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진전문대학이 지난해 대학에서 개최한 해외취업박람회 모습. 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 '2020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전문대학' 선정

영진전문대(총장 최재영·이하 영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발표한 '2020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대학)' 조사에서 전문대학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이로써 이 대학은 KMAC가 2012년부터 전문대학 부문 조사를 시작한 이래 9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대학)은 KMAC에서 끊임없는 혁신활동을 통해 다져온 우수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가치, 사회가치, 이미지가치를 증대함으로써 모든 이해관계자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는 기업(대학)을 선정, 발표하고 있다.KMAC는 올해 선정과 관련해 '혁신역량', '고객가치', '직원가치', '사회가치'를 증대한 기업(대학)을 조사했으며, 전문대학은 대학관계자 및 기업인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루어져 조사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영진은 이번 조사에서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 즉 학생 교육부문에서 조사 대학 가운데 최고 점수를 얻었다.또 '시장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혁신활동을 잘하는 대학', '경영진의 경영 능력이 뛰어난 대학', '교육 서비스 질이 우수한 대학', '사회공헌을 잘하는 대학' 등 조사 12개 항목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동종 조사 대상 기관 중 가장 존경받을 만한 대학으로 선정됐다. 최재영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한 만큼 끊임없는 변화의 시기 속에서 하나의 의지로 뜻을 이뤄낸다는 일념통천(一念通天)의 자세로 정진하며, 학생이 최우선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세계에 통하는 인재를 길러내겠다"고 말했다.

2020-02-25 15:03:14

SK머티리얼즈과 구내식당 출입자들을 대상으로 체온을 체크하고 있다. 이 화사는 최근 영주지역에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공장내 출입자들을 더욱 엄격하게 통제하고 있다. SK머티리얼즈 제공

SK머티리얼즈 코로나 19로부터 사업장 안전 지키기 총력전 펼쳐

SK머티리얼즈(대표이사 이용욱)는 생산 공장과 지역사회의 안전, 국내 반도체 산업 기반을 지키기 위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대응 수위를 높였다.이 회사는 지난 1월 중순부터 감염예방수칙과 출장, 여행 시 준수사항을 담은 가이드라인을 임직원에게 전파하고 기민하게 대처해 왔으나 최근 본사와 생산 공장이 위치한 경북 영주 지역의 감염 사례가 발생하자 발 빠른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우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전사 비상대응 조직을 가동하고 임직원의 건강 현황과 업계 동향 등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필수 인력을 제외한 모든 임직원을 28일까지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했다. 재택근무는 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또 SK머티리얼즈는 생산 공장 내부 전체를 매일 방역소독하고 있고 사업장 출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 모든 출입자의 체온을 1대1로 측정하고 있다. 공장 내 출입자는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기본 근무 수칙을 의무화했다.특히 타 지역 출장, 업무용 차량 이용, 외부인 사업장 출입 제한, 회식과 워크숍 금지, 회의나 교육은 원격 진행 또는 대폭 축소하는 한편 제품 생산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공장 조정실과 현장 근무자의 공간을 분리하고, 출하 차량도 방역소독을 강화했다.더욱이 확진자 발생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 공장 안전 확보가 가능한 최소 인원 배치 인력 운용 방안과 폐쇄 시설 최소화 대책 등도 수립했다.이 회사 관계자는 "확산 가능성을 염두에 둔 선제적인 대응 방안을 적극적으로 실천, 안정적인 반도체 화학 소재 제품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2-25 15:02:49

경북전문대, 2019 재정지원사업 자체 평가포럼 개최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는 최근 교직원과 외부 평가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1차 연도 자체 평가포럼을 개최하고 2019학년도 성과에 대한 개선방안을 도출했다.

2020-02-25 15:02:14

악성코드를 품은 것으로 나타난 코로나19 실시간 현황

"'코로나19 실시간 현황' 프로그램서 악성코드"

보안 전문 기업 이스트시큐리티는 PC용 '코로나19 실시간 현황' 조회 프로그램에서 악성코드가 발견됐다고 25일 밝혔다.이스트시큐리티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파일명이 '코로나 국내 현황', '국내 코로나 실시간 현황' 등인 실행파일(확장자 .exe) 파일이다.이를 실행하면 화면에 '실시간 코로나19 현황'이라는 제목의 팝업창이 뜨면서 확진 환자 등 숫자를 띄운다. 그러나 동시에 사용자 몰래 프로그램에 내장한 악성코드를 PC 임시폴더에다 자동 설치한다.이스트시큐리티는 "이번에 발견된 악성 프로그램은 사전 테스트 목적으로 제작됐으며 아직 본격적으로 유포되지는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다만, 실제 악성 모듈이 포함돼 있어 유사 변종 위협 가능성을 모두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2020-02-25 14:59:09

우정사업본부. 연합뉴스

"우체국쇼핑에서 마스크 사세요…회원 1인당 1세트 판매"

우정사업본부는 조만간 우체국쇼핑 홈페이지에서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우정본부는 하루 약 120만~150만개 마스크를 확보한다. 더 많은 사람이 구매할 수 있도록 우체국쇼핑 회원 1인당 마스크 1세트만 살 수 있도록 제한한다. 구매를 희망하는 사람은 홈페이지 등에서 회원 가입하면 된다.마스크 가격과 판매 시작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이는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한시적으로 시행하기로 한 '마스크 및 손 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에 따른 것이다.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르면 재정·경제상 위기, 수급 조절 기능이 마비될 때 등에는 특정 품목 공급, 출고 등을 긴급수급 조정조치할 수 있다.이에 따라 26일부터 마스크 판매업자의 수출이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마스크 생산업자는 당일 생산량의 50% 이상을 우정사업본부와 농협중앙회 및 하나로마트, 공영홈쇼핑 및 중소기업유통센터 등 공적 판매처로 출고한다.

2020-02-25 14:52:34

일본에서 코로나19 치료에 사용 중인 아비간. 연합뉴스

정부, 코로나19 증상막는 일본산 '아비간' 수입검토

정부가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에 사용 중인 '아비간'(일반명 Favipiravir)의 수입을 검토한다. 아비간은 원래 신종 인플루엔자(신종 플루) 치료제다.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수입특례를 통해 아비간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환자에게 사용할지 여부를 임상위원회와 계속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비간은 국내에는 허가되지 않은 의약품이다. 코로나19는 아직 뚜렷한 치료제나 예방 백신이 없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일부에 에이즈 치료제인 '칼레트라'를 투여해 효과를 봤다.앞서 정부는 코로나19 환자의 치료를 맡아온 의사 등을 중심으로 중상임상태스크포스(TF)를 꾸렸고, 이를 중앙임상위원회로 개편해 최적의 치료 방안을 찾고 있다.아비간은 일본 후지필름의 자회사인 후지필름도야마화학이 개발한 신종 플루 치료제다. 일본 정부가 기존 인플루엔자 치료제가 듣지 않는 신종 플루가 유행한다고 판단할 때 사용할 수 있다는 조건으로 2014년 승인됐다. 임신부가 투약하면 태아에게 부작용이 생길 위험이 있어 임신부에게는 사용할 수 없는 약이다.일본에서는 코로나19 환자에게 아비간을 투여하면 경증 환자의 증상 악화를 막아주는 것으로 확인돼 투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2020-02-25 14:45:25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25일 오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및 확진환자 중간조사 결과 등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위중환자 6명, 중증환자도 14명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 중 건강이 위중한 환자가 6명, 산소 치료를 받는 중증 환자가 14명으로 각각 파악됐다. 건강이 나쁜 환자가 20명에 이르는 것이다.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5일 질병관리본부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기계 호흡을 하고 있거나 다른 중증치료를 받는 위중 환자가 6명이 있고, 중증 환자는 14명이 있다"고 밝혔다.위중 환자는 폐기능 악화 등 이유로 스스로 호흡하지 못하고 기계호흡을 하거나 인공 심폐장치 '에크모'(ECMO)를 쓰는 환자다. 에크모는 환자 폐와 심장에 문제가 생겨 산소·이산화탄소 교환을 제대로 못할 때 환자 체외에서 혈액에 산소를 공급한 뒤 체내에 되돌려넣는 장비다.중증 환자는 스스로 호흡할 수 있으나 폐렴 등으로 인해 혈중 산소 포화도가 떨어져 산소치료를 받는 환자다.이날 오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60명 늘어난 총 893명이다.

2020-02-25 14:44:52

24일 한국에서 베트남 호찌민 떤선녓 공항으로 입국한 사람들이 공항 내부에 격리돼있다. 독자제공

베트남, 대구경북발 한국인 2주 격리...상황은?

베트남이 대구·경북에서 온 한국인들을 2주간 격리 조치하고 있다.25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베트남 다낭과 호찌민 시가 대구경북에서 온 한국인들에 대해 2주간의 격리조치에 들어갔다. 베트남은 무비자로 15일까지 머무를 수 있어 사실상 입국금지 조치다.현지에 있는 한국인들도 이같은 상황을 SNS를 통해 알리고 있다.사업차 베트남 호치민을 방문한 한국인 A씨는 "아무런 안내도 받지 못한 채 공항에 도착한 뒤 상황을 알게 됐다"며 "다른 방문인들을 위해서라도 외교부가 적극적으로 이같은 상황을 알려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다낭에서 거주 중인 또다른 한국인은 "격리시설 중 한국인은 다낭의 한 병원에 격리된 상태"라며 "한국인은 그나마 좋은 환경의 시설에서 머물고 있다"고 전했다.다낭시 보건당국은 한국 외교당국과 사전 협의없이 24일(현지시간) 오전 대구발 비행기에 탑승했던 한국인 20명을 다낭 시 한 병원에 전원 격리했다.남부 호찌민 시도 한국에서 입국한 575명 중 대구출신 한국인 3명을 병원에 격리했다. 나머지 한국인 572명도 호치민 떤선녓 공항에 격리해 조사를 받았다.현지언론 VN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도 쑤언 뚜옌 베트남 보건부 차관은 정부상임위원회에서 "여객기를 통해 한국에서 코로나19가 베트남으로 유입될 위험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 부 득 담 부총리도 "중국의 31개 성과 같이 한국의 2개 시도에서 오거나 그곳을 경유한 사람은 규정에 따라 격리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0-02-25 14:42:10

박원순 서울시장이 25일 서울 종로구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에서 천주교와 불교, 개신교, 원불교, 성균관, 천도교, 민족종교 등으로 구성된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와 간담회를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원순 서울시장 "신천지 명단 요구, 종교 억압 아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5일 서울 종로구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에서 7대 종단 지도자와 만나 "신천지 시설 폐쇄, 명단 요구는 종교활동 통제나 억압이 아니다"고 말했다.박 시장은 "여기 계신 여러분들께서는 감염병 예방과 확산 차단에 꼭 필요한 조치임을 이해해주실 것이다. 이미 종단별로 대중참여 행사 모임을 취소·축소하고 있다. 시장으로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그는 "국가적 위기 상황으로 번지는 코로나19 사태를 진정시키는 데 종교계도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고난의 시기일수록 종교계가 나서서 시민의 불안과 정신적 피로를 치유해달라"고 당부했다.

2020-02-25 14:39:24

대구 달성군립도서관이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달성군립도서관 제공

달성군립도서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선정

대구 달성군립도서관(관장 조병로)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에 선정됐다.'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이번 공모는 공공도서관에 전문 예술가의 문화예술공연 1회 지원 등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해주는 것이다.달성군립도서관은 그동안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영화 상영과 대출권수 2배 확대를 시행해 왔다. 따라서 이번 공모 선정으로 기존 프로그램에 문화예술 공연도 함께 진행하게 됐다.공연은 유아·어린이를 위한 마술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코로나19 전개 상황에 따라 4월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 추후 일정이 확정되면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공지된다.조병로 달성군립도서관장은 "올해 처음 진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지역 유아·어린이들이 독서의 중요성을 깨닫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해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0-02-25 14:38:51

제101회 전국동계체전에서 경북도 대표로 참가한 안동시 빙상선수단들이 금·은·동을 각각 2개씩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다. 안윤효 안동시체육회장을 비롯해 안동시 선수단들이 기념촬영했다. 안동시 체육회 제공

안동시체육회 빙상선수, 전국체전 금 2 등 메달 6개 획득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등에서 분산 개최된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한 안동시 13세 이하 선수들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대회 첫날인 19일 안동시 선수가 주축이 된 13세 이하 남자부 스피드스케이팅 메스스타터 경기에서 서창우(대구교육대 안동부설초 6년) 선수가 1위를 기록, 경상북도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대회 둘째 날에는 서창우 선수가 남자 13세 이하 1000m 경기에서 1분21초50 기록으로 개인 두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김승휘(대구교육대 안동부설초 5년) 선수는 남자 13세 이하 2,000m 경기에서 2분51초50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대회 셋째 날에도 13세 이하 남자 1,500m 경기에서 서창우 선수가 2분9초76 기록으로 은메달을, 김승휘 선수가 2분9초97 기록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또, 서창우·김승휘·안준수(길주초 6년) 선수가 출전한 1,600m 팀추월 경기에서도 2분21초68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안윤효 안동시체육회장은 "우리 선수들은 타 시·도 선수들에 비해 불리한 여건에서도 메달을 6개나 획득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둬 고마우면서도 미안한 마음이 든다"며 "앞으로 더 좋은 훈련 조건을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 했다.

2020-02-25 14:38:05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25일 오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및 확진환자 중간조사 결과 등 정례브리핑을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9번째 사망자, 신천지 대구교회 확진자와 접촉"

대구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국내 9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대구에서는 3번째 사망자다.2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3시 10분쯤 칠곡경북대병원 음압병동에서 치료 중이던 환자 A(68, 여성)씨가 급성 호흡 부전으로 숨졌다.A씨는 지난 23일 복부 팽만 증상을 보여 응급실에 입원, 24일부터 폐렴 증세를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A씨가 숨진 날 오후 9시쯤 나온 검체 검사 결과는 '양성'이었다.병원 측은 "사후 확진 판정됐으며 아직 코로나19 확진 환자 번호는 받지 못했다"며 "확인된 지병은 없었으나 입원 당시 산소 포화도가 낮아 기계호흡을 시작했다. 사망 전 심한 호흡 곤란을 호소했다"고 설명했다.보건당국 등 조사 결과 A시는 신천지 대구교회 확진자와 접촉한 적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사망자도 신천지 교인인지는 현재 확인되지 않았으며, 신원정보를 확인하지 못해 구체적으로 어디서 코로나19에 감염됐는지는 미확인 상태다. 청도 대남병원과의 접점 또한 아직까지 파악되지 않았다.칠곡경북대병원 측은 "A씨는 처음 병원에 도착할 때부터 음압 응급카트로 응급실 내 음압격리실에 이송했다. 이에 따라 병원 내 외부와의 노출이나 접촉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추가 검사를 통해 A씨의 구체적 사망 원인과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이 환자의 사망 사실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질본 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날 오전 대구시 정례브리핑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이 발표하면서 알려졌다. 지방자치단체가 파악한 환자 현황이 중앙정부 질본 집계에 반영되기까지는 수 시간의 시간차가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가 오전까지 집계한 사망자 8명 가운데 6명은 청도 대남병원 환자다. 오전 집계에 포함된 8번째 사망자(107번 환자)는 대남병원 환자(67, 남성)다. 다른 2명은 대구에서 발생했다.

2020-02-25 14:34:49

김헌덕 신임 포항제철소 협력사협회장

김헌덕 에스앤지 사장, 신임 포항제철소 협력사협회 회장 선임

포스코 포항제철소 협력사협회는 26일 김헌덕 에스앤지 사장을 26대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또 공윤식 에스엠 사장, 김태진 청인 사장, 이준택 대명 사장을 신임 부회장으로, 최상륜 코렘 전무를 새로운 감사로 뽑았다.부회장인 박서용 영남산업 사장과 박승민 아이랙스 사장은 유임됐다.이번에 선임된 26대 회장단 임기는 이달 26일부터 2022년 2월까지다.김헌덕 신임 회장은 "포항제철소의 안전한 조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을 위한 나눔활동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포스코 포항제철소 협력사협회는 모두 57개사로 구성돼 있으며 제철소 내에서 조업지원을 비롯한 운송작업, 기계수리, 전기수리, 전문지원 등을 책임지고 있다.

2020-02-25 14:34:05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 전경

'현대중공업 코로나19 의심환자'는 "가짜뉴스"

25일 온라인에 퍼진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 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유증상자가 있다'는 소문은 거짓으로 드러났다.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현대중공업 특정 생산부서에 신천지 신도 2명이 있고, 이 중 1명이 유증상자로 상태가 심각하다는 글과 사진이 퍼졌다.직원 A씨가 청도 대남병원에 있는 가족을 병문안했는데 A씨 방문 이후 대남병원에 확진자가 발생했고 A씨의 가족도 확진됐다는 내용이었다.사진에는 현대중공업 사내 이메일로 작성했다고 추정되는 표시가 포함됐다.현대중공업 확인 결과, 이는 가짜 뉴스로 확인됐다.최근 이 회사 안전경영실은 "현재 현대중공업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없습니다"라는 긴급 공지 문자를 보내고 "관리감독자께서는 직원들이 코로나 관련 가짜뉴스에 현혹되지 않도록 적극 공지 요망한다"고 안내했다.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최근 구성원 2명이 대구와 청도 대남병원에서 확진자와 밀접하게 접촉했으나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A씨가 검사를 받고 기다리는 동안 확진 판정이 난 것으로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경찰은 해당 글이 유포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2020-02-25 14:33:59

24일 경북 포항의료원에서 119구급대원이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포항의료원은 대구·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코로나19 확진환자 병상을 확보하기 위해 일부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옮겼다. 연합뉴스

포항서 코로나19 추가확진 2명… '신천지 교인 또는 가족'

경북 포항시는 25일 시민 2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두 사람 모두 신천지와 연관됐다. 이날 현재 포항 확진자는 총 13명이다.포항 12번째 확진자 A씨(57세, 여성)는 남구에 사는 요양보호사다. 앞서 확진된 딸(23세)과 함께 살고 있다. A씨 딸은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했다가 22일 확진됐다.A씨는 신천지 예배에 참석한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22일 딸이 확진 판정되자 자가격리했다. 24일 발열증상을 보여 당일 오후 11시 확진 판정됐다.A씨 남편과 다른 가족은 현재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포항 13번째 확진자 B씨(25세, 여성)는 북구에 사는 신천지 교인이다.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다녀왔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그는 자가격리하던 중 25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0-02-25 14:33:35

달성군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대응교육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25일 군청 민방위 교육장에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자가격리자 일대일 전담공무원제 실시에 따라 담당공무원 190명을 대상으로 대응교육을 실시했다.

2020-02-25 14:32:32

영양풍력

GS영양풍력, 마스크 2천장 기부

(주)GS영양풍력발전(대표 김기환)은 24일 영양군보건소(소장 장여진)를 찾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KF94 마스크 2천 장을 기부했다.

2020-02-25 14:31:49

재대구강원도민회 코로나19 예방용품 전달

재대구강원도민회 코로나19 예방용품 전달

재대구강원도민회(회장 심창섭)와 강원도는 지난 23일 대구시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마스크 8천 장, 의료진 보호복 600세트, 손소독제 2천500개, 살균제 510개 등 7천여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2020-02-25 14:31:24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전자현미경 확대 모습. 매일신문DB

[한줄뉴스] 코로나19 자가격리 명령 위반 "벌금 200만원"

[한줄뉴스] 코로나19 자가격리 명령 위반 "벌금 200만원"

2020-02-25 14:30:26

지난 20일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들이 제주도청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천지 대구교회 방문 유증상자 중 제주도민 없어"

제주에서는 신천지 대구교회에 다녀온 신도 중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유증상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는 25일 중앙사고수습본부를 통해 "코로나19 대거 확산 계기로 보이는 신천지 대구교회의 최근 행사로 인해 의심 증상을 보인 신도 중 제주도민은 없다"고 통보받았다고 밝혔다.제주도는 정부가 입수한 신천지 신도 명단을 받는대로 제주 신천지 교인을 전수조사할 방침이다. 아울러 신천지 교인에 대한 신고, 제보를 받아 사실 확인에 즉각 나설 계획이다.제주도는 그간 신천지 교회 관련 시설 7곳을 찾아 폐쇄 조치했다.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24일 오전 9시 질병관리본부 발표 기준 전체 환자 763명 중 456명으로 59.8%다.

2020-02-25 14:28:21

코로나19의 국내 첫 사망자가 발생한 경북 청도군 대남병원.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이만희 신천지 교주 친형, 사망 전 5일간 대남병원 응급실 입원"

정신병동 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집단 감염에 이어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는 청도 대남병원이 첫 공식입장을 발표했다.대남병원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천지 총회장 친형이 사망하기 직전인 1월 27일부터 31일까지 병원 응급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며 "정황을 확인하고 해당 사실을 질병관리본부에 알렸다"고 밝혔다. 이 총회장 형의 장례식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대남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고, 신천지 교인 4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대남병원은 신천지와 무관함을 강조하며 "아직 병원 경영진, 의료진, 직원 및 가족과 신천지와의 연관성은 발견하지 못했다"며 "대남병원은 매주 전 직원 회의 및 월요일 예배를 드리지만, 이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단으로 신천지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했다.여전히 오리무중인 최초 감염 경로에 대한 단서도 밝혔다.대남병원은 "1월 22일부터 2월 13일까지 폐쇄 병동인 정신과 병동의 환자가 외부인을 접견한 것은 외박 8회, 외진 5회, 면회 12회 등 합계 25회"라며 "집단발병에 이르게 된 경위에 관해 자체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대남병원은 또 발열 증상에 제때 대응하지 않은 것 아니냐는 여러 언론의 지적에 대해서 "지난 15일쯤 발열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가 여럿 보였다"며 "독감 및 흉부 검사 등을 시행했으나 코로나19로 단정할 만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증상이 확대되자 검사의뢰를 했고 19일 비로소 코로나19 질병임을 알게 됐다"고 했다.

2020-02-25 14:21:27

이만희 신천지 교주 친형 장례식장 부조계.

[단독] 이만희 교주 친형 장례식장에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다녀가

지난 1월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치러진 이만희 교주 친형 장례식장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슈퍼전파지'인 신천지 대구교회의 신도들이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코호트 격리 중인 청도 대남병원과 신천지 대구교회, 미스터리 감염자인 31번 확진자(신천지 신도)의 '감염 퍼즐'이 풀릴지 주목된다.본지가 단독 입수한 이만희 교주 친형 장례식장 일부 부조계(매일신문 25일 자 9면)에 따르면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가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한 것으로 추정된다.부조계 116번 손수기가 적힌 성명란에는 신천지 대구교회가, 옆 칸 금액란에는 '교인'이라고 선명히 표기돼 있다. 부조계 군데군데에서도 '신천지 포항교회', '신천지 경주교회' 등 같은 형식의 표기가 적힌 것으로 미뤄 타 지역 신천지 교회의 신도들도 장례식장에 참석한 것으로 짐작된다. 장례식은 지난 1월 31~2월 2일 치러졌고 부조계엔 178명의 명단이 적혀있다.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한 다수 신도들의 코로나19 증상 발현이 지난 7~8일쯤 있은 점을 감안할때 장례식과 이들의 감염이 시기적 연관성을 가질 것이란 추론이 나온다.지역 의료계는 "신천지 교회가 제출한 신도 명단과 장례식장 부조계 명단을 하나씩 대조해 역학조사를 벌인다면 찾지 못했던 감염경로의 단서가 나올 수 있다"고 했다.방역 당국은 현재 대구경북의 대규모 전파 연결고리로 추정했던 신천지 대구교회와 청도 대남병원 간 관계가 밝혀지지 않아 애를 먹고 있다.부조계가 31번 확진자인 신천지 신도 A씨의 감염 미스터리도 풀어줄지 주목된다.A씨는 장례식 기간 중인 지난 1일 청도를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지만 조문은 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다. 중대본은 슈퍼전파자로 의심받는 그의 감염경로도 명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정은경 중대본 본부장은 24일 오후 충북 오송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대남병원과 신천지 교회 연관성은 지역적 연관이나 발병 시기가 비슷해 무언가 연결고리가 있지 않겠냐는 가능성을 두고 있다"면서도 "신천지 교인이 교회에 방문했을 수도 있고, 병원 종사자 중 교인이 있을 수 있고, 대남병원에서 열린 신천지 이만희 교주 형 장례식이 연결고리일 수도 있다"고 밝혔다.한편 본지가 확보한 부조계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1일 '중요한 추적대상'이라고 지목한 데다 이만희 신천지 교주가 장례식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풀리지 않는 코로나 19의 감염 경로를 밝혀줄 '스모킹 건'으로 화제를 모으로 있다.

2020-02-25 14:13:18

한 시민이 어렵게 구입한 천 마스크. 이상원 기자

코로나19 마스크 부족...포항시가 일괄 구매해 나눠야

코로나19로 마스크 품귀사태가 빚어지자 지자체가 직접 구매에 나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해야 한다는 지적이다.코로나19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가까운 생필품 가게는 물론 식당, 관공서, 금융기관 등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는 아무곳에도 출입할 수가 없는 상황이 돼버렸다. 마스크를 구입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마트와 약국 등으로 이어지고 있지만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 시민들의 한 목소리다.이 때문에 포항시가 직접 나서서 정부 조달로 대량으로 일괄 구매해 각 판매처 또는 주민센터를 통해 조달 가격으로 각 가정에 분배하는 방식을 도입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반응이다.이럴경우 구입에 따른 혼란을 막을 수 있으며 시민들은 안정적으로 마스크를 확보할 수 있어 힘들게 발품을 팔지 않아도 된다.심지어 일부 시민들은 마스크 구하기가 어렵자 안면가리개를 대용으로 사용하는 등 고육책을 짜내고 있다.시민 A(44) 씨는 "지금상황에서는 마스크를 얼마나 더 착용해야 할지 몰라 최소한 1인당 10장은 있어야 할 것 같다"면서 "다량의 마스크를 구입하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지자체가 일괄 구매해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고 했다.마스크 판매상 B(51) 씨도 "마스크 생산공장에 연락해도 물량을 확보하기 어렵다"면서 "조달이 가능하다면 지자체가 정부 조달을 통해 구입하면 훨씬 편리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포항시 관계자는 "마스크 확보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며 "가능한 방법이 있는지 살펴보고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입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2-25 14:07:19

전남 영암군, 대구 동구청에 마스크 5400매 전달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극복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남 영암군이 대구 동구에 마스크 5천400매를 전달했다. 지난 2012년 영호남 화합을 위해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한 대구 동구와 전남 영암군은 문화·체육·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왔다.

2020-02-25 14:05:18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감염 우려자가 경남에서 발생했다는 가짜 뉴스가 잇따라 유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경남 창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0분께 창원지역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우한 폐렴 의심 환자가 병원에서 근무한다'는 내용이 적힌 카카오톡 대화 캡처 사진이 올라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가짜 뉴스. 연합뉴스

충북서 '코로나19 가짜뉴스' 유포자 검거

가짜뉴스 유포자 중 한 명이 경찰에 검거됐다.충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5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가짜뉴스를 배포한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인터넷 카페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유포된 메시지에는 "대구 신천지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청주의료원과 충북대병원을 다녀갔으며, 청주 용암동에 사는 20대 여성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경찰 조사 결과 메시지 내용은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다.A씨는 도내 한 회사에 다니는 20대 직장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2020-02-25 14:02:34

제주에서 첫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21일 오전 원희룡 제주지사가 제주 첫 확진자 발생에 따른 위기극복 내용이 담긴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주도, 대구에 한라봉 800상자 등 지원 "힘내라 대구"

제주도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에 어려움을 겪는 대구 시민에게 한라봉과 삼다수를 지원하기로 했다.제주도는 제주도개발공사와 제주농협, 감귤 의무자조금 관리위원회와 함께 한라봉 800상자(2.4t), 500㎖ 삼다수 8만병(40t 규모) 등 구호 물품을 대구시 코로나19 확진자와 의료진, 이동 점검팀 등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구호 물품은 26∼27일 대구스타디움 구호 물품 접수처로 전달한다.원희룡 제주도지사는 "대구에 확진 환자가 다수 발생해 정부를 비롯해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도움이 절실한 것으로 안다"며 "제주도민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구호 물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민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제주도는 지난해 인천시 붉은 수돗물 사태 때도 도 개발공사와 함께 삼다수 8만여병을 지원한 바 있다.

2020-02-25 13:59:04

15일 예천군선거관리위원회는 발달장애인 거주시설인 예천극락마을에 찾아가 시설에 거주하는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모의투표체험교실'을 실시했다. 예천군선거관리위원회 제공

경북 예천 중증장애인시설 근무한 간호사 코로나19 확진… 중대본 "집단 감염 가능성"

경북 예천 중증장애인시설인 극락마을에서 근무하는 30대 간호사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으면서 시설 관계자들에 대한 조처가 내려졌다.보건당국에 따르면 이 간호사는 지난 18일 기침과 인후통 증세를 보여 21일 검사를 의뢰했고 25일 양성으로 최종 판명됐다.해당 간호사는 18일 오후 상주 남성동 소재 하나이비인후과를 방문했다. 앞서 17일에는 극락마을 거주자의 외래진료를 위해 칠곡경북대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극락마을에는 중증장애인 거주자 52명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간호사를 제외한 35명이 이곳에서 일하고 있다.현재 거주자 등 87명은 극락마을 내 시설에 격리돼 있으며, 이들 중 발열 증상이 나타난 2명은 별도의 공간에 따로 격리 조치된 상태다. 또 보건당국은 이들 모두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할 예정이다.이처럼 극락마을에서의 집단감염 발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예천 극락마을에서 종사자 1명이 양성으로 확인됐기 때문에 전체 입소자 등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확진자가 여러 입소자들을 관리했을 수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확진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간호사의 시어머니가 코로나 집단감염의 진원지로 추정되고 있는 대구 신천지 교회 신도인 것으로 파악됐다.

2020-02-25 13:31:04

경찰병원 전경. 경찰병원 홈페이지

경찰병원 간호사 코로나19 확진…응급실 폐쇄

서울 송파구 국립경찰병원에서 간호사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25일 경찰병원 등에 따르면 20대 후반 간호사 A씨는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A씨가 근무 중이던 응급실을 긴급폐쇄했다. 경찰병원 측은 전날 서울의 한 병원에서 "지난 13일 경찰병원 응급실에 방문한 코로나19의심환자가 있다"고 연락을 받았다. 이에 병원 측은 환자와 접촉한 의료진 12명에 대해 이날 검사를 실시했다. 이 중 A씨는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증상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응급실에 방문했던 의심환자는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아 A씨의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고 있다. A씨와 접촉한 의료진 등 12명은 현재 응급실에 격리돼 있다.경찰병원 측은 "A씨를 어느 병원으로 이송할지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2020-02-25 13:25:25

2차 성지순례단들을 인솔하기 위해 안동에서 올라간 인솔팀들이 순례단들을 만나기 전에 방제복을 입고 있다. 24일 안동청소년수련원에는 경북 참가자 19명이 격리해 14일간의 생활에 들어 갔다. 안동시 제공

2차 이스라엘 성지순례단 19명 안동서 격리, 대부분 안정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천주교 안동교구 2차 성지순례단 가운데 경북 주민 19명이 안동시 남후면 안동청소년수련원에 14일 동안 격리됐다.28명인 2차 성지순례단 가운데 경북지역 참가자 19명은 인천공항 도착 즉시 버스 1대로 이동해 안동에 격리됐다.안동 11명, 문경 4명, 영주와 청송이 각 2명 등 경북지역 참가자 19명은 24일 5시 인천공항에 도착해 안동에서 올라간 버스 1대에 올라 9시30분쯤 안동시 남후면 청소년수련원에 도착했다.이들을 인솔하기 위해 안동시는 A국장을 비롯해 의료진을 보냈으며, 청소년수련원 도착 즉시 이들의 검체를 채취한 후 10시쯤 입소를 완료 했다.성지순례단들은 공항 입국시에도 공항 검역관들에 인도돼 별도의 통로를 통해 빠져나와 안동시에서 올라간 버스에 곧바로 타는 등 일반인들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했다.이들과 함께 성지순례를 다녀온 서울 6명, 대구 1명, 전북 남원과 전주에서 각각 1명씩은 별도의 각 지자체별로 격리 등 관리대책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은 격리기간 동안 의료진 20여 명이 매일 발열 등 증상을 체크한다. 14일이 지나 별다른 증상이 없다면 귀가한다.격리시설에 함께 지내고 있는 의료진에 따르면 25일까지 이들에게 특별한 이상 증세가 나타난 사례가 없는 상태이며, 대부분 1인1실 격리된 장소에서 메뉴얼에 따라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별도로 안동시는 농정과와 유통특작과 직원들에게 돌아가면서 이들이 격리된 시설인 청소년수련원 입구에서 이들의 외부 출입을 차단하는 업무에 들어가는 등 새로운 감염원 차단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2020-02-25 13: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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