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도내 최초로 만75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2차 예방접종 완료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인 봉화군민회관에서 75세 이상 어른신들이 2차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봉화군 제공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인 봉화군민회관에서 75세 이상 어른신들이 2차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봉화군 제공

경북 봉화군이 도내 최초로 7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화이자) 백신 2차 예방접종을 11일 마무리했다.

지난 6일부터 진행된 코로나19 2차 예방접종은 1차 접종 대상자 4천18명 가운데 98%인 3천983명에 대한 접종을 마무리해 높은 접종률을 보였다.

성공적인 2차 예방접종 완료는 봉화군이 1차 예방접종 경험을 살려 전담공무원 배치, 기관단체 자원봉사자 투입, 전세버스 60대 등을 동원, 접종대상자들을 마을에서 봉화읍에 위치한 예방접종센터까지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동시켜 접종을 마무리 한것으로 분석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인 봉화군민회관에서 75세 이상 어른신들이 2차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봉화군 제공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인 봉화군민회관에서 75세 이상 어른신들이 2차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봉화군 제공

특히 이번 2차 접종기간동안 현장에 투입된 의료인과 봉사자, 군 직원들을 위해 지역내 중소기업(서흥기업)을 운영하는 엄춘석(57) 대표가 급식차량을 이용, 음식 재능기부까지 펼쳐 코로나19 극복에 큰 힘이 됐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의료인 모두가 함께 노력한 공로로 75세 이상 어른신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됐다"며 "군민의 안전을 위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백신 접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은 지난달 29, 30일 추가 접종자 375명(1차 접종 미동의자 등)에 대한 2차 접종은 오는 20, 21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60~74세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 예약은 오는 6월 3일까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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