펩타이드양이 급격히 감소되어 있음을 발견했는데, 해당 세포에 소마토스타틴 펩타이드를 다시 주입할 경우 IQSEC3 결핍으로 발생했던 억제성 시냅스 기능 이상과 경련증세가 완전히 회복함을 확인했다.엄지원 교수는 "뇌신경세포 신경전달을 조절하는 소마토스타틴이 억제성 시냅스 발달을 매개하는 중요 단서를 찾았다"며 "뇌전증 뿐 아니라 흥분성-억제성 균형이 망가져 발생하는 다양한 난치성 뇌질환의 신규 치료 전략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0-02-12 14:28:12

중국 우한에서 3차 전세기를 타고 김포공항으로 귀국한 교민과 중국 국적 가족 가운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을 보인 탑승객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도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속보] 국내 신종코로나 확진3명 격리해제…2명 퇴원 예정

국내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에 감염된 3명의 환자가 12일 격리 해제된다.이날 격리 해제되는 환자는 명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54세 한국인 남성인 3번환자와 같은 병원에 있는 62세 한국인 여성 8번환자, 37세 한국인 남성인 17번 환자이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3번째, 8번째, 17번째 환자 3명은 증상이 호전된 뒤 실시한 검사 결과에서 2회 연속 '음성'이 확인됐다"며 "오늘부로 격리 해제된다. 이중 2명은 퇴원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신종코로나 환자는 증상이 사라진 후 24시간 간격으로 진행된 2번의 실시간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격리에서 해제한다. 최종 퇴원 결정은 의료진이 환자의 기저 질환, 후유증 등을 고려해 결정한다.이들 3명이 퇴원하게 되면 국내에서 신종코로나 확진 후 완치 및 격리 해제, 퇴원한 환자는 총 7명이 된다.국내 환자는 모두 28명이며 전날까지 4명( 1·2·4·11번 환자)이 퇴원했다. 격리해제 예정인 환자 외 확진 환자들의 상태도 양호하다.

2020-02-12 14:16:40

달성군 옥포농협 백미 200포 기탁

대구 달성군 옥포농협(조합장 김용)은 11일 지역내 어려운 가정 및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0포(10kg짜리)를 옥포읍사무소에 기탁했다.

2020-02-12 14:08:11

달성군 화원읍 봉사단체 선우회 쌀 45포 기탁

대구 달성군 화원읍 봉사단체 선우회(회장 임경만)는 1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20㎏짜리 45포를 화원읍사무소(읍장 서재혁)에 기탁했다.

2020-02-12 14:08:07

안동대 평생학습 프로그램 모집요강. 안동대 제공

안동대, 경북도청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는 내달 2일부터 안동대와 경북도청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경북도청 홍익관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여행스케치, 유튜브 크리에이터, 풍수지리, 부동산 경매, 주역과 철학 등 5개 강좌로 운영될 전망이다.교육은 3월 2일부터 6월 12일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된다.안동대 개설 교육은 문화예술, 생활체육, 생활음악, 자격증취득, 문화예술교양 등 6개 분야 28개 과목이다.수강생 모집은 오는 26일까지이며, 안동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cec.andong.ac.kr) 를 통한 온라인 신청과 방문, 팩스로 접수할 수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동대 평생교육원 행정실(054-820-7311, 7312)로 문의하면 된다.이장창 안동대 평생교육원장은 "경북도청 신도시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신규 프로그램 발굴로 시민들의 교육 기회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2020-02-12 13:26:40

[이런일] 대구 북부소방서, 신종코로나 대비 구급대응훈련

대구 북부소방서(서장 이용수)는 12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 발생에 대비해 대응요령과 소독요령 등 구급대응훈련을 했다.

2020-02-12 13:20:59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

경북 영양에 있는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위험성평가'란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부상이나 질병 발생 가능성과 중대성 등을 추정해 감소대책을 수립하는 일련의 과정을 평가하는 제도이다.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위험성평가팀 구성 및 안전·보건교육 실시, 재난대응 훈련, 소방경진대회 등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점과 전 직원이 참여해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감소 대책을 마련해 실천하는 등 자발성과 적극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위해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원내 산업재해 예방의 시발점으로 삼아 생태 관련 공공기관 최초로 국제표준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및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인증을 추진하고, 직무스트레스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연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ISO 45001은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에 대한 사전 예측, 예방 등 체계적인 안전보건 관리를 위해 요구되는 사항을 규정한 국제표준이다. ISO 14001은 기업의 환경적 측면을 체계적으로 식별, 평가, 관리하고 개선하여 환경위험성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환경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표준이다.

2020-02-12 12:05:48

장욱현 영주시장

문화융성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문화융성 도시를 만들겠습니다!"시 승격 40주년을 맞는 장욱현 영주시장은 2020년을 지역 문화를 융성하게 하는 새로운 역사를 쓰는 해로 정했다. 천년의 역사 속에 살아숨쉬는 찬란한 문화유산을 먼저 갈고 닦아 새 역사의 초석으로 삼겠다는 것이다.장 시장은 "부석사와 소수서원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도시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올해는 문화를 통한 경제살리기와 교통환경 개선, 정주환경 개선 등을 도모해 도시 전체에 활력을 불어 넣는 원년을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또 그는 "세계의 보물을 품은 도시 영주는'작은 대한민국'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전통문화유산을 많이 간직한 도시다"라며 "앞으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고 중앙선 복선전철이 오는 8월 부분 개통되면 물류거점도시, 철도도시의 옛 영화를 다시 재현하게 될 것이다. 철도 도시의 역사적 유물인 근대역사문화거리(국가등록문화재 제 720호)가 재조명 받게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눈부신 성과를 거두게 될 것이라"고 했다. 장 시장은 신축되는 영주 역사와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연계한 지역 대표 랜드마크도 설정했다. 장 시장은 "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를 재생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시범사업이 마무리되면 도시재생을 통한 도시관광 인프라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는 철도 교통이 중심이 될 때 영주역을 중심으로 발전한 영주 시가지의 모습과 생활상을 엿볼수 있는 핵심공간"이라며 "다른 사업과의 차별화 될 수 있도록 근대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기본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특히 "3대 문화권 선도사업으로 영주 선비촌과 소수서원 일대에 추진중인 '선비세상'이 현재 65% 공정률을 보이며 2021년 개장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며 "한류문화가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많큼, 세계유산에 등재된 소수서원과 부석사, 중앙선 복선화, 2021년 개최되는 세계풍기인삼힐링엑스포 등과 연계한 관광객 급증이 예상된다. 영주가 관광 보국으로 거듭날 수 있게 관광객 편의제공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경북 북부 경제의 중심, 문화의 중심, 정신가치의 중심도시를 만드는 계획이 하나씩 실현되고 있다"는 장욱현 시장은 "영주에 찾아온 기회를 잘 살려 경제, 문화, 교육, 생활환경 등 모든 분야가 함게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0-02-12 12:05:46

남부지방산림청이 불법 소각, 산불 제로화를 추진하면서 농가에 맞춤형 홍보와 산림인접지역 소각행위 방지 계도에 나섰다. 남부지방산림청 제공

남부산림청, 불법 소각 산불 제로화 추진

남부지방산림청이 오는 20일부터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따라 '불법 소각 산불 제로화'(Zero化) 추진에 나선다.이를 위해 산림사법경찰관을 투입, 4월 30일까지 산불예방 합동 단속반 운영으로 사전계도, 단속강화 및 합동점검을 통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정한 법 집행에 나선다.이에 따라 지난 6일에는 부산시 일원 농촌 들녘을 찾아 불법소각 방지를 위한 현장 계도를 실시하기도 했다. 남부산림청은 이날 영농준비를 하고 있는 농가에 맞춤형 홍보와 산림인접지역 불법 소각행위 방지 및 산불예방에 관한 사항을 안내했다.임원필 남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림분야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예방을 위해서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법소각은 금지된다. 불법소각 행위를 발견하는 경우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2020-02-12 12:05:34

청송 진보청년연합회가 지난 8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 경로당 41곳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다. 청송군 제공

경북 청송 진보청년연합회, 행사에서 받은 물품 지역 경로당에 나눠져

경북 청송 진보청년연합회(대표 황진수)가 지난 8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물품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진보청년연합회 회원 20여 명은 이날 라면 107박스와 쌀 19포, 휴지 20박스 등을 지역 경로당 41곳에 전달해 온정을 나눴다.지역 한 노인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지역 모든 행사가 취소되고 위축된 분위기가 지속됐는데, 청년들의 선행으로 오랜만에 웃음꽃을 피울 수 있었다"고 고마워했다. 진보청년연합회는 지역 각종 행사를 주관할 때 일회성 장식으로 소모되는 축하 화환 대신 소정의 생필품을 받아 지역 곳곳에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이 단체 황진수 회장은 "진보청년연합회에 다양한 물품을 후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최소 인원으로 행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2020-02-12 12:05:19

안동소방서 주관으로 시행된 '겨울철 산악구조 훈련'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안동소방서 제공

안동소방서, 겨울철 산악구조 훈련 시행

안동소방서(서장 한창완)는 최근 경북 청송군 주왕산 달기폭포에서 '겨울철 구조대원 산악구조 훈련'을 했다.이번 훈련은 소방대원 26명과 주왕산관리공단 직원 15명, 청송읍의용소방대 20명 등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훈련은 겨울철 구조대원 안전사고 방지요령, 산악구조 관련 이론과 장비 사용법, 산악로프 구조 실습,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산악로프 구조 실습은 산악에서 구조된 환자를 차량 진입이 가능한 계곡으로 이송하는 수직 구조법과 로프로 계곡을 가로질러 환자를 이송하는 수평 구조법으로 실전과 유사한 상황에서 이뤄졌다.한창완 안동소방서장은 "대원들이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안전확보 능력을 키우고 있다" 며 "대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등 등산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2-12 12:05:03

11일 경북 경주시 양동민속마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보리밟기 체험행사를 즐기고 있다. 경주시 제공

[사진물] 경주 양동마을서 청보리밟기 체험하는 관광객들

11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경북 경주시 양동민속마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보리밟기 체험을 즐기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해 11월 양동마을 입구 공터 6천600㎡에 청보리 160㎏을 파종한 뒤 지난달 20일부터 보리가 뿌리내리는 이달 말까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보리밟기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보리밟기는 겨울동안 부풀어 오른 땅을 밟아 보리의 뿌리가 튼튼하게 자라고 보리가 웃자라는 것을 방지해 생육을 좋게 하는 전통 보리재배 방식이다.

2020-02-12 11:47:43

포항시새마을회가 매년 열고 있는 '사랑의 교복물려주기' 행사에 시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포항시 제공

[50돌 새마을운동, 100년 미래를 꿈꾼다] <7>포항 새마을운동이 걸어온 길

◆연재 순서〈1〉 새마을운동 50년, 태동과 발자취를 찾아서〈2〉 지구촌 밝히는 새마을운동, 국가 브랜드로〈3〉 새마을운동, 미래 100년 향해 도약한다〈4〉 청도 새마을운동은 '주민주도운동'〈5〉청도 신도마을정신, 세계로 전파하다〈6〉 포항, 새마을로 시작해 포스코까지〈7〉 포항 새마을운동이 걸어온 길〈8〉 '새마을운동 중흥지' 구미의 의미〈9〉 구미, 제2의 새마을운동 정신 펼친다 새마을운동은 지난 1970년대 대한민국의 절대빈곤을 퇴치하며 근대화와 산업화를 견인한 경제성장의 원동력이었다.1980년대 들면서 그동안의 관(官) 주도에서 민간주도로 체계가 개편된 후에도 1986년 아시아경기대회와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자원봉사 및 질서·청결·친절운동에 이어 1990년대 외환위기 극복을 위한 금 모으기와 실직자 돕기 등 각종 민간사회안전망운동도 주도적으로 펼쳐왔다.2000년대 들어서도 한·일 월드컵 기간 기초생활 10대 과제 실천운동을 비롯해 구제역 발생에 따른 지원활동, 충남 태안 기름유출사고 자원봉사, 다문화가정 정착지원 등 국가적인 행사나 각종 재난이 발생했을 때 앞장서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던 중심에는 새마을운동이 있었다.현재 우리나라는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가 넘는 세계 12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했다. 남들로부터 원조를 받던 가난한 나라에서 이제는 어려운 나라들에게 대규모 원조를 하는 나라로 발전해 왔다.새마을운동도 이제는 그 위상에 걸맞게 물질적인 잘살기 운동보다 삶의 질을 추구하는 21세기 선진국형 운동으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즉 '제2 새마을운동'이 바로 그것이다. 더불어 잘살기 위한 공동체운동으로 나눔·배려·봉사정신으로 더욱 더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보자는 것이다.과거 새마을운동이 '근면, 자조, 협동'을 기본정신으로 한 사회변혁운동이었다면, 오늘날은 기존 새마을정신을 계승·발전한 '나눔, 배려, 봉사'의 제2 새마을운동이 적극 추진되고 있다.1970년대 초 새마을운동을 통해 동해의 작은 어촌마을에서 포스코를 앞세운 세계적인 철강 산업도시로 성장해온 포항시도 새마을운동 제창 50주년을 맞아 모든 세대와 계층이 공감하고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공동체 만들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포항시는 기존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계승하고 여기에 '융합'과 '협업'의 정신을 더해 시대 상황에 맞는 변화를 시도하면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이다.이를 통해 모든 세대와 계층이 공감하고 폭넓게 참여하는 더불어 잘 사는 새로운 지역공동체를 만들고 미래가 풍요로운 행복한 도시, 세계로 뻗어 나가는 도시를 건설한다는 청사진을 마련했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새마을운동은 주민들의 공동체의식, 주민 스스로의 리더십에서 시작한다"면서 "포항의 새마을운동은 과거 어촌마을에서부터 오늘날 세계적인 철강도시에 이르기까지 노마디즘(Nomadism) 정신에 입각해 기존의 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새롭고 다양한 방식으로 진화하면서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실제로 포항시는 현재 2만5천여 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을 중심으로 지난 2014년부터 성공적인 공동체운동을 펼치는 등 본격적인 제2 새마을운동을 추진하고 있다.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교통봉사대 등 4개 단체로 구성된 포항시 새마을회는 문화, 경제, 환경, 복지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단체별, 읍·면·동별로 자원봉사, 캠페인 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지난 2000년부터 매년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열리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업'은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가 커져서 최근 몇 년간은 한번에 2만 포기 이상의 김장을 담그는 등 단일 사업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로 자리잡았다.또한 새마을자율방역단의 운영을 통해서 감염병을 유발하는 해충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방역이 필요한 적재적소에 신속하게 투입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특히 최근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차단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여 포항역과 시외버스터미널 등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를 찾아 방역작업을 하는 등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이밖에도 사랑의 교복 물려주기, 장바구니 이용하기, 재활용품 모으기, 홀몸노인 밑반찬 봉사, 알뜰시장 교환시장 등 포항시 새마을회의 활동은 일일이 열거할 수도 없을 정도다. 교복물려주기 행사의 경우 행사 시작 1시간도 안돼 교복이 동이 날 정도로 인기가 높다.포항시는 더불어 잘사는 글로벌 공동체 실현을 위해 해외 새마을운동 전파에도 힘을 쏟고 있다.최근 새마을운동이 국내에서보다는 해외에서 더 큰 각광을 받고 있음에 따라 포항시 기계면 북구 문성리를 찾는 외국인도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동남아,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등 30여 개국에서 9천여 명이 포항을 다녀간데 이어, 새마을연수와 벤치마킹 등 다양한 목적으로 방문하고 있다.우리나라 황폐지 복구의 대표적인 성공사례인 흥해읍 오도리에 있는 사방기념공원에도 지난 2007년 개관 이후 지금까지 일본과 중국, 몽골, 인도네시아 등 20여 개국 2천여 명 이상이 다녀갔으며 누적 방문객도 50만명이 넘는다.특히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 동안은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저개발국 새마을 해외시범마을 조성지역인 스리랑카 현지에 해외봉사단을 파견하고 새마을조직을 구성하는 한편, 주민계몽 및 버섯 등 소득 작물 재배방법을 전파해 연간 주민소득을 열배 이상 증대시키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또한 2016년부터는 매년 포항시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들의 해외 현지 친정집을 지어주는 사업을 추진, 지역 결혼이주여성들이 제2의 고향인 포항에서 안정적인 정착과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우리도 한번 잘살아 보자'는 구호와 실천의 결과를 어느 지역보다 크게 실감했던 포항시의 새마을운동은 이제 '나눔'과 '봉사', 그리고 '글로벌 운동'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다. 새마을운동을 다시 한 번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고 포항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이강덕 시장은 "포항의 새마을운동이 과거 못사는 농촌에서 우리나라 산업화의 상징인 세계적인 철강도시로 이끈 원동력이었다면 지금의 제2 새마을운동은 포항을 환동해안 시대의 선도도시이자 유라시아 시대를 이끄는 핵심 도시로 성장하는 밑거름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처럼 포항의 새마을운동이 걸어온 길은 포항과 우리나라 발전과 괘를 같이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0-02-12 11:38:43

울진군이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떡 제조 기능사 교육 등 가공식품 활용전문교육을 실시한다. 매일신문 DB

울진군 우리쌀 활용한 떡 제조기능사 교육 운영

경북 울진군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우리 쌀 가공식품 활용전문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우리 쌀 소비촉진을 주도할 수 있는 지역 농업인 전문리더를 육성하고 쌀 소비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울진군은 이번 교육에서 생활개선울진군연합회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떡 제조 기능사 자격반 실습교육을 총 10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강사는 김남희 전통식품연구원 원장이 맡아 콩설기떡, 송편, 약밥 등 총 20가지의 다양한 떡 식품가공식품 기술 교육을 한다.전은우 울진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쌀에 대한 인식제고와 지속적 쌀 소비 기반을 조성해 쌀 소비를 촉진하는 지역 리더를 양성하고 쌀과 지역농산물을 연계한 다양한 제품개발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전했다.

2020-02-12 11:36:56

구미시청 전경. 매일신문 DB

사본_경북 구미시 도내 최초 공용차량 무상공유(온나눔) 사업 실시

경북 구미시는 오는 17일부터 도내 최초로 공용차량을 주말 및 연휴에 시민들이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온(溫)나눔사업'을 실시한다.온나눔사업은 구미시가 보유한 통합운영 공용차량 중 총 5대(승용차 1대, 승합차 2대, 화물차 2대)를 사용할 예정이다.이용 대상은 구미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가족 등이다.운전자의 자격요건은 만 26세 이상 운전면허를 갖고 있고, 최근 2년간 중과실 사고경력이 없는 시민이면 된다.온나눔사업 신청은 이용일 20일전부터 5일전까지 구미시 홈페이지(참여소통〈알림·신청〉공용차량무료이용신청)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되고, 이용 전날 오후 6시까지 자격확인을 거쳐 승인통보를 해준다.이용횟수는 동일한 이용대상자에 대해 월 2회(공휴일 등이 3일 이상 이어지는 경우 최대 5일까지 1회) 범위에서 가능하며, 다만 이용 가능한 공용차량이 남아있는 경우에는 월 2회 이상 이용자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사회적 약자의 이동편의를 돕고 취약계층의 복지향상과 여가생활 증진을 위해 공용차량을 무상으로 제공한다"며 "앞으로 이용현황 분석결과 수요 예측이 있을 시에는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2-12 11: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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